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내 농자재 기업의 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5월 19일(현지 시간) 브라질에서 ‘한-브라질 공동 학술대회 및 산업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월 체결한 한-브라질 농업 분야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한국과 브라질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 참석자들은 농약 등록․평가 제도 운영 방법과 절차를 소개하고, 농약 약효와 약해, 인축 독성, 환경생태독성 등 평가 방법을 공유했다. 아울러 양국의 농약등록제도 상호인정(또는 표준화)에 필요한 정보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농약 등록․평가 선진화를 위한 학술대회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한국 농자재 관련 기업들은 브라질 농자재 등록기관인 농축산식품부(MAPA), 위생감시청(ANVISA), 환경청(IBAMA)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브라질 인허가 요건을 이해했다. 또한, 최근 브라질에서 시행된 생물농자재법(Bioinput법)에 맞춰 한국의 친환경 농자재 기술이 브라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우수 농자재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현지 기업과의 기업 대 기업(B2B) 회의를 열어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등 실무적 기반을 마련했다. 농촌진흥청
대동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개최한 '대동그룹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통해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 및 기업가치 제고 방향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기관 투자자 등이 참석했으며, 대동 나영중 그룹경영실장과 대동기어 서종환 대표, 대동금속 이풍우 대표가 발표를 진행했다. 대동은 이날 행사에서 농기계 제조 기업이 아닌 'AI Agriculture Operating Platform(AI 농업 운영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농업 피지컬 AI' 기술을 기반으로 AI 자율작업 농기계와 농업 로봇, 커넥티드 서비스, 정밀농업, 스마트파밍을 하나의 운영 체계로 통합해 농업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AI가 최적의 작업 방식을 추천·판단하면 AI 농업 로봇이 이를 실행하는 AI 농업 운영 플랫폼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농업 데이터 수집 → AI 분석 및 의사결정 → 장비·로봇 작업 수행 → 운영 결과 검증 → 데이터 재축적'으로 이어지는 운영 선순환 구조(Closed Loop)를 구축해 AI 성능과 운영 효율을 지속 고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대동은 이 구조를 통해 장비 판매 이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18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777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도 글로벌 농기계 시장 위축과 미국 관세 부담 및 AI·로보틱스 중심 미래사업 투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올해 1분기 글로벌 농기계 시장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 영향으로 전반적인 수요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북미 시장은 농가 구매 심리 위축과 금융 구매 승인율 감소로 판매 회복이 지연됐으며, 유럽 시장 역시 경기 침체 영향으로 시장 성장세가 둔화됐다. 대동은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농업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아래 AI 트랙터와 농업 로봇, 정밀농업, 스마트파밍을 연결한 'AI 농업 운영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대동은 올해 1분기 국내 최초 비전 AI 기반 자율작업 트랙터 전국 시연회를 진행해 판매 기반을 강화했으며, 2,546억 원 규모의 국가 농업 AX 플랫폼 사업도 수주했다. 북미 시장에서는 올해 신규 딜러 100개 확보를 목표로 양적 성장과 함께 판매 역량이 높은 우량 딜러 중심의 질적 성장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해 나프타 수급 불안이 심화되면서 석유 기반 플라스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대안으로 바이오플라스틱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석유계 플라스틱의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전환에 대한 시장 현황 및 향후 과제와 시사점을 제시했다. 바이오플라스틱(Bioplastics) 시장은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에 대한 수요에 의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옥수수, 사탕수수 등 재생 가능한 바이오매스 원료로 생산되는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Bio-based)'과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Biodegradable)'이 주요 부문이다. 글로벌 바이오플라스틱 시장은 2025년 기준 184억 달러에서 2035년까지 연평균 15.9% 성장률로 약 807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 가능한 포장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 생분해성 고분자 (PLA, PHA 등)의 산업적 활용 확대, 제조 전반에 걸친 순환 경제 체제 강화 등으로 2025년 대비 약 4배 이상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단순 수요 증가 넘어, 대규모 설비 투자 유도 2025년 12월 유럽바이오플라스틱협회 (EUBP)에서 발표한 보
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Power-train) 전문기업 대동기어(대표이사 서종환)는 현대트랜시스를 비롯해 세계 3위 글로벌 농기계 업체 A社, 국내 건설장비 핵심 부품기업 D社 등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상반기에만 총 2,628억 원 규모의 핵심 부품 수주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매출(약 2,209억 원)의 약 119%에 달한다. 실제 매출은 개별 발주서(PO)가 발행되는 시점부터 순차적으로 인식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농기계와 전기차(EV), 건설장비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르게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대동기어는 특정 산업에 편중되지 않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동화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주 확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대동기어는 2024년 1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총 1조8,644억 원 규모의 누적 수주 잔고를 기록 중이다. 먼저 대동기어는 현대트랜시스로부터 전기차(EV) 감속기용 부품(Output Shaft Ass'y)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 총공급 규모는 약 1,385억 원이며, 공급 기간은 2027년부터 8년간으로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29% 신장한 14억이라고 공시했다. 누보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은 56% 신장한 316억, 영업이익은 729% 신장한 14억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생산 가동률 안정화에 기반한 국내외 매출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주요 제품군의 공급 안정성과 글로벌 시장 대응력이 강화되면서 전반적인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누보 관계자는 “생산 효율 개선과 안정적인 가동률 유지가 실적 성장의 기반이 됐다”며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매출 확대가 동시에 이루어지며 1분기 급격한 성장을 이끌었다.” 라고 밝혔다. 누보는 최근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 확대를 지속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향후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탈취탑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냄새 측정(모니터링) 시스템을 결합한 통합형 냄새 저감 기술을 올해 26개 농가에 확대, 보급한다. ▶국내형 소형 탈취탑: 돈사에서 배출된 공기를 장치 내부로 유입한 뒤 물을 분사해 냄새 물질을 용해·제거하는 방식의 냄새 저감 장치. ◇탈취탑 통합형 기술◇ ▶돈사에서 배출된 공기에 물을 분사하여 냄새 물질을 용해하여 제거 이 시스템은 전기 화학식 기반 모듈형 감지기(센서)로 암모니아 및 황화수소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정상 또는 이상 유형(패턴) 탐지 시 알람이 울리도록 개발됐다. 2025년 12개 농가에서 탈취탑 시범 사업을 추진한 후 해당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사업 전보다 냄새 저감 효과를 체감한다는 긍정적인 응답을 얻었다. 또한, 농촌진흥청은 축산 냄새 저감 기술 중 하나로 농가가 활용하기 쉬운 플로팅 커버(Floating Cover)와 사물인터넷(IoT) 기반 냄새 측정(모니터링) 시스템을 연계한 새로운 통합형 기술도 개발했다. 플로팅 커버는 고무 재질의 원형 부유체로, 돈사 내부 분뇨 저장조 표면을 덮어 냄새 확산을 줄이는 장치이다. ◇플로팅커버 통합형 기술◇ ▶재활용
대동(공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공모한 '국가 농업AX플랫폼'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대동을 대표기업으로 LG CNS·대동애그테크·대영지에스·아트팜영농법인과 전라남도·무안군이 참여하는 전라남도 컨소시엄이 지난 28일 최종 선정됐다. 국가 농업AX플랫폼은 이상기후·노동력 부족·농촌 고령화 등 농업의 구조적 위기를 AI와 데이터 기반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농림부 최초의 민·관 협력 사업이다. 지난 2월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된 공모에는 서면·발표·현장 평가가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단 1개 컨소시엄만 선정됐다. 대동은 AI 자율작업 농기계, 농업용 로봇, 스마트팜 운영, 현장 데이터 수집 체계를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의 농업 피지컬AI 기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컨소시엄은 연내 민·관 합작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 초기 사업비는 총 2,546억원 규모이며, 전남 무안군 일대에 약 21.6ha(6만5천평) 규모의 첨단 AI 온실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 기반 재배, 자동화 농작업, 생산·유통 연계를 아우르는 통합 AI 농업
대동그룹 상장 3사인 대동, 대동기어, 대동금속이 '농업 피지컬 AI'를 기반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과 주주환원 정책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7일 공시했다. 기존 농기계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AI 농업 운영 플랫폼과 로봇·첨단소재 사업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1947년 설립된 대동은 국내 최초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완성형 농기계를 보급하며 국내 농업 기계화를 이끌어왔다. 이후 대동기어, 대동금속과 함께 미션·기어·엔진 주물 등 농기계 및 장비의 핵심 동력전달 부품 분야의 수직 계열화를 구축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현재, 대동그룹은 농기계 제조 기업을 넘어 '농업 피지컬 AI'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대동은 AI 기반 자율작업 농기계와 농업 로봇을 중심으로 농업 데이터를 수집·학습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장비 기능과 성능을 지속 고도화하는 '구독형 AI 농업 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여기에 노지 정밀농업과 온실 스마트파밍을 아우르는 'AI 농업 에이전트 서비스'를 결합해 일회성 장비 판매 중심에서 AI 농업 운영 솔루션 중심의 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2월에서 3월초까지 공모한 ‘일반형 소규모 농촌 체험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113개 농촌관광 경영체를 대상으로 서류· 현장 심사를 거친 후, 총 3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족, 연인, 친구 등 소그룹 단위의 여행객들이 농촌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체험마을 등 농촌관광 경영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선정된 곳들은 도심을 벗어난 농촌에서의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형', 농특산물 등 미식을 찾아 떠나는 '식도락형', 숲길 등 자연과 마을을 잇는 '트레킹 연계형', 은퇴자에게 농촌의 새로운 삶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라이프 스타일 탐색형' 총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이색적인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된 곳은 전문가의 맞춤형 자문을 받아 프로그램 기획·개발, 시범 운영, 홍보ㆍ마케팅, 온라인 플랫폼(OTA) 입점 기획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새롭게 개발된 농촌 체험프로그램은 빠르면 오는 6월부터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농식품부 전한영
SB성보 윤정선 대표이사가 지난 4월 30일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에서 열린 ‘윤대섭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윤대섭장학금’은 SB성보 명예회장인 윤대섭 기부자가 개발도상국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에 기부한 43억 원을 바탕으로 조성됐다.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은 해당 기부금의 뜻을 기려 2025년 10월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101동 202호를 ‘윤대섭홀(YUN Daesub Hall)’로 명명하고 현판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윤대섭 명예회장의 뜻이 실제 장학 지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제농업기술대학원은 2026년부터 본 대학원에 입학하는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농업 인재를 육성하고 국제적 협력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윤정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 최준원 원장,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박태섭 부원장 등 주요 관계자와 장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총 5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윤 대표이사는 윤대섭 명예회장을 대신해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윤정선 대표이사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은 지난 4월 23일 천안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농업기계 검정 서비스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업기계 검정은 농업기계의 안전성과 성능을 확인하고 유통·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의무제도다. 농진원은 검정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불편을 줄이고 제도를 보다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농업기계를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25개 기업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안전하고 신속한 검정을 위한 유의 사항을 공유하고, 수입 농업기계 유통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중점으로 논의했다. 농업기계 검정은 유통되는 농업기계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절차다. 같은 구조와 성능을 가진 하나의 모델(형식)을 기준으로 대표 제품 1대를 검사한다. 같은 형식의 농업기계는 중복으로 검정하지 않으며, 구조나 성능이 바뀐 경우에는 변경 검정을 받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먼저 수입한 업체가 농업기계의 검정 결과를 공유하지 않으면, 나중에 수입한 업체는 해당 기계의 검정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변경 검정을 신청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한다. 또한 해당 기계를 신규 검정으로 신청하더라도, 이미 적합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