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소원)은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전북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2026년 협력사 Q-Academy'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농업기계 산업의 스마트·디지털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협력사의 핵심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TQM본부 및 TYM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주관했으며, TQM본부 신경환 본부장과 구매본부 김영식 본부장 등 TYM 임직원과 협력업체 62개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세미나 주제는 '농업기계 비즈니스 패러다임 시프트'로, 산업 내 미래 비즈니스 모델 전환 흐름과 이에 대응한 융합형 전문인력 육성, 실무 품질체계 고도화 방안이 다뤄졌다. 세부적으로는 산업 디지털 전환 트렌드와 협력사 직무 재정비, 제품환경규제(TCMS) 대응, 초도품 검사(ISIR) 실패사례 분석, 재발방지 개선대책서 작성법, 품질경영 마인드 교육 등으로 세션이 구성됐다. 협력사가 산업전환기에 겪을 수 있는 실무 품질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동일·유사 문제의 재발을 막을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TYM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협력사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전문인재 육성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지난 4월 국내 출시한 AI트랙터(HX1400-AI)가 농촌진흥청 신기술 농업기계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기술은 AI트랙터에 적용된 '비전 AI 기반 레벨4 자율주행 트랙터 플랫폼'이다. ▲비전 AI 인식 모델 기반 레벨4 자율주행 자동화 기술, ▲앱(APP) 기반 자율작업 원격 제어 기술로 구성된다. 기존 자율주행 농기계가 위성항법장치(GNSS)를 기반으로 설정된 경로를 주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AI트랙터는 카메라와 AI 프로세서로 경작지와 작업기, 장애물 등 농작업 환경을 스스로 인식·분석하고 상황에 맞게 판단해 작업한다. 농지 경계를 인식해 필지를 자동으로 매핑하고 작업 경로를 생성해 알아서 작업하며, 장애물을 감지하거나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스스로 정지한다. 장착된 작업기도 자동으로 식별해 작업자의 조작과 판단 부담을 낮췄다. 대동은 글로벌 농기계 기업들이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러한 'AI 자율작업' 기술을 국내 최초로 상용 트랙터에 구현했다. 소프트웨어 중심 진화형 트랙터(SDT)로 발전 대동은 AI트랙터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진화형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소원)이 국내에서 벼 수확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강원 철원에서 ISEKI 콤바인 사용 고객을 위한 이동 서비스 캠프를 운영한다. 벼 수확철에는 콤바인 가동이 짧은 기간에 집중되는 만큼, 작업 중 고장이 발생하면 수확 지연에 따른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TYM은 이런 점을 고려해 철원 플라자를 거점으로 이동 서비스 캠프를 마련했다. 철원군은 지난달 24일 올해 첫 벼 베기 행사를 열었을 만큼, 인근 지역보다 수확이 이르게 시작되는 곳이다. 이번 캠프는 8월 31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며, TYM 엔지니어 5명과 부품 담당 1명이 투입돼 작업 전 사전 점검과 작업 중 발생하는 고장에 대한 현장 수리를 지원한다. 철원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수확 작업을 위해 이동하는 ISEKI 콤바인 고객이 캠프의 주요 지원 대상이다. 캠프가 운영되는 철원 플라자는 2025년 문을 연 TYM 직영 서비스 거점이다. TYM은 콤바인 구매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이동 서비스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2025년부터 ISEKI 콤바인에 텔레매틱스가 기본으로 탑재되면서 고객과의 소통 속도가 빨라진 만큼, 이를 통해 작업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최근 국내 농기계 시장에서 80마력대 트랙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70마력대 중형급과 100마력대 이상 대형급으로 양분돼 있었던 국내 트랙터 시장에서 가장 이상적인 균형점을 찾고자 하는 농민들의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TYM은 이 간극을 메우는 80마력대 트랙터 T5088을 올해 첫 번째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국내 브랜드 유일의 80마력대 트랙터 TYM T5088은 70마력대 중형급의 민첩한 기동성과 100마력대 대형급의 고강도 작업 능력을 모두 충족하는 모델이다. 덕분에 T5088 한 대로 수도작과 밭작물 등 전천후 작업이 가능해 합리적인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 반영해 개발된 T5088 T5088은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편의성과 고성능 엔진을 무기로 독자적인 가치를 어필하는 모델로 평가받는다. TYM은 4년여간의 치밀한 연구개발 과정에서 실제 농민들의 목소리와 기술 전문 자문위원 40명의 고견을 수렴했으며, 엄격한 기준의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고객이 현장에서 최적의 성능과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신뢰도 높은 독일 도이츠사의 고성능 엔진 탑재 T5088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장점
농촌 고령화와 기계화가 겹치면서 농기계 사고가 농업인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6월 발표한 '농림분야 안전관리 종합대책'에 따르면, 2024년 농작업 중 숨진 농업인 297명 가운데 174명(59%)이 농기계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낙상(55명, 20%)보다 3배 가까이 많은 수치다. 농기계 종류별로는 경운기 사고가 74명으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가 20명으로 뒤를 이었다. 농업 분야 재해율은 농업인안전보험 기준 5.0%로, 전체 산업재해율(0.67%)의 약 7.5배에 달한다. 사망만인율도 농업 분야가 2.99명으로 전체 산업 평균(0.98명)의 3배 수준이다. 정부는 이 같은 상황을 반영해 2030년까지 농업 분야 사망·부상자율을 25% 낮춘다는 목표를 세우고, 트랙터 안전벨트 미착용 경보장치 의무화 등 제도 정비에 나선 상태다. 이런 가운데 농기계 업계에서도 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소원)의 텔레매틱스 서비스 'MYTYM(마이티와이엠)'이 대표적이다. MYTYM은 무선통신과 GPS 기술을 결합한 텔레매틱스 기반 서비스로, TYM이 2022년 선보인 이후 원격제어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한정된 수확 기간 내 넓은 면적을 효율적 으로 작업할 수 있는 수확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자율작업·무인화 기술 발전, 콩 등 다양한 작물의 수확 계계화 확대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았으며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수확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스마트 농기계가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진화하고 있다. 수확철 농기계 구입은 단순히 가격만 보고 결정하기보다, 작업의 규모와 재배 작물의 특성에 맞는 제품을 잘 찾아보고 선택해야한다. 최근 강한 힘을 바탕으로 정밀한 작업을 자율작업으로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기능들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농가에서 현실적으로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했지만 작동은 더욱 간단해지고 있다. 또한 부품 수급·A/S·사후관리(정기 점검, 오일·연료 관리)를 함께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업체별 사후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밭작물 기계화에 따른 다양한 밭작물 수확기도 개발되고 있으며 업체별 다양한 기능들을 살펴보고 올해 수확을 준비해보도록 하자. 한국구보다㈜ 벼 수확용 자탈형 콤바인 ‘ZR7130(7조)’ - 대면적 전업농과 공동영농법인, 위탁작업 농가를 위
글로벌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소원)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트랙터 15대를 무상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7일간 이어진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와 인천시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했다. 송도컨벤시아, 재능대학교 송도캠퍼스 등 인천 내 6개 경기장에서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 1,677명이 7개 분과 51개 직종에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참가자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고등부 학생과 대학생·직장인 등 일반부로 구성됐다. TYM은 이 중 농업기계정비 직종 경기가 열린 재능대학교 송도캠퍼스에 자사 트랙터 T3040 15대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선수들은 실제 트랙터를 분해·점검·수리·재조립하며 정비 실력을 평가받았다. TYM은 장비 지원과 함께 대회 기간 관리위원을 파견해 현장 장비 점검과 정비를 뒷받침했으며, 대회 참가자들이 착용할 수 있도록 TYM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도 함께 지원했다. 농업기계정비 직종은 국가기술자격 '농업기계정비기능사'와 연계돼 있어, 이번 대회 입상자는 관련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콩 수확에 특화한 전투입 콤바인 신형 'DSF85'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형 'DSF85'는 예취·이송부터 탈곡·선별까지 콩 수확 전 과정의 핵심 기능 고도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송 과정에서 빠져나가는 콩을 줄이고, 탈곡 때 콩에 가해지는 충격은 낮추면서 흙과 줄기·잎 등 이물질은 단계적으로 걸러내는 방식이다. 'DSF85'의 강점은 베어낸 콩을 최대한 손실 없이 탈곡부까지 보내는 것이다. 칼날 위치 조정을 통해 콩 줄기가 자연스럽게 기계 안쪽으로 이동하며, 이때 작물을 모아주는 릴은 콩의 작물 상태에 따라 속도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원활한 유입을 돕는다. 이 과정에서 함께 들어오는 흙과 검불은 탈곡 전에 최대한 덜어낸다. 예취부와 이송 구간의 흙빠짐망을 통해 흙과 검불이 아래로 빠져나가고, 이송 통로에는 쓸림 방지턱을 둬 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콩의 유실을 줄였다. 콩은 지키고, 탈곡에 방해되는 이물질은 먼저 걷어내는 구조다. 탈곡부는 작물을 강하게 처리하기보다 콩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했다. 탈곡통의 회전 속도를 낮춰 줄기와 꼬투리에서 콩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8,448억 원과 영업이익 473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동의 상반기 실적은 글로벌 농기계 시장 침체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0.9% 증가했으며, 올해 연결 기준 2분기와 상반기 모두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상반기 매출은 종전 최고 기록인 2023년 상반기 8,358억 원을 약 1.1% 웃돌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2분기 매출은 4,6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12억 원으로 64.3% 늘었다. 기존 분기 최대 매출이었던 2022년 2분기 4,573억 원보다 약 2.1% 증가한 실적이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8.8%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14억 원으로 1분기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2분기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상반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이상으로 올라섰다. 이번 실적은 대동의 주요 사업 지역인 북미와 국내 농기계 시장이 전년보다 위축되고 유럽 시장도 0.7% 성장에 그친 상황에서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년 상반기 대비 북미 농기계 시
글로벌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소원)이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6일 발표했다. 2026년 상반기 매출 5,522억원, 영업이익 626억원 전년比 각각 13.1%, 59.1% 성장 TYM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5,522억원, 영업이익은 6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 59.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567억원으로 148.0% 늘어나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상반기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1.3%, 10.3%를 기록했다. 2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2,625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76억원, 2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110.8% 증가했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판매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 TYM은 T4058P, T5075 등 현지 전략 신모델을 앞세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대형 마력대 트랙터 판매 비중을 확대하며 수익성을 높였다. 여기에 북미 전역 딜러를 대상으로 한 기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부품 공급 대응력 강화 등 서비스 경쟁력을 끌어올린 결과, 대미 관세와 중동 전쟁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AI트랙터에 경작지 사전 등록 없이 자동 조향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에이모션(A-Motion) 간편모드'를 추가하는 첫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에이모션 간편모드'는 농지 형태와 작업 방식에 따라 ▲A-B 직선 주행, ▲A-B 곡선 주행, ▲A+ 방위각 주행 등 3가지 경로 생성 방식을 제공한다. A-B 직선 주행은 시작점과 도착점을 기준으로 평행한 직선 경로를 만들고, A-B 곡선 주행은 사용자가 한 차례 주행한 궤적을 바탕으로 농지 형태에 맞는 곡선 경로를 생성한다. A+ 방위각 주행은 시작점과 작업 방향만 입력하면 설정한 방향을 기준으로 직선 경로를 생성하고 해당 경로를 따라 주행하도록 조향을 지원한다. '에이모션'은 대동의 자율작업 시스템으로, 기존 AI트랙터에서는 경작지를 사전에 등록한 뒤 주행과 주요 농작업 전반을 자동화하는 고도 무인 자율작업 기능을 중심으로 제공됐다. 대동은 지난 4월 AI 트랙터 출시 이후 첫 영농철 동안 고객과 대리점 등 농업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기존에 보유한 자동 조향 기술을 별도의 경작지 등록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간편모드'로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지난 7월 전북 김제, 경북 영천, 충남 당진 정부기관과 지자체가 주관한 농업 관련 행사에 참여해 AI 자율주행 농기계와 농업로봇, 정밀농업 등 미래농업 기술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대동은 여러 행사에서 제품의 개별 기능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각 농업 현장이 안고 있는 과제에 맞춰 기술의 역할과 기대 효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간척지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미래 영농 모델을, 과수원에서는 실제 농가에 보급된 농업로봇의 활용 사례를, 논에서는 조기 수확 품종과 자율주행 농기계를 연계한 2기작 농업 모델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미래농업 정책의 실증과 확산에 협력할 수 있는 농업 AX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간척농지 활용한 미래농업 모델 확산 기여 먼저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지난달 6일 열린 행사에는 이원택 전북도지사와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한 정부·지자체 및 농업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동은 대규모 간척농지에 적용할 수 있는 정밀농업 모델을 공개하고, AI 트랙터와 운반로봇,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경운·농자재 운반·방제 기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