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중저가의 꽃 상품을 개발·보급함으로써 꽃의 대중화를 유도하고자 「꽃의 재탄생」이라는 주제로 기획한 ‘청년 꽃 작품 페스티벌’이 5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양재동 aT센터 옥외광장 등에서 개최 중이다.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제1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안전한 식품,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식품안전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5월 13일 더케이호텔(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12일 경남 사천시 곤명농협과 농식품 가공사업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며, 농업의 경쟁력 확보 및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청장은 곤명농협에서 우리 청에서 개발한 벼 직파(무논점파) 재배기술 확대를 위한 직파재배 시연회에 참석하고, 이어 경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지난 5월 10일(화)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에위치한 충도에서 100세 기원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민·관 합동으로 사방사업 추진실태와 산사태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합동점검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학계·산림기술사협회·사방협회 등 민간 현장 기술 자문단 등이 투입됐다.점검반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화훼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용적인 꽃 작품 창작과 연계시켜 꽃 소비시장에서 활용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5월 1일 충북 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속리산 둘레길 행사에 참석한 김용하(앞줄 왼쪽 네번째) 산림청 차장과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에 있는 자연휴양림의 다양한 체험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서울숲에서 사흘간 열린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성동구 뚝섬로에 위치한 서울숲에서 ‘2016년 자연휴양림 휴(休)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자연휴양림 휴 문화한마당’은 서울…
한우자조금 인사위원회에서 사무국장으로 선정된 손종헌씨가 관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임명되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지난 4월 19일 화성 소재 고산미소 한우전문점에서 회의를 갖고 손종헌 사무국장 임명안과 예비비 사용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손종헌 사무국장은 1957년 생으로…
소비자가 식품안전정보를 원스톱으로 검색하고 HACCP 인증에 필요한 60여종의 서류가 e-기준서로 제공되는 정부3.0 정책에 맞춘 국민맞춤형 서비스가 올해 안에 시행된다. 이번 사업은 각 기관에 산재되어 있는 식품안전정보를 HACCP인증정보에 기반해 융・복합하는 것으로, 축산물에서 일반식품에 이…
수확 후 땅이 얼기 전에 과실 생산을 위해 한 해 동안 수고한 나무에게 보답하기 위하여 주는 감사비료는 과수(사과, 복숭아 등) 수확 후, 나무가 겨울을 건강하게 나고 이듬해 튼튼한 생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준다. 감사비료는 한 해 동안 결실로 인해 약해진 나무의 수세(건강한 생육 상태)를 회복시키고, 꽃눈 발달을 돕는다. 또한 월동 준비와 저장양분 확보를 위한 작업이기도 하다. 잎이 떨어지기 전 감사비료를 주면 뿌리 쪽에 저장양분을 충분히 축적해, 이듬해 저온기 냉해나 동해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이듬해 착과율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적절한 시기의 감사비료는 다음 해 과실 결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감귤류는 결실된 상태에서 주는데, 너무 이르면 과실의 성숙이 지연되고 품질이 저하된다. 반대로 너무 늦으면 지온이 낮기 때문에 비료의 효과를 보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비료는 시기도 매우 중요하다. 수확 후 땅이 얼기 전에 주는 것이 일반적이며, 속효성 비료를 사용하면 저온기에도 효과가 좋다. 낙엽과수는 낙엽이 되기 전 햇빛을 받아 광합성 작용을 하여 양분을 생산하고 이듬해 발아, 전염, 개화 및 어린 과실의 세포분열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잎에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11월 추천 품종으로 굿모닝백다다기 오이, 산타꿀 수박을 추천했다 저온 신장성이 우수한 ‘굿모닝백다다기’ 굿모닝백다다기 오이는 반촉성 시설오이로 저온 신장성이 우수하며 연속 착과 및 비대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노균병과 흰가루병에 강한 내병성 품종이며 과색이 진해 상품성이 우수하고 수량성이 많다. 오이의 선별은 전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데, 굿모닝은 품종자체 불량과가 적어 작업속도가 빠르고 선별이 매우 수월하다. 또한, 잎이 작고 절간이 짧아 재배가 용이하며, 잎이 솟아 오이를 수확할 때 오이가 잘 보여 허리를 힘들게 굽힐 일이 없다. 굿모닝 백다다기는 반촉성 재배로 시설 재배하여 1월에서 3월에 정식한다. 다양한 작형에서 재배 가능한 ‘산타꿀 수박’ 산타꿀 수박은 2배체 수박으로 다양한 작형에서 재배 가능한 품종이다. 8~9월에 파종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수확하는 억제 촉성 작형과 10월~11월에 파종해 3~5월에 수확하는 촉성 작형이 있어 다양한 시기에 수확 가능하다. 특히 억제 촉성 작형에 우수한 품종으로 저온기 재배에 안성 맞춤이다. 탄저병에 비교적 강한 품종이며 숙기가 비교적 빠르고 과형이 안정적이다. 또한 불량
더운 여름철 많이 발생했던 점박이응애에 대한 4계절 방제 필요성이 커지는 추세다. 시설에서 재배하는 작목 면적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면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8만ha였던 시설작물 재배면적은 지난해 8만4000여ha로 껑충 뛰었다. 시설에선 겨울철 저온기에도 응애가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등록된 작물보호제로 초기 서식 개체를 줄이는 관리가 중요하다. 시설작물, 점박이응애 ‘초기 대응’이 핵심 점박이응애의 피해를 받은 작물은 잎 표면에 흰 반점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연녹색으로 변색되다가 점차 황색 또는 갈색으 로 변하고 심해지면 낙엽이 진다. 이 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시설 내 난방으로 인한 과습 또는 결로가 생기지 않도록 환기를 적절히 하는 게 중요하다. 야간에도 난방시설을 가동해 내부 온습도 변화를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점박이응애는 한 해 8~10세대 이상 발생하기 때문에, 잎당 3~4마리 출현했다면 즉시 전문약제로 방제 작업에 돌입해야 한다. 같은 약제나 동일한 계통의 약제를 반복해서 쓰면 저항성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교호살포가 요구된다. 확실한 효과를 위해선 발생 초기부터 마이트킹이나 장풍과 같은 응애 전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지난 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필리핀 최대 농업 박람회 ‘AGRILINK 2025’에서 필리핀 농업기계화센터(PHilMech)와 현지 부품·서비스 대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지 서비스 및 부품 공급 체계 강화, 필리핀 기술 인력 양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TYM 김호겸 글로벌사업본부 본부장과 장한기 중앙기술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PHilMech 디오니시오 G. 알빈디아 청장, 핏코리아 김보석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TYM은 2026년까지 필리핀 현지에 부품·서비스 통합 센터를 설립하고,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첫 단계로 내년 1월 PHilMech 엔지니어를 한국으로 초청해 연수를 실시한 뒤, 교육 커리큘럼을 확정해 현지 교육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PHilMech 인력이 현지 농민과 필드 엔지니어를 재교육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핏코리아가 운영과 센터 설립에 TYM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국제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등록된 우리나라 토종닭 번식 특성을 비교한 결과, 품종별로 정액 품질과 정자 운동성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전체 60계통 가운데 현재까지 정자 채취 등 정리와 검증이 완료된 10계통 172마리를 대상으로 계통별 정자 농도와 정자 운동성을 정밀 분석했다. 그 결과, 한국형 화이트 레그혼과 강원재래닭, 아라우카나 순으로 정자 농도가 높았으며, 오계와 횡성약닭은 낮은 수준을 보였다. 정자 운동성은 경북재래닭(90.1%)과 아라우카나(88.6%)가 가장 높았고, 오계(75.2%)와 긴꼬리닭(63.9%)은 낮은 수준이었다. ▲강원재래닭 ▲경북재래닭 ▲아라우카나 특히 강원재래닭과 아리우카나는 정자 농도와 운동성이 모두 양호해 번식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오계와 긴꼬리닭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를 통해 강원재래닭과 아리우카나는 높은 번식률을 바탕으로 향후 육종 활용에 적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오계와 긴꼬리닭은 번식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우
신젠타코리아는 9월 30일 충남 아산시 선장면에 위치한 CJ햇반 동행벼 재배 농가 시험 포장에서 그로모어 현장 평가회를 개최하고, 그로모어 프로그램의 우수한 병해충 방제 효과 및 노동력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로모어는 신젠타코리아와 전남농업기술원이 공동 개발한 육묘상 관주처리 솔루션으로, 미네토듀오, 뉴샷, 참비 등의 약제를 모판에서 1회 관주 처리함으로써 본답에서의 병해충 방제 횟수를 줄이고, 벼의 수확량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평가회에는 약 45명의 동행벼 재배 농가가 참석하여 그로모어 처리구(5ha)와 관행 처리구(4ha)를 동일한 조건에서 재배한 시험포 농가의 그로모어 사용 결과를 직접 듣고 포장 및 작물 상태를 직접 비교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로모어 처리구에서는 이앙 후 약 90일 동안 효과가 지속되어 8월 중순 출수기까지 추가 방제 없이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반면, 관행 처리구에서는 6월 초 벼잎벌레·벼물바구미 등 저온성 해충이 발생해 방제가 필요했으며, 이후 7월 하순 통상적인 방제를 추가로 실시해야 했다. 이번 시험포를 진행한 김익교 농가는 "기존 사용해 오던 관행 처리와 비교할 때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지난 9월 23일, 필리핀 오리엔탈 민도로(Oriental Mindoro)주 나우한(Naujan)시에서 ‘2025 TYM 로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된 이번 TYM 로드쇼에는 현지 농업 관계자와 농민 1,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TYM은 자사 트랙터의 우수한 성능과 첨단 기술을 직접 시연하며, 필리핀 농업 현대화를 이끌 핵심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TYM은 필리핀 정부의 농업 기계화 정책에 따른 입찰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1,220대, 올해 650대 등 총 1,870대∙350억 원 규모의 트랙터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올해 공급 예정인 650대 중 첫 16대의 트랙터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트랙터 시연과 브랜드 소개, 오찬 행사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헨리 조엘 C. 테베스 나우한 시장(Henry Joel C. Teves, Mayor of Naujan), 우메를리토 A. 돌로르 오리엔탈 민도로 주지사(Hum
‘2025 익산농업기계박람회’가 오는 11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4일간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이 주관한다.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활성화와 해외 수출기반 조성을 목표로, 미래형 농기자재의 비전을 제시하며 농업인과 생산업체간 정보 교류를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전시장은 약 1만7,000㎡ 규모로 조성되며, 트랙터 제조 메이저 업체를 포함해 2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전시 품목은 수도작기계, 밭농업기계, 과수·원예·임업·축산·가공기계, 부품 등 400여 기종이다. 특히 자율작업 농기계, 스마트팜 기자재, 농업로봇 등 첨단 제품이 집중 전시되어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개막식은 첫날인 11월 4일(화) 오전 11시,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식전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부대행사로는 △각종 세미나 △시설원예 수출활성화 세미나 △농기계 연시 △경품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연시장에서는 자율주행 트랙터, 이앙기, 파종기, 관리기, 무인항공방제기 등 최신 장비의 실제 성능을 직접 확인
노균병은 묘상에서 발생하면 피해가 아주 크지만 생육기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다가 생육 후기에 저온, 다습하면 하엽부터 발생한다. 병원균은 병든 식물체의 조직속에서 난포자 상태로 겨울을 지내고, 이듬 해에 다시 발아하여 기주를 침입한 다음, 잎 뒷면에서 다량의 포자낭을 형성하여 공기중으로 쉽게 전반된다. 병원균은 잎의 기공이나 수공으로 침입하여 세포간극에서 증식하며, 흡기를 내어 주변세포의 영양을 흡수한다. 수분과 온도가 병원균의 증식과 전반 및 침입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저온, 다습한 조건에서는 3~4시간 안에 포자가 발아하여 식물체를 침입하고, 4~5일내에 새로운 작물을 침해한다. 밤 온도가 8~16℃, 낮 온도는 24℃ 이하일 때 발병 최적조건이 되며, 오전 10시까지 잎에 이슬이 맺혀 있는 기간이 3~4일 지속되면 심하게 발생된다. 잎에 초기에는 연한 황색의 작은 부정형 병반이 형성되고, 잎 뒷면에 하얀 곰팡이가 다량 형성된다. 유묘기에 발생하면 잎은 쉽게 떨어지며, 묘 전체가 죽지만 생육 후기에 감염된 잎은 떨어지지 않고 작은 병반들이 합쳐져 잎 전체가 황록색에서 황갈색으로 변하고, 말라 죽는다. 특히 마늘 양파를 재배할 경우 노균병이 가장
“우리 협회와 회원사들은 변화하는 시대와 산업 환경 속에서 보다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종자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야 할 책임을 안고 있다” 국내 종자산업 발전의 중심에 있는 (사)한국종자 협회(회장 김창남)가 지난 9월 18일 대전광역시 호텔ICC 그랜드볼룸에서 창림 6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사)한국종자협회는 1965년 설립, 현재 59개 정회원사와 76개 준회원사 등 135개 회원사와 함께 종자기업의 우량품종 개발 지원과 국내외 종자유통 및 수출입 관련 정보 제공, 정부 정책 건의 등의 사업을 수행하며 회원사 권익향상과 우리나라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종자협회 60년, 함께하는 우리 종자 100년’ 슬로건과 함께 진행한 이날 기념행사는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과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양주필 국립종자원장, 노수현 한국농림식품기술기획 평가원장 등 관련 기관 내빈과 회원사 임직원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종자는 농업의 뿌리!, 농업은 나라의 바탕! 김창남 회장은 “이 자리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지난 60년간 우리나라 종자산업을 위해 헌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