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조해영)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Youtube)에 ‘aT 농식품유통교육원’ 채널을 개설하고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이루어지는 식품 및 유통교육 동영상 강의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한식재단(이사장 윤숙자)은 ‘행복이 가득한 집’과 함께 궁중요리 전문가이자 시인·민화작가로 활동 중인 한복선 원장(한복선 식문화연구원)을 한식문화관으로 초빙하여 ‘詩와 민화가 있는 음식이야기 체험’을 진행한다. 일정은 7월 21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 12시 30분까지이며, 유료체험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7월 15일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연호2리 연호마을에서 올해 네 번째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가졌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은 아주대학교(총장 김동연)와 30일 오전 11시 아주대학교 율곡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주대학교와 산학협력과제 수행 및 인력‧정보 교류 등을 통하여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성공적 연구 성과 도출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앞으로 한국식품연구원은 아주대학교와 ▶연구프로그램 기획 및 산학연협력과제 공동 수행 ▶대학원 학연과정 공동운영 및 학생 교류 지원 ▶연구 전문인력 및 연구정보의 교류 ▶연구정책 협력 및 과학기술문화 확산 연계를 위한 협력을 할 예정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2016년 전국 산불방지 연찬회’를 개최했다. 올 봄철 산불은 신속한 진화 등으로 예년에 비해 피해가 크게 줄어들었다. 올 들어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끝난 지난 5월 15일까지의 산불발생 건수는 311건, 산림 피해면적은 211ha로 작년 대비 발생건수는 18%, 피해면적은 40%가 각각 감소했다. 특히, 피해 면적은 최근 10년 평균(426ha)의 50% 수준으로 감소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미국을 포함한 북미시장으로의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맨하탄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16년 뉴욕 식품박람회(Fancy Food Show 2016)」에 참가하였다.
전북 군산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우리 삼계탕의 중국 첫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삼계탕 중국 첫 수출은 중국 정부로부터 안전성과 품질을 검증 받은 국내 삼계탕 수출작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초도 물량 20톤이 군산항 등을 통해서 중국 상해・청도・광저우・위해항 등으로 수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정부의 청년 고용절벽 해소대책에 부응하고 농식품분야 글로벌 전문인력 육성 및 청년일자리 확대・창출을 위해 지난 6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글로벌 K-Food 인턴십 파견자 발대식”을 개최함으로써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K-Food 인턴십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6월 17일 국민공감농정위원회 제7차 본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식품부의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 현황과 경영체 유형별 맞춤형 정책 추진방안, 농협법 개정안 주요내용, 상생기금 운영 및 활용계획 등 핵심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6월 17일 국민공감농정위원회 제7차 본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식품부의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 현황과 경영체 유형별 맞춤형 정책 추진방안, 농협법 개정안 주요내용, 상생기금 운영 및 활용계획 등 핵심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1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캄보디아 산림청과 제4차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산림청과 캄보디아 산림청은 지난 2008년 6월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 산림협력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산림 분야 협력을 해오고 있다. 회의에서는 조림투자 협력 및 기업지원, 메콩강 산림협력센터 설립‧ 운영, 산림종자 보존, 육종분야 국제공동연구,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확대 설립 등에 관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오는 7월 캄보디아에 가동될 ‘한-메콩강 산림협력센터’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도 이뤄졌다.
15일 오후 전북 김제시 금모래마당 농장에서 농장주 조성천(63), 김연화(60) 부부가 수확한 황매실을 옮기고 있다.농촌진흥청 제공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