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이 창간 1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많은 격려와 애정어린 관심으로 저희 농기자재신문은 목표하는 안정적인 성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최근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19로 인하여 인류에게 커다란 재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선진국인 미국에서 조차도 코로나19 발생 2달 만에 6.25전쟁(3만 6,516명)과 베트남 전쟁(5만 8,209명)에서 사망한 미군 사망자보다도 훨씬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게 될지 누구도 예측 못하고 있었으며, 남미대륙과 아프리카에서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속수무책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대한민국은 코로나19의 방역에 세계적인 모범 선진국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안정적 관리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우리농업인들은 코로나19를 바이러스와의 싸움으로만 봐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과거 유럽인구의 약 30%를 사망에 이르게 했던 패스트와 조선시대의 역질(천연두), 호열자(콜레라) 등으로 많은 백성들이 사망한 후에 더 큰 문제로 닥쳤던 것이 식량문제였던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근래에도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동남아 쌀 주력 생산국들이 식량수출을 자제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정기자: 식물기생선충이 분비하는 중요한 효소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나? 추박사: 선충이 분비하고 기생에 수반하는 몇몇 중요한 효소와 관련 선충의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포스파타제산=>뿌리혹선충, 감귤선충; 알카라인 포스파타제=>뿌리혹선충; 아밀라제=>감귤선충, 마늘줄기선충, 감자썩이선충, 사탕무우시스트선충, 감자시스트선충, 자바니카뿌리혹선충; 베타갈락토시다제=>감자시스트선충; 베타글루코시다제=>딸기잎선충, 딸기뿌리썩이선충, 감자시스트선충; 셀룰라제=>마늘줄기선충, 클로버시스트선충, 사탕무우시스트선충, 땅콩뿌리혹선충, 고구마뿌리혹선8충, 감귤선충; 키티나제=>마늘줄기선충, 감자썩이선충; 인베르타제=>땅콩뿌리혹선충, 딸기뿌리썩이선충; 비특이성 에스테라제스=>당근뿌리혹선충, 자바니카뿌리혹선충; 펙티나제=>마늘줄기선충, 감자썩이선충, 딸기뿌리썩이선충, 땅콩뿌리혹선충, 당근뿌리혹선충; 펙틴메틸에스테라제=>마늘줄기선충(알팔파 레이스); 폴리갈락투로나제=>마늘줄기선충, 감자썩이선충; 프로테이나제=>감자시스트선충, 사탕무우시스트선충, 마늘줄기선충, 감자썩이선충, 국화잎선충 등이다. 정기자: 선충은 기주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오는 7월 6일까지 상임이사(인증사업이사)를 공개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상임이사(인증사업이사) 직위 1명으로, HACCP인증 및 기술지원, 음식점위생등급제 평가, 국외실사 등 HACCP인증 사업수행에 관한 사항 등을 관장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며 직무수행실적 등에 따라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신임 상임이사의 모집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이다. 자격요건은 식품ㆍ축산물 HACCP 관련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조직관리 및 경영 능력이 있으며 건전한 윤리의식과 덕망을 겸비하면 된다. 또한, 공익성과 기업성을 조화시킬 수 있는 역량도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인증사업이사 모집 요강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홈페이지(www.haccp.or.kr) 알림마당 -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서기관 김상진 (수출진흥과장) 혁신행정담당관 기술서기관 백운활 (한국농수산대학 기획조정과장) 식량정책과장 부이사관 김정주 (기획재정담당관)
지난 10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연구원들이 국산 품종 개발을 목적으로 재배 중인 체리나무에서 열매를 수확하고 있다.
‘1g에 9000만원’ 암치료 항생물질을 발견했다는 기사가 신문 사회면에 게제가 되었다.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크로모마이신 에이3’를 국내 토양에서 분리한 미생물이 생산을 한다는 것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18년부터 토양 미생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던 중 크로모마이신 에이3를 합성하는 스트렙토마이세스 그리세우스(Streptomyces griseus)라는 새로운 균주를 분리한 것이다. 스트렙토마이세스 속 미생물은 방선균의 일종으로 농민들이 사용하는 양질의 퇴비에 우점을 하고 있는 미생물이다. 흙냄새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바로 방선균이 살아있다는 증거 방선균은 일반 미생물들이 분해하기 어려운 물질들을 분해하는 능력이 있고 특히 병원균을 사멸시키는 능력이 있어 친환경 식물방제재로도 적용이 가능한 미생물이다. 그런데 방선균이라는 녀석은 바실러스 속이나 유산균과는 달리 배양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상용화가 많이 되어 있지 않다. 우리가 흔히 흙 냄새라고 하는 것이 방선균의 냄새인데 요즘 일부 토양에서는 흙 냄새가 나지 않는다. 오랜 기간 연작을 해 온 시설하우스 흙 냄새를 맡아보면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기도 하도 심지어는 극히 일부 토양에
■ [부사장 및 상임이사] - 부사장/수자원관리 이사 이 상 엽 - 기획전략 이사 김 종 필 - 기반조성 이사 김 병 수 - 경영지원.농지관리이사 강 경 학 ■ [특정직] - 인재개발원장 한 기 진 - 농어촌자원개발원장 조 석 호
대부분 1mm미만의 현미경적 동물인 식물기생선충이, 그것도 곤충과는 달리 자신의 능력으로는 이동거리가 거의 없는, 최적의 조건인 사토에서도 고작 1년에 30cm의 거리 정도를 이동하는 선충이 기주식물을 탐색하여 넓은 면적에 걸쳐 피해를 주는 능력을 보면 그저 놀랄 뿐이다. 그래서 이번호에는 선충의 가해전략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농업기술 전문기자 정남준 박사 (이하 정기자): 선충의 구침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가? 추호렬 농학박사(이하 추박사): 모든 종류의 식물기생선충은 뿌리, 줄기, 잎, 종자 등 식물의 어떠한 부위에 기생하던 구침을 가지고 있다. 구강부에 있다. 주사기와 같은 기구다. 두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관이고 소화관과 연결되어 있다. 소화관은 구침에 연결된 식도에서부터 소화가 일어나는 창자를 거쳐 항문부의 직장으로 끝나는 관이다(암컷). 수컷에서는 총배설공으로 끝난다. 구침은 기주의 표피와 세포벽을 천공하거나 세포사이를 이동하는 동안 세포를 치환하기 위해 이용된다. 식물에 기계적 상처를 내고 식도선에서 나오는 타액을 분비한다. 분비액은 세포벽의 용해와 체외 소화를 유발하는 효소다. 뿐만 아니라 효소는 기주식물의 대사를 변화시키기도 한다.
지난 14일 경남 남해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남해출장소에서 연구원이 키위(참다래) 인공수분 작업을 하고 있다. 키위는 암꽃과 수꽃의 개화시기가 일치하지 않고 곤충 수분이 어려워 사람이 직접 인공수분을 한다.
■ 과장급 개방형 직위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유기농업과장 박 상 구 (朴 相 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5월 11일 제 21대 상임감사직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박석배 국민소통특별위원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박석배 상임감사는 새천년민주당 총무국부국장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특별위원 등을 역임했다. 박 상임감사는 취임사에서 “공공기관의 감사로서 제도개선과 대안 제시의 감사, 문제 해결형 감사를 통해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고, 공사의 다양한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형 감사를 통해 감사의 본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극적 행정을 쇄신하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확립해 나가는 한편,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손실 등에 대해서는 적극행정 면책을 강화해 능동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