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급 공모직위 임용 ○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검역과장 기술서기관 백 현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검역과장) ○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약품평가과장 수의연구관 허 문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기획과) ○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 구제역진단과장 수의연구관 김재명 (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제13대 회장 선거가 13일 대전 유성 소재 “삼정 풋살파크”에서 실시됐다. 이날 선거에는 전국의 대의원 224명 중 164명이 투표에 참석한 가운데 2시에서 4시까지 실시됐다. 특히, 코로나19로 대면을 최소화한 이번 선거는 유권자들의 질서정연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선거 직후 개표가 바로 이루어져 기호 2번 김문수 후보의 당선을 알렸다. 제13대 회장은 선출된 김문수 회장 당선자는 앞으로 4년간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김문수 회장 당선자는 당선소감으로 ‘봉사와 헌신’을 강조하며, 온고지신(溫故知新)의 마음으로 잘 된 것은 받아들이고 잘 못된 것은 확실히 고치겠다고 밝히고, 그동안 지부 사무국장, 지부장 역임 등으로 현장에서 쌓은 탄탄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회원의 권익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 날 회장선거와 함께 치러진 감사 투표 결과 5명의 후보 중 김동석(광주 광산), 백상훈 감사(경북 성주), 서재우(경기 이천)가 선출되어 앞으로 4년간 협회 감사 업무를 맡게 됐다.
▣ 고위공무원 승진(가급) ○ 국립식량과학원장 김 상 남 (金 庠 南) ▣ 고위공무원 전보(나급) ○ 농촌지원국장 이 천 일 (李 千 一)
■ 국장급 신규임용 ○ 비상안전기획관 일반직고위공무원(임기제) 김 태 주
온통 ‘코로나19’로 어수선하다 못 해 외국에서까지 한국인을 기피한다고 방송과 신문에 연일 보도되고 있다. 2015년 중동지역에서 옮겨 온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라고 하는 희한한 바이러스에 의해 우리를 괴롭힌 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다른 못 된 녀석이 나타나 전 세계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초중고 입학식이 연기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간 확진 환자수를 공개하며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방역 당국이 온 힘을 쏟고 있는데 하루속히 못 된 ‘코로나19’가 이 땅 가운데 사라져서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의 삶이 재개되길 간절하게 소원하고 기도한다. 바이러스성 질병이 ‘코로나19’가 처음은 아니다. 우리가 기억하기로 메르스, 신종플루가 우리 인간을 괴롭혔다면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독감, FMD(Foot and Mouth Disease;구제역) 등 점점 많은 바이러스들이 출몰하여 만물의 영장인 우리 인간을 괴롭혀 심히 화가 나 있는 상황이다. 바이러스가 인간을 비롯한 동물에게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경작하는 작물에도 피해를 준 것은 이미 오래전 이야기이다. 작물을 재배하는 시설 하우스에 들어가 보면 어느 지역, 어떤 작물이든지 잎과
■ 팀장급 임용(1명) △기술사업본부 사업지원팀 전희중(전문위원) ⇒ 기술사업본부 사업지원팀장 ■ 책임연구원 → 전문위원 승진(3명) △기획운영본부 기획예산실장 김판주 △기획운영본부 운영정보실장 김옥일 △스마트농업본부 스마트팜사업팀장 정경숙 ■ 선임연구원 → 책임연구원 승진(4명) △창업성장본부 벤처창업지원팀 부산농식품벤처창업센터 경준형 △창업성장본부 기후변화대응팀 류승현 △종자사업본부 종자산업진흥센터 김동규 △스마트농업본부 ICT기자재검정팀 박진근 ■ 연구원 → 선임연구원 승진(5명) △기획운영본부 기획예산실 윤영욱 △종자사업본부 종자사업팀 서수영 △종자사업본부 종자산업진흥센터 박수현 △스마트농업본부 ICT기자재검정팀 안치국 △시험분석본부 농식품분석팀 장익준 ■ 연구원보 → 연구원 승진(2명) △기술사업본부 기술창출이전팀 노재성 △스마트농업본부 농기계검정팀 조재근
< 과장급 신규임용 > ○ 교육원 전문교육과장 (개방형 직위) 서기관 (일반임기제) 황택순 < 과장급 승진 > ○ 농림축산검역본부 방역감시과장 기술서기관 김희중 (농가소득안정추진단) ○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장 기술서기관 홍기옥 (검역정책과)
▲ 국장급 전보 ○ 농업생명정책관 일반직고위공무원 강형석 (감사관)
지난 20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 온실에서 연구원들이 다양한 색상의 국산 프리지아를 감상하고 있다. 프리지아는 대표적인 졸업식과 입학식 꽃으로 최근 각종 행사 취소로 소비가 위축됐지만, 농촌진흥청은 소비 촉진을 위해 진한 핑크나 보라색 등 국산 품종 보급에 나서고 있다.
▣ 고위공무원 <승진>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홍 수 명 (洪 秀 明)
▲과장직위 승진 농업기반과장 기술서기관 강경만 (농업기반과)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