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 △ 부회장 겸 사업본부장 김종길 △ 경영관리본부장 윤재력 △ 건전화본부장 전성원 ■ 실․처장 △ 감사실장 이상권 △ 사업전략실장 추완호 △ 홍보실장 홍용범 △ 경영기획처장 박한규 △ 경영지원처장 이은도 △ 인사노무처장 박계화 △ 좋은일자리기획단장 박진우 △ 말산업진흥처장 엄영석 △ 말산업인력개발처장 박한용 △ 말등록원장 이용덕 △ 말산업연구소장 강현수 △ 재활힐링승마센터장 유병돈 △서울경마처장 양철석 △ 해외사업단장 유승호 △ 고객보호처장 탁성현 △ 불법단속처장 최종필 ■ 부장 △ 감사1부장 유웅 △ 감사2부장 이승형 △ 기획총괄부장 최재원 △ 미래사업부장 류원상 △ 홍보부장 박희태 △ 경영관리부장 황보석 △ 계약부장 전진홍 △ 안전관리부장 김세영 △ 인사부장 최진영 △ 인재교육부장 김원영 △ 노무후생부장 유범균 △ 말산업기획부장 여학수 △ 승마진흥부장 김용옥 △ 승마지원부장 이준희 △ 말산업교육부장 정순화 △ 경마교육부장 김정수 △ 자격검정부장 하재무 △ 생산육성지원담당 이명걸 △ 연구기획담당 김광만 △ 연구기술담당 장종덕 △ 사업기획부장 고선희 △ 마케팅부장 이소라 △ 서비스혁신부장 김대헌 △ 지사기획부장 김환욱 △ 지사시설안전부장 구본문 △
○ 과장급 공모직위 임용 농촌복지여성과장 기술서기관 이연숙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가 주최하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이 주관하는 ‘2018년 농식품 R&D 유망기술 발표회’에서 농식품 분야 기술사업화 유망기술 발표 및 기술거래에 대한 상담회가 진행됐다. 지난 21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유망기술 발표회는 농식품부와 농기평의 R&D예산지원을 통해 개발된 연구성과가 사장되지 않고, 농식품 산업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거래 등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표회에는 최근 1년 내 종료된 과제에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13개 기술이 소개됐으며 농식품 R&D 유관기관 및 관련 기업인 등 약 200명이 참가했으며,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사업으로 개발된 기술을 다른 기업으로 이전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조체제 구축에 대한 ‘기술이전 양해각서 협약식’이 진행됐다. 특히, ‘신규 미생물을 활용한 항선충제 개발 기술’, ‘딸기 잿빛 곰팡이병 예찰시스템 및 예찰방법 기술’에 대하여 기바인터내셔날㈜, ㈜애드바이오텍 등 4개 기관이 기술이전 양해각서를 협약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오경태 원장은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에 R&D를 지원하고, 그 성과가 상용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관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對중국 新비즈니스모델사업’ 지원을 통해 개발한 국산 영유아용 쌀이유식 1,400박스를 지난 19일 중국으로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첫 수출에 성공한 쌀 이유식은 쌀 알갱이 형태의 원료에 부재료를 첨가한 4가지 종류의 제품으로 6~36개월 아기 월령에 따라 단계별로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중국시장에서 주로 유통되는 미펀(米粉)이라는 쌀가루를 활용한 이유식과는 달리 쌀 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영양 성분을 첨가하고 월령별로 상품을 만들어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에서 영유아조제식품은 비타민, 칼슘, 아연 등 영양소에 대한 성분기준이나 라벨 표기 등이 까다로운 국가표준(GB, Guojia Biaozhun, 国家标准)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수입 통관과 현지 유통이 불가능하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수차례 국내 공인기관의 사전검사를 통해 중국 GB 기준을 맞추어 수출 길에 오르게 되었다. ‘대중국 新비즈니스모델사업’지원업체인 ㈜제이온은 중국 영유아 시장 개척을 위해 쌀과자 제조업체인 깊은숲속 행복한식품㈜와 협력해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제품을 개발했다. 사전에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지난 19월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농업분야 에너지이용 효율화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내년부터 시설원예 농가를 대상 지열·공기열 냉난방시설을 보급하는 사업을 세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비 절감과 농업분야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고자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을 통해 지열·공기열 냉난방시설을 보급해오고 있으며, 해당시설은 기존 유류난방기 대비 60~78%, 전기난방기 대비 50 ~70%까지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향후, 농식품부는 ’19년 사업시행지침을 개편하여 공동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수요조사를 통해 적정 사업자 선정을 진행할 계획이며,한국전력공사는 지열‧공기열 냉난방시설을 도입하는 농가의 투자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한국농어촌공사는 시설원예 농업인이 새로운 시설을 안정적으로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시공 및 사후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전력공사는 이번 협약이 농업분야와의 첫 번째 상생협력 사례이며, 이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종옥)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8일 대전에서‘제4회 내고향 물지킴이 육성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내고향 물지킴이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올 한해 실시한 다양한 환경정화 프로그램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고향 물지킴이 육성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자발적인 수질보전 활동을 통해 미래의 물 지킴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2011년부터‘내고향 물지킴이 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경진대회에는 14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구성의 적정성, 지역 수질보전 기여도 등을 고려해 ▲대상 산동초등학교(전북) ▲최우수상 서산서령고등학교(충남) ▲우수상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전북) ▲장려상 경원중학교(경남)가 선정됐다. 공사는 이 외에도‘수질환경보전회’,‘수질오염센터’등을 통해 주민과의 협력을 통한 농어촌 수질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는 국내 최남단에 위치한 제주도 가파초등학교에서 농업 진로에 대해 교육하는 재능기부를 14일 감귤연구소 연구진들이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농업과학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다. 농촌진흥청이 하는 일과 역할, 특히 제주도에 위치한 감귤연구소에서 어떤 일을 수행하고 있고 어떠한 품종들을 개발했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농업연구사 등 농업 관련 직업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소개했다. 가파초등학교 송성희 선생님은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우리 농업에 대해 바로 알리고 또 ‘농업연구사’라는 직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된 거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가파초등학교는 1922년 4월 2일에 처음 개교한 이래 신유서당으로 개칭된 이후 1946년에 가파국민학교로 설립됐습니다. 현재 3개(유·1·2학년, 3·4학년, 5·6학년) 학급에 총 12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최영훈 감귤연구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 이러한 활동들이 오지에 있는 섬학교나 산간학교에서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지난 12일, 대전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농식품부와 재단은 2012년부터 농업인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농업인이 영농활동에서 농업 생산과정 전반에 투입되는 비료, 농자재 등 에너지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영농방법 및 기술인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경우 이를 검증하여 감축량 1톤(tCO2)당 1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이 날 농림축산식품부와 재단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감축사업에 등록된 총 124개 농업경영체(26건)에서 2018년 1년간 달성한 온실가스 감축실적(14,047톤)에 대해 검증결과에 따른 인증서를 수여하고, 그에 상응하는 1억4천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경기 연천의 ㈜틔움은 바이오가스플랜트를 이용하여 올해 2,823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였다. 틔움은 2017년도 1,637톤에서 2,823톤으로 온실가스 감축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바이오가스플랜트란, 가축분뇨에서 발생하
차요테(Sechium edule L.)는 영어 명칭으로 Chayote 또는 Chayote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채소 배(vegetable pear)라고도 불리고, 열매 모양이 특이하여 “악어배”(Alligator pear), 그리고 중국에서는 부처님 손처럼 생겼다고 하여 “佛手瓜”(Buddha hand melon)라고 한다. 차요테는 채소용으로서뿐 아니라 관상용으로도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산지는 멕시코, 중앙아메리카의 열대아메리카 지역으로 고온성 작물이다. 유럽에는 18세기말에 도입되었고, 19세기에 들어와 각지에 전파되었으며 중국남부,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중요한 채소의 하나이다. 종자는 휴면이 없고 따뜻하면 발아하므로 서늘한 곳에 보관 열대·아열대 지방에서는 다년생이나 우리나라와 같은 온대지방에서는 숙근성 또는 일년생의 넝쿨성 초본이다. 줄기와 잎이 잘 자라며 분지성이 강하고 넝쿨은 10m 이상 자란다. 온대에서는 겨울철에 지상부가 고사되나 보온을 할 경우 뿌리는 숙근성이 되어 이듬해 봄에 다시 싹이 튼다. 암수한그루 식물로 과실은 서양배 모양이며 길이 8∼20cm, 두께 7∼12cm정도로 모양은 변이가 심하다. 종자는 과일 한 개에
농촌에서 직접 부딪히며 겪은 문제점을 농촌주민들이 고민 끝에 도출해낸 아이디어들이 농촌지역에서 사회적 경제 활동을 하며 농촌지역에 활력을 가져 올 것으로 보인다. 농촌지역의 자원을 활용 수익 창출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동시에 농림축산식품부(이개호 장관)는 공모전을 통해 농촌공동체회사 창업 아이디어를 7건 선정하여 12.4일 시상식을 통해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촌공동체회사는 농촌의 사회적경제조직으로, 농업‧농촌의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을 높이거나,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등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조직이다. 농식품부는 2011년부터 농촌공동체회사를 선정해 지역 소득 창출, 사회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필요한 기획‧마케팅‧홍보비 등을 지원해 왔으며, 2018년 기준으로 그 수는 262개에 이른다. 이번 공모전은 농촌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공모기간(9.17~10.31) 동안 대학생부터 귀농인 등 농업인, 일반인까지 다양한 참여자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총 31건 접수되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구성원들이 협력하여 농촌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해결하되, 수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의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 (대표이사: 김영률) 가 지난 13일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제4회 외국인 투자 카라반’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제 6회 분기 기업인의 날’ 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바스프는 외환위기 이후 지속적인 직접투자를 이끌며 2018년 현재 기준 외국인 투자 금액 5,325억 5천만 원을 기록, 한국 내의 석유화학업체 중 최대 외자 유치를 달성하는 등 한국경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한국바스프는 여수 울트라손(Ultrason®) 공장 증설 및 수원 R&D 센터 건립을 통해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연관 산업을 유발하였으며, 정기 기술 교류 회의 및 혁신상 제도 운영 등을 통한 기술발전 증진에 힘써 왔다. 또한 최근 3년간 약 평균 30%에 달하는 수출 평균 신장율을 달성하는 등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해 왔다. 한국바스프 김영률 대표이사는, “한국 바스프의 국내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 경제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