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논 타작물 재배가 확대 돼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논 타작물재배 확대를 위한 도 단위 기계화 연시회를 개최했다. 쌀 적정생산 및 논 소득기반 다양화 이번 연시회에는 쌀 적정생산과 논 소득기반 다양화를 위해서는 논 타작물재배 확대와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15일 개최된 이번 연시회는 농업인과 관계자,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국립식량과학원 정기열 연구관이 논 토양 배수개선 기술을 설명하고, 도 농업기술원 신정호 연구관이 콩 표준재배법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 또한 참여업체별 논 타작물재배 활용을 위한 장비전시와 논 토양 개선을 위한 심토파쇄 시연과 땅속이나 지표에 넘쳐 있는 물을 지하 수로를 이용하여 배수하는 암거배수시설 시연, 감자와 콩 기계파종 시연과 조사료와 녹비작물의 항공파종 시연 등 최신기계화 기술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논 타작물 재배는 쌀 생산량을 조정하고 콩, 감자, 옥수수 등 밭작물을 농가에서 직접 지을 수 있도록 자급도를 높이는 한편, 논 농업의 소득기반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국내 재배에 적합한 매실 신품종 ‘홍초롱’, ‘청초롱’을 육성하고 품종보호권을 획득해 매실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품종 다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등록된 ‘홍초롱’, ‘청초롱’은 지난 2011년에 계통 선발하여 5년간의 특성검정과 2년간의 재배심사를 거쳐 품종보호권을 획득하게 되었다. ‘홍초롱’은 6월 초․중순이 수확기로 남부지역에서 매실 품종인 남고보다 일주일 정도 수확기가 빠르다. 과실 모양은 원형이고 평균 과중이 23g인 대과로서 햇빛을 받은 부분의 과실껍질이 붉게 착색되는 특징이 있다. ‘청초롱’은 5월 하순이 수확기로 조생종이다. 과실 모양은 원형이고 색깔이 녹색이며, 착과율이 높아 다수확이 가능한 품종이다. 기술이전을 통해 농가에 보급할 예정 매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품종 다양화에 기여할 것 도 농업기술원 이영숙 연구사는 “과거에 비해 매실 재배면적이 크게 줄었지만 착과 후 수확까지 일손이 적게 들고 재배관리가 쉬운 과수로 인식이 되어 있어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는 꾸준히 있다”며 "이번에 등록된 매실 신품종 ‘홍초롱’, ‘청초롱’은 기술이전을 통해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며, 매실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품종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더위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불쾌지수 또한 높아져 이런 때에는 뭐니 뭐니 해도 몸에 맞는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고 굳게 믿는다. 잦은 비와 더위에 자칫 몸의 균형이 무너지기 쉽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 기 위한 여러 가지 보양식이 많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삼계탕, 장어, 오리고기가 그것이리라. 그런데 이런 음식들 은 공통적으로 단백질이 풍부하다는 것인데 단백질은 우리 몸에 질소를 공급해 주는 물질로서 살을 찌우고 골격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다. 작물을 크고 잘 자라게 하기 위하여 질소를 많이 주어야 하는 것처럼 사람도 질소를 많이 섭취해야만 건강해지나보다. 일반적으로 실험실에서 미생물을 배양할 때 먹이(배지) 원으로 포도당, 콩가루 분쇄한 것, 그리고 마그네슘, 칼슘, 철, 망간과 같은 성분을 넣어준다. 미생물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잘 먹는 먹이원을 주는 것이다. 넣어주는 양 은 포도당을 가장 많이 넣고 그 다음이 콩가루, 마그네슘, 칼슘, 철, 망간 순이다. 포도당은 미생물이 자라면서 에너지로 사용하고 콩가루는 미생물의 몸체를 구성하며 마그네슘, 칼슘, 철, 망간과 같은 물질들은 미생물 세포 안에서 대사활동이 잘 이루 어질 수 있는 윤활유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가 지난달 31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동물용 의료기기 관계자 90여 명과 함께 동물용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한 ‘서울대학교 동물진료 현장 방문 및 세미나’를 한국동물약품협회 및 한국동물의료기상생포럼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검역본부 측은 동물용의약품 등 취급규칙 개정(2018.3.17.)에 따른, 동물용 의료기기 시험실시기관 지정 관련 제반 사항을 소개하면서, 2019년 9월 15일 고시 시행 전까지 충분히 의견수렴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검역본부는 또한 “최근 중국 반려동물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으므로 동물용 의료기기 시장도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관련 법률, 규정 및 표준지침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동물용 의료기기 감독관리 기관 및 역할 변화 등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내 동물용 형액검사장비의 품질보증 현황 및 발전방안이라는 서울대 수의대 김용백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국내 동물용 의료기기 사용은 증가되고 있지만 검사장비의 정도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수의임상분야에서 검사결과의 적정성 확보를 위해서는 내부 및 외부 정도관리시스템을 준비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밖에도 체외
미국농업연구청과의 MOU체결로 농식품 안전관리 수준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식품의 안전성과 품질관리에 대한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5일 미국 농무부 농업연구청(ARS)과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농업연구청과의 연구협력은 농식품 안전성과 관련된 공동연구와 인적교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협력연구 프로그램 운영 및 교류 확대 △농식품 및 농업 연구 프로그램 개발 △상호 관심 프로젝트 개발 및 공동연구 △신기술 연수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3년 최초 체결 이후 기간이 만료돼 갱신하는 것으로, 농관원은 2014년부터 미국 농업연구청과 함께 농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국제공동연구(5개년)로 '병원성미생물과 유해물질의 신속한 검출방법'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조재호 농관원장은 "미국 농업연구청과의 협력과 교류로 시험연구소를 선진국 수준의 농식품 안전관리 연구기관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농식품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해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필리핀과 농업 분야 협력이 강화되면서 우리 농업의 필리핀 시장 진출 확대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필리핀 농업부와 양국간 농업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양국 농업부가 ‘농업협력위원회’를 설치하고 농업 전문가 교류, 농업기술 개발 협력, 민간-공공부문의 교류 증진 등 다양한 농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 할 것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이번 MOU체결을 바탕으로 양국은 농업분야 교류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코피아·KOPIA) 필리핀 센터를 통해 한국의 우수 농업기술을 계속 보급한다. 코피아 필리핀 센터는 지난 2010년 문을 열고선 필리핀 벼 생산성 향상을 위해 5개 사업을 진행 중이거나 완료했다. 농업 전문가 교류와 농촌 공동 영농교육도 추진한다. 박상호 농식품부 국제협력총괄과장은 "필리핀 정부가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필리핀과의 협력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우리 농기업·농기술의 필리핀 시장 진출에 도움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aT 등 농식품 기관이 발벗고 나섰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식품분야 일자리 창출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과가 주최하고 aT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농식품 분야 공공기관의 일자리 창출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강점을 활용한 협업으로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농식품부 산하 등 공공기관 13개 기관이 참석해 기관별 농식품 분야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BP) 발표,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 협업토론,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농식품부는 산하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BP 사례 평가 결과 최우수 사례(BP)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복지분야 민간일자리 창출’사례 및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농업기술이전과 벤처창업이 만들어 가는 좋은 일자리’사례가 선정돼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 전문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및 컨설팅 등 체계적 관리 등을 통해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생명 기술사업화 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지난달 30일 수원청사 3층 실용화 홀에서 경기·강원권역의 유기농업자재 공시사업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실시했다. 유기농업자재 생산과 제품의 품질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열린 이날 세미나는 유기농업자재 품질관리 방법뿐만 아니라 전문가 초청을 통한 제품 홍보방법, 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해 공시사업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재단 품질인증관리팀에서는 유기농업자재 공시 신청 시 애로사항과 사후관리 방법 등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시사업자의 이해를 도왔다. 재단에서는 유기농업자재 공시사업자 역량강화 세미나를 업체의 편의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권역별로 실시할 계획으로 6월 14일 경상권, 19일 충청권, 7월 19일 전라· 제주권역에 대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오권영 분석검정본부장은 “공시사업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제공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이 독자제현의 성원에 힘입어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주마등같이 빠르게 지나는 시간 속에 창간 시 목표로 세웠던 전문지다운 전문지, 국내 농산 업계 발전을 견인하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왔는지 살펴보게 합니다. 주지하다시피 국내 농업계는 농산물 수급 불안과 가격하락, 거침없이 밀고 오는 수입산 농산물 영향으로 농산업계까지 위축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그동안 본지는 작물보호제, 비료, 종자, 농기계, 시설농자재, 친환경자재 등 농기자재 산업과 함께하며 역량을 집중하여 왔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가운데에서도 성실함을 무기삼아 달려왔습니다. 그럼에도 지난 2년간 뜻하지 않게 닥쳐온 안팎의 어려움에 직면해 전 임직원은 제2의 창간 자세로 임하며 혼신의 힘을 다하여 왔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및 농산업인과 희로애락을 같이 하기 위해 천리 길도 마다하지 않고 뛰어 다녔습니다. 그 결과 농업인 및 농산업인의 뜻깊은 성원과 격려가 이어지며 재도약의 기틀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비가 온 뒤 땅이 굳어진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위기는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농산업을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자리매김 할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업계의 정론지로서 묵묵히 한 길을 걸으며, 10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변함없이 독자들 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한 국농업 발전을 이끌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는 작물보호제 유통업을 하는 전국의 5,000 여 회원으로 구성되어 우리나라 농업 발전을 위해 각 지역에서 농업 인과 함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유통인의 단체입니다. PLS제도 전면시행에 따라 농업인에게 안전사용기준 준수 지도를 철 저히 하고, 농업 현장에서 한국 농업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협회원은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는 말이 있듯이 농업(農業)은 천하(天下)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根本)입니다. 농업이 발전해야 국가가 발전하고, 국가가 발전해야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환경 속에서 평화정착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남북교류를 함께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이 되는 분야가 농업이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이를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세계 유기농업은 매년 급성장하고 있으나 반면 국내 친환경농업은 연 20%씩 지속 성장해 오다가, 저농약농산물 인증폐지 및 부실인증 등으로 급격히 하락추세로 전환하였으나 다행히 4년 만에 다소 증가 추세로 전환되어 최악의 고비를 넘겼다. 작년 계란 살충제 성분 검출사례와 같이 국민을 먹거리로부터 불안 에 떨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친환경농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FTA 등에 따른 수입농산물과 차별화할 수 있도록 친환경 농정이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할 것이며, 농산물 가격이 안정되고 농가소득이 보장돼야 할 것이다. 아울러 우리 농자재 업계도 반성해야 할 사항으로 “문제가 있는 자재는 퇴출돼야 할 것이며, 저급한 제품을 유통하는 것이나 가격을 후려 치는 행태는 한치 앞도 못 보는 근시안적 처사이며 농가도 저렴한 제품만 선호하다보면 공급자는 저질제품을 만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농업과 농산업계는 공동운명체로서 상생해야 우리 농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안전하고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제대로 된 것을 만들어야 업계가 살고, 소비자에게 외면 받지 않을 것이며 해외로 진출 할 수 있는 힘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