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이 봄철 누에 사육기를 맞아 안정적인 누에사육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건강한 어린누에를 분양한다. 지난 20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하는 어린누에는 무균시설을 갖춘 누에사육장에서 뽕잎을 먹여 7일간 키운 건강한 3령 어린누에 386만 마리(193상자 분)를 누에사육 28개 농가에 보급했다. 그동안 양잠 농가 상당수가 어린누에를 방이나 창고 등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해 오고 있어 병에 대한 저항성이 낮고, 상태도 균일하지 못해 사육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누에사육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어린누에를 매년 분양해 오고 있다. 누에 유충은 칼륨, 알라닌, 멜라토닌, 비타민E 등의 성분이 풍부해 기력을 촉진하고 노화방지 뿐만 아니라 혈압, 당뇨, 간 기능 등에 효과가 있어 건강 기능성 보조식품과 의약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익힌 숙잠은 고치를 만들기 직전의 누에인 숙잠을 수증기로 찐 뒤 영하의 온도에서 건조시켜 먹기 쉽게 만든 건강식품으로, 파킨슨병 예방과 기억력 개선과 치매 예방, 피부 미백 효과와 간 기능 개선 효과 등이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비단을 뽑던 누에고치에서
바이러스에 의한 고추 피해는 해충이 외부에서부터 날아오는 5~6월에 방제를 철저히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노지 고추를 심은 이후 관리요령에 대한 현장기술지도에 나섰다. 아주심기가 끝난 노지재배 고추는 비와 바람으로 쓰러지는 피해를 막기 위해 가급적 빨리 지주대를 세우고 식물체를 유인 줄로 잡아 매주는 것이 좋다. 고추는 고온성 작물로 야간온도가 15℃이하에서는 생육이 억제되고 정상적인 수분 수정이 일어나지 않아 저온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고추 아주심기 이후 갑작스러운 저온피해 시 요소 0.3%액(60g/20L)이나 제4종 복비를 잎에 뿌려야 한다. 해충이 외부에서 날아오는 5~6월 철저 방제 이와 함께 바이러스에 의한 고추 피해는 진딧물과 총채벌레에 의해 옮겨지므로 이들 해충이 외부에서 고추밭으로 날아오는 5~6월에는 방제를 철저히 해야 바이러스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고추는 수확할 때까지 많은 비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1차 웃거름은 아주심기 25~30일 후 고추 포기사이에 구멍을 뚫어 비료를 주고 2차 웃거름부터는 비료를 두둑과 고랑 사이의 경사면(헛골)에 뿌려주면 된다. 정식 이후 웃거름은 생육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미래클 K-Food 프로젝트 품목 선정위원회를 통해 킹스베리 등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신규 수출유망품목 9개를 선정하고 집중 육성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농식품 수출액은 최근 10년간 45억불에서 92억불로 연평균 8.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국가 전체 연평균 수출증가율 3.5%를 2배 이상 상회하는 성과다. 그러나 연간 1억불 이상 수출되는 품목은 10개뿐으로 농가 소득에 직결되는 품목은 인삼과 김 두개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aT는 수출확대가 농가소득 증대에 직결될 수 있는 새로운 수출유망품목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미래클 K-FOOD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표품목 지원 ‘미래클 K-FOOD 프로젝트’는 ‘뉴질랜드의 키위’나 ‘노르웨이의 연어’처럼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표품목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된 수출유망품목 발굴사업이다. 농가 소득 제고와 직결되면서 대량 수출 가능성이 높은(미래에 클) 유망품목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새로 선정된 품목은 배 농축액, 킹스베리, 작두콩차, 청양
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서해동)이 4차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 중 하나인 드론의 농업적 활용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자체 공무원 등 ‘농업용 드론의 이해 및 활용’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올해 신규 개설한 교육과정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자체 공무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연 2회이며, 이번 1회 교육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교육원에서 실시한다. 2회차는 10월 10~12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드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드론조정 및 운영능력의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항공법·항공역학 등 드론에 대한 이론교육과 기본동작인 이·착륙, 제자리, 사각·원형 패턴비행 등 실습 위주로 진행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동 교육원 원장은 “드론이 농업분야에도 병해충 방제 및 예찰, 직불제 이행점검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며 “이번 ‘농업용 드론의 이해 및 활용’ 과정을 통해 많은 직원들이 드론을 활용한 업무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미래 신기술을 토대로 농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도 기여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지난23일 기관 설립 6주년을 기념하며 지역상생을 도모하고자 세종전통시장상인회와 함께 세종전통시장 인근 환경 정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경쟁력 있는농업, 행복한 농촌 실현 목표 농정원은 2015년 9월 세종시 조치원읍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 행복한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농식품 교육, 홍보, 정보화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정원은 지역상생 협력을 위하여 세종시에 소재한 마을을 대상으로 ‘꽃 심어 주기 운동’, 소외 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영명 보육원(아동 생활시설), 요나의 집(지적장애인 거주시설)에는 ‘정기적인 후원과 재능 나눔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전통시장상인회와 함께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및 공동체적 가치 실천에 앞장서는 행보로, 창립 기념일의 의미를 더 할 것이다”고 밝혔다.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각종 채소, 과수 나방의 알이 부화를 시작했다. 농가에서는 예찰을 강화하고 나방 전 세대에 약효를 발휘하는 살충제를 살포하는 등 철저한 초기 방제가 필요한 시기다. 나방 1세대를 제대로 방제하지 못하면, 2세대부터는 알과 유충을 함께 방제해야 할 뿐만 아니라 나방의 밀도가 높아져 방제가 더 어려워진다. 게다가 유충 한 마리가 성충으로 자라면 수 백 개의 알을 낳으므로, 초기에 확실히 방제해 나방 개체 수를 줄여야 한다. 라피탄, 빠르고 강력한 디아마이드계 3세대의 새로운 나방약 나방 알 부화 억제 및 유충 섭식 저해, 성충까지 방제 팜한농의 ‘라피탄 액제’는 알부터 성충까지 나방의 전 세대를 방제하는 고기능성 원예 나방약이다. 디아마이드계 3세대의 새로운 나방약으로 접촉독성과 섭식독성을 모두 가지고 있어 약효가 빠르고 강력하다. 특히 기존 약제들은 나방 날개의 인편(비늘가루) 때문에 약효성분이 제대로 침투하지 못해 성충 방제효과가 좋지 못했던 반면, ‘라피탄’은 알의 부화 억제부터 유충의 섭식 저해, 성충 방제까지 나방 전 세대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라피탄’은 복숭아의 복숭아순나방, 고추 담배나방, 배 꼬마배나무이와 애모무늬잎말이
아티초크의 경우 토질은 그다지 가리지 않는 편이나 뿌리가 깊게 뻗게 되므로 경토가 깊고 물빠짐이 좋은 곳을 선정한다. 정식포장은 10a 당 3,000kg 이상 퇴비를 시용하고, 밑거름은 성분량으로 질소, 인산, 칼리를 각각 10∼20kg정도 시용한다. 수확은 5월 경 꽃봉오리가 발생되므로 꽃봉오리가 피기 전 어릴 때 줄기를 2cm 정도 붙여 자른다. 수확을 하지 않고 그냥 두면 꽃을 감상할 수가 있다. 수확이 끝나면 줄기와 잎이 마르고 여름철에 휴면기에 들어가므로, 줄기를 땅위 10cm 부분 정도에서 잘라준다. 현재 국내 호텔에서 이용되는 아티초크는 대부분 수입이 된 캔 제품을 이용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도 아티초크 재배가 가능해짐에 따라 금후 신선한 아티초크 요리를 맛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티초크는 건강채소로 뿐 아니라 식물체가 이국적 풍경을 자아내어 정원의 관상용 및 화훼의 절화용 소재로도 개발 가능성이 크다. 국내 재배 시 ‘아티초크’는 수확기가 봄철에 한정 되므로 금후 년 중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개발 등이 요구되고 있다. 총채벌레 등 발생 다양 진딧물·나방류 해충 방제 필요 아티초크 재배 시 다양한 해충 종류가 발생한다. 제주도에서 아티초
지난 8년간의 잘못을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농기자재신문은 지난 2008년 6월 16일 창간되었습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동기는 오랫동안 농업계에 종사했던 많은 사람들이 한국농업의 구조적으로 잘못된 점을 개선하고, 향후 탄탄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제대로 된 농업전문신문을 만들자는 것이었습니다. 창간 이후, 지난 8년여 동안 많은 성원과 후원에 힘입어 발전을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불행하게도 그 많은 격려와 성원을 배신하는 행동들이 신문사 안에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 회사를 담보로 하여 은행대출을 받아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 6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월 회사에서 은행이자를 부담케 하는 파렴치한 일이 자행되고 있었으며, ● 회사에 근무하지 않은 사람을 6년여 동안 급여를 지급하여 회사공금을 횡령한 바 있으며, ● 회사가 구입하지도 않은 물품을 구입한 것 같이 허위로 처리하여 공금을 횡령하였고, ● 신문 구독료를 개인통장으로 받아서 횡령한 바 있으며, ● 신문 광고료를 개인통장으로 받아 횡령하였고, ● 회사 업무와 관계없는 동물병원치료비, 개인물품 구입 등으로 업무상 배임행위를 저지른 바 있으며, ● 안마시술소와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한 달 동안 주요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에 대한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해 중대재해 사전예방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우기대비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 안전점검’은 6~10월 우기 본격적인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해 중대재해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목적이다. 이에 따라 지자체에서는 관리주체별 저수지, 양·배수장, 방조제 등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에 대해 5월 중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농식품부는 지자체 점검대상 중 주요시설 및 공사현장 32개소에 대한 표본점검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지난해 집중호우 시 일부지역 침수피해 원인으로 지목된 배수로 수초제거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우천 시 자주 발생하는 공사현장 감전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전문기관인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실시해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인중 식량정책관은 “이번 점검을 통하여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유사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FTA 피해보전직접지불 및 폐업지원 대상 품목이 행정예고 하고 이달20일까지 이의신청을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FTA 체결에 따른 농업인 지원 특별법(이하 FTA법)’상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FTA 이행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의 조사·분석 결과에 따라 ‘18년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과 지급대상 4개 품목과 폐업 지원 대상 2개 품목을 선정해 행정예고 했다. 농식품부는 지원대상 품목과 수입기여도 분석결과에 대한 농업인 등의 이의신청을 20일간(5.1∼5.20)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FTA법에 따른 수입피해 모니터링 대상 42개 품목과 농업인·생산자단체가 조사를 신청한 66개 품목 등 108개 품목에 대해 ‘17년 가격 동향, 수입량 및 생산량 등을 분석하고, 수입기여도 검증위원회의 검증을 거친 결과,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급 기준은 호두, 양송이버섯, 도라지, 귀리 등 4개 품목이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보전지불금 대상 품목 중 호두, 양송이버섯이 「FTA 법 시행령」 제6조의 폐업 지원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FTA 협정 이행에 따라 해당 연도 국내 평균가격이 기준가격(직전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지난달 30일,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상에는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의 보증대상인 1차 생산자·개인으로 한정돼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보증대상을 법인과 6차 가공·제조·판매, 체험·관광·외식 등 서비스업 농촌융복합산업까지 포함, 농어업 신성장 분야를 폭넓게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11년, 1만가구 1.7만명→’16년, 1.3만가구, 2.1만명)하고, 농림수산업과 정보통신 기술의 결합으로 인한 생산방식이 첨단화되고 스마트팜 및 농촌융복합산업 확산 등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한 해 동안 이뤄진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증대상은 농어업인과 1차 생산자·개인위주로만 전체의 8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농업법인의 수는 2010년 7,009개에서 2016년 14,361개로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현실적으로 농업법인·첨단화, 새롭게 등장한 유통·제조·서비스업과의 융복합화산업의 혁신성장 지원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현권 의원은 “현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