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 ▲김정주 장관실 장관비서관 기술서기관 ▲박상호 농림축산식품부 부이사관 ▲김정락 장관실 행정사무관
최근 노동력 절감은 물론이고 장시간 작업과 농약 중독으로부터 작업자 보호까지 가능한 농업용 드론이 농업인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 농업용 드론은 지난해만 300여대가 판매됐다. 업계는 올해 드론 시장 규모를 지난해 대비 약 두 배 성장한 연 700~1,000대 시장으로 추정하고 있을 정도. 이같은 상황 속에 대동공업(공동대표 김준식, 하창욱)이 세계 1위 드론 기업 ‘디제이아이(DJI)의 농업용 드론 국내 총판인 오토월드(대표이사 고유)와 제품 판매 계약을 맺어 화제다.대동공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오토월드가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DJI의 ‘아그라스 MG-1’, ‘아그라스 MG-1S’를 비롯 향후 출시 예정인 신제품들을 오는 7월부터 대동공업 대리점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경남 창녕에 있는 대동공업 훈련원에 드론 교육 기관을 설립해 제품 구매자들이 드론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드론의 이론, 조작, 비행에 대한 교육을 시행한다. ‘아그라스 MG-1’과 ‘아그라스 MG-1S’는 8개 프로펠러로 안정되게 비행하며 최대 10ℓ의 농약을 10분만에 최대 6,000㎡ 농지에 방제 작업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DJI 농업 관리 플랫폼
한국인의 밥상에 없어서는 안될 ‘김치’는 대표적인 발효식품 가운데 하나로써, 배추가 주원료로 이용되고 있다. 김치는 겨울철을 대비해 첫 서리 내리기 전에 김장을 담가 항아리를 흙에 묻고 이듬해 봄까지 먹던 시절에서 김치 냉장고의 발달로 사시사철 김치를 담가 보관하면서 맛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씨스트선충, 토양서 수년간 생존 가능해 방제 어려워 우리나라에서 배추는 엽채류 가운데 가장 넓은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는 작물로 봄과 가을로 작기를 구분하여 재배되고 있다. 배추는 특성상 고온에서는 잘 자라지 못해 여름철에는 서늘한 지역인 강원도 고랭지역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같은 밭에 배추만 20년 이상 심다보니 연작으로 인해 뿌리혹병·무름병·바이러스병·배추좀나방 등과 같은 각종 병해충 피해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국가 검역 상 관리병해충인 사탕무씨스트선충(Sugar beet cyst nematode)이 2011년 고랭지 배추에서 처음 발생된 이후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확산 방지와 피해경감을 위해 공적 방제까지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탕무씨스트선충의 발생면적은 2011년에는 약 11.6㏊였으나, 2016년에는 약 114㏊로 처음 발견된
매년 추석과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해온 농우바이오(사장 최유현)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 물품을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오는 5월 19일 아름다운가게 수원영통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09년부터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CSR,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운영하고 있다. 농우바이오는 그 첫 번째 활동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농우바이오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수원영통점에서 판매해 그 수익금을 오순절 평화의 마을과 같은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농우바이오 최유현 사장은 나눔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모아진 마음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닿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농우바이오의 나눔이 널리 확산됐으면 좋겠습니다. 농우바이오는 앞으로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한편, 농우바이오는 사내 봉사 모임인 쎄레스를 통해 연중 헌혈 봉사, 급식봉사, 김장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국마사회가 사회 곳곳을 병들게하는 불법도박을 뿌리 뽑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에 따르면 불법도박 규모는 2008년 53조원(추정)에서 2012년에 72조원, 2015년 84조원 규모(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조사)로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불법도박에 따른 피해는 비단 개인에 그치지 않고 세금 등 공익재원 누수, 조직폭력배의 자금원으로 이용 등 부가적인 피해를 함께 야기하고 있다. 마사회는 이같은 폐해를 바로잡고 건전한 경마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불법경마 근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불법경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우수 아이디어를 정책과 예방 활동에 활용할 목적으로 개최된다. 공모전은 전 국민을 참가 대상으로 하며 슬로건·포스터·근절대책방안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접수는 이달 12일부터 다음달 11일(일)까지 한 달 동안이며 이메일(idea@kra.co.kr) 또는 방문(렛츠런파크 및 문화공감센터 안내데스크)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당선작은 6월말에 발표하고 시상식은 7월에 개최된다. 상금은 슬로건·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1인에게 100만원, 근절대책방안 최우수상에겐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조사한 2016년 임가경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임업에 종사하는 가구의 소득이 가구당 연간 3359만원으로 2015년 3222만원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임가소득 최고, 전년대비 4.2% 증가 임가경제조사는 임가 경제지표와 동향 등을 파악해 임업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활용하기 위해 산림청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07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가소득은 임업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은 6.9%·이전소득이 8.1% 증가했으며, 비경상소득은 다소 감소했다. 전업임가와 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겸업임가의 비중은 전체의 44.1%를 차지했으며, 임가소득은 5590만원(전업임가), 3445만원(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겸업임가)으로 임가 평균소득 3359만원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 임업을 부업으로 하는 겸업임가(전체의 55.9%)의 소득은 3157만원으로 임가 평균소득에 못 미쳤다. 업종별로 보면 작년 조경재업 경영임가가 6001만원으로 가장 높은 소득을
전북 익산 지역의 이동제한이 해제되면서 5월 13일부로 전국의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됐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다. 지난해 11월 16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2016년 11월~2017년 4월까지 현황을 살펴보면, 383건 발생에, 살처분이 946농가에 3787만수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간 전국 방역지역은 10개 시·도, 50개 시·군에 166개 방역지역이 설정됐다. 이후 추가 발생이 없는 지역부터 이동제한 조치가 순차적으로 해제됐다. 5월말까지 전국단위방역조치 계속 추진 농식품부는 “이번에 이동제한이 해제되는 전북 익산 방역지역은 4개소이며, 지역 내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고병원성 AI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어 이동제한을 해제한다”고 전했다. 최근 5월에 이동제한이 해제된 지역으로는 5월 6일 충남 공주, 5월 11일 논산, 5월 8일 전남 장흥, 5월 8일 곡성 등이다. 농식품부는 “전국 이동제한이 해제되더라도 AI 방역특별대책기간인 5월말까지는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유지하고 전국단위 방역조치를 계속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5월말까지 전국 시·도와 시·군에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특별 방역조치를 지속
정부가 나고야의정서 현황과 대응 방안 공유를 위해 지난 4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나고야의정서 대응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를 대표로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했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 주관으로 산업계·학계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생물자원 관리기관들 대응체계 전략 공유 나고야의정서는 유전자원에 대한 접근 및 그 이용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을 제공국과 이용 국가 간에 공정하고 공평하게 공유해야 하는 국제협약이다. 유전자원을 이용할 경우 이용자는 제공국의 승인을 받고 이익 공유를 해야 하며, 이용국은 자국 이용자가 절차를 준수했는지 확인해야 하는 의무가 발생한다. 올해 1월 나고야의정서 국내 이행법률인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이하 유전자원법)’이 제정·공포되고 비준 동의안이 3월 국회를 통과하면서 향후 제도 운영에 대한 이해 당사자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나고야의정서는 우리나라 생물자원 보호의 기회를 제공하지만 해외 유전자원 이용이 많은 우리나라 생물 산업계 입장에서는 각국의 생물자원 보호조치 강화에 따른 수급 불안정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 월동형 양배추 윈스톰이 국내 종자업계 최초로 ‘IR52 장영실상’ 수상(기술혁신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내한성과 내병성(밑둥썩음병, 시들음병, 무름병 등)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윈스톰 양배추가 개발되기 전 국내 겨울철에 재배되는 양배추는 전량 수입품종이었다. 2014년 7월 윈스톰 양배추가 보급되면서 제주도, 무안, 진도, 해남을 중심으로 일본산 품종이 차지하던 자리를 윈스톰 양배추가 차지하고 있다. 일본품종만 재배해 오던 농민들과 유통인들은 골든씨드프로젝트(GSP) 원예종자사업단의 국책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지역적으로 여러 곳에 대면적 시범포를 운영하며 지속적인 홍보를 펼친 결과 이제는 모두가 국산품종의 우수성을 확신하게 되었다. 아시아종묘 생명공학육종연구소 송준호 소장은 ‘윈스톰양배추’는 웅성불임성을 이용하여 종자를 생산한 순도 100% 고순도 양배추이므로 재배 농민들은 일본양배추를 심는 것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윈스톰양배추’는 중국의 월동재배지역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여 중국거래처로부터 종자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앞으로 수입대체 뿐만 아니라 수출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영실상’은 신
중국산 구기자를 국산으로 속여 판 업체 9곳이 검찰에 적발됐다. 구기자가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부당이득을 노린 수입업자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점을 악용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은 구기자를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난달 3일부터 28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해 원산지 표시 위반 9곳을 적발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중 원산지 미표시 3곳은 과태료를 부과하고 원산지 거짓표시 6곳은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단속은 최근 구기자가 건강기능식품으로 각광받으면서 인지도가 상승되고 수입물량 증가 등으로 부당이득을 노린 원산지 둔갑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했다. 실제 구기자 수입물량은 지난해 1~3월 84t에서 올해 같은 기간 165t으로 증가했다. 가격도 600g 기준 국산 가격은 5만∼6만원인 반면 중국산은 1만1000∼1만3000원으로 차이가 큰 편이다. 또한 농관원은 단속현장에서 원산지 둔갑이 의심되지만 육안으로 원산지를 식별하기 어려운 경우 시료를 채취해 유전자 분석 통한 원산지 판별을 실시했다. 외국산으로 판별된 구기자의 경우 판별 시료를 채취한 업소를 방문해 원산지 판별 결과와 유통
농우바이오(사장 최유현)가 육성한 햇살백다다기 오이·자이로 고추·프리스마 고추·오벨리스크 고추 등 4품종이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 이번에 품종보호등록이 결정된 햇살백다다기 오이·자이로 고추·프리스마 고추·오벨리스크 고추는 2014년과 2015년에 품종보호출원, 2년간의 재배시험을 거친 후 약 3년 만에 최종 품종보호권 등록으로 향후 20년간 품종보호권을 보호 받게 됐다. 햇살백다다기 오이는 과색이 푸르고 과장이 긴 다수확 겨울백다다기 오이 품종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작형에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이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품종보호등록 된 자이로·프리스마·오벨리스크 고추는 품종 이름에서 나타나는 것과 같이 세계 고추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개발된 신품종으로 향후 농우바이오 고추 종자 수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인 농우바이오는 현재 74종의 품종보호권, 10종의 R&D 기술특허, 16종의 일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유현 사장은 “농우바이오의 최대 강점인 R&D 기술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내 및 해외에 적합한 신품종 개발과 보급을 통해 국내 농업인 소득 5000만원 시대 조기 달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