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FTA 수입피해 모니터링 품목(42개)과 농업인이 조사 신청한 품목(41개) 등 83개 품목에 대해 ‘FTA 이행에 따른 농업인등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통하여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급기준 충족 품목 및 폐업지원 기준 충족 품목을 조사·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2017년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급기준을 충족하는 품목은 도라지 1개 품목이고, 폐업지원 기준 충족품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 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농식품부 홈페이지에 행정예고하고, 지급대상 품목과 수입기여도 분석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4월 14일~5월 4일까지 20일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조사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 추가 검증을 실시하고, 5월 중 농업인 등 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품목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며, 고시일로부터 두 달간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4월 한 달 동안 농업인을 가족이나 지인으로 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2017년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는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추억, 사랑을 되새겨보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삼공은 지난해 농업인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사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농업인 가족이나 지인에 대한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응모 대상은 농업인을 가족·친척·친구로 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며, 당첨자는 내달 22일 이벤트 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된 분께는 현장에 새참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사연 공모자와 사연 당사자 모두에게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금·은·동 사연 당사자에게는 스텐드 김치냉장고·세탁기·압력밥솥을, 사연 공모자에는 공기청정선풍기·무선 청소기·복합오븐 등을 제공한다. 한국삼공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근본인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이 시점에 감사한 마음을 되살리자는 취지로 작년 기획한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이어 이벤트를 기획하
농우바이오(사장 최유현)가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조기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4월 5일(수) 오전 11시 농협안성물류센터 3층 대회의에서 농우바이오는 농가소득 증대와 국산종자 보급 확대를 위해 농협 판매유통본부(상무 김영주)내 청과사업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손잡고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협약에 따라 농우바이오와 농협 판매유통본부 청과사업국은 주요 채소 품목에 대한 재배관리 교육, 산지 작황 정보 수시 제공 및 공유, 특이품종, 기능성 품종 개발, 시장 유통 정보 수시 제공 등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농우바이오는 이번 청과사업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특이 품종, 기능성 품종 개발과 선진화된 재배관리 교육을 통해 농가 소득 5천만원 시대 조기 달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농협 판매유통본부도 농우바이오에서 개발한 우수한 품종을 청과사업국을 통해 재배농가에 우선 보급하여 실질 소득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시장 유통 정보의 수시 제공을 통해 생산된 농산물이 제대로 된 가격을 받고 유통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예정이다. 또한, 지난 4월 11일 서울대 농생대에서 농우바이오
빠르고 강한 절단력으로 농가의 호평을 받고 있는 전동가위 등 농자재 공급기업인 (주)미듬(대표이사 김순자)에서 젤라틴 함유량을 극대화한 과수영양제 콜라겐액과 콜라겐효소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콜라겐 효소는 최상급 젤라틴을 100% 사용한 액상비료로 일본에서 직수입한 제품이다. 시판 중인 4종 복합비료 등 영양제에 비해 아미노산 함유량을 대폭 높여 농작물의 생육성장에 최적화 하도록 했다. 특히 과수, 귤, 차를 비롯해 원예용 작물에 저온, 일조부족 시기의 작황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잎의 색택·두께·과실의 색택·향을 증대시키고, 수확후 수세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콜라겐 효소는 질소 함유량 6.5%,인산 8%, 칼륨 1% 함유를 보증한다. 용량이 2L, 500ML로 분리해 사용이 편리하도록 했다. 콜라겐액은 토양의 유용한 미생물을 증식하고 토양 단립구조를 촉진시켜 통기성 및 통수성이 우수하게 해 농작물의 뿌리발달을 돕는다. 이를 통해 수확량을 증대시키는 것은 물론 영양분 흡수력을 증대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효과적이다. 미듬 임상복 전무는 “이번에 출시한 콜라겐 효소제는 농작물의 고유한 색택과 맛을 증대시켜 농가 소득제고에도
‘친환경․유기농업 활성화를 위한 차기 정부의 정책 과제 토론회’가 유기농업학회 주관으로 지난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저농약인증 폐지, 부실인증 등을 원인으로 한 친환경농업의 감소 추세에 대한 우려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요구안이 제시됐다. 실제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은 2009년 8만4,382ha에서 2016년 7만9,479ha로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생산량은 98만8,740톤에서 46만177톤으로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정부의 예산 역시 축소됐다.토론자들은 유기농업의 본질적 가치를 돌아보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인증제도 패러다임 “생산 시스템 중심으로”친환경․유기농업 확대를 위해서는 결과와 분석 중심의 인증제도에서 생산과정 중심의 인증으로 패러다임을 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종서 (사)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무총장은 ‘차기 정부의 친환경․유기농업 정책 제안’을주제로 발표하며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가 단순 농약 검사에 의존하는 형식이 아닌, 운영방식과 농업생산 시스템 중심의 인증․관리방식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사무총장에 따르면 현재 국내 친환경인증제도는 외국 인증체계와 달리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가 시설원예 전문 ‘스마트원예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스마트원예단지는 기존에 운영되던 노후․영세한 재배시설을 폐쇄하고 일정 장소로 이전․집적되거나, 쌀 등 곡물생산이 이뤄지는 지역 또는 간척지 등 부지에 신규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부에는 스마트팜, 신재생에너지시설 등 생산시설과 함께 산지유통센터, 가공시설, 홍보․판매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입주한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그동안 우리나라 시설원예 농업은 재배기술의 향상과 함께 시설의 현대화․자동화 노력에 힘입어 과거 대비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됐다. 그러나 여전히 전체 온실면적 가운데 80%가까이가 노후화된 온실이거나 비가림 시설에 가까운 단동비닐 온실이다. 또한 주요 시설원예 품목의 경우 경영체가 소규모로 산재돼 있어 물류활용 측면에서 경영효율성이 여전히 낮은 상황이다. 농가가 개별 수확․선별․포장해 출하하거나 지역농협,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등 생산자단체를 통해 소규모로 유통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첨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생산성을 높이고 물류시설 공동이용, 공동출하․공동계산 등으로 경영효율화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스마트원예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스마트원예
풋고추만 먹어도 혈당강하 의약품인 아카보스와 동등한 효능을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세종대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연구팀에 따르면 아시아종묘 미인풋고추를 물과 알코올로 추출해 알파글루코시데이즈 효소의 활성 저해도를 측정한 결과 풋고추 1개에 포함된 성분이 40mg의 아카보스와 동등한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풋고추에 포함된 AGI성분에 의한 결과로 보여진다. AGI성분이 포함된 미인풋고추는 매운맛이 거의 없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과일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고온기에도 매운맛을 나타내지 않는다. 미인풋고추는 기존 풋고추와 달리 먹는 부위가 두텁고 아삭거리며 즙이 많아 간식처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AGI성분과 함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미인풋고추는 현재 300g 팩에 담겨 이마트 매장 150곳에서 판매되고 있다.미인풋고추의 주 생산지는 경남 밀양이다. 아시아종묘 관계자는 “풋고추 농가에 큰 소득이 되도록 SNS,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 ‘농업재해지원시스템’을 신규 구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국민안전처 소관인 국가재난정보시스템(NDMS)과 연계 운영되는데, 국민안전처에 축적된 재해정보를 농업재해 예방과 복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또한 시스템간 연계로 재해관련 자료 공유가 가능해져 신속하게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복구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지원기간도 단축된다. 과거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복구계획 수립기간이 재해 종료일부터 약 20~30일정도 소요됐으나, 이번 시스템간 연계로 약 10일 정도 기간 단축이 가능해졌다. 재해지원시스템은 지난달에 폭염, 가뭄, 태풍 등 재해를 가상해 도상연습을 실시했으며, 이달 초부터 시와 군 현장에서 농업재해대책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향후 재해지원시스템을 통해 축적된 재해발생 정보를 빅데이터로 활용, ‘재해지도’를 제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효율적인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배추, 양파 등 기상 영향을 크게 받는 작물은 수급안정 매뉴얼에 따라 관리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이상 기상으로 인한 주요 농산물의 수급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상기상대응 수급안정 매뉴얼’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생육기간 중 상대적으로 기상 영향을 받는 배추, 양파에 대해 시범 추진하고 향후 평가를 거쳐 정식 추진할 계획이다. 매뉴얼 운영에는 농촌진흥청, aT, 농업관측본부, 지방자치단체, 농협중앙회 등 수급관련 기관이 참여한다. 관리대상은 피해 발생 시 작황부진, 직접적인 생산량 감소 등을 유발하는 강수․태풍, 고온․가뭄, 저온․대설 등으로 설정했다. 이상기상 발생에 따른 해당 작목의 작황부진, 출하지연 예상 정도를 감안해 2단계 위기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주의’는 이상 기상 발생으로 향후 일시적인 작황 부진 또는 출하지연 등 수급에 악영향이 예상 될 경우이며, ‘경계’는 이상 기상 발생으로 향후 상당기간 또는 장기적인 작황부진 또는 출하부진 등 수급불안이 예상될 경우다. 위기단계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품목별 기상별 과거값의 빈도 수를 참고해 위기단계를 설정했다. 위기단계별 매뉴얼 주요 내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한 방제약제를 소개한다. 전염억제 및 진전억제 효과으뜸, ‘아그리마이신 수화제’ - 농업용 항생제로 개발한 세균병 전문 방제약제 - 침투이행성 살균제로 예방과 치료효과 겸비 - 내성균에 우수한 살균력 발휘 - 병원균 전염억제와 병 진전억제효과 탁월 - 사과·배, 화상병에 등록 광범위한 항균력, ‘성보싸이클린 수화제’ - 세균성 병해효과가 우수한 세균병 전문 살균제 -방선균에 의해 만들어진 항생물질로 광범위한 항균력 - 저농도에서는 단백질 합성, 고농도에서는 세포벽합성 저해 - 화상병 병원균의 병 진전 억제효과 발휘 - 사과·배, 화상병에 등록 개화 전에 ‘탐나라’, 만개 후에 ‘아그렙토’ 탐나라 수화제 -동 성분을 함유한 세균병해 전문약제 -입자가 작아 작물 부착력 우수 -부착력 증대 약효지속 내우성 증대 아그렙토 수화제 -국내 스트렙토마이신 수화제 중 최초로 화상병 등록약제 -강력한 침투이행력으로 빠른약효세균번식 강력억제 -고온다습·자외선 및 산·칼리에 안전 ※ 화상병 유입차단, 개화 7일 전 탐나라 수간처리· 만개 5일 후 아그렙토 경엽처리 OK! 가용성구리 함량 높은 ‘코사이드 수화제’ - 결정형 원제로 만들어진 무기동 3세대 제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 새로운 위원장으로 민경천 후보가 당선됐다. 위원회는 16일 대전 KT 인재개발원 제2연수관에서 ‘2017년 제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4기 대의원 의장, 관리위원, 관리위원장, 감사 선거를 실시했다. 신임 관리위원장 선거에서는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민경천 후보(현 전국한우협회 이사, 대의원)와 조위필 후보(현 한국민속소싸움협회장), 이근수(현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후보가 대결했다. 투표 결과 민경천 후보가 234명 중 132표(무효 0표)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새로 선임된 민경천 위원장은 전남 해남 출생으로 해남 한우협회 사무국장, 전국한우협회 광주 전남도지회장을 거쳐 현재 전국한우협회 이사와 한우자조금 대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이밖에 한우자조금 대의원의장으로는 김충완씨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당선됐으며, 부의장은 의장이 추천하고 대의원회가 지명하여 김맹종 대의원(제주도지회장)으로 결정됐다. 감사에는 이희대씨, 송무찬씨가 입후보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됐다. 민경천 신임 위원장은 “어려움을 많이 겪는 한우산업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소비 촉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특히 올해는 한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힘쓰겠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