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골드텔 A7075 알루미늄 합금 사용, TY-17L 고성능 Brushless모터와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해 유효하중과 비행시간을 대폭 증가시킨 제품. 모터를 단일로터에 적용하여 기체의 가격, 운용비용, 비행시간, 기체중량, 작업효율 등을 개선시켰다. 유효 탑재량 17L로 고가의 엔진방식 무인헬기와 비슷한 수준이며, 모터방식 멀티로터 기체보다 평균 29% 이상 탑재량이 월등하다. 기체 무게 14kg, 기체 길이 1985㎜로 SUV 차량 적재 가능한 드론이다. 부가세 포함 3300만원 가격은 낮추고 성능은 높이고, ‘TY-D10L’ 기체 중량이 12kg에 불과하지만 약제 10kg(최대 13kg)를 싣고 작업하는 고성능 드론이다. 혼자서도 충분히 기체 운반이 가능하며, 기체 날개를 접었을 경우 승용차에 적재 가능한 제품. 소규모 방제의 경우 1인 운영도 충분히 가능하다. 부가세 포함 1650만원. 대한무인항공서비스 약제 흔들림 없고 에너지 효율 높인 ‘천풍 1호’ 천풍 1호는 4축 디자인으로 프로펠러 크기가 커 에너지 효율이 높고, 기체 비행시간이 평균 5~10% 길어졌다. 카본 내부에 우드 재질로 소음이 작고, 비행시 효율성도 좋은 제품. 앞·뒤 고정 브라켓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효율성 제고와 경영비 절감을 위해 ‘2017년도 농기자재 신제품 대전’을 기획했다. 작물보호제, 비료, 농기계, 농자재, 친환경자재 등 각 분야의 신제품 및 주요 품목의 농자재를 2회에 걸쳐 소개한다. 이번호에는 작물보호제 및 자재분야 그리고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드론·무인헬기 등 무인방제 제품 소개를 통해 농업인과의 공감대를 넓히고자 한다. (주)경 농 개화기부터 수확직전까지 안전사용, ‘골드타임 액상수화제’ 배 개화기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배 검은별무늬병(흑성병) 전문약제로 기존 약제들에 내성을 가진 병원균에 대해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꽃에 대한 약해가 없고, 꿀벌에 대한 영향도 없어 개화기에 안심하고 처리할 수 있다. 토양소독으로 토양을 건강하게, ‘팔라딘 유제’ 토양 내 희석처리로 토양 속에서 가스를 발생시켜 선충을 비롯한 각종 문제 해충 및 병원균 방제는 물론 잡초 발생 밀도까지 줄여주는 신개념의 토양 소독제로서, 시설원예작물의 연작으로 인해 황폐해진 토양을 다시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어준다. 시설원예에서 사용되고 있는 관수시설을 이용한 처리가 가능해 관주처리로도 사용 가능하다. 논조류에도 효과 좋은 이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예쁜 애완곤충의 이름 같지만 사실은 과실의 생육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외래해충이다. 최근 기후변화, 교역확대 등으로 인해 외래병해충 유입과 피해증가의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생태계 교란 위험도 우려되고 있다. 외래종 병해충의 유입에 따른 국내 농작물의 질병 발생은 무엇보다도 농산물의 해외 수출과 더불어 국민의 먹거리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돌발병해충, 동시다발·이동서식 등 방제 어려워 돌발해충은 한번 발생 시 대규모로 발생하는 ‘동시다발성’과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는 ‘이동서식’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방제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또한 국내 농작물에 그을음병 등을 유발시켜 농작물의 상품성을 크게 저하시키고 있다. 이러한 외래·돌발병해충의 발생 증가에 조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2년 식물방역법을 개정, 방제업무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촌진흥청으로 이관하여 예찰과 방제업무를 일원화하였다. 병해충에 대한 체계적인 예찰과 정확한 정보제공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농촌진흥청은 범국가적 병해충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조기예찰과 예측, 병해충 진단, 방제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
농약이란 ‘농약관리법’에 의하면 농작물(수목 및 농·임산물 포함)을 해치는 균·곤충·응애·선충·바이러스·잡초·그 밖에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동식물 방제에 사용하는 살균제·살충제·제초제 등 농작물의 생리기능을 증진하거나 억제하는데 사용되는 약제를 말한다. 최근 농약은 재배하는 작물은 물론 인간, 자연생태계 및 환경보전까지 고려해 개발되고 있다. 농약이 농업에 어떠한 순기능을 하느냐에 대해서는 생산성 향상이라는데 이견이 없을 것이다. 사상 최초의 전업 경제학자인 맬서스는 『인구론』에서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데 비해,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한다’라고 주장하며, 미래 기아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 우울한 진단을 하였다. 농약, 인류 역사와 함께 변화·발전한 농약 안전성 확보한 환경보전형으로 진화 2017년 현재, 맬서스는 과학기술의 힘을 과소평가한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과학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우량 종자와 농약, 그리고 비료가 개발됐다. 이에 따라 인구증가율보다 농업생산성이 더욱 크게 증가하여 맬서스의 우려는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 실증되었다. 농약의 역사는 생각보다 훨씬 먼 옛날부터 시작되었다. 기원전 20년 전부터 사람들은 작물을 보호하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회장 신원택, 이하 유통협회)의 2017년 판매관리인 교육이 지난 2월 9일 전북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실시됐다.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 실시된 전북 지역 교육에서는 농약 법규와 제도 및 유통관리,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에 대한 설명 및 주의점, 농경지 주요잡초 및 제초제 안전사용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PLS제도란 국내외에서 사용되는 농약성분을 등록하고,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해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잔류허용기준을 일률기준인 0.01㎎/㎏으로 MRL(Maximum Residue Limit)이 설정된 농약 외에는 강화해 적용·관리하는 제도이다. 2016년 12월부터 시행된 PLS제도는 식품위생법 제14조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시기를 나눠 도입, 지난해 말부터 견과종실류(호두·참깨 땅콩 등) 및 열대과일류를 우선 적용하고, 나머지 전체 농산물을 대상으로 2018년 12월에 전면 시행한다. PLS제도 시행에 따라 사용가능한 농약으로 등록돼 내성을 예방하기 위해 교호살포 했음에도 동일성분으로 분석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농약들이 있다. 예를 들면, 카벤다짐·베노밀·티오파네이트메틸 성분의
AI에 이어 구제역까지 확산조짐을 보이면서 정부의 미흡한 대응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특히 구제역 예방을 위해 백신을 접종한 농장에서도 구제역 증상이 발생해 백신에 대한 효과 검증논란까지 나타나고 있다. 특별방역팀 가동… 돼지 전파 방지총력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현재 전국적으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곳은 모두 9곳 20농장이다. 총1213두의 젖소와 한우가 살처분 됐다. 젖소 4농장 428두 (충북 보은 3건 328두, 경기 연천 1건 100두), 한우 15농장 756두(전북 정읍 6건 339두, 충북 보은 9건 417두), 육우 1농장 29두 (충북 보은)가 살처분 됐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방역팀을 가동하고 돼지로의 A형 구제역 전파 방지를 위한 방역강화 조치를 계속하고 있다. 예찰지역 돼지농가(39개소)에 대해 체크리스트를 보완, 일일예찰 강화하고 있다. 또 포천시 구제역 방역관리및 야생동물 차단을 위해 농장 주변 생석회 도포, 사료빔 주변청소 및 농장내 돈사간 장화 갈아 신기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충북, 전북, 경기 등 발생도의 소 등 우제류의 타시도 반출금지 하는 것을 연장했다. 12일부터는 축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서는 국제 곡물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면서 대체원료 사용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는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천안 을)의원이 주최한 '사료비용 절감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단국대 김인호 교수는 “국제 곡물가의 변화에 따라 사료 가격이 연동되는 만큼 이에 대한 의존을 줄이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교수는 "농가에서 육성 단계별로 효율·효과적인 사료를 사용하는 프로그램 제공과 올바른 사양 시스템 구축이 사료비용 절감의 핵심"이라고 농가의 인식전환을 촉구했다. 발제자로 나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지인배 축산실장은 “정부의 사료 관련 정책을 단기·중기·장기별로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정책의 효율성이 높은 단기정책 중심으로 사료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이상혁 팀장은 "사료 원료에 대한 관측정보 제공 및 배합사료 가격 표시제 도입 등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정보제공 제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론회를 주최한 박완주 의원은 "지난 10년간 농가소득과 경영비를 합친 농업총수입이 약 23%가량 상승했지만 동 기간동안 농업경영비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10일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2017 설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 결과 보고 및 한돈 판매촉진 운영 간담회’를 개최하고 설 선물세트 판매량 보고와 한돈 판매촉진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가졌다. 위원회에 따르면 설 명절 기간 공식 온라인 쇼핑몰 ‘드림한돈닷컴’에서 판매된 강원양돈농협, 옥황포크, 치악산금돈 등 총 18개 육가공 브랜드 판매율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평균 43.8% 증가했다. 대형마트에서의 판매량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돈자조금은 설 명절기간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총 99개 매장에서 한돈 선물세트를 판매한 결과. 판매 수량이 기존 보다 대폭 늘어 조기 소진됐다. 뿐만 아니라 콜 센터 운영 등을 통해 기업체 선물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의 구매 문의와 주문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대형마트 축산담당자는 “최근 선물세트 시장 자체가 축소돼 매출이 전체적으로 감소한 상황에서 한돈 선물세트의 판매 증가는 선물세트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라며 “기존 신선육, 육가공품 중심 한돈 선물세트에서 벗어나 한돈과 어울리는 명이나물 등으로 제품을 차별화 하고 홈 파티 등으로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이 R&D 전 주기 관리방식 도입 등을 통한 성과창출 극대화를 위해 13일자로 조직을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중점방향은 기획기능 강화 및 계획 대비 달성도에 대한 성과점검 체계 강화 ▲사업별 ‘선정-평가-성과통계-추적평가’의 전 주기 관리방식 도입 ▲감사부서 신설을 통한 연구과제 사전·사후 점검체계 강화 등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본부별 주요 기능을 정립하고 책임소재를 명확하게 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추진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략기획본부에서는 R&D 중장기 계획 수립, 사업기획, 성과 점검 및 확산, 홍보협력 기능을 수행한다. 사업관리본부에서는 R&D예산 심의대응을 총괄하는 한편 연구과제 기획과 전 주기적 종합관리(선정-평가-성과통계-추적평가)를 통해 일관성 있는 사업관리가 가능하게 했다. 경영지원본부에서는 연구정보자료 지원, 청사 지방이전 업무와 함께 경영평가 대응, 직원 역량강화, 인사·총무·회계 등 기관운영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감사실을 신설해 대내외 감사업무를 통한 사전 통제기능뿐 아니라 연구개발비 편성·집행 점검 및 연구수행기관 현장점검 등을 통한 사후 통제기능까지 수행하
한국작물보호협회는 지난 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0대 회장에 윤재동(69) 성보화학(주) 회장을 선출했다. 작물보호협회 회의실에서 제조 및 원제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44차 정기 이사회 및 총회에서 이달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현 한태원 회장 후임으로 성보화학 윤재동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신임회장에 선출된 윤재동 회장은 “농업·농촌 및 대내외 산업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우리 농업 및 산업계 발전을 위해 더욱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회원사 및 협회 임직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이날 이사회, 총회에서는 이사 및 감사 회원을 선출하는 한편, 2016년 결산 승인 및 2017년 사업계획, 예산(안)을 각각 승인했다. 선임된 이사회원은 (주)경농, (주)동방아그로, 바이엘크롭사이언스(주), 성보화학(주), 신젠타코리아(주), (주)팜한농, 한국삼공(주) 등 7개사이며, 감사회원은 (주)농협케미컬, (주)LG화학이다.
대산농촌재단(이사장 오교철)은 농민이 주도하는 농업 현장연구 활성화를 위해 2017년 농업실용연구 과제를 공모한다. 2017년 연구주제는 ▲저비용 ․ 저투입 친환경 농업기술 ▲토종 종자 보존 및 확산, 활용기술 개발 ▲소농·가족농을 위한 가공 및 유통 ▲농촌복지 ․ 문화 ․ 공동체 활성화로, 1과제당 1000만 원 이내 연구비를 지원한다. 과제 지원자격은 농민을 비롯한 시․군 농업기술센터 지도사, 농업관련단체 종사자와 연구자 등이다. 특히 농민이 연구책임자로 연구를 주도하고, 전문 연구자가 공동연구자로 참여하는 ‘산학공동연구’에 비중을 두어 지원하고, 농민연구는 연구비와 별도로 전문가 자문비를 지원한다. 연구 기간은 1년이다. 오는 2월 26일까지 전자우편(dsa@dsa.or.kr)로 연구계획서를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www.d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