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호는 농기자재산업분야의 우수한 상품들을 소개하는데 주력했습니다. 특히 회사별 2024년도 신제품 및 중점제품에 대해 ‘주요제품 취재기자단’을 운영해 직접 취재해서 1일자와 16일자, 2차례에 걸쳐 게재합니다. 아무쪼록 농업인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사업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래 목차에서와 같이 편집 순서는 회사명을 기준으로 가나다순으로 배열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편집자 주> 관련기사 링크 http://www.newsam.co.kr/news/section_list_all.html?sec_no=123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힘차게 날아오르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농업계는 고금리·고유가 등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경영비 상승과 소비 위축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구제역·럼피스킨 등 각종 가축전염병과, 냉해·폭염·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도 연이어 발생하면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우리의 들판을 지켜주신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금 이 시각에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애쓰고 계신 축산 농가와 방역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해 정부는 어려운 상황을 맞아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면서, ‘힘차게 도약하는 농업,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을 위해 한시도 쉬지 않고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전략작물직불제와 가루쌀 산업화 등 창의적 대책으로 밥쌀 재배면적을 19천ha 감축하면서 예년에 비해 초과
2024년 갑진년(FK4)은 힘차고 진취적인 푸른 용의 해'라고 합니다. 푸른 용은 동양 전통 신화에서 중요한 상징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동쪽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봄을 상징하고 물을 다스려 모든 생명의 탄생을 관장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유물과 유산들에 다양한 형태로 이어져 왔으며, 길조를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왔습니다. 지난 몇 년을 돌아보면,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세계 경제는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특히 글로벌 물류 공급망을 흔들어 국제 공급망에 의존하는 원부자재를 포함한 여러 상품의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소비 감소로 인해 기업들은 폐업을 하거나 축소 운영할 수밖에 없어 일자리가 크게 줄어든 것도 사실입니다. 코로나19 이외에도 글로벌 정세는 여러 가지 불안 요소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중동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전쟁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무력 충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불안정한 글로벌 정세는 금리와 유가 상승을 일으키고, 이는 곧 원부자재 가격 및 제조원가 상승으로 이어져 제조사는 물론 유통업체와 소비자에게도 많은 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여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우리 농업‧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그리고, 전국의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하늘로 비상하는 용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희망 가득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변함없이 농업 현장을 지키고 계신 농업인과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농촌진흥청은 농업을 스마트하게, 농촌을 매력있게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가루쌀의 안정적인 재배를 지원하여 쌀 수급 문제 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하였고, 기상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농업기상 조기경보서비스를 75개 시군으로 확대하였습니다. 마늘․양파 기계화 재배모델을 개발하고, 스마트폰 인공지능(AI) 병해충 진단 서비스와 한우 숙성기술과 같은 실용적인 연구 성과도 도출하였습니다. 농업 분야에 국내 최초로 슈퍼컴퓨터를 도입하여 디지털 육종 기반을 마련하였고, 돼지 장기 오가노이드를 구축해 동물실험을 대체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메탄 발생을 저감하는 벼 품종의 유전자 기작을 밝힌 논문이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쳐(Nature)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농업기계 산업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새해 우리 조합은 ‘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쳐 나간다’는 뜻의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올 한 해 우리 산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데 역량을 집중할 각오입니다. 올해 우리 조합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정부의 각종 정책자금 확보에 전력해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농기계 구입자금, 생산지원자금, 연구개발자금 등을 최대로 확보하여 업체들의 자금 조달 고충을 해소하고 지속 성장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아울러, 업체들이 당면한 위기요인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우리 농업기계 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정책적·제도적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농업이 디지털화·첨단화되면서 농업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농업시대가 되면서 농업기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조합은 농업기계 산업이 농업 후방산업
한우농가 여러분, 희망과 용기를 상징하는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아 왔습니다.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한우농가의 담대한 용기와 청룡의 기운으로 올 한 해 한우산업에 새로운 희망이 피어오르길 소망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소값하락 생산비 증가 등 한우산업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 해 왔습니다. 위기 상황은 아직 현재 진행중이고 특히 올해 더욱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희망을 기원하면서도 새해의 기쁨보다 마음이 무겁다는 말이 와닿는 것 같습니다. 2023년 전국한우협회는 농업 대표 품목으로서 농업인과 국민이 한우산업에 거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국회와 정부부처에 한우산업 위기를 설명하고 203억원이라는 정부 지원자금을 유치하여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이라는 연중 행사를 통해 소값안정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지난 2021년에 이어 지난해 청탁금지법상 명절기간 국내산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을 30만원으로 상향 관철하였습니다. 한우소비 활력을 불어넣게 된 값진 성과입니다. 올해는 식사비 상향까지 이뤄내 한우의 외식소비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국내 한우소비뿐만 아니라 전세계적 한우 소비를 위해서도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지나고 청룡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께 기쁜 마음으로 새해 첫 인사를 드립니다. 공사는 그동안 이뤘던 결실을 나침판 삼아 2024년을 ‘국민의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와 삶의 질 향상’을 구현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합니다. 주요곡물의 생산기반 강화와 선제적 수급관리를 통해 공급망 위기와 기후위기에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밀, 콩, 가루쌀 등의 안정적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공급할 수 있는 다양한 수요처를 발굴함으로써 식량작물의 자급기반을 강화하겠습니다. 농산물 수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에 기반한 수급예측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시키고, 수급불안 품목에 대한 비축 확대와 탄력적 공급을 통해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키고 동시에 농가소득을 지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한국 쌀의 해외 식량원조 규모도 두 배로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식량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농산물 유통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세계 최초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시장운영자로서 공사는 2027년까지 전체 청과류 도매거래 비중의 20%를 담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희망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각자의 목표에서 화룡점정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농정환경을 둘러싼 새로운 변화에 맞서 스마트 물관리, 청년농 육성 등 농어업의 미래성장 기반 마련에 온 힘을 쏟았던 한 해였습니다. 이제 공사는 스마트 농업을 비롯한 애그테크 확산은 물론, 선제적인 기술 도입과 혁신으로 농어업·농어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공사는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담아낸 ‘포용적 혁신’을 통해 농어업·농어촌을 둘러싼 거대한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자 합니다. 공사는 현장, 사람, 가치라는 새로운 경영방침으로 기후위기, 식량위기, 지역소멸 위기 등 농어촌을 비롯한 전 인류의 도전과제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현장경영으로 농어촌의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하고, 농어업인을 비롯한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사람과 환경, 다양한 공동체가 농어촌 공간에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사의 역할과 저변을 확대하겠습니다. 농어업·농어촌의 다원적
존경하는 한돈인 여러분, 2024년, 용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모든 한돈농가와 산업 관계자분들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ASF, 가축전염병, 사료값 상승, 냄새 민원 및 환경규제의 압박, 경기 침체로 인한 축산물 소비 둔화,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여러분의 노력으로 한돈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는 우리 산업에 중요한 변화의 시기입니다. 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축산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미래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협회는 질병 극복, 규제 완화, 소비자 고급화 등을 포함한 한돈산업의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고, 민·관·산·학이 함께 힘을 모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단계별 제도 개선과 기반 조성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새해가 한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냉정하게 따져보고 점검하는 도약의 한 해가 되도록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갑진년 새해에 한돈농가와 한돈업 종사자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과 번영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대한한돈협회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손세희 회장 2024년 1월 1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장태평입니다. 지난해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농어업, 농어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농어업, 농어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검토하였으며, 이를 통해 농어업인의 소득향상, 기술 농어업의 확산 그리고 농수산식품의 수출 촉진 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였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큰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위원회는 열과 성을 다하여 좋은 정책 수립에 매진하겠습니다. 인구 절벽과 고령화의 여파로 소멸되어가는 농어촌을 위하여, 삶과 일터 그리고 쉼터의 공간으로 농어촌이 균형있게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농어촌 지역에서 풍부한 우리 전통과 지역자원의 가치가 새롭게 발휘될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농업과 농업인의 정의를 새롭게 하고, 농가 소득안정 정책을 체계있게 추진하기 위해 농가 소득정보시스템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친환경적이고 아름다운 농어촌이 될 수 있도록 공공디자인 정책과 농지이용 문제 등도 근본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
친애하는 농업인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들이 다 이뤄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에는 수해와 폭염 등 이상기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식량안보 위기 심화와 농업 경영비 상승 등으로 우리 농업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우리 사회 전체로는 생산인구 감소, 저출산, 고령화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농업 내부를 보면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전통적인 영농 방식을 미래에도 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 미래 사회 변화를 대비한 농업·농촌의 혁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우리 농업·농촌이 맞닥뜨린 위기를 철저히 분석하여, 실효성 있는 연구를 통해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해 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연구 분야와 연구지원 분야 조직을 개편하고 농림축산식품 분야 연구수요와 이슈에 더욱 조직적이고 신속히 대응하는 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여기에 더해 ‘뉴 KREI 비전선포식’을 갖고 연구원의 새로운 핵심가치를 국민과 공유하는 등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