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8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16년도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매입가격(10~12월 산지 평균쌀값)이 12만9807원/80㎏ 으로 확정됨에 따라 65.9만톤(공공비축미 36만톤, 시장격리곡 29.9만톤)에 대한 우선지급금을 환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지급금이란 「공공비축미 매입요강」 등에 근거하여 정부가 농가로부터 공공비축미 또는 시장격리곡을 매입할 때에 수확기 농가 경영안정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농가에 우선적으로 지급하는 대금을 뜻한다. 농식품부는 2011년 이후 우선지급금을 8월 산지가격의 90% 수준으로 지급해 왔다. 다만, 올해의 경우 8월 산지쌀값이 낮아(전년 대비 87.6%) 수확기 쌀값 안정 효과 등을 고려하여 올해 우선지급금은 8월 산지쌀값의 93% 수준(4만5000원/40㎏ (1등급, 포대벼))으로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 수확기 쌀값이 2015년산 구곡 재고 부담, 기상 악화에 따른 미질저하 등으로 전년보다 15% 가량 낮아 환수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환수규모는 총 197.2억원으로 공공비축은 약 107.7억원, 시장격리는 약 89.5억원 수준으로 호당 평균 7.8만원 수준이다. 등급별 환수액은 특등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조선업 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 근로자의 농업분야 창업 지원을 위해 2017년 사업 시행지침 개정을 통해 귀농창업자금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그간 도시(동 지역)에서 농촌(읍․면 지역)으로 이주할 경우 지원되던 귀농창업자금을 조선업 고용조정(예정)자에 한해 농촌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는 경우도 포함되도록 지원 요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조선업 불황에 따른 대규모 실업에 적기 대응하고, 활력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된 ‘조선업 고용지원 및 지역경제 대책(2016.6. 고용부)’의 연장선상에서 2016년 조선업 고용조정(예정)자를 우선 대상으로 하는 귀농귀촌교육 예산 7억원을 국회 심의를 거쳐 추경으로 편성한 바 있으며, ‘조선업 고용조정(예정)자 대상 귀농귀촌교육 특별공모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조선업 밀집지역인 전남과 경남에 위치한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2016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총 18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본 과정은 ‘귀농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 대출 자격을 얻는 데 필요한 필수 교육 100시간에 포함된다. 추경 교육과정을 운영한 귀농귀촌종합센터(센터장 김
2017년 정유년(丁酉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벽의 어둠을 깨우고 희망을 전하는 붉은 닭의 해를 맞아 더욱 발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현장 농정의 중추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농기자재신문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국민들의 식탁에 고품질의 안전 먹거리 공급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지원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였습니다. 금년에도 맡은 역할과 기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농업인이 인정하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친환경·전통식품 인증 내실화, 농산물우수관리(GAP)제도 활성화 등 품질관리를 고도화하고, 체계적인 안전성관리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확대를 견인하겠습니다. 수입농산물은 관세청과 협업으로 통관단계부터 예방 차원의 원산지 관리를 실시해 부정유통을 차단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 보장 등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농식품의 유통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농정사업과 각종 직불제 사후관리 등을 통해 정부보조금이 꼭 필요한 농업인에게 지급되도록 관리하여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통계청은 최근 소비자의 기호, 구매패턴 등 소비구조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소비자물가지수를 2015년 기준으로 개편하고, 조사대상 품목 및 가중치 등을 재조정하였다. 농축산물의 소비자물가지수 가중치는 2005년 75.0→2015년 66.0으로 감소 추세에 있어 가구 소비지출액에서 농축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감소하고 있다. 농축산물 가중치 66.0 중 농산물은 41.9・축산물은 24.1이며, 농산물 가중치는 휴대전화기 구입 및 이용료 가중치인 46.5보다도 낮다. 소비자, 농축산물 가격 상승시 양은 줄이고 금액은 동일 이와 관련하여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은 농축산물 가격변화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파악하기 위해 농업관측본부 소비자가구(주부)패널 627명을 대상으로 12월 21~22일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농축산물 가격변화가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농축산물 가격변화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들은 가격 상승 시 모든 부류에서 가계 부담을 느낀다고 응답하고 있다. 하지만, 외식비 및 통신요금에 비해 농축산물의 가계 부담을 상대적으로 적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월평균 가구소득이 높은 소비자일수록 농축산물
지난 해 한·중 FTA 여야정 합의의 핵심사안인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하 ‘상생기금’) 신설을 위한 관련 3개 법률 개정안이 모두 연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상생기금 설치 근거와 용도 등을 규정한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FTA 농어업법) 과 상생기금의 관리·운용주체 등을 규정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 개정안은 2016년 12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으며, 상생기금 출연 시 법인세액 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은 예산부수법안으로 지정되어 2017년 예산안 처리와 연계하여 이미 2016년 12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정부는 금번 법률 개정을 통해 민간 기업 등이 개방 확대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농어촌을 상생협력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농어촌 지역의 의료·문화·교육 등 여러 현안들을 민간 부문과 협력하여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데 의의가 있다고 부연하였다.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FTA 농어업법』, 상생협력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주요 내용은 다음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새해 한우개량을 이끌어 나갈 한우 보증씨수소 15마리를 선발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한우능력검정 및 정액 생산·공급’ 사업에 따라 농협 한우개량사업소가 실시한 당대검정과 후대검정 성적을 바탕으로 후보씨수소 유전능력평가를 통해 해마다 두 차례 보증씨수소를 선발한다. 새로 선발한 보증씨수소는 KPN1058, KPN1068, KPN1087, KPN1088, KPN1090, KPN1098, KPN1099, KPN1100, KPN1101, KPN1106, KPN1112, KPN1113, KPN1114, KPN1115, KPN1116이다. KPN1100는 선발한 보증씨수소 가운데 근내지방도 유전능력이 가장 우수했다. 이 씨수소 자손의 근내지방도는 한우 전체 평균보다 약 +1.37점 우수할 것으로 예측됐다. 도체중과 등심단면적 유전능력이 가장 우수한 씨수소는 KPN1112로, 각각의 유전능력(EPD)이 약 15.6㎏, +6.9㎠였다. 등지방두께는 KPN1058이 유전능력(EPD) 약 –0.9㎜로 가장 우수했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 김시동 가축개량평가과장은 “한우개량을 위해서는 정액을 선택할 때 농가의 개량 방향이나 수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지난해 육성한 벼와 땅콩에 대해 ‘우리 농산물 이름 짓기’를 공모한 결과, 총 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공모에는 벼 695건, 땅콩 693건 등 모두 1388건이 제출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벼 품종 이름은 향을 뜻하는 ‘아로마(aroma)’와 ‘쌀 (米)’이 합쳐져 향미(香米)를 의미하는 ‘아로미’를 선정했고, 땅콩은 ‘알맹이가 굵고 쓰러짐에 강해 탐나고 실한 볶음땅콩’을 의미하는 ‘탐실’이 뽑혔다. 이들은 모두 새 품종 이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수상자(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에게는 각각 50만 원, 2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한다. 농촌진흥청 이영희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식량 작물 품종 개발 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이름 공모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면서 친밀하게 다가가는 농업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공모 결과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www.ni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국장급 개방형 직위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책임운영기관장)에 대한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는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특히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대해 공직 내외를 불문하고 공개 모집해 선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공모 과정에서 민간의 역량 있는 전문가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정보 부족에 따른 민간인 응시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더 많은 국민 인재가 응모할 수 있도록 직위별 안내 자료를 누리집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원서는 1월 2일부터 17일까지 나라일터 누리집(www.gojobs.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농촌진흥청 누리집(www.rda.go.kr) 또는 운영지원과(063-238-0231~0232),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누리집(www.gojobs.go.kr)으로 하면 된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 ▲김윤종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원장
전보 ▲최종태(崔鍾泰) 청장비서관 ▲박경숙(朴京淑) 농촌지원국 지도정책과장 ▲김봉환(金鳳煥) 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장 ▲정준용(鄭準鎔) 농촌지원국 재해대응과장 ▲인우충(印宇忠)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장 ▲홍성진(洪性辰)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장 ▲이상계(李相桂)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작물보호과장 ▲정찬식(鄭贊植) 국립식량원 기획조정과장 ▲오관석(吳寬錫) 국립식량과학원 운영지원과장 ▲백인열(白寅烈)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생산기술개발과장 ▲이명숙(李明淑) 국립원예특작원 기술지원과장 ▲서효원(徐孝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화훼과장 ▲김명수(金明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장 ▲이근석(李根錫) 국립축산과학원 운영지원과장 도원국장(승진) ▲홍광표(洪光杓)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서기관(승진) ▲하궁수(河宮秀)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 ▲윤주영(尹柱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지나고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농기자재신문 독자여러분과 전국 300만 농업인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각 가정에도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농업계 내외부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농산물 수요 감소, 계속된 쌀값 하락, 이상기후의 증가, 최악의 AI 발생 등으로 농업인과 농림공직자 모두 힘겨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종자산업 분야에서는 나름의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종자산업의 전환점이 될 ‘아시아-태평양 종자협회 총회’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함으로써 올해는 종자 수출액 증가폭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작물의 품종별 분자마커 개발 등으로 종자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국립종자원은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기상이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고품질 종자 생산 및 공급 체계를 갖추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종자시장의 유통질서 확립과 품종보호제도의 안정적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