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근수 위원장)와 전국한우협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KNN광장(센텀시티역)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한우 반값 숯불구이 축제’를 개최한다. ▲숯불구이존에서는 1등급 한우 등심 1인분(200g)을 단돈 1만원에 판매하며, 현장에서 구입한 고기를 바로 구워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도 준비돼 있다. ▲판매존에서는 정육식당 대비 반값 이상 저렴하게 한우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 100g 기준, 등심 1등급 5000원, 1+등급 6500원, 1++등급 7800원이다. 정육류(국거리.불고기)는 1등급 2900원, 1+등급 3200원, 1++등급 3500원에 판매한다. 그 밖에도 스테이크 시식,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행사장에서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연말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포천 한우백년, 완주 고산 미소, 의성서부한우, 태우그린푸드, 마장동우육협회(대림비앤씨), 언양 갈비구락부 등 총 6개 업소가 참여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근수 위원장은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기념하여 서울에서 진행했던 ‘한우 반값 숯불구이 축제’에 10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는 등 뜨거운
12월 21일은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이다. 예로부터 동짓날에 팥죽을 먹으면 잔병이 없어서 건강해지고 액운을 피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동짓날을 맞아 유색 발아현미로 만든 새알심으로 기능성을 담은 팥죽 만드는 법과 다양한 종류의 팥 품종을 소개했다. 유색 발아현미로 만든 새알심 넣은 팥죽은 특수미의 기능성과 팥의 기능성을 동시에 갖는 건강식품이다. 발아현미에는 GABA 등 다양한 건강기능성 물질이 들어있는데 발아과정에서 성분의 활성이 나타나 기능성 물질이 5배~10배 이상 높아진다. 유색 발아현미 중 흑미는 약쌀로 비타민E, 칼슘, 비타민B₁, 비타민B₂, 나이아신이 많이 들어있고, 적미는 항산화 물질인 탄닌계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녹미는 셀레늄이 풍부해 당뇨나 고지혈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팥은 비타민 B₁함량(0.54㎎/100g)이 가장 많은 곡류이다. 특히, 식이섬유와 칼륨(K) 성분이 풍부해 체내 나트륨과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국립종자원(오병석 원장)이 2016년 대한민국 우수 품종 8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2005년에 시작되어 금년 12회를 맞이하여 종자산업의 장영실상으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현재까지 42개 작물 95개 품종에 대해 시상한 바 있다. 특히, 서류심사(1차)를 통과한 후보품종을 분야별(5개) 심사위원이 재배지를 직접 방문하여 현지심사(2차)를 통해 그 결과까지 검증하고, 이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최종 종합심사(3차)를 거치고 있어 매우 까다롭고 공정한 상으로 정평이 나있다. 장미 ‘필립’・무 ‘만사형통・황해쑥 ’섬애‘ 등 선정 2016년도 영예의 대통령상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장미 ‘필립’으로 꽃 색깔이 투톤컬러로 매우 화려하고 가시가 없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품종으로 이미 러시아 국제화훼박람회(IPM)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세계적으로 가시가 없는 품종은 전체 유통 장미의 10% 수준이다. 필립은 로열티를 받고 수출하는 품종으로 세계시장에서 우리나라 화훼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대통령상에 선정되었다. 필립의 해외 판매 실적은 13개국 180개 농장, 로열티 수
올 가을 산불은 건조일수 증가 등 불리한 기상여건 속에서도 국민들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 참여로 예년에 비해 피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6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 19건의 산불이 발생해 5.6㏊의 산림 피해가 발생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최근 10년 평균(25건, 20㏊)보다 건수는 25%, 피해면적은 72%가 각각 감소한 수치이다. 산불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4건‧전체의 21%) ▲논‧밭두렁 소각(2건‧11%) ▲건축물 화재(1건‧5%) ▲야영객 실화 등 기타(12건‧63%) 등으로 나타났다. 가을철 산불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됐던 입산자 실화가 국민들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으로 예년에 비해 73%나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6건‧0.58㏊)와 경기도(5건‧0.22㏊)에서 발생된 산불이 총 11건으로 전체 건수의 58%를 차지했다. 특히, 올 들어 12월 15일까지의 산불피해는 389건, 376㏊로 지난해(617건, 417㏊)에 비해 발생건수는 37%, 피해면적은 10% 감소했다. 이 같은 성과는 산림헬기 ‘골든타임제(신고 후 30분 이내 현장 도착)’ 강화와 산불재난 특수진화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이 연말을 맞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1000만 원을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KBS전주 방송총국을 찾아 전달했다. 정 청장은 20일 KBS전주 방송 특별생방송 「나눔은 행복입니다」에 참여해 성금을 냈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이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직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어 추운 겨울이 따뜻하게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지난 12월 15일자 쌀값이 80kg당 12만8852원으로 수확기 이후 최초로 전회 대비 0.4% 상승(통계청, 12.19)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매입이 대부분(61.3만톤(목표대비 93%), 12.15기준) 완료되고, 농협RPC 등 민간의 매입도 확대되는 등 그간의 수급안정 노력이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농식품부는 RPC 등 쌀 유통주체들에게 쌀값 전망을 감안해 2017년 자체 쌀 수급계획 등을 재점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농식품부는 금번 반등이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매입을 차질없이 완료하고 2016년산 공공비축 산물벼(8.22만톤) 전량을 정부로 조기이관(1월)하고, 특별재고관리대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쌀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단속 강화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아울러 유통업체의 할인판매 자제 및 소비자의 우리쌀 소비 확대를 추가로 당부하였다.
농업 특수성을 반영한 농업회계 프로그램 ‘회계박사’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이 회계박사를 개발하고, 프로그램 사용을 위한 회계처리 사례집을 보급한다. 그 동안 농업분야의 농업회계 처리기준에 통일성이 없었고, 중소기업 회계기준을 적용한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어 농업법인과 회계사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한 농업회계 프로그램은 생물을 다루고 있다는 점과 장기간의 생산기간, 생육과 판매과정 등 다양한 농업의 특수성을 반영했다. 또한 식량작물, 원예작물, 축산분야로 세분화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사례집은 한 해 동안 영농을 하면서 일어나는 거래를 입력하고, 결산 및 재무제표를 도출하는 전 과정을 소개하고 있어 경영주가 회계기록 과정을 따라할 수 있게 했다. 기록한 결과는 경영주 본인이 자산의 상태와 경영성과를 파악하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자료가 되며, 전문가에게 회계자료를 제공하면 경영개선을 위한 컨설팅에 활용할 수 있다. 농업회계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 누리집의 ‘농사로’ 농업경영자료실에서 내려 받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농업회계처리 사례집은 전국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배부하며, 전자책으로 제작해 농업과학기술도서
도자기, 유리, 법랑 및 옹기류는 흙, 모래 등을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납, 카드뮴, 비소 및 안티몬 등 중금속 용출량을 기준‧규격으로 관리한다. 그렇다면 관리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도자기, 유리, 법랑 및 옹기류를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건강 지키고 그릇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을 안내한다. 주방용품 처음 사용시 세척 필수 식약처의 안내하는 도자기, 유리, 법랑 및 옹기류 주방용품 사용 시 일반적인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 구입 후 처음 사용할 때 반드시 세척 후 사용하며, 식초를 넣어 상온에 수 시간 방치한 후 사용하거나 가열용의 경우 살짝 끓여낸 후 세척하여 사용한다. ▲ 사용 전에는 사용설명서나 표시사항을 통해 사용방법, 소비자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과 함께 오븐, 가스렌지, 전자렌지 등에 사용이 가능한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한다. ▲ 식초, 토마토소스와 같이 산도가 강한 식품은 장기간 보관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재질별 주의사항은 ▲ 도자기제는 음식 냄새가 밸 수 있으므로 사용 후 바로 닦아서 보관한다. ▲ 유리제는 직화용, 오븐용, 전자레인지용 등 사용 용도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한다. ▲ 법랑은 금속
신젠타코리아가 지난 12월 5일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연례행사로, 수출 확대 및 질적 고도화, 해외 시장 개척 등 수출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신젠타코리아는 총 80여개에 이르는 작물보호제(제초제, 살충제, 살균제)를 전북 익산공장에서 생산해 일본・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호주・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17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2006년 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후 수출 금액이 지속적으로 증가 2016년 2억불 수출을 달성하며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특히, 2016년 페가서스, 미네토 스타 등 신규제품 생산을 통해 수출 증대에 기여,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통해 일본・인도 등 품질 기준이 엄격한 국가에도 수출을 유지하고 있다.
김홍상 농정연구센터 이사(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2016년 하반기에는 쌀 과잉 공급과 쌀값 하락, 쌀 관련 직접지불금의 과다 지급 논란이 주요 농정 이슈로 등장하면서 쌀 공급량 감축을 위한 쌀 재배면적 축소라는 명분으로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변경이 적극 추진되었다. 도로나 철도 개설 등으로 인한 농지 이용 및 보전 여건의 변화로 3㏊ 이하 자투리 농지, 미경지정리 도시녹지지역의 농지 등 농업진흥지역으로 계속 관리하기에 부적합한 지역을 즉시 해제하고, 보전가치가 낮은 농업진흥구역을 농업보호구역으로 변경하여 허용행위 확대 등을 추진하였다. 농지규제완화, 인식 변화부터 필요 전문가그룹 및 농업계에서는 정부의 이러한 농지규제 완화에 대하여 중장기 농지 관리 방안을 고려하지 않은 근시안적 접근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2015년 기준 곡물자급률 32%를 목표로 할 경우 175만㏊의 농지가 필요하나, 실제 농지면적은 168만㏊에 불과하여 이미 정책적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곡물자급률은 1990년 43.1%, 2000년 29.7%, 2010년 27.6%, 2015년 23.8%로 지속적으로 낮아졌다. 농업진흥지역 지정 및 행위제한으로 인해
신임회장 ▲이양호 회장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