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강민구 부장은 10월 27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스마트 축산 기업 인트플로우㈜를 방문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축산 기술의 산업체 협력 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농가 확산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축산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상용화와 현장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민관 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인공지능 기반 기술을 통해 돼지의 행동 영상과 발성음을 분석해 사료 섭취, 활동량, 기침 등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모니터링)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인트플로우㈜와 산업체 협력 연구를 진행해 기술의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핵심 알고리즘 기술 이전과 현장 맞춤형 기술 고도화 및 내구성 강한 상용화 장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양측은 올해 안에 기술 고도화와 장치 개발을 마무리하고, 향후 농가 실증 연구 및 보급 단계로의 진입을 목표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강민구 부장은 “축산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은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풀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라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스마트 축산 기술의 경쟁력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사)한국양봉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양봉농협, 한국양봉학회가 후원한 ‘제5회 양봉요리 경연대회’ 본선이 10월 25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렸다. 농촌진흥청은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양봉요리 경연대회 누리집에 참가 신청한 총 36팀 가운데 1차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10팀을 선정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이들 10팀이 참가해 ‘양봉산물을 활용한 한 입 거리 요리’라는 주제로 솜씨를 겨뤘다. 강레오 요리사(셰프), 농심 스낵개발팀장 등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출품작을 직접 시식하며 맛과 창의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특별상 3팀을 가렸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는 양봉산물 밤꿀을 이용해 ‘가을 한입 밤꿀 몽블랑 수플레’를 만든 ‘김결이’ 참가자가 선정됐다. 묵직한 풍미와 단맛을 내는 밤꿀과 잼을 이용해 만든 크림을 수플레 위에 올린 후식(디저트)이다. 심사위원들은 주제에 맞게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이 조화를 이룬다며 높이 평가했다. 특히 올해에는 농심 스낵개발팀과 양봉카페를 운영하는 청년 양봉인들이 참여해 양봉산물을 활용한 식품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쑥부쟁이류의 향기 성분을 분석한 결과, 천연 원료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가을 들판과 산자락을 아름답게 수놓는 쑥부쟁이. 쑥부쟁이류 자생화는 국화과 참취속에 속하며 국내에 16종이 알려져 있다. 종마다 개성 있는 향기를 지녀 연구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연구진은 경관용으로 활용성이 높고 분포·형태적 다양성을 지닌 갯쑥부쟁이, 눈갯쑥부쟁이, 단양쑥부쟁이, 섬갯쑥부쟁이, 섬쑥부쟁이, 쑥부쟁이류 6종의 휘발성 향기 성분을 밝히고자 꽃향기 성분을 조사하고 상대적 함량비를 분석했다. 분석은 헤드스페이스-고체상미세추출-기체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법(HS-SPME-GC-MS)을 활용했다. 분석 결과, 쑥부쟁이류 꽃향기에는 공통으로 알싸한 향 ‘베타-미르센’, 달콤한 오렌지 향 ‘디-리모넨’, 달콤한 허브 향 ‘트랜스-베타-오시멘’이 검출됐다. 이들 성분은 라벤더, 장미, 프리지어, 튤립 등 주요 향기 식물에서도 검출되는 것으로, 쑥부쟁이류가 기존 향기 화훼 자원과 비슷한 휘발성 성분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해안가, 숲 가장자리에 분포하는 ‘갯쑥부쟁이’에서는 달콤한 허브 향(트랜스-베타-오시멘)이 23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10월 30일, 서울 가락시장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전국 3개 도매시장 경매사를 대상으로 ‘신품종 홍보 및 시식 평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매시장 거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신품종은 사과(‘골든볼’ 등 4종), 배(‘설원’ 등 4종), 단감(‘감풍’ 등 3종), 포도(‘슈팅스타’ 등 3종), 감귤(‘미니향’ 등 3종) 5품목 17종이다. ▲사과_골든볼 ▲배_설원 ▲단감_감풍 ▲포도_슈팅스타 ▲감귤_미니향 오는 30일 있을 1차 행사에서는 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 도매시장 경매사와 중·도매인이 참석해 도매시장의 신품종 판촉(마케팅)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신품종 특징 등을 소개한다. 이어 신품종을 시식한 후 품질을 평가하고 장단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신품종 농산물의 판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품종별 출하 시기나 포장재, 유통 전략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촌진흥청은 이 자리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열린 ‘제18회 목장형 자연치즈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립축산과학원과 (사)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국내산 치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국산 원유로 치즈를 만드는 낙농가·대학·산업체·일반인 등 만든 치즈라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열어 다양한 계층에서 폭넓게 출품했다. 심사위원단은 출품작의 맛과 향, 조직감, 외관, 창의성을 종합 평가해 총 11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작은 산업목장‘고다치즈’가 선정됐다. 금상(농촌진흥청장상, 2점)은 대광목장‘브리치즈’와 유레카목장‘크박치즈’가 받았다. 은상(국립축산과학원장상, 4점)은 유옥목장‘고다치즈’, 지원목장‘고다치즈’, 해모아목장‘마늘 할루미치즈’, 삼민목장‘스트링치즈’가 안았다. 동상(국립축산과학원장상, 4점)에는 미르목장‘체다치즈’, 청원자연랜드‘까망베르치즈’, 충남대학교‘치즈포’,용정목장‘치즈채’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출품 치즈는 10월 25~26일 경기도 안양시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세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가형 가공시설의 위생 관리 편리성을 높일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디지털 위생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스마트해썹 담당 부서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2021년 11월 맺은 ‘농촌진흥기관과 농업인 생산 식품 등 전반적 위생·안전관리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디지털 위생관리 시스템’은 사물인터넷 기반 자동 계측‧전자 문서화 기술을 결합한 것이다. 기존에 손으로 작성하던 중요관리점(CCP) 데이터를 사물인터넷 감지기(센서)로 자동 수집‧저장하고 전자문서로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해썹 적용 방법 우선 온도‧압력‧유량‧영상 감지기를 이용해 주요 중요관리점에 포함된 여과, 금속 검출, 살균 공정의 데이터를 자동 측정‧저장한다. 한계 기준을 벗어나면 경보가 울리고 관련 내용이 자동 기록된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전자결재 기반의 해썹 일지‧보고서로 자동 변환되며, 휴대전화, 태블릿, 개인용 컴퓨터에서 실시간으로 공정 상태를 확인하고 전자문서로 출력할 수 있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은 디지털 위생관리 시스템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자 식품안전관리 인증원 심사관과 스마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지친 수험생의 기력 보강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인삼 요리를 제안했다. 수험생들은 장시간 공부와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체력과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특히 시험을 앞두고 피로가 누적돼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체력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인삼은 사포닌 성분을 비롯한 200가지 다양한 유효 성분을 지녀 원기 회복과 피로 개선, 면역력 증진 효과가 뛰어나다. 10월부터는 수확 철이어서 저렴하면서도 신선한 인삼(수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인삼볶음밥 ▲인삼구이 ▲인삼라면 인삼은 바나나와 우유를 넣어 믹서에 갈아주거나, 차돌박이, 삼겹살, 버섯과 함께 살짝 구워 내면 좋다. 닭가슴살, 채소 등에 밥을 넣고 볶아 주면, 쓴맛 없이 향긋한 볶음밥이 완성된다. 어슷하게 썬 뒤 라면에 곁들여도 좋다. 인삼을 구매하면 물에 5분 정도 불린 후 칫솔 등으로 흙을 잘 닦아낸다. 조리하고 남은 인삼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윤영호 특용작물재배과장은 “인삼은 수험생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재배기간이 짧아 소득작물과 이어짓기(뒷그루) 재배에 적합한 벼 신품종 ‘늘담’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금오’(소득후작재배 표준품종) ▲‘늘담’ ‘늘담’은 성숙일수가 96일로 짧아 재배 편의성이 높고, 10아르당 수량이 446kg으로 단기성 벼 표준품종 ‘금오’(432kg)보다 많다. 또한, 줄기가 튼튼해 쓰러짐에 강하며 도열병·흰잎마름병·줄무늬잎마름병 등 주요 병해에 강한 복합내병성이 있다. 밥의 윤기 정도를 가늠하는 윤기치는 70.8로 최고품질 벼인 ‘해담쌀’과 같은 수준이다. ‘늘담’은 기존 단기성 벼 ‘해담쌀’보다 약 1일 일찍 꽃이 펴 마늘‧양파 등 소득작물의 뒷그루 재배에 특히 유리하다. ‘해담쌀’은 쌀 품질과 수량성이 우수하고 쓰러짐에도 강하지만, 7월 10일경 모내기하면 이삭 패는 시기가 8월 24일경으로 ‘늘담’보다 늦다. 따라서 재배기간이 다소 긴 마늘 같은 작물과 이어짓기를 하기에는 벼를 키울 수 있는 기간이 짧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비해 ‘늘담’은 ‘해담쌀’ 수준의 수량성을 유지하면서, 이어짓기에 적합한 특성을 두루 갖췄다. 비료 성분이 남아돌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한국한의학연구원과 함께 식용곤충 꽃벵이(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유래 추출물이 골다공증 완화에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확인했다.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분말화된 추출물 골다공증은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특히 폐경기 여성에서 주로 나타나는 질병이다. 골다공증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7년과 비교해 2021년 24.6%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5.7%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연구진은 쥐 골세포 유사 세포주(MLO-Y4)에 파골세포 분화를 유도하는 동시에 꽃벵이 추출물과 분획물을 함께 처리했다. 그 결과, 파골세포 수와 면적이 현저히 감소해 뼈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연구진은 염증성 골 소실이 있는 쥐에 꽃벵이 추출물(100 또는 300mg/kg 농도)을 2주간 먹인 후 컴퓨터단층촬영(CT)을 했다. 그 결과, 꽃벵이 추출물을 먹인 쥐의 해면골 소실이 억제됐으며 골밀도와 골체적비는 증가했다. 혈액 분석에서는 염증성 사이토카인(TNF-α) 농도가 줄어들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로 꽃벵이 추출물의 뼈 건강 개선 지표성분이 L-트립토판임을 밝히고 국제학술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작물 환경 장해 경감 미생물을 발굴해 제품화한 미생물제 ‘메소나’가 벼트남 벼 재배 현장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국산 바이오 농자재 기술이 세계 농업 현장에서도 활용될 가능성을 입증했다. ▲수확(메소나) ▲수확(대조군) 메소나는 농촌진흥청이 2016~2018년 개발한 유용 미생물 바실러스 메소나에(Bacillus mesonae) 기반 원천기술을 2023년 민간기업 글로벌아그로(주)가 기술이전 받아 사업화한 대표적인 민간 연구개발 협력 사례다. 바실러스 메소나에(Bacillus mesonae)는 식물의 조직을 강화해 쓰러짐을 방지하고 병해와 염해 저항성을 높이는 등 작물 활력을 높이는 기능성 생물 소재다. 이번 실증시험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베트남 실증연구 교육장(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통해 베트남 국가비료시험센터가 베트남 빈안지역 농가(1,000㎡)를 대상으로 글로벌아그로(주)의 메소나 제품을 평가한 것이다. 파종 후 생육기 동안 총 4회에 걸쳐 500㎡당 500ml씩 처리한 결과, 메소나를 처리한 벼(290kg)는 전통 방식으로 재배한 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촌진흥기관, 종자기업 등 현장의 디지털 업무 활용을 돕기 위해 10월 23일 김제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표현체 영상분석 기술전수회’를 가진다. 이 자리는 국제종자박람회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국가작물표현체데이터센터, 한국영상식물학회가 함께 주관했다. 기술 전수회는 작물 영상 분석의 이론적 이해를 비롯해 ▲국립농업과학원 개발 표현체 영상 분석 프로그램 실습 교육 ▲최신 디지털 영상 분석 사례 공유 ▲현장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가 상담 등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진행됐던 기술 상담 내용을 반영해 교육의 실효성도 높였다. 특히 국립농업과학원의 표현체 영상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습 과정에서는 촬영부터 데이터 처리‧분석‧해석과 심화된 인공지능(AI) 적용 등 기관‧대학‧종자기업이 디지털화에 속도를 낼 수 있는 구체적 방법론을 소개한다. 농촌진흥청은 민간 종자기업과 연구기관‧대학 등 실무 연구자들이 기술의 분석 정밀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최신 기법을 익히고, 디지털 기반 종자 개발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한다. 농촌진흥청 권수진 디지털육종지원과장은 “디지털 기술의 현장 확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