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FiBL)와 국제협력 과제인 ‘한-스위스 청년농 대상 유기농 기후 대응 기술 모델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FiBL)는 1973년에 설립된 세계 최고 권위의 유기농업 연구기관으로 토양·병해충 관리 및 기후변화 대응 등 지속 가능한 농업 연구와 국제협력을 주도한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두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추진된다. 우리 정부 국정과제인 ‘친환경 유기농업 면적 2배 확대’와 ‘미래 농업 세대 전환을 위한 청년농 양성’을 뒷받침하기 위함이다. 두 기관은 청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후 위기 대응형 유기농 실천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규모‧저자본 청년 농업인들이 기후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유기농 기술 묶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과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는 앞으로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추진하고, 재생유기농업의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먼저 두 기관은 공동 개발한 표준 진단표를 활용해 올해 안 한국과 스위스에서 각각 2개소씩 총 4개의 실증 농가를 선발한다. 이를 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이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 고시에 반영됨에 따라, 반려동물 사료(펫푸드) 관리 체계가 한층 명확해졌다.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필수 영양소 권장량과 에너지 요구량을 국내 환경에 맞춰 체계적으로 제시한 지침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수행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 영양표준을 마련했다. 이는 국내 반려동물 사료의 영양학적 적정성을 판단하는 과학적인 근거를 세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반려동물 완전사료 표시제’를 도입하는 핵심 기준으로 활용돼, 반려동물 완전사료에 대한 제도적 기준을 명료하게 정립하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장 단계별 영양 기준을 충족한 사료에 ‘반려동물 완전사료’를 표시할 수 있도록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 고시를 개정·공포했다. 해당 제도는 산업계 준비 기간을 고려해 2025년부터 3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202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반려인은 사료 포장에 적힌 ‘완전사료’ 표시를 보고 해당 제품이 반려동물의 최소 영양소 권장량을 충족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완전사료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4월 8일과 9일 이틀간 본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서 ‘밭작물 현장 데이터 수집 및 에너지 저 투입 재배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중동전쟁 여파로 급등한 에너지 가격과 농자재 부족 현상에 대응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현장 담당자들의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실무자 40여 명은 지중점적 자동 관개와 기상정보 활용 자동관개 시범 등 5개 주요 사업에 대해 듣고, 현장 데이터 관리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한다. 첫날(8일)에는 국산 지중점적 자동 관개, 왕겨충진 땅속배수 등 3개 시범사업 추진 방법과 감지기(센서) 기반 환경 데이터 수집, 통합관제시스템(CIDAS) 활용법 등 데이터 정밀도를 높이는 실무 위주 교육을 진행했다. ▶3개 시범사업: ‘노지 밭작물 국산 지중점적 자동관개시스템 보급’, ‘기상정보 활용 노지 밭작물 자동관개 기술 시범’, ‘배수불량 논콩생산단지 왕겨충진형 땅속배수 기술 시범’ 아울러 콩 재배 시 에너지와 자원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로 ▲멀칭비닐 부족에 대비한 무피복 재배법 ▲제초제 대신 작물 사이의 흙을 긁어주고 그 흙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4월 8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농촌관광 활성화 자문위원회’ 첫 기획(킥오프) 회의 및 연구 모임(세미나)을 열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농촌관광 분야 국정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학계와 민간기업, 마을운영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농촌관광 분야 대학교수, 농촌 체험 전문 온라인 여행사 대표, 마을여행사 운영자, 한국농어촌공사 담당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과제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연구 모임(세미나)에서는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농촌관광 국정과제 이행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 관광 자원을 발굴·연계하고, 관광 상품 기획·운영 등 역량을 갖춘 ‘농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추진 계획을 소개했다. 아울러 청년이 기획한 농촌여행프로그램, 마을여행사 운영 등 구체적인 현장 사례를 공유하며,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채로운 의견을 나눴다. 자문위원들은 농촌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농촌진흥청의 역할과 전략적 방향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민관 협력 방안과 발전 과제를 모색하기도 했다. 농촌진흥청 박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유채의 영양 성분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기능성 채소로 활용하기 위한 재배·가공 기술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득식량작물연구소 연구진은 국내 주요 유채 8품종인 ‘한라’, ‘중모7001’, ‘중모7002’, ‘목포135호’, ‘내한’, ‘탐라’, ‘유려’, ‘영산’을 대상으로 생육 단계별 기능 성분과 가공적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나물용 채소로서 유채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분석 결과, 유채의 단백질 함량은 15~33%, 총 식이섬유는 15~25%로 높았다. 아울러 칼슘은 0.9~1.2g, 칼륨은 3.4~6.2g으로 무기질도 풍부하게 함유된 것을 확인했다. 이는 일반 잎채소 식이섬유(10~20%)와 칼슘 함량(0.3~0.8)보다 높은 수준이다. 기능성 성분은 생육단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루테인과 베타카로틴 등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식물체 키가 20~30cm인 생육중기에 가장 많았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생육 초기(10cm)와 후기(40cm) 단계에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품종별로는 ‘유려’, ‘한라’ ‘중모7001‘의 영양 성분이 전반적으로 우수했다. 나물용으로는 조직이 연하고 품질이 우수한 생육중기 단계가 가장 적합했다. 지역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공공분야 인공지능(AI) 혁신과제 그래픽 처리장치(GPU) 배분 사업’ 결과, 인공지능 연구를 위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확보했다. 28개 부처가 제출한 121개 과제 가운데 농촌진흥청 과제가 최종 선정됨으로써 농촌진흥청 슈퍼컴퓨팅센터는 올해 말까지 최신형 엔비디아(NVIDIA) B200 서버 4대(그래픽 처리장치(GPU) 32장)를 지원받게 된다. 농촌진흥청은 확보한 자원의 75%를 투입해 농생명 특화 거대 언어 모델(LLM)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생명 데이터 품질관리 자동화, 대화형 서비스 인공지능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나머지 25%를 활용해 농생명 데이터 기반 연구 가설 도출 등을 도울 ‘인공지능 연구원’(ABC, Agri-Bio Co-researcher)을 개발하고 고도화에 나선다. 최신 B200 서버 기반의 ‘인공지능 연구원’은 방대한 농생명 빅데이터를 스스로 분석해 최적의 연구 가설을 도출한다. 이를 통해 수년이 소요되던 신품종 육성과 소재 발굴 주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연구개발(R&D) 가속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이태호 슈퍼컴퓨팅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작업 재해를 줄이고 안전한 농촌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해 2026년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을 추진한다. 올해 캠페인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다양한 농작업 재해예방 기술 가운데 농업인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안전 수칙을 쉽고 분명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쉽고 간결하게 핵심 사항 정리한 예방 수칙 자료 보급=농기계 교통사고, 전도·전복·끼임 등 농기계사고, 떨어짐·넘어짐, 온열질환·농약 중독·진드기 매개 감염병 등 농업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재해사고 종류와 사고 예방 수칙 안내문 10종을 제작·보급한다. 고령농업인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글자 크기를 키우고, 그림·사진 등을 적극 활용해 안내문을 만들 방침이다. 이후 읍면동 사무소, 지역농협 등에 비치해 농업인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안전’ 강조한 농업인 교육=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이 주관하는 농업인 대상 온라인 및 집합교육에서 농작업안전 영상을 우선 시청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했다. 농작업안전 자가점검표(‘농작업 안전체크리스트’),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을 교육자료에 첨부해 농업인이 반복해서 보고 익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농업 현장 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노지 감귤 주산지의 싹 나는 시기(발아기)와 그간의 꽃 핀 시기(만개기), 4월 기상 상황을 종합 분석한 결과, 올해 노지 감귤꽃은 5월 7일께 활짝 필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7일 정도 빠르고, 평년(2016~2025, 과거 10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원래는 3월 기온이 낮아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4월 평균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보돼 예상 만개 시기도 당겨졌다. 농촌진흥청이 분석한 만개 시기는 서귀포 지역은 5월 3일~10일, 제주 지역은 5월 8일~13일 사이다. 지역별로는 ▲5월 3일 하원 ▲5월 4일 신효 ▲5월 6일 신흥 ▲5월 8일 덕수, 무릉, 토산, 용흥(애월읍) ▲5월 9일 하례, 신촌 ▲5월 10일 금악, 성산 ▲5월 12일 아라 ▲5월 13일 덕천 순이다. 서귀포시 해안에서 시작해 중산간지대, 제주시로 이어질 전망이다. ▲감귤 주산지 14곳 조사 위치 농가에서는 지난해 가을까지 돌발적으로 발생했던 깍지벌레와 볼록총채벌레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농약안전정보시스템을 참고해 꼼꼼히 방제하고, 꽃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질소 성분이 포함된 비료를 준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강석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4월 7일 본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에서 ‘원예 시설 시공업체 소통 간담회’를 열고, 업체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대현 원장을 비롯해 시설원예연구소 관계자, 원예 시설 시공업체 20여 곳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원예 시설 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어려움을 파악하고 동시에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안정적인 스마트팜 구축을 위한 업체-연구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시설원예연구소는 ▲산업체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국산 폴리올레핀(PO) 필름과 적용 효과 ▲온실 설계 단계에서 구조 안전성을 미리 검토할 수 있는 온실 설계 지원 프로그램(GHModeler) 기능과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시공업체들은 현장에서 겪는 ▲내재해 설계 기준 ▲강관(파이프) 자재 수급 문제 ▲제도 개선 필요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공유했다. 또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 방안과 앞으로 필요한 연구 과제 등 기술 수요에 대해서도 의견을 냈다. 농촌진흥청은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실제 시공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연구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4월 6일 충남 천안에 있는 배 과수원을 찾아 ‘과수 저온 피해 경감용 동결보호제’ 현장 적용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원장은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배꽃 피는 시기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 이상저온에 대비해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과수 저온 피해 경감용 동결보호제 기술은 저온 피해 예방 시설을 갖추기 어려운 과수원에서도 저온 예보 시 바로 적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 주목받고 있다. 올해 3월부터 나주, 천안, 상주 등 과수 주산지 23곳에서 현장 적용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 기술은 과수원 방제기(SS)를 이용해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와 알긴산나트륨 혼합물을 살포하는 방식으로, 저온 발생 최소 2~3일 전에 처리하면 약 7일간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동결보호제의 현장 적용 연구를 통해 생육 상황을 지속해서 살피고, 다양한 재배 환경에서의 효과와 적용상 문제점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의견을 반영한 기술 개선과 효과 분석을 거쳐 상용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김대현 원장은 “전국
농촌진흥청 김상경 차장은 4월 7일 오후, 전남 구례군 광의면 국산 밀 재배단지를 찾아 밀 생육 상태와 재배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국산 밀 전용 중소형 제분 시설 운영 현황을 살폈다. 구례밀영농조합법인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백강’과 ‘금강’ 품종을 253헥타르(㏊) 면적에 주로 파종해 공동 생산하고 있다. 현재 밀은 이삭(유수)이 형성되고 키가 크는 단계로, 월동기 이후 평년 대비 높은 기온과 적절한 강수량으로 생육이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차장은 “밀은 재배 중기 관리에 따라 수량과 품질이 좌우되므로, 배수 관리와 제초, 병해충 방제 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특히 이삭이 팬 뒤 비가 잦으면 낟알이 마르다가 암갈색으로 변하고, 점차 분홍색 곰팡이로 뒤덮이는 붉은곰팡이병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예찰과 함께 사전 약제 방제로 병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촌진흥청 ‘밀 산업 밸리화 시범단지 조성 사업’으로 조성된 국산 밀 전용 중소형 제분 시설을 방문해 밀가루 생산 공정을 살피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밀 산업 밸리화 시범단지 조성 사업’은 생산, 저장·가공, 유통을 연계해 지역 밀 산업 기반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고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