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가루쌀 육묘 시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올바른 종자 소독 방법과 고온기 육묘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지난해 벼가 여물 때 기온이 높고, 비가 자주 내려 종자 품질이 좋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가루쌀 모는 6월 중순 기온이 높을 때 자라기 때문에 고온 피해를 볼 수도 있다. 따라서 가루쌀 재배 지침(매뉴얼)에 따라 적정 파종량을 준수하고 고온기 육묘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종자 소독 철저=약제소독은 30~32도(℃)에서 1~2일 실시하고, 소독 후 맑은 물로 2~3회 씻는다. 온탕 소독은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지양한다. 온탕 소독을 해야 하는 친환경 단지는 파종량을 5~10% 늘린다. ▶적정 파종량 준수=적정 파종량은 마른 종자 기준으로 모기르기 상자(모판)당 약 200g이다. 벼알이 잘 여물지 않거나 수발아(이삭발아)가 발생한 볍씨는 발아율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10% 늘려 약 220g을 파종한다. ▶고온 육묘 관리=모를 기를 때 고온 피해를 줄이려면, 바닥 육묘가 알맞다. 선반 육묘는 모가 웃자랄 수 있고, 매트 형성이 어려울 수 있어 지양한다. 바닥 육묘 기간은 8~12일 정도이다. 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지금까지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았던 충북 청주시 남이면에 있는 사과 과수원 1곳(0.15ha)에서 5월 22일 15시 기준 과수화상병 발생을 처음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수화상병 발생은 전날 21일, 발병을 의심한 농가 신고로 발견됐다. 나뭇잎과 새로 나온 가지(신초)가 흑갈색으로 변하는 등 전형적인 과수화상병 증상을 보였다. 현재 과수화상병 발생이 확인된 과수원에는 외부인 출입 금지 조치가 취해졌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역학조사를 진행, 과수화상병 발생원인, 확산 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26일까지 과수화상병이 확진된 과수원 반경 2km 이내에 있는 과수원(2개 농가, 0.01ha)과 남이면에 있는 15개 과수원(4.1ha)에 대한 정밀 예찰을 벌인다. 또한 5월 31일까지 청주시 전체 과수원(301개 농가, 142.6ha)에 대한 합동 정밀 예찰을 실시한다. 예찰 중 과수화상병이 확인되면, 신속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충북 청주 과수화상병 첫 발생과 관련해 5월 22일 17시, 본청 영농종합상황실에서 서효원 차장 주재로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인삼 재배 예정지를 대상으로 토양 소독을 기계화하는 기술의 현장 실증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인삼은 한 번 재배한 토양에 다시 심으면 이어짓기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토양 소독 등을 해야 한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사람이 직접 소독(훈증 소독)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기계를 활용한 소독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연구진은 ㈜경농과 함께 5월 22일 충남 공주시 인삼 재배 농가에서 토양 훈증제를 균일하게 일정 깊이까지 기계로 투입하는 소독 작업을 선보였다. 소독 약제 처리기를 트랙터에 부착해 사용하는 이번 기술을 적용하면, 농가 노동력을 50% 줄일 수 있고,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정관 인삼특작부장은 “인삼은 특히 이어짓기 피해가 큰 작물로, 예정지 토양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민간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토양 소독 기술을 기계화함으로써 인삼이 안정적으로 생산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는 지난해 ㈜경농과 업무협약을 맺고 ㈜경농이 기존 개발한 노지 처리기를 인삼 토양 소독에 적용하는 협력 연구를 추진
중국 등에서 발생한 멸구류, 나방류와 같은 비래해충이 봄철 편서풍을 타고 국내로 날아들어 주의가 요구된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최근 멸강나방 유충 피해를 확인, 옥수수·보리 같은 벼과(科) 작물 재배 농가에 예방 관찰(예찰)을 강화하고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5월 20일, 전남 화순 옥수수 재배 농가에서 멸강나방 유충을 발견하고 작물 피해 사실을 관내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했다. 앞서 4월 2일 충남 태안에서 올해 처음 멸강나방 성충이 발견된 뒤 약 7주 만이다. 열대거세미나방 성충은 지난 4월 21일 제주특별자치도 한림읍에서 올해 처음 발견됐지만, 아직 유충 피해 신고 사례는 없다. 농촌진흥청이 ‘한·아시아 비래해충 예찰 협력사업’을 통해 중국과 베트남 상황을 파악한 결과, 4월 말 기준 베트남의 해충 발생은 많지 않았다. 반면, 중국에서는 열대거세미나방과 멸강나방으로 인한 피해 면적이 약 26만 헥타르(ha)에 달했다. ▲중국 비래해충 벼 예찰포 현지조사(광동성) ▲중국 비래해충 옥수수 예찰포 현지조사(절강성) 열대거세미나방 피해는 주로 운남성(9만 6,000ha), 광동성(4만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확대 등 인구구조 변화와 국내외 식품 산업 환경에 대응해 축산식품 산업의 혁신과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학술대회가 열린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축산과학원과 (사)한국축산식품학회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축산식품의 혁신과 미래’를 주제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57차 국제 정기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국제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약 400명이 참석해 인구 변화에 대응해 개발한 축산식품 기술과 산업화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사 50여 명이 참여하는 기조 강연과 특별 발표, 산업 분과 발표 등이 잇따라 열려 고령화와 식품 수요 변화를 준비하는 혁신 기술과 국제 동향을 소개한다. 행사 첫날(22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 부처 전문가들이 고령화 및 가구 구조 변화에 따른 축산물 소비 흐름과 식품 안전 정책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친다. 이어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전문가들이 맞춤형 유·육제품 가공 기술을 중심으로 연령대별 맞춤형 육류 가공 기술과 유제품 가공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둘째 날(23일)에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기능성 식품, 3차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5월 22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산업곤충 우수 품종 육성 및 자원 관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국립농업과학원과 한국잠사학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제68회 잠사‧곤충‧바이오소재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열린다. 이날 산업곤충 관련 농가, 기업,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현장 중심 연구 성과와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신진 연구자 역량 강화와 민관 협력 확대로 실용 기술 개발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주제별로 ▲효율적 산업곤충(누에) 자원 보존을 위한 핵심 집단 관리 ▲차세대 누에보급 품종 생산 및 관리 기술 ▲산업곤충 자원 증식 및 보급 체계 ▲식용곤충 사료 개발을 통한 생산성과 자원 관리 향상 방안이 차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진 종합 토론 시간에는 산업곤충의 체계적인 자원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한다. 농촌진흥청 변영웅 산업곤충과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산업곤충의 지속 가능한 활용과 미래 지향적 품종 육성을 논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관련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학술대회 일정과 발표 내용은 한국잠사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지역 및 농업인 맞춤형 정보 제공과 이용자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 농촌진흥기관 5개소를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애즈티스, ASTIS)’ 거점기관으로 선정, 육성한다. 올해 선정된 거점기관은 경기도농업기술원,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충청남도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전라남도 함평군농업기술센터이다. 거점기관은 앞으로 ▲지역 현안 중심의 정보 생산과 품질관리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 강화 ▲농업기술 정책 지원형 정보 제공 ▲데이터 활용 농업인 서비스 현장 확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19일 본청에서 ‘애즈티스(ASTIS) 거점기관 육성 준비(킥오프) 회의’를 열고, 거점기관 요구사항 수렴과 지역별 농업 데이터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농촌진흥청은 각 거점기관이 지역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료(데이터) 수집, 품질관리, 분석·활용 등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부터 애즈티스 플랫폼을 운영, 대면·직접 기록 방식의 농촌지도 업무를 전산화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전국 단위 영농정보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농업 현장의 다양한 기술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쌀 수급 안정과 국산 콩 소비 확대를 위해 기능성 콩 품종 개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검정콩 품종 ‘소만’에 항산화 물질이 많아 기능성이 월등히 우수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만’은 크기는 작지만, 기능성이 가득 찼다’와 24절기 가운데 ‘햇빛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라는 의미(소만(小滿))를 담아 이름 지었다. ‘소만’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 가운데 안토시아닌 함량은 기존 검정콩 품종인 ‘청자5호’ 등과 같은 수준이나, 재래 검정콩보다는 2.8배 많다. 특히 암 예방 효과가 알려진 이소플라본 비배당체 함량은 재래 검정콩 대비 2.9배 많다. 연구진이 동아대학교 이종호 교수팀과 공동으로 ‘소만’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의 실제 효능을 연구한 결과, 암세포 증식과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소만’ 추출물을 뇌종양, 유방암, 피부암 3종 암세포에 처리했을 때, 무처리에 비해 뇌종양 세포 수는 52.2%, 유방암 세포 수는 40.6%, 피부암 세포 수는 58.4% 적었다. ▲‘소만’ 추출물의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 동물실험에서도 ‘소만’ 추출물을 투여한 실험 쥐의 피부암 종양 부피가 무처리보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5월 21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에서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정밀육종을 위한 식물조직배양 기술 지원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세대농작물신육종기술개발사업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육종학회, 한국신육종혁신기술연구회 등 관련 기관과 학회 생명공학 연구자를 비롯해 육종기관, 산업체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농업과학원 이승돈 원장은 개소식에서 “농촌진흥청이 지난 30여 년 동안 축적한 작물 조직배양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정밀육종 연구 효율이 높아지고 세계 종자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강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지원센터 개소에 맞춰 배추, 벼, 콩에서 확보한 기술을 우선 지원하고, 앞으로 양배추, 옥수수 등으로 작물을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농업과학원은 배추, 옥수수, 콩의 조직배양 기술과 육종 활용 시스템을 확립했다. 한편, 생명공학을 활용한 정밀육종 연구에서 식물 조직배양 기술은 필수 요소다. 식물 조직배양 기술을 확보하려면 오랜 기간 쌓아온 훈련과 경험이 필요하며, 관련 시설과 장비도 갖춰져야 한다. 따라서 소규모 농산업체, 대학에서는 식물 조직배양 기술 확보가 어려워 국가기관 차원의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는 5월 21일 경상남도 농업기술원과 경남 산청의 농업법인 (주)지리산동의촌을 방문해 도라지 재배 현장과 가공 현장을 점검하고,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주)지리산동의촌은 도라지 재배뿐 아니라 자체 가공시설 2동을 운영, 조합원 농가로부터 한 해 약 130톤의 도라지를 공급받아 즙, 분말, 청 등 기능성 제품으로 가공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한 제품은 온라인 시장 등을 통해 전국에 판매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농가는 이상기상으로 도라지 생산성이 떨어지고 인건비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우려를 전했다. 농촌진흥청과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은 이상기상에 대응한 재배 방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스마트 재배 기술 도입을 통한 안정 생산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중장기적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력 절감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정관 인삼특작부장은 “도라지는 면역력 증진, 기관지 질병 개선 등 기능성 소재로 활용성이 높은 약용작물이다.”라며, “이상기상과 생산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일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5월 20일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부 재배지(경남 밀양)에서 세대단축 육종 기술로 개발한 밀 ‘밀양53호’ 연시회를 열었다. ‘밀양53호’는 국내 최초로 ‘세대단축 육종 기술(스피드 브리딩, Speed breeding)’을 통해 개발한 밀이다. 세대단축 육종 기술은 온실이나 시설 등에서 겨울 맥류를 한 해 4회 재배함으로써 품종 개발 기간을 절반가량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차세대 작물 육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시회는 ‘밀양53호’ 품종 출원을 앞두고 생산자, 소비자와 함께 생육과 가공 특성을 평가하는 자리다. 농업인과 밀 제분 업체, 가공업체, 농촌진흥청과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을 둘러보고 ‘밀양53호’로 만든 가공식품을 살펴봤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019년 세대단축 육종 기술로 밀 품종 개발 연구를 시작해 4년 만인 2022년 10월 ‘밀양53호’를 육성했다. 기존 품종 육성 기간이 7~8년인 점과 비교해 크게 단축된 것이다. ‘밀양53호’는 빵용 밀 ‘조경’과 ‘중모2008’을 교배해 ‘조경’의 높은 수량성과 ‘중모2008’의 우수한 제빵 특성을 갖췄다. 2024년 농가 현장 평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