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우리나라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제9회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새참 전달을 성료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은 농업인 가족·친척·친구에 대한 사랑과 추억, 감사의 사연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금년 공모 결과 손편지·이메일·영상편지·인터넷접수 등 많은 사연이 접수되어 뜨거운 관심과 사연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 새참캠페인 본상 3명이 선정되었으며, 「사랑의 새참」은 전남 광양에서 홀로 농사를 지으시는 어머니에게 보내는 조미숙님의 사랑의 사연, 「감사의 새참」은 경북 예천에 시부모님과 남편에게 보내는 임유진님의 감사의 사연, 「추억의 새참」은 전남 무안에 아버지에게 보내는 김선정님의 추억의 사연이었다. 본상 수상자들에게는 SG한국삼공㈜ CRM팀에서 직접 방문해 사연 전달식을 시행했으며, 응모자와 당사자에게 ‘대형 스마트TV,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무선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전기압력밥솥’ 등 푸짐한 선물과 함께 축하해 주신 이웃분들에게도 ‘새참 도시락’를 준비해 함께 정을 나누었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이번 새참캠페인에는 240여 건이 넘게 사연이 접수
농어촌물포럼(공동위원장 맹승진, 충북대학교 교수)은 한국농공학회, 중앙 농업인연합회,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가 참여해 7년간 운영되어 온 포럼으로 지난 10일 농업전문지 기자단을 초청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공동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맹승진 교수(충북대)와 더불어 농업전문지 기자단과 한국농어촌공사 박진현 처장, 농어촌물포럼 위원장 및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학·연·관 물 전문가들의 열린 교류를 통해 ‘농어촌용수’ 관련 각종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한 농어촌물포럼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농공학회 송철민 교수(충북대)가 농어촌물포럼의 설립 배경 및 목적, 운영위원회 구성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난 6년간 운영 성과와 2024년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동위원장인 맹승진 교수는 “올해는 농업인단체의 포럼 참여를 통한 정책과제 발굴과 정책보고서 발간으로 소통 기능을 강화하고, 기자간담회 및 홈페이지 운영을 통한 홍보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물포럼은 농․산․학․연․관 물 관련 전문가들의 열린 교류를 통해 농어촌용수
3억두 소를 보유한 세계 2번째 축산보유국인 브라질 정부가 심각한 브라질내 가축 온실가스 문제 해결을 위해 1년간의 기술 검증을 거쳐 한국 스타트업 메텍홀딩스(MeTech, 대표 박찬목, 이하 메텍)를 선택했다.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이 브라질의 정부기관인 엠브라파(Embrapa, 브라질 농업협력청)와 엠브라파 1차 연구기관인 텐덴시아 아그로네오지오스(Tend?ncia Agroneg?cios)와 함께 메텍이 개발한 메탄캡슐(Methane Capsule)로 "브라질 가축온실가스 문제를 해결키 위한 공동연구" 계약과 동시에 메탄캡슐 1차분(POC, 실물 테스트용)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브라질 계약은 1차 POC(실물테스트)용으로 브라질 소 1천두 대상 메탄캡슐 수출계약이다. 수출 계약 금액은 USD 33만달러(4억5천만원)이다. 1차 POC후 내년까지 브라질 소 약 30만두(USD 9천만 달러) 계약이 목표다. 메텍은 곧 엠브라파 1차 연구기관인 텐덴시아 아그로네오지오스(Tend?ncia Agroneg?cios)와 메탄캡슐을 활용하여 공동으로 저탄소 인증과 축우 이력관리를 구축키로 했다. 브라질 정부는 브라질산 저탄소 소고기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원장 이재진)과 AI 기반 농업&산업용 로봇 AI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2020년에 설립된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은 다학제적 연구와 AI 알고리즘, 빅데이터, 컴퓨팅 등 데이터사이언스 교육을 통해 글로벌 AI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대학원 교육 및 연구 중점이 '실제 문제 해결에 있어야 한다'는 모토로 산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용화 AI기술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 대동은 그룹의 'AI기술 내재화'와 그룹 제품의 'AI 로봇 대전환'을 위해 지난 5월 설립한 AI로봇 S/W전문 회사 대동에이아이랩을 중심으로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과 함께 농업&산업용 AI로봇 기술 및 제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대동그룹은 대동에이아이랩을 통해 천문학적인 비용과 시간을 투입하지 않고도 디지털 공간에서 옥외 작업지 및 로봇의 작업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해 고도화 중이다. 앞으로 대학원과는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로봇의 인공지능을 학습하고, 테스트하는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게 된다. 로봇용 파운데이션 모델을
그린바이오(Green Biotechnology) 유망기업 ㈜오호(대표이사 임철)가 신개념 광물성 야생동물 기피제 ‘오스탑퍼’를 국내 독점 공급하며 유해야생동물 피해로 경제적 손실을 겪고 있는 많은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스탑퍼’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페너제틱 인터내셔널 에이지(Penergetic International AG)사가 개발한 독자적인 원천기술을 통해 멧돼지·고라니·노루 등이 싫어하는 주파수와 특성을 담체에 담아 살포 후 다시 밖으로 발산시킴으로써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경감시키는 신개념 광물성 야생동물 기피제이다. 특히 ‘오스탑퍼’의 원천기술은 이미 많은 국가의 농업과 축산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오스탑퍼’ 또한 전 세계 35개국에서 인기리에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임철 대표는 “광물성 야생동물 기피제 ‘오스탑퍼’는 이미 전 세계 35개국에서 사용하면서 효과를 입증받고 있다”며 “기존 기피제와는 전혀 다른 작용기작으로 주파수에 민감한 멧돼지·고라니·노루 등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주파수를 발생시켜 농경지에 머무는 시간을 짧게 함으로써 농작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오스탑퍼’는 기존에 사용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열린 ‘2024 워터밤 홍콩’에 한우 홍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아시아 MZ세대 입맛을 공략했다. 홍콩을 필두로 세계화에 나서고 있는 한우는 지난 KCON 홍콩 콘서트에 이어 MZ세대 잠재력을 겨냥한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워터밤(Water Bomb)은 젊은 연령층에게 인기가 많은 대형 워터 페스티벌 이벤트다. 국내에서 시작됐지만 K-POP의 전세계적 인기로 지난해부터는 일본 태국에 이어 올해 홍콩과 두바이 등 월드투어로 확대됐다. 전국한우협회는 현지 한식 퓨전 레스토랑인 OBP 최준우 셰프와 협업해 한우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한우 큐브 스테이크와 한우 떡갈비 버거 등 현지 젊은 소비자 취향에 맞는 한우 메뉴를 선보였다. 행사에 출연한 참가 연예인들에게도 한우 큐브 스테이크를 비롯해 한우 떡갈비 버거, 떡복이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셀리브레이트 푸드, 수퍼팜, 코리안비프 익스프레스, 설하멱 등 홍콩 현지 우수 한우판매점도 한우 시식 및 경품 이벤트 등 현장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2024 워터밤 홍콩의 팝업스토어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와 한우자조금의 지원으로 전국한우협회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지난 5월 31일 농림축산식품부출입기자단 농업전문지 기자들을 초청해 농정현장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팸투어는 농관원 충북지원(지원장 조백희)에서 주요업무 소개 및 분석실 견학을 시작으로 친환경농산물인증 생산자연합회인 ‘한살림생산자연합회’(대표 박용준)와 정부공급 쌀 ‘나라미’를 도정하고 있는 충북 음성군 소재 ‘미덕사’(대표 안진영)를 방문해 농정현장을 살펴봤다. 농관원은 지난해 인증농가의 피해 방지를 위해 규정을 보완·시행하고, 인증 부적합품의 시중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재심사 규정을 신설하는 등 현장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규정을 보완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인증 행정처분과 관련해 농가와 인증기관 간 갈등을 조정할 ‘친환경 민원상담 창구’를 농관원 9개 지원에 개설하고 민원담당관과 민원담당자 2명 이상을 배치했다. 특히 인증품의 비의도적 잔류농약 검출기준 완화에 따른 현장 적용 지침을 마련했다. 비의도적 오염에 대한 행정처분 적용 기준은 ‘식품위생법’에서 정하는 농약 잔류허용 기준인 MRL(Maximum Residue Limits)에 따라 구분된다. 먼저 ▲MRL의 1/20(또는 MRL이 미설정된 경우는 0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 이하 한농대)는 국내 농업 발전을 선도할 정예 인력 육성을 위해 1994년 ‘농어촌 발전위원회’에서 현장교육 중심의 농업대학 설립 건의를 통해 1997년 3월 농촌진흥청 소속 국립 3년제 전문대학인 ‘한국농업전문학교’(6개 학과 입학정원 240명)로 개교했다. 이후 2006년 9월 한국농업대학 설치법(법률 제7997호)이 공포되면서 2007년 3월 ’한국농업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했다. 이어 2009년 4월 한국농수산대학 설치법(법률 제9624호)이 공포, 2009년 10월 시행을 통해 인력양성 범위를 농림수산식품 전 분야로 확대하면서 교명을 ’한국농수산대학‘로 바꾸고 소속 또한 농촌진흥청에서 농림수산식품부로 변경했다. 2015년 2월에는 전북 혁신도시로 캠퍼스를 이전했으며, 2020년 4월에 19개 학과, 입학정원 570명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2021년 4월에는 5개 학부 19개 전공으로 학부제를 도입했으며, 2022년 6월 지금의 한국농수산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3년제 전문학사, 4년제 전공심화 과정 운영 현재는 3년제로 운영되는 전문학사 과정과 4년제로 운영되는 전공심화 과정이 있으며, 전공심화 과정은
지난 5월 28일 제21대 국회 마지막 본 회의를 통과한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지원법안(이하 ’한우법‘)’이 하루만인 29일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한우법’이 폐기된 것에 대한 입장문 발표를 통해 유감의 뜻을 표했다. 전국한우협회는 “국회 본회의 통과 하루만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한우농가의 염원이 물거품 됐다”며 “안정된 한우산업 발전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만들고자 했지만 결국 정쟁의 희생양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캠프와 정책협약을 맺은 바 있다”며 “충분한 법적 검토와 여야협의가 없었다는 설명은 한우법을 정쟁의 도구로 보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통령이 하루만에 한우법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한우농가의 염원은 물거품이 됐다"며 “제21대 국회는 폐원으로 한우법은 자동폐기 되었지만, 이것을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우법 제정이라는 목표를 향해 좌절하지 않고 함께 나아갈 것”이라며, “지역을 순회하며 한우법 제정에 담아야 할 정책과 가치에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 이하 한우협회)은 ‘지속가능한 한우산업 지원법(이하 한우법)’이 지난 5월 28일 제21대 국회 마지막 본 회의를 통과 후 정부에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을 건의한다는 소식과 관련해 전국 10만 한우농가 및 전국 농축산인을 대표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우협회는 29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전국 10만 한우농가를 비롯해 전국의 농축산인이 함께 염원하고 요구하던 '지속가능한 한우산업 지원법'이 제21대 국회 마지막 본 회의를 통과했다”며 “여·야당 의원 모두 법을 발의한 법안에 대해 정부에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을 건의한다는 소식에 현장 농가들은 심히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우협회는 “정부는 명분 없는 반대만 하고 막상 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행정 편의적 '60년 낡은 축산법'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국내 농축산업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정부는 귀를 열고 수많은 농축산인의 목소리를 듣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한우산업 지원법' 결코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있어서는 안된다! '국민의힘'은 제20대 대선 캠프에서 약속한 농정공약인 한우법 제정 약속을 신속히 이행하라 2024년 5월 28일(화) 한우산업의 역사적
기상청은 6월부터 8월까지의 3개월 기상 전망에서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 덥고, 비 또한 더 많이 온다고 발표했다. 비료 전문기업 천지바이오는 더 빠르고 강력하게 찾아올 장마를 대비해 미래천연광물질 기능성 비료인 ‘일라이트’를 추전한다. 농업 환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장마는 평균적으로 6월 말부터 시작되는데, 올해의 경우 열대 인도양 해수면 온도의 상승 등의 원인으로 장마 전선이 일찍 만들어져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되며, 더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통계분석에 따르면 제주는 6월 19일경에 장마가 시작되어 7월 20일경에 종료되고, 남부지방은 6월 23일 시작, 7월 24일 종료, 중부지방은 6월 25일 시작, 7월 26일 종료로 약 32일간 장마기간이 형성되고, 17일 이상 비를 뿌리며, 평균강수량은 350mm가 넘는다고 한다. 지자체는 농작물의 수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상습 수해지구 등을 중심으로 집중 모니터링과 수해 피해 예방 교육 및 시설 보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농업인들 스스로도 장마와 집중호우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배수로를 정비하고, 생육 상태를 면밀히 살피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장마기 농작물 생육관리 요령 천지바이오의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