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올해 상반기 국내외 농기계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124억원, 영업이익은 361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해 매출은 약 5%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것이다. 고금리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 국내는 물론 북미, 유럽, 호주 등 해외 농기계 시장은 전년 대비 평균 10%대 역성장을 기록했다. 실제 국내 농기계 시장에서 트랙터와 이앙기의 상반기 전체 판매량은 농협 융자 실적 기준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 △14% 감소했다. 또 북미와 유럽의 건설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건설기계 업종의 실적이 급감하는 등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형 건설장비 사업도 녹록치 않은 상황에도 대동의 매출은 선방하고 수익성은 극대화한 2분기 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철저한 시장 조사 기반 전략적 프로모션이 실적 견인 대동은 지난해부터 핵심 시장인 북미에서 60마력 이하 중소형 트랙터의 주 구매층인 '하비파머(Hobby Farmer)' 수요 감소를 예측하고 북미, 유럽, 호주 등 거점 시장에서 60~140마력의 중대형 트랙터와 작업기
최근 새로운 첨단기술 접목을 통해 새로운 농업, 도시형 농업으로 식물공장, 수직농장과 실내농장 등이 주목받고 있다. 반면에 각 개념과 장단점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이해가 부족하고, 국내외의 최근 실태에 대한 분석이 미진한 상황이다. 또한 재배방법에서 오는 장점을 이용해 친환경농산물 인증 등 프리미엄 인증을 요구하고 있으나, 기존의 친환경농어업법 및 농지법과 상충되는 요소가 있으며, 기존 농업인과의 갈등 요소도 나타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원(원장 한두봉. KREI)은 국내외 수직농장 및 실내농장에 대한 개념을 면밀히 살펴보고, 관련 현황과 실태를 분석한 후 법과 제도적 개선방안 및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봄으로써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과제를 제시하기 위해 ‘수직농장의 운영 실태와 정책과제’ 보고서를 발간했다. 다음은 정책연구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살펴봤다. 식물공장(Plant Factory)은 넓은 의미로 스마트농업 형태의 원예작물 생산시스템이다. 즉, 인위적으로 환경을 통제, 제어할 수 있는 온실에서 스마트 기자재를 활용하는 작물 재배 형태를 일컫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좁은 의미로 식물공장은 외부로부터 밀폐되어 완전히 인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전국한우협회는 축산농가와의 고통 분담 및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농협사료 가격인하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전체 민간 배합사료 업체들도 조속히 선제적인 가격인하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농협사료는 오는 8월 19일 출고분부터 축산농가의 경영안정과 고통분담을 위해 포대(25kg)당 500원(kg당 20원), 평균 4.0%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협사료의 가격인하 결정으로 축산농가들은 연간 483억원의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어려운 시기 고통 분담을 결정한 농협사료를 비롯해 농가들의 경영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농협 축산경제대표, 전국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에도 감사의 인사를 표한다. 협회는 그 동안 농협사료를 비롯한 민간배합사료에 농가 상생을 위한 사료가격 인하를 호소한 바 있으며, 지난 7월 3일에는 12,000여명의 한우농가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한우 경영안정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한 한우반납투쟁'도 벌인 바 있다. 이는 최근 3년간 한우 경락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생산비는 오히려 증가해 한우농가의 경영여건이 그 어느때보다도 어려운 상황임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기술 기반 농업 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10.5% 성장한 838억원, 영업이익은 약 940% 성장한 28.6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표] 누보 연결 매출액 구분 2021년 2022년 2023년 2023년 상반기 2024년 상반기 매출액 611억 원 730억 원 822억 원 487억 원 538억 원 ㈜누보는 2022년 3월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CRF(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용출제어형 코팅비료)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완효성 코팅비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2023년 CRF생산 설비 증설과 더불어 최근 생분해 수지를 활용한 완효성 코팅비료 제조와 관련된 특허를 출원하면서 해당 분야에 대한 R&D를 지속해오고 있다. 한편, ㈜누보는 최근 SK리비오㈜와 업무 협약을 통해 2025년 1분기 내 생분해 완효성 코팅비료 신제품 생산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북미 트랙터 사업의 질적/양적 성장과 미래사업 가속화를 위해 북미 법인의 조직 개편 및 신규 임원 영입을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동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인한 북미 트랙터 시장의 침체를 예상하고, 지난해 하반기에 북미 두번째 퀀텀 점프를 위한 '북미 사업 혁신 TFT'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북미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장기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조직 역량을 구축하고자 올해 1분기 대동 커스터머비즈(CustomerBiz)부문장 박준식 부사장을 북미 법인장으로, 대동 사업혁신부문장 윤치환 전무를 북미 법인 경영총괄로 임명했다. 이번 2차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트랙터 사업과 미래 사업의 유통 및 영업마케팅 전략 고도화를 추진할 BI(Business Innovation) TF 부문과 북미 시장에 보급할 제품 개발 및 관련 기술 전략을 총괄하는 CPTO(Chief Product & Technology Office) 부문을 신설하고 관련 전문가를 임원으로 영입했다. 먼저, BI TF 부문 총괄로는 UC버클리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윌리엄 메리대학(Co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는 8월 9일 「미래를 위한 혁신, 농업인 및 농업경영체 정의 개편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 발표는 (사)농정연구센터 장민기 소장이 ‘농업인 및 농업경영체 정의 재확립과 이후 과제’, 충남도청 노상권 농정기획팀장이 ‘충청남도 농업 구조개혁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장민기 소장은 농업인과 농업경영체의 법․제도적 정의가 현실과 괴리되어 농정 현장의 혼란이 있고, 미래 대응에 어려움을 가중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현행 사용되고 있는 농업과 구별해 농산업을 별도로 규정하는 등 정책 대상을 명확히 하자고 주장했다. 또한, 실질적인 경영 단위인 농가가 제도적 미흡으로 무력화되어 농업경영체의 역할과 지원이 분할·분산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농업경영체를 개인농업경영체와 농업법인으로 확실하게 규정하는 등 농업경영 단위의 확립과 미래 대응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노상권 팀장은 충남도 농업의 구조개혁 방안을 설명하면서 농업 규모화를 저해하고 산업으로의 전환에 걸림돌이 되는 농업인에 대한 정의와 기준을 재정립하고, 경작면적 3,000㎡, 농산물 연간 판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회장 이영휘)는 8월 7일, 조태희 신임 사무총장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 제175차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준된 조태희 신임 사무총장은 협회 창립 이념인 ‘농민의 정신혁명・농업의 기술혁명・농촌의 생활혁명’에 감화되어 1989~1995년 본회 홍보부와 기획부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1995~2023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성과확산과 농정분석, 대외협력 등 업무를 수행했으며, 2013~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실 정책보좌관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조태희 신임 사무총장은 “전국농업기술자협회는 저를 키워준 토양”이라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근무할 때도 협회와의 연을 끊지 않고 전국농업기술자협회 50년사 발간 등에 함께하며 꾸준히 인연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의 경험을 살려 본회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대외협력 체계를 확립과 사업 부분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직이 살아 움직이도록 힘 있는 협회, 희망이 넘치는 협회가 되도록 하고, 전국농업기술자협회의 주인인 회원을 잘 섬기며 지역조직이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협회가 한마음으로 화합할 수 있도록 ‘우분투(네가 있
매콤한 ‘한우 우족찜’이 오는 9일 전국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을 통해 전격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한 ‘한우 우족찜’은 한우 생산자 단체인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의 한우 우족 조리식품 개발 요청에 따라, 취지에 공감한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이 개발 비용을 지원하고 가공업체인 도드람 푸르샨식품이 제품 개발에 참여해 탄생했다. 이와 함께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이 한우 소비 확대를 위한 협업 차원으로 유통 및 판매에 나서며 한우 우족 대중화에 힘을 보탰다. ‘한우 우족찜’은 풍부한 콜라겐과 영양소, 부드러운 식감으로 MZ세대 먹방 크리에이터들을 중심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는 메뉴이다. 조리시간이 길고 과정이 번거로워 먹기 어려운 비선호 메뉴였지만, 이제는 밀키트, 완전조리 식품 등으로 출시되고 있다. ‘한우 우족찜’은 꼼꼼한 전처리 과정을 거쳐 도드람 푸르샨식품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해썹(HACCP) 인증 제조 시설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하게 제조되어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제공한다. 도드람 관계자는 "고온 고압 공정을 통해 잡내 없이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며 "우족 특제 양념소스는 깔끔한 매콤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트레이더스
비료 전문 기업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INAGRICHEM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활발한 경제 교류를 대변하듯 ‘INAGRICHEM 2024’는 많은 관람객 및 바이어가 모인 가운데 천지바이오의 부스가 박람회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INAGRICHEM 2024’는 인도네시아는 물론 한국, 중국, 인도, 영국 등 약 20개국, 300개 글로벌 업체가 참가했으며, 1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관했다. 천지바이오는 이번 ‘INAGRICHEM 2024’를 통해 '월드 일라이트' 등 차별화된 기능성 비료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 독립부스로 참가한 천지바이오는 약 30개 업체와 미팅을 진행했으며, 인도네시아의 국영 비료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높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 특히,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채굴되는 일라이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월드 일라이트' 등 천지바이오만의 독창적인 기능성 비료가 인도네시아 비료 산업 관계자 및 글로벌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천지바이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대사관에서도 천지바이오 부스를 방문해
대동이 전남도와 손잡고 미래농업 솔루션 상용화를 본격화하며 국내 농업의 AI 대전환에 속도를 낸다.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대동이 미래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1)AI 농업로봇 (2)정밀농업 (3)그린바이오 스마트팜 (4)농업 GPT 등의 AI 기반의 미래농업 솔루션의 상용 서비스화를 목표로 '첨단 농산업 육성 및 기술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동은 지난 20년 100년 역사의 미래농업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스마트 농기계&팜, 스마트 모빌리티, 로봇, 소형건설장비 등의 미래사업에 전략적이고 공격적 투자 단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3단계 농기계(트랙터ㆍ콤바인ㆍ이앙기), 농업 챗GPT 'AI대동이', 최소 자원으로 최대 수확을 만드는 수도작 정밀농업 등과 같은 미래농업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 솔루션들은 들녘경영체회와 같은 대규모 농업 단체와 실증하며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4년간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한 미래농업 솔루션을 전남 지역 농가에 보급해 국내 실정에 맞는 상용화 모델로 만들어 'AI 기반 농산업 첨단화'를 앞당기고 전남도가 준비 중인 'AI 첨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희망 나눔 꾸러미’ 지원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SG한국삼공은 지난달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로하고 피해 농가들에게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3천만원 상당의 ‘희망 나눔 꾸러미’ 1,000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망 나눔 꾸러미’는 수해 피해 지역 농가들에게 필요한 간편식품(라면, 국수, 누룽지, 초코파이)과 농작업 용품(수건, 모자, 장갑, 토시, 물티슈)으로 수해 복구에 힘이 될 수 있는 구호 물품으로 구성됐다. 수해 지역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희망 나눔 꾸러미’ 1,000개는 2024년 7월 29일(월)부터 충남 부여군을 시작으로 8월 중순까지 전국 21개 마을에 지원할 예정이다. SG한국삼공 고재충 영업고객관리 책임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나눔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모든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 농촌의 일상이 조속히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SG한국삼공은 매년 ‘한광호 농업상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