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광호 기념사업회(이사장 한태원)는 국내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및 농업계 학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11회 한광호 농업상 후보자를 오는 6월 30일(금)까지 추천·접수 받는다. 제11회 한광호 농업상은 농업대상, 농업연구상, 농업공로상 세 부문에서 총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국민으로 농업의 발전과 농업 연구 및 기술 개발에 기여한 분들로 ▲최고 수준의 재배 기술을 보유하고, 보유한 기술을 타 농업인에게 보급해 농업인의 기술 발전에 기여한 업적, ▲새롭고 독창적인 농업 기술을 정립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농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업적, ▲모범적인 농업 경영과 농산물의 지속적인 브랜드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한 업적, ▲평생을 농업계에 헌신하고, 국내 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업적, ▲당해 연도를 기준으로 과거 5년간 국내외 학술지에 논문 게재 등 우수한 연구 결과를 달성 하였고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학술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는 연구 업적 등 이 중 하나에 해당하는 업적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후보자는 국내외 농업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직접 선별하며, 약 5개월 동안 엄격한
우수 기술력으로 농가의 안정 농사를 지원하고 있는 ‘토탈농업창조혁신기업’ ㈜씨엠씨코리아(대표 강승선)가 이상기후 시대를 맞아 농가의 안정적인 농사를 돕고자 세미나를 개최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펼치고 있어 농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씨엠씨코리아는 지난달 22일 대전 본사에서 함안군지도자연합회(회장 이현도) 80여 회원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영농환경, 토양 살려 대응 가능’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미나에 앞서 함안군지도자연합회 이현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많은 어려움 속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새롭고 효율적인 농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토양비료학회 남이 박사가 ‘토양비료의 이해’, 씨엠씨코리아 최정민 마케팅부장이 ‘경제적이며 효과 만점 친환경 농사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상기후 문제, 흙(토양) 되살리기 부터 남이 박사는 “지금의 이상기후 문제는 일부 산업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농업도 그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으로 이미 문제는 지역 곳곳에서 나타나
식물의약사 제도는 정확한 병해충 진단을 통해 사용할 약제 선정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현재 농촌진흥청에서 시행 중인 농약 사용의 안전성을 강화한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 및 농약 판매기록 관리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식물의약사 제도의 발단은 지난 2005년 한국식물병리학회, 한국농약과학회, 한국응용곤충학회, 한국잡초학회 등에 참여하고 있는 농과대학 교수들이 중심이 되어 당시 한나라당 김재원 의원실에 법제정을 건의한 이후 2006년 5월 국회에 법안이 발의되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농림축산식품부, 관련 학회 및 협회 등과 수차례 논의를 거치는 과정에서 법제정의 실효성과 현실성을 인정받지 못하면서 제17대 국회 종료와 함께 2007년 12월 발의 법(안)이 폐기된 바 있다. 이후 2009년 10월 국회 유성엽 의원이 식물의약사법(안)을 국회의원 9명과 대표 발의했다. 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매년 농식품부 장관이 시행하는 국가고시에 합격한 후 면허를 받은 식물의약사가 식물병원을 개설하거나 그에 소속해 진료, 진단서 및 처방전을 교부하며, 판매업을 하려는 자는 식물의약사 면허를 가지고 있어야 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2024년 그린바이오 및 스마트농업 분야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53개 기업을 선정해 총 93억5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린바이오 산업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정책적 전략수립과 이행을 위한 신규사업을 기획하고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이번 사업 공모에서는 서류와 발표평가 외 필요시 현장점검까지 실시하여, 기업의 역량과 사업화 모델에 대한 검토를 통해 지원기업으로 총 5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첨단기술)의 ▲그린바이오에서는 12사 중 분야별로 식품소재 8개, 천연물 2개, 미생물 1개 및 곤충 1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스마트농업에서는 13사 중 분야별로 빅데이터‧인공지능 6개, 자동화‧무인화 4개 및 차세대 스마트팜 3개의 총 13개 기업이 선정되어 예년에 비해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이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린바이오 제품 상용화지원(사업화)에서는 분야별로 종자 2개, 동물용의약품 1개, 미생물 1개, 곤충 1개, 천연물 4개, 식품소재 4개로 그린바이오 6대 분야에서 고르게 기업이
대동그룹의 모회사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5월 가정의 달과 농번기 시즌을 맞아 5월 4일에서 5일까지 경기도 수원특례시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래농업 체험 행사인 '2024 오늘과 내일의 농업'을 진행한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농업박물관과 공동 진행하며 국립농업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대상으로 대동이 판매하는 농기계와 기업 비전인 미래농업 세상에서 사용되는 농업 기술을 체험해 농업의 비전과 미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농기계 시승컷 SNS 인증 이벤트, ▲트랙터 퍼즐 맞추기 대회, ▲'AI 대동이' 가입 인증 이벤트 등이다. 단, 이번 행사 프로그램은 주최 즉 사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농기계 시승컷 SNS 인증 이벤트는 박물관 내 마련된 대동 농기계 전시 부스의 트랙터 및 운반차에 탑승해 시승 사진을 개인 SNS에 인증하고 대동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된다. 이를 현장 부스에 제출하면 기념품으로 운반차 모형 장난감(1일 선착순 250명) 또는 대동 노트(1일 선착순 300명)를 증정한다. 만 13세 이하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되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 KREI)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농식품부)는 4월 25일 세종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주요 농정 현안 및 국정 이슈 대응을 위한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연구협의회는 정책 연구방향 설정 및 농정시책 수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요 농정 현안에 대응하고자 개최했다. 농식품부 측에선 송미령 장관과 각국 국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KREI에서는 한두봉 원장을 비롯한 박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제1분과는 ‘농축산물 수급 안정을 통한 민생경제 안정’을 주제로 열렸다. KREI의 황윤재 식량경제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KREI의 유통혁신연구실, 축산경제연구실, 원예경제연구실, 곡물경제연구실에서 각각 농정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중장기 연구 로드맵을 농식품부와 공유했다. 제2분과는 ‘든든한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을 통한 농가 경영부담 완화’를 주제로 열렸다. KREI의 정학균 거시농정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KREI의 농업구조연구실, 농업인력연구실에서 함께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 제3분과는 ‘기술혁신을 통한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주제로 열렸다. KREI의 엄진영 농산업혁신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가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한 스마트 모빌리티 생산 공장 S-팩토리에 자가용 태양광 설비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3MW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S-팩토리는 지난 2022년 11월 준공된 미래형 스마트 팩토리로 대동그룹이 보유한 우수한 제품 설계와 탄탄한 제조 역량, 다품종 소량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모빌리티 시장 진출과 미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기지이다. 이 공장에서는 현재 E-스쿠터, 골프카트, 서브 소형 트랙터, 잔디 깎기 등을 생산해 국내외 판매 중에 있으며, 연간 최대 14만 5천 대의 모빌리티를 제작할 수 있다. 연간 약 5억원 이익 창출 계약된 20년간 100억원 효과 기대 그룹 ESG 경영 일환으로 추진된 지붕 태양광 발전소의 설치 면적은 약 3만1,000㎡(9,500평, 축구장 5개 넓이)로 대동모빌리티는 이번 발전소 설치를 통해 연간 1,508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그룹사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확대하고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RE100 이슈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동그룹의 기업 이미지
한국비료협회는 4월 19일 개최한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남해화학㈜ 김창수 대표이사를 제17대 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창수 회장은 1958년생으로 서대전고와 전북대를 졸업하고 농업경제학을 전공한 석사 출신으로 농협중앙회 등을 거쳐 지난 3월 남해화학㈜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김창수 회장은 농협중앙회 경제구조개편부 부장, 농협중앙회 원예사업부장,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농협경제지주 유통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으며, 직전에는 저개발국(라오스 등) ODA 사업 마켓팅 컨설턴트를 수행한 유통분야 베테랑이다. 한국비료협회는 원활한 무기질비료 공급으로 식량증산과 국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975년 설립되었고, 회원사는 남해화학㈜, ㈜조비, ㈜카프로, ㈜팜한농, ㈜풍농, ㈜한국협화, ㈜세기, KG케미칼㈜ 등 8개로 2023년 177만 톤(내수 98만 톤, 수출 79만 톤) 생산으로 1조2,3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우리나라 비료산업계는 원료 100% 수입, 국가간 전쟁과 분쟁으로 인한 공급불안, 탄소중립과 환경규제 강화로 경영위기에 직면해 있다. 김창수 신임 회장은 “무기질비료 생산업계의 경영 위기가 단지 회사존립 차원의 문제만이 아니다”라며,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스마트팜 기업 종사자들의 ICT 기술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4년 5월부터 스마트팜 관련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술 전문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각 산업분야별로 ICT 혁신기술과 AI기반의 데이터기술 등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분야도 원격제어 단계(1세대)에서, 데이터 기반 정밀 생육관리 단계(2세대), 인공지능․무인자동화 단계(3세대)로 전환 중에 있다. 특히, 스마트농업 발전에 필요한 스마트팜 기자재·데이터 기반 솔루션·수직농장 산업 활성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스마트농산업 발전방안(2024.03.) 추진으로 기업의 기술역량강화 필요성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 주최 및 농진원 주관으로 실시하는 스마트팜 ICT 기업 재직자 대상 교육은 농산업 분야에 첨단 ICT기술을 접목하여, 스마트팜 산업의 활성화 및 ICT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4년 12월까지 이론교육(ZOOM 및 화상회의 솔루션 활용)과 현장실습교육을 병행하는 형태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① 스마트농업 리더 과정,
우수 기술력으로 농가의 안정 농사를 지원하고 있는 ‘토탈농업창조혁신기업’ ㈜씨엠씨코리아(대표 강승선)가 이상기후 시대를 맞아 농가의 안정적인 농사를 돕고자 세미나를 개최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펼치고 있어 농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씨엠씨코리아는 지난 22일 대전에 위치한 본사에서 함안군지도자연합회(회장 이현도) 회원 80여명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영농환경, 토양 살려 대응 가능’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미나에 앞서 함안군지도자연합회 이현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많은 어려움 속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새롭고 효율적인 농법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일정이 끝난 후 크고 작은 변화를 기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토양비료학회 남이 박사가 ‘토양비료의 이해’, 씨엠씨코리아 최정민 마케팅부장이 ‘경제적이며 효과 만점 친환경 농사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남이 박사는 “지금의 이상기후 문제는 일부 산업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농업도 그 문제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공사 농지은행사업을 지원받은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4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 농업인이 체감하는 공사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성과와 가치를 발굴하고, 이후 청년 농업인을 위한 사업에 활용하는 등 실효성 있는 청년 농업인 정책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기획했다. 공모 주제는 농지은행사업의 참여 동기 및 영농 창업 경험담, 사업 지원 전·후 경영규모 및 소득 변화 등 농지은행사업 지원을 통한 변화를 중점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지은행포털(www.fbo.or.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포털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신청서와 작품을 준비하여 이메일(event@ekr.or.kr)로 접수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0명이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을 수여한다.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