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이오비는 끊임없는 제품개발 및 환원정책을 통해, 양봉농가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천연성분 기반의 응애살충제(양봉용 동물약품) 및 소독제(양봉용 동물의약외품) 개발을 아시아 최초로 완료했으며, 2024~2025년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
기획재정부는 2024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1997년도부터 매년 1월과 7월, 2회에 걸쳐 정부기관의 달라지는 주요 법·제도 등을 정리·발간해 지자체·공공기관·도서관 등에 비치하고 있다. 이번 책자에는 37개 정부기관(부·처·청·위원회)에서 취합한 345건의 정책이 분야·시기·기관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내용은 이해를 돕기 위해 삽화로도 제시했다. 이중 농림축산식품 분야는 54개로 본지에서는 13개 항목에 대해서만 간략히 소개하고자 하며, 전체 항목별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hatsnew.moef.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촌공간기능 재생을 위한 통합지원 체계 구축 농촌정책과 (☎ 044-201-1516) 농촌의 난개발과 소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재정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그간 도시 중심의 국토계획체계로 인해서 농촌지역은 난개발이 방치되고 체계적 공간 관리가 미흡했다. 이를 개선하고자 농촌공간을 체계적으로 이용·개발·보전하기 위해 농촌공간을 재구조화하고 재
경남 진주에 자리한 진주팜농약은 김동수 (1961년생) 대표의 부친인 김삼용(1930년생) 대표가 1959년 경남지역 최초로 농약유통업인 진주농약사로 창업해 65년째 대를 이어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진주팜농약은 상품을 파는 매장과 상담을 할 수 있는 사무실로 깔끔하게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었다. 특히 기자의 눈길을 끈 것은 사무실 한쪽 벽면에 붙어 있는 오래된 흑백사진으로 진주농약사를 배경으로 찍은 창업주 김삼용 대표의 사진이었다. 김삼용 대표는 “공군으로 복무하던 당시 서울의 농약수입업체와의 인연으로 재대후 농약유통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당시에는 도매납품 위주로 판매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경남지역에는 농업인을 위한 소매점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도매는 물론 농업인을 직접 대면하기 위해 경남지역 최초로 진주에 농약사를 창업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삼용 대표는 33년 전에 아들인 김동수 대표에게 사업을 맡기고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이다. 현재는 (사)한국고령자정보화 교육협의회 고문으로 재직 중이며, 경남정구연맹 고문, (재)남가람문화재단 남가람 차문화 박물관 이사직을 겸하며 지역사회에서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버지 김삼용 대표의 뒤를 이어
1월 23일(화) 2024년 정기총회 및 중앙회장 선거 국내 작물보호제 및 농자재 유통의 한 축을 책임지고 있는 핵심 단체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의 제14대 중앙회장 선거가 2024년 대의원 총회와 함께 오는 1월 23일 14시에 대전 유성호텔 스타볼룸에서 진행된다. 유통협회는 지난해 12월 7일 제3차 정기이사회 개최를 통해 제14대 중앙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으로 고종원, 천상진, 변종우, 박재금, 심승용, 김종관, 김동수 회원을 위촉했다. 이어 같은 날 선거관리위회 1차 회의를 통해 위원장 고종원 위원, 부위원장 김종관 위원, 간사 변종우 위원, 선거관리 김동수 위원, 투표관리 박재금 위원, 개표관리 천상진, 심승용 위원을 선정하고 유통협회 한문수 본부장을 종사자로 하여 위원회 구성과 사무를 분장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공고일자를 2023년 12월 22일로 확정하고, 제14대 중앙회장 입후보자 등록을 12월 22일부터 12월 29일까지로 정했다. 이에 따라 등록된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 3일 진행한 2차 회의에서 기호 추첨을 통해 ▲기호 1번 박영주 후보(경북 문경 새재농자재상사 대표), ▲기호 2번 김문수 후보(
선에버그린(대표 남궁선)이 나무의 상처를 보호하는 수목 상처 보호제 ‘트리케어’를 출시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목 상처 보호제 ‘트리케어’는 과수·관목·목질식물·덩굴식물 등 나무의 상처나 가지치기 부위와 굴취 후 뿌리 손상을 방지한다. 특히 상처와 절단 부위로 벌레의 유입과 세균의 감염을 차단하고, 수분의 증발을 억제해 나무가 받는 스트레스를 완화함으로써 나무의 생장에 도움을 준다. 남궁선 대표는 “지난 35년간 작물보호제 업계에 근무하면서 농업기술원, 산림청, 산림과학원 등 정부 기관 관계자들과 업무를 추진해 왔다”며 “당시 수목보호자재의 외국 수입품 사용이 과도하게 편중되어 있다는 점을 공동으로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산화의 필요성을 느껴 현직 연구원들의 도움으로 수목의 전정 및 굴취 후 감염 예방과 스트레스 방지를 통해 나무의 건전한 생육을 가져오는 수목 상처 보호제를 개발하게 됐다”며 “특히 편리한 사용을 위해 스프레이형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트리케어’는 유황과 규산, 코팅제가 주요 성분으로, ▲유황성분은 상처나 전정부위의 병해 예방 및 충해 기피효과가 있다. 또한 굴취 후 식재시 뿌리에 분무하면 양이온치환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한국경제TV(대표 조주현)와 미래농업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지분 제휴를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보틱스, ▲GME(농업·조경용 장비)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추진하며, 농작물 재배 준비, 파종/생육, 수확/유통 등의 농업 전주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농업(Smart Farming)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사업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9월 농업/농촌 블로그 '더 농부', AI 기반 농산물 가격지수 '한경 KAPI' 등 농업 정보 채널과 컨텐츠를 운영하는 한경미디어그룹과 '미래농업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현재 대동은 농업 솔루션 플랫폼을 지향하는 '대동 커넥트(Connect) 앱'에서 한경 KAPI 뉴스 컨텐츠를 1분기 안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올해 2분기에는 커넥트 앱에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더 농부'의 농업 정보 컨텐츠를 제공해 앱 안에서 농업 이해관계자 간의 다양한 농업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게 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미래농업 협력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애그테크 밸리 구축, 애그테크 스타트업
김준식 대동그룹 회장이 3일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를 통해 새해 인사와 함께 "미래사업 핵심 요소인 'Data-AI-로봇'이 기존사업과 최대한 융합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을 주문했다. 대동은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해 농기계를 넘어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보틱스, ▲GME(농업·조경용 장비)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3년 연속 매출 1조 달성, 자율작업 농기계 풀라인업 구축, 전기 스쿠터 런칭, 수도작 정밀농업 시범 서비스 도입, 로봇 공급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올리며 미래 사업 현실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김준식 회장은 "미래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탄탄히 하면서 관련 상품을 고객에게 빠르게 보급해 대동의 가치를 높이는 확실한 성장 동력이 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로봇모어, 자율운반 추종 로봇 등의 런칭을 앞두고 로봇 사업 육성을 강조하며, "전문 기관과의 전방위적 협력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올해 선보이는 AI자율주행 로봇이 시장에서 인정 받아 로봇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준식 회장은 미래 사업에 대한 주요 계획도 발표했다.
SG한국삼공㈜은 지난 12월 22일 ‘SG한국삼공, 사랑을 나누다- 산타가 된 삼공인’ CSR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SG한국삼공 임직원이 직접 산타가 되어 한부모 및 조부모 가정 총 49세대에 선물을 전달하고, 후원금을 지급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냈다. SG한국삼공은 익산시청에 680만원의 후원금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과 선물세트는 익산시의 한부모 및 조부모 세대를 대상으로 각 세대당 20만원과 라면 1박스, 참치∙햄 1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이 방문한 곳은 익산시 미혼모센터(기쁨의 하우스), 한부모 가족 센터(이리성애모자원)이며, 센터당 각 500만원의 금품과 라면, 참치∙햄 세트를 전달했다. 한편, 본사 소재지인 익산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SG한국삼공은 이번 ‘산타가 된 삼공인’ 행사 뿐만 아니라 8년 연속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분얼박사 빠른 뿌리활착을 완성시킬 수 있으며 유효분얼수(참새끼)를 확보하여 수확량을 증가시킬수 있다. 또한 5절간4절간을 튼튼하고 굵게 만들어 도복을 경감시킬 수 있고 뿌리가 튼튼해져 내병성을 강화시킬 수 있다. 조피박사 뿌리를 좋게하여 수세를 안정시켜주며 양수분의 흐름을 개선시켜주어 대과를 생산할 수 있게 도와준다. 조피의 자연박리를 가능케하므로 월동병해충의 서식을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식재목의 성장속도를 촉진시켜주며 접목부위의 회복을 촉진시켜준다. 양파도령마늘도령 줄기의 생육을 증대하고 생산성증대가 가능해지도록 하는 제품으로 뿌리활착을 증진시키고 이로인해 동해피해도 경감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빠른 생육에 의한 조기수확이 가능해지고 상품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한번애뿌리 뿌리의 발근효과로 발근제 투여 수를 줄여주고 토양개량효과가 있어 염류집적 문제를 해결한다. 뿌리를 건강하게 하여 내병성을 강화시키고 식물생리의 활성을 촉진시켜준다.
접촉 및 섭식 통한 신속한 나방전문 살충제 농테크 입상수화제 ‘농테크’는 클로란트라닐리프롤(디아마이드계, 28)을 주성분으로 나방전문 살충제로, 곤충 체내의 칼슘채널을 교란하며, 접촉 및 섭식을 통해 신속한 살충효과를 발휘하여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성충 뿐만 아니라 알, 부화유충에 효과가 우수하여 다음 세대 나방 발생량을 감소시켜 준다. 내우성, 침투이행성, 침달성이 우수하며, 각종 나방 이외에 잎벌류, 잎벌레류, 굴파리에도 효과가 있고, 천적에 대한 영향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생력화제형으로 정식·파종 후 관주처리 아퓨란 유제 네오니코티노이드계(4a) 살충제인 디노테퓨란(Dinotefuran)을 주성분으로 하는 ‘아퓨란’은 곤충체내의 신경전달물질 수용체를 차단함으로써 살충효과를 발휘한다. 채소 및 과수에 문제되는 주요해충인 벼룩잎벌레, 배추좀나방, 진딧물류, 가루이류, 총채벌레류 등 폭 넓은 살충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아퓨란’은 강력한 침투이행성을 통해 내우성과 잔효력이 우수하며, 빠른 살충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작물을 정식하거나 파종후 관주처리하는 생력화제형으로 무, 배추의 벼룩잎벌레, 참외의 담배가루이와 목화진딧물에 등록될 예정이고, 순차적으로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