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동오시드의 멜론 품종이 높은 당도와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의 입맛과 뛰어난 재배 적응력으로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아 시장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고객 입맛에 딱! 얼스PMR오케이 멜론 동오시드의 ’얼스PMR오케이’는 하계멜론 품종으로 전국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다. 흰가루병 내병계 품종으로 중소엽ㆍ극직립형 생육을 보여 재배관리가 매우 편리하며, 2.5kg 전후의 균일한 생산을 자랑한다. 특히 네트가 굵고 깊어 외관 상품성이 매우 우수하고 높은 당도로 구매자와 생산자가 모두 만족하는 품종이다. 뿌리가 매우 강해 불량환경에 적응력이 좋아 재배 안전성을 극대화 했으며, 조생종으로 3~7월에 정식 후 55일 전후에 수확이 가능하다. 하계 멜론의 새로운 리더 얼스PMR부라보 또 하나의 대표 품종이 ‘얼스PMR부라보’멜론은 하계 조생종 품종으로 기존 품종대비 2~3일 빠른 수확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흰가루병 내병계 품종이며 중소엽ㆍ직립형으로 재배관리가 용이하고 단단한 육질과 뿌리의 강한 세력이 병해충에도 비교적 강하다. 깊고 촘촘한 네트 형성으로 외관 품질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특징이 있다. 동오시드의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3월 추천품종으로 PMR제로 수박을 추천했다. 고품질 3배체 수박 ‘PMR제로’ 농약 방제 및 인력 절감으로 농가 수익 증대 기대 농우바이오 신품종인 PMR제로 수박은 흰가루내병계 고품질 3배체 수박으로 재배안정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호피 단타원형 적육계이며 순뭉침, 순부러짐 증상이 덜하여 재배용이성이 우수하다. 과피색과 호피무늬가 진하고 선명하여 외관이 우수하며 당도가 높고 육질이 치밀하여 상품성이 우수하다. 충남 논산, 부여, 전북 익산 등 주 3배체 재배지역에 재배되고 있으며 흰가루 내병성을 가지고 있어 기존 3배체 품종 대비 농약 방제 및 인력 절감으로 농가 수익이 증대되고 있다.
아무리 좋은 종자라고 해도 소비자가 찾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소비자 입맛에 딱 맞춘 맛으로 소비자가 먼저 찾는 대파 품종이 있어 화제다. 종자를 구매할 때 재배종, F1교배종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보편적으로 재배종이라고 하는 품종은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적인 종자로 다른 지역의 종자와 교배되지 않고 특정 지역에서 여러해 동안 재배해 그 지역 환경에 적응한 품종을 말한다. 반대로 F1교배종은 각 지역의 품종을 교배해 우수한 형질을 이어받은 1세대 종자를 말한다. 이는 양쪽 품종의 우수한 특징ㆍ형질만 이어받았기 때문에 장점이 많은 품종을 일컫는다. F1교배종 품종은 일반 재래종보다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그만큼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 수확량으로 해마다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파를 고를 때에는 품종 고유의 모양과 색이 뛰어난 것이 좋고 연백부의 길이가 30cm 이상인 것을 “특”품으로 선별한다. ㈜경농 동오시드의 대파 품종은 F1교배종으로 앞서 설명한 상품성과 높은 생산량, 재배 편리성 등 좋은 종자가 갖춰야할 조건을 모두 확보했으며, 전국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아 점차 많은 농업인들이 선호하고 있다. 농업인과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올해 콩·팥 농사에 필요한 정부 보급종(이하 보급종) 10개 품종 1,201톤을 2월 1일부터 신청 받아 4월 1일부터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기본신청기간(2023.2.1.~3.17.)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만 신청 가능하며, 기본신청이 끝난 후 잔량에 대해서 추가신청기간(2023.3.21.~4.10.)에 시·도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보급종은 신청 시 지정한 지역농협을 통해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급하며, 정확한 공급일정은 관할 국립종자원 지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공급하는 콩·팥 보급종은 ▲일반(장류)콩 7개 품종 1,093톤(대원 606톤, 대찬 114톤, 선풍 295톤, 강풍 5톤, 태광 37톤, 진풍 12톤, 청아 24톤), ▲나물콩 2개 품종 58톤(풍산나물 55, 아람 3), ▲팥 1개 품종 50톤(아라리 50톤)이다. 가격은 일반콩 27,800원/5kg, 나물콩 29,700원/5kg, 팥 41,880원/5kg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품종 중 선풍, 대찬은 논 재배에 적합하며, 기존 품종인 대원보다 생산량이 많고 꼬투리가 높이
최근 기후 위기로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후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병충해 등에 강한 우수 종자를 선택 하는 것은 농사의 성공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이상기후에도 농사는 쉽고 품질은 좋으며 수확량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다양한 종자들을 살펴보고 한해농사를 준비해보자. 동오시드 저온기에 강한 착과력 설향백다다기 짧은 절간장과 저온기 강한 착과력으로 봄오이에 매우 적합하며 곧은 과ㆍ수량성ㆍ착과성 3박자를 모두 갖춘 고품질 오이 품종이다. 강한 내한성과 안정적인 초세, 작은 잎 크기로 재배관리가 용이하고 어깨색과 바탕색이 진하고 곧게 뻗은 과로 높은 특상품 생산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극고온기 최적화 PMR천리향 흰가루병ㆍ노균병 복합내병계의 극고온기 최적화 품종으로 6~8월 정식가능 하다. 고온 조건에서 절성이 높고 착과 및 비대력이 우수해 고온 환경에 버팀력이 좋으며 과색이 진한 장과형 품종으로 평균길이 25cm이상, 곡과 및 곤봉과가 적어 균일한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안정적인 초세로 장기간 재배가 가능하고 균일한 착과, 우수한 비대력을 갖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멜론시장의 새로운 리더 얼스PMR부라보 흰가루병 내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2023년 2월 추천품종으로 부라보꿀 수박, TY마스터 토마토를 추천했다. 탄저병에 강한 고온기용 고품질 수박 ‘부라보꿀’ 부라보꿀 수박은 탄저병에 강한 고온기용 고품질 수박으로 후기까지 초세가 유지되어 재포력이 좋고 내병성이 우수하다. 과형은 단타원형으로 과피색이 진하고 호피무늬가 선명하여 고온기 일소현상에 둔감하다. 육질이 단단하고 치밀하여 당도가 높고 숙기는 중간정도이며 과피가 얇고 육질악변과에 강한 품종이다. 부라보꿀 수박은 6월 말부터 7월까지 더운 여름에 수확하며 충남 논산, 경남 함안, 전남 영광, 경북 봉화 등이 주재배지로 전국적으로 반촉성 및 비가림 작형에 재배되고 있다. 우수한 고온기 재배 전용 품종으로 농가들의 재배 만족도가 높은 품종이다. 수확은 빠르고 낙과 및 열과 발생에 강한 TY마스터 토마토 TY마스터 토마토는 조생종 품종으로 수확이 빠르며 낙과 및 열과발생에 강한 품종이다. 녹숙과 및 일소과 같은 착색불량과 발생이 현저히 적고 착색과 광택이 매우 우수하여 상품성이 뛰어나다. 초세는 중강이며 화수가 많고 화방 내 과실 균일도가 안정적이다. 복화방 발생률이 높아 수량성이 우수하며 당도가 우수하고 식
지난해 고추 작황은 정식기 저온과 봄 가뭄으로 인해 초기 생육이 대체적으로 불량한 환경이었다. 6월 이후 강우로 일부 세력을 회복하는 듯 보였으나, 8~9월 집중된 장마와 태풍으로 탄저병과 함께 해충피해로 바이러스병 발생 등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 올해도 기상이변 등 어려운 재배환경이 예상되고 있어 복합내병계 품종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경농의 동오시드에서는 강한 환경적응성과 높은 수확량, 상품성이 우수한 복합내병계 품종을 아래와 같이 적극 추천한다. 어떤 품종보다 빠른 첫수확! ‘스피드칼탄’ 동오시드의 ‘스피드칼탄’은 숙기가 매우 빠른 조생계 극대과 품종으로 첫 수확이 빨라 일반적으로 고추 시세가 높을 때 출하가 가능하다. 특히 바이러스병(칼라병)과 탄저병에 아주 강한 복합내병계 품종으로 착과력 및 세력을 잘 유지해 장기간 높은 수확량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초세가 안정적으로 불량 환경에 적응하는 힘이 강하고 과형, 과장, 세력 등 고추 품종이 갖춰야할 모든 성격을 갖춘 품종이다. 무엇보다 아주 빠른 숙기로 지역에 따라 상이하지만 7월 초중순에 첫물을 수확할 정도로 빠른 특징을 보이며, 후기까지 높은 수확량을 자랑한다. 강한 환경적응
㈜경농의 이승연 사장(미래전략본부장)이 종자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동오그룹의 종자사업을 신규 런칭하고 신품종 개발, 종자 채종 및 생산, 포장ㆍ유통 등 종자와 관련한 전 분야의 기반을 구축해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경농은 2014년, ‘농업인 만족도 1위 종자회사’의 슬로건으로 종자산업에 신규 진출하고 전국 5개 권역에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했다. 2017년에는 경기도 이천에 R&D센터를 건립해 최신 육종연구 시설을 갖추고 국내 환경에 맞는 신품종 개발에 주력했다. 기능성을 겸비한 차별화된 우량 품종 개발에 전력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최초 흰가루병 저항성 애호박 품종 개발, 미니단호박 국산화 품종 개발, 국내 교배종 대파품종 개발 등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또한, ㈜경농의 동오시드는 농산물 유통 및 판로개척에도 적극 참여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상품성이 뛰어난 씨없는흑피수박, 자체 육성한 까메오대파 등 농가와 함께 재배하고 롯데마트 등 대형 농산물 유통업체에 공급함으로써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와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
2023년 1월 현재 고추농사를 짓는 전국 각 지역 농가에서는 올 한해 농사를 책임질 고추 품종을 선택하기 위해 종자업체의 수많은 품종을 살피느라 여념이 없을 것 같다. 지난 해 가뭄과 탄저병 등으로 고추 수확량이 많지 않았던 만큼, 올해 고추 종자 시장의 트렌드는 ‘불량 환경에 강한 품종’으로 예측된다. 새해 고추 종자 선택 시즌을 맞이해 아시아종묘에서는 농가 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력상품을 순차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빠르고, 길고, 잘 따지는 대과종 ‘칼탄퍼펙트’ 매운맛이 강한 칼탄퍼펙트는 TSWV(일명 칼라병), 탄저병, 역병에 강한 복합내병계 품종이다. 뿐만 아니라 CMV(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에도 강해 재배 시, 병충해 피해가 덜하여 많은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칼탄퍼펙트는 과형이 균일하고 건과품질이 우수한 중조생계 대과종 건고추로 23년 아시아종묘의 프리미엄고추 대표품종이다. 모두가 원하던 고품질 건고추 ‘조생강탄’ 숙기가 빠른 조생종인 조생강탄은 과형이 우수하고 균일한 대과종 품종이다. 조생강탄 또한 TSWV(일명 칼라병), 탄저병, 역병에 강한 복합내병계 품종으로 매운맛이 강하고 착과력과 건과품질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두루 갖
고추 종자 시장의 트렌드는 ‘불량 환경에 강한 품종’ 2023년 1월 현재 고추농사를 짓는 전국 각 지역 농가에서는 올 한해 농사를 책임질 고추 품종을 선택하기 위해 종자업체의 수많은 품종을 살피느라 여념이 없는 시기일 것이다. 지난 해 가뭄과 탄저병 등으로 고추 수확량이 많지 않았던 만큼, 올해 고추 종자 시장의 트렌드는 ‘불량 환경에 강한 품종’으로 예측된다. 새해 고추 종자 선택 시즌을 맞이해 아시아종묘에서는 농가 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력상품을 순차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고추농사에 새로운 열풍을 일으킬 ‘칼탄열풍’ 칼탄열풍은 아시아종묘가 야심차게 출시한 신품종으로서 복합내병계(칼라병, 탄저병, 역병) 건고추다. 숙기는 중조생종의 대과종 품종으로 과형과 건과품질이 우수한 최고급 품종이며 초기부터 생육후기까지 착과력이 우수하여 수량성이 매우 높은 품종이다. 아시아종묘 생명공학육종연구소 고추 육종가 김기준박사는 “칼탄열풍은 기본적인 내병성 말고도 포장바이러스에도 매우 강함을 작년 재배시험을 통해 확인했어서 올해 농민들에게 강력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어려운 재배환경에 새로운 희망이 될 ‘칼탄희망’ 칼탄희망은 숙기가 빠른 조생종 품종으로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2023년 제19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 운영을 위한 출품 접수를 2022년 12월 26일(월)부터 2023년 2월 28일(화)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국내 육성된 우수품종을 선발하여 시상함으로써 육종가의 신품종 육성 의욕 고취와 종자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대회로 종자 분야의 장영실상으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상이라 할 수 있다. 출품대상은 최근 10년간(과수·임목류는 15년) 국내에서 육성된 ‘모든 작물*’의 품종 중 품종보호등록 또는 국가품종목록에 등재된 품종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수출품종상은 품종보호등록 또는 국가품종목록 등재를 하지 않아도 수출 증빙서류를 제출한 경우 출품이 가능하다. 출품 신청은 개인육종가, 종자업체, 대학, 단체, 또는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육종기관 등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출품신청서 및 관련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온라인(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출품 품종은 분야별 심사(서류심사, 출품품종 공개발표 및 현장 확인 등)와 종합심사(소비자 기호도, 종자산업 및 농업발전 기여도 등)로 이루어진다. 시상은 2023년 11~12월 중 실시할 계획으로 시상 규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는 지난 12월 20일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날 수여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우수 기업연구소 선정에 주도적 역할을 한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와 생명공학육종연구소 황병호 기술이사 2인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가 국내 산업 기술의 질적 성장을 위해 마련한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사업은 기술혁신 역량이 우수하고 가치 창출 및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벤치마킹 모델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우수 기업연구소 지위는 3년간 유지되며, 과기정통부 지정서 및 현판 제공과 함께 정부 포상, 국가연구개발사업 선정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아시아종묘 관계자는 "이번 우수 기업연구소 선정으로 아시아종묘의 R&D 역량과 혁신성을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농업계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혁신 품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능성 먹거리 종자 신품종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