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폭우는 우리 삶 전반에 걸쳐 큰 피해를 일으켰다. 상상을 초월할 만큼 쏟아진 비로 인해 도시는 물론 농촌 또한 물에 잠겼다. 논밭과 과수원의 토양이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하는 동시에 반대로 농경지가 매몰되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작물이 쓰러지는 도복 피해와 습해로 인한 생리장애가 문제 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수확기에 임박한 과일과 채소는 품질이 급격하게 떨어져 농민들의 걱정을 한층 더 크게 하고 있다. 채소는 물에 매우 취약하다. 침수로 인해 상품성이 떨어지거나 습해로 인해 생리장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습해로 인해 뿌리가 피해를 받으면 뿌리로부터 양분 공급이 되지 않아 결핍증상으로 이어진다. 작물별로 칼슘, 마그네슘, 붕소 등의 결핍으로 인한 생리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폭우는 수확기에 접어든 포도와 복숭아 등 과일의 상품성 하락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일반 소비자들 또한 비 맞고 수확한 과일은 물러지고 싱겁다는 보편적인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정성 들여 키운 과일을 제값 받지 못하는 것이 다반사다. 따라서 수확기 전에 비가 많이 내릴 경우, 과일의 경도와 당도를 높이고 적은 일조량에도 색깔을 제대로 낼 수 있도록 해야
불량한 토양환경에서는 작물이 사용할 수 있는 비료의 영양분 효율이 현저히 줄어들어 처리에 대한 시간과 노동력, 비용이 낭비될 수 있다. 불량한 환경이란 토양양분 불균형, 염류집적 등 이화학성 악화와 토양 경화로 인한 배수불량 등 물리성 악화, 유해물질 축적, 병해충 발생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러한 토양 환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토양개량 및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한다. 토양환경 개선, 상품성·수확량 향상을 한번에 ‘석회질소’ ㈜조비의 석회질소는 석회석에 질소를 고온으로 결합시킨 제품이다. 석회질소의 시아나미드 성분은 시비 후 가장 먼저 활성화되며, 토양 소독 효과를 일으켜 토양 환경을 개선시킨다. 소독 효과 이후 질소질 비효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작물이 균형적으로 흡수해 생육을 향상시킨다. 균일한 질소 공급은 밑거름 및 웃거름의 사용량을 경감시켜 노동력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석회질소에 함유된 석회분은 소석회 1포의 효과를 나타내 토양 pH조절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효과로 작물이 생장하기에 적절한 토양 환경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열매의 상품성은 물론 수확량 증대로 이어진다. 작물은 자연으로부터 생산되는 원소를 광합성과 뿌리 흡수로 공급받고 있다.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세계 수준의 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용출 제어형 코팅비료)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2022년 하반기 인도네시아와 일본에 CRF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누보의 코팅비료는 완효성 비료로 비료 원료를 폴리머로 코팅해 용출 기간을 조절하는 특수 비료다. 여러 번 시비해야 하는 기존 비료에 비해 1회 시비가 가능해 노동력 감소 효과가 뛰어나고, 이에 기존 비료 대비 사용량을 70% 이상까지도 절감할 수 있어 염류장해 예방과 하천수 비점오염 저감이 가능하다. 누보는 매년 해외 수출을 늘려가고 있는데 올해 하반기에 수출 계약은 특히 눈에 띈다. 먼저 인도네시아에 수출은 약 15억원의 계약으로 최종 Sinarmas社로 납품되는 형태이다. Sinarmas社는 인도네시아의 대표 임업 그룹으로 금번 수출 외 장기적인 공급을 위해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으로 일본과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약 16억원의 CRF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CRF 제조 기술 개발을 국내보다 먼저 시작한 일본이지만 누보는 CRF 제조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
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과 지역별 폭우가 반복되고 있다. 경기 북부 지역은 국지성 폭우로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전남 남부 지역은 가뭄으로 농업 용수도 부족한 상황에 폭염으로 농작물 일소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는 매년 커지고 있지만, 뾰족한 해결 방법이 없어 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적 조치를 취하거나, 피해를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기능성 자재를 사용해야 한다. 국지성 폭우와 앞으로 발생할 태풍을 대비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관개, 배수 시설을 정비하고, 질소질 시비를 줄여야 한다. 습해가 발생하면 뿌리의 생육이 떨어지고, 도복(작물 쓰러짐)이 발생한다. 특히 강한 비로 인해 토양 양분 용탈이 우려되므로 칼슘, 마그네슘 등 미량 요소 결핍에 신경 써야 한다. 천지바이오 '일라이트CMS'와 같은 자재로 미량요소를 공급하고, 도복을 방지하면 좋다. 천지바이오 '일라이트CMS'는 충청북도 영동군의 일라이트를 활용해 영동군과 공동 개발한 고기능성 기비/추비용 비료이다. 장마철에는 열과와 무름 등 생리장애가 빈번하게 발행하고 광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칼슘과 마그네슘의 요구도가 높아진다. 작물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킬레이트화된 고함
작물의 생육에 따라 밑거름으로 부족한 양분을 웃거름을 통해 보충해야 하는데, 비료의 종류와 사용량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토양의 상태, 기상 조건, 주변 환경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여러 요인에 따라 알맞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조비의 웃거름 비료가 농가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효과 빠른 치요다와 복합비료의 상승작용 ‘알부자NK’ ‘알부자NK’는 속효성·중성 비료인 ‘치요다’와 2종 복합비료를 결합한 고기능성 웃거름 비료이다. 1차로 치요다의 효과가 먼저 발휘되고 2차로 2종 복합비료의 효과가 발휘되기 때문에 양분이 균형적으로 흡수되어 비료에 의한 스트레스가 경감된다. 또한, 황산칼륨(유황) 함유로 작물의 후반기 결실과 맛, 향, 색 등의 품질향상과 저장성 증진, 신선도 유지에 도움을 준다. 질산태질소 함유로 흡수가 빠른 ‘스피드NK’, ‘스피드추비’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가 함유된 속효성 웃거름 비료다. 토양 내 미생물과 산소에 의해 질소는 요소태→암모니아태→질산태로 변환된 후 식물이 흡수하게 되는데, 토양과 질산태질소( )는 모두 음이온(-)으로 토양에 흡착되지 않아 작물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음이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드론 및 무인헬기로 항공 살포 가능한 고품질 액상비료 스카이NK를 출시했다. 드론, 무인헬기로 살포 가능한 고품질 액상 비료 스카이NK는 콩, 보리, 밀, 벼 등 작물 생육 향상에 필요한 N-K(질소, 칼리) 성분을 제공하는 항공살포 가능한 액상 비료로써 노즐 막힘이 없어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고토, 칼슘, 황, 붕소, 몰리브덴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작물 생육에 도움을 준다. 작물성장 단계에 따라 두가지 옵션 선택 가능 스카이NK는 작물 성장 단계에 따라서 두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는데, ‘생육기용’ 제품은 질소, 칼리가 17%, 10% 함유하여 초기 생육에 도움을 주고, ‘결실기용’ 제품은 질소, 칼리가 4%, 18% 함유하여 생육 후기에 필요한 칼리 성분의 공급을 주기에 적합하다. 특히 스카이NK에는 누보에서 자체 개발한 기능성 물질 NPS(Nousbo Plant Synergist)가 함유되어 있어 비료 이용 효율을 높여주고 있다. 국내 농업에 있어서 농가의 고령화,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그에 대한 대책으로 작물 재배의 기계화, 자동화가 접목되고 있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계열사이자 국내 최대 비료 공급사인 남해화학의 하형수 대표이사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된 국제비료협회(IFA) 주관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안정적인 비료 원재료 확보를 위해 세계 각국의 공급사들과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PT Parna Raya사 및 글로벌 트레이더인 포스코 인터내셔널사와 MOU를 체결하며 비료의 주재료인 암모니아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MOU를 체결한 3사는 향후 수력발전을 이용한 그린 암모니아 생산 사업과 저탄소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ESG 신사업도 공동 진행하기로 협의하였다. 또한, 이스라엘 및 캐나다 염화칼륨 공급사들과도 협의를 진행하여 올해 잔여 필요물량 20천톤과 내년도 연간 소요량의 약 70%에 달하는 90천톤의 물량 공급을 확약 받아 원활한 비료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화학 하형수 대표이사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전 세계적인 공급망 차질이 일어나 비료 원재료 공급 부족과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세계 주요 원재료 공급사들과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깻잎은 대표적인 고소득 작물이다. 하지만 사람이 일일이 수확하고 포장해야 하는 등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주산단지가 많지 않다. 특히 최근에는 평년대비 높은 기온과 큰 일교차, 가뭄 등으로 인해 깻잎의 생육 지연과 생리장애 증상이 빈번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고소득 작물이지만 아무나 재배할 수 없는 이유다. 경북 경산의 청천깻잎작목반은 향이 좋고 부드러운 깻잎을 생산하는 전국적으로 이름난 작목반이다. 고품질 깻잎 생산을 위한 그들만의 재배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그 노하우의 중심에는 깻잎 생육과정에 따른 적재적소 영양관리에 있다. 청천깻잎작목반은 매년 천지바이오(충북 영동군 황간면 소재) 방문을 통해 깻잎 영양관리와 관련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28일(토)에도 천지바이오 공장을 방문해 기비/추비/기능성자재/관주비료 등 고품질 비료 자동화 생산라인을 견학했다. 또한, 연구개발팀 한천우팀장과 고품질 깻잎 생산을 위한 영양관리 방법 및 최신 재배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깻잎에 필요한 천지바이오의 고기능성 비료 처방관련 세미나를 진행했다. 고품질 깻잎 생산을 위해 청천깻잎작목반이 가장 애용하는 제품은 천지바이오의 '비타그린'이다. 비타그
팜한농의 완효성 비료 '한번에측조'가 농가 입소문에 힘입어 지난해 전체 판매량(39만 포)을 일찌감치 뛰어넘었다. '한번에측조'는 5월 18일 현재 47만포가 판매돼, 지난해 같은 기간 26만포 판매 대비 81% 증가했다. '한번에측조'는 모내기할 때 1회만 처리하면 수확할 때까지 더 이상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되는 국내 최초 100% 코팅 완효성 비료다. 질소, 인산, 칼리를 모두 코팅하고 양분이 용출되는 속도를 세밀하게 조절해, 벼의 생육에 맞춰 필요한 만큼의 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준다. 질소만 코팅된 일반 완효성 비료는 200평당 40kg(2포)을 사용해야 하지만, '한번에측조'는 절반에 불과한 20kg(1포)만 사용해도 돼 노동력이 획기적으로 절감된다. 또한 '한번에측조'를 사용하면 벼 알곡이 여물 때까지 양분이 충분히 공급돼 쭉정이가 적게 발생하고 이삭 및 알곡을 충실히 맺게 하며, 미질이 향상되는 등 고품질 쌀 생산에 많은 도움이 된다. 100% 코팅 비료라 가루가 발생하지 않아 측조시비기가 막힐 우려도 없다. 양분 유실이 없어 이끼 발생이 적고, 웃자람으로 인한 도복 피해도 예방한다. 생육 기간이 짧은 조생종과 이모작 재배에는 '한번에측조 스피드
기술 기반 농업 전문 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화훼농가를 위한 용출제어형 완효성비료 K-Cote(케이코트)를 출시했다. K-Cote는 식물에게 필요한 NPK(질소, 인산, 칼리) 성분과 미량요소를 공급해 주는 CRF(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코팅 완효성 비료로써 알갱이 하나에 NPK 성분과 미량요소 성분이 Mono 타입으로 모두 함유되어 균일한 성분 공급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오랫동안 비료 효과가 지속되어 생육기 전반에 균일한 성장이 가능하다. K-Cote는 화훼농가의 비료 시비 성향에 따라 총 세 가지 옵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는데, ‘High N’제품은 질소, 인산, 칼리, 황을 각각 21%, 4%, 13% 함유하여 질소 성분을 주기에 적합하고, ‘Balance’ 제품은 각각 15%, 15%, 15%, 5% 함유하여 균형 잡힌 영양성분을 공급해 주며 ‘High K’ 제품은 각각 13%, 4%, 25%, 7% 함유하여 칼리 성분의 공급을 주기에 적합하다. 각 옵션 상품마다 비료 용출 기간을 100일 혹은 200일로 선택할 수 있고, 비료 알갱이가 작은 것을 선호하는 농가를 위해 비료 크기를 작
㈜미듬(대표이사 김순자)이 공급하는 천연인산비료인 ‘코츠린’이 작물 뿌리 발육 및 줄기, 잎 생장과 개화 결실을 촉진하는 성분으로 작물을 위한 필수 농자재로 각광 받고 있다. 천연인산비료 ‘코츠린’은 꽃과 열매를 건강하게 키우는데 필수성분인 인산비료로 작물의 성장 초기보다 후기에 더 많이 필요한 성분으로 작물의 성장 후기에 다량의 인산비료 시비가 필요하다. 인산은 뿌리 끝에서 기능을 발휘하며 새 뿌리를 생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작물의 발아와 잔뿌리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비료이기 때문에 작물을 정식한 후에 인산비료를 주면 활착과 성장이 빠르고 튼튼하게 자란다. 또한, 과수의 때깔과 맛. 당도를 올려주고 과실을 크게 한다. 줄기와 가지는 물론 잎과 작물을 단단하게 하고 잔뿌리가 많이 형성되어 병균의 침입을 막아 식물이 튼튼하고 건실하게 자라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천연인산비료 ‘코츠린’의 사용 시기는 꽃 필 무렵 1차 시비하고 6월에서 8월 사이에 추비를 하면 아주 좋다. 특히 과잉시비에 따른 장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인산비료는 식물 자체가 필요한 만큼만 흡수하기 때문에 과잉시비를 해도 장해가 없는 것이다. 이 밖에도 작물이 병이 왔을 때, 나
기술 기반 농업 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농촌진흥청 농촌현안해결리빙랩 프로젝트 사업(2020~2022, 3년)‘음식물류 폐기물을 활용한 가축분 퇴비의 품질 균일한 기술개발’과제를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을 활용한 완효성 펠렛 퇴비를 개발하여 특허 출원하였다. 이는 음식물류 폐기물이 혼합된 퇴비에 악취저감,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유용미생물(Paenibacillus harenae)과 블랙카본을 일정비율로 첨가하여 부숙시킨 후 펠렛 성형하는 제형화 기술로 개발된 음식물류 폐기물 혼합 펠렛 퇴비를 현장 실증시험을 수행한 결과 시설재배 상추에서 비해 발생 없이 동일량의 무기질비료와 퇴비를 사용한 처리구 대비 수량이 약 11.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식물류 폐기물 혼합 펠렛 퇴비에 악취저감 목적으로 사용되는 유용미생물과 블랙카본의 적용은 작물 뿌리 생육 향상, 완효성 부여 등과 같은 부가적인 효과와 펠렛 형태의 퇴비여서 농가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19년 환경부가 발표한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 통계에 따르면 1일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1만 5903톤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2005년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