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농업혁신기업 ㈜누보의 가정용 프리미엄 가드닝샵 ‘닥터조 홈앤가든(Dr.Joe Home&Garden)’은 수원 AK백화점 내 ‘도심 속 작은 텃밭’의 컨셉으로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상품 구성은 누보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식물영양제 닥터조를 비롯하여 스위트바질, 방울토마토 등 초보용 식물키우기 세트 12종류와 상추, 블루베리 등 모종 5종류, 이태리 토분, 텃밭용 화분, 상토, 원예용 앞치마, 화병, 원예도구 등 초보자도 쉽게 식물을 길러볼 수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졌으며 정상가 대비 할인 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유기농 등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짐과 동시에 직접 키워 먹는 도시농업 시장의 성장에 따라 기획 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 의하면 2010년 15만 3천여 명에 불과했던 도시농업 참여자수는 지난 해 184만 8천여 명으로 약 12배 증가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 ㈜누보 관계자는 "최근 반려식물, 베란다텃밭 등 식물키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가드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누보는 최근 메가마트에 프리
최근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의 지자체 이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업계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에서도 10일 성명서를 통해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의 지자체 이관에 대한 문제점 및 예상피해를 설명하고 이를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의 지자체 이관을 강력히 반대한다. 1. 최근 자치분권위원회는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을 지자체 소관으로 이관하려는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동 정책사업의 지자체 이관시 ▲지자체의 낮은 재정자립도로 인한 사업 축소 및 폐지 ▲지자체별 재정 격차에 따라 유기질비료 지원에 대한 농업인 지원 형평성 문제 발생 등이 심각하게 우려됨에도 불구하고, 정책 수혜자인 현장 농업인과의 소통 없이 논의를 진전시키는 자치분권위원회의 행태를 강력히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2.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은 1997년 흙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체 농업인의 약 70%가 대상일 만큼 현장의 체감도가 매우 높은 정책 사업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유기질비료지원
과거 마땅한 농기계가 없어 많은 노동력이 필요한 작물로 여겨졌던 콩은 농기계의 발달과 보급이 늘어나면서 재배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이와 함께 노동력과 비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완효성 비료와 생육을 활발히 함으로써 수확량 증대에 도움이 되는 요소에 대한 콩 재배 농가들의 관심과 수요도 함께 커지는 추세이다. 콩 재배 추천 기비, 완효성 + 부식산 함유된 ‘단한번OK원예’ 콩의 생육기간은 90일~160일 정도로, 콩은 다양한 영양성분인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우리에게 좋은 영양을 공급해주는 콩을 재배할 때 품질을 높이고 수확량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다. 그중 ㈜조비에서는 비효지속기간을 늘려주는 단한번OK원예를 추천한다. 단한번OK원예는 완효성 비료가 함유되어 있어 시비 횟수를 줄일 수 있고 유기농업자재 공시를 받은 뉴트리세이브가 함유되어 있어 토양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완효성질소, 토양 내 유기물 분해촉진으로 빠른 양분화 및 뿌리 활착을 도모할 수 있는 생력화 비료이다. 콩 개화기 이후 관수만큼 중요한 질소 공급, ‘슈퍼듀얼요소’ 콩의 경우 보통 개화 10일 후 300평에 5kg의 요소를 시비하면 관행대비 6~10%
글로벌농업혁신기업 ㈜누보는 자사의 가정용 프리미엄 원예브랜드 ‘닥터조(Dr.Joe)’의 식물영양제 상품이 국립세종수목원 내 기프트샵에 입점되었다고 밝혔다. 입점 상품은 닥터조 브랜드의 이지코트, 퓨어솔루션, 그로잉버블, 뉴트리버블, 블루밍버블, 엔비올트리플, 유기질비료, 잔디비료, 복합비료, 휴믹요소, 고형비료, 벅스킬, 식물영양제로써 가정 원예 및 텃밭용 비료 총 13개 제품이다. 이번 납품은 국립 세종수목원 내 기프트샵인 ‘가든샵’의 판매상품 공개모집 관한 공고에 닥터조 제품군이 선정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제품의 디자인과 용도의 창의성, 수목원과 이미지가 부합하는지, 부피, 포장상태, 판매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으며 수목원 내 입점 된 비료, 식물영양제 상품은 닥터조 제품이 유일하다. ㈜누보 관계자는 “최근 농민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식물영양제의 보증 성분량이 중요하다는 것이 유튜브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어 시장이 커지고 있다.”라며, “베란다 텃밭 등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높기 때문에 닥터조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보는 최근 메가마트에 프리미엄 가드닝샵 ‘닥터조 홈앤가든’을 오픈한데 이어 롯데마
농림축산식품부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화학비료 사용량은 2010년 42만 톤, ha당 233kg에서 2019년 44만 톤, ha당 268kg으로 늘어났다. 화학비료 과다 사용으로 인한 염류집적, 수질오염, 온실가스 증가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나서 화학비료 감축을 추진했지만 관행적인 비료시비로 사용량은 오히려 늘어난 것이다.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벼농사의 경우에도 밑거름, 가지거름, 이삭거름 등 보통 3회 이상 비료를 살포한다. 밑거름은 질소, 인산, 칼리를 모두 시비해 초기 생육을 증진하고, 가지거름은 질소를 추가로 공급하며, 이삭거름은 질소와 칼리를 시비해 등숙률을 높인다. 이러한 시비의 번거로움 때문에 완효성비료를 찾는 농가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대부분의 완효성비료는 질소(N)만 코팅돼 출수기에 필요한 칼리(K) 성분이 부족해 이삭거름을 추가로 시비해야 한다. 팜한농의 ‘롱스타플러스’는 질소는 물론 칼리까지 코팅해 벼 생육 후기의 이삭거름까지 생략할 수 있는 생력화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팜한농만의 독자적인 코팅 기술로 벼 등숙기에 필요한 질소와 칼리를 적기에 공급해 완전미율이 높은 고품질 쌀 생산을 돕는다. 이앙 시 한 번만 시
글로벌농업혁신기업 ㈜누보는 자사의 가정용 프리미엄 원예브랜드 ‘닥터조(Dr.Joe)’가 롯데마트 97개 점포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닥터조는 지난 3월 프리미엄 가드닝샵 ‘닥터조 홈앤가든’을 메가마트 동래점에 오픈을 했고 롯데마트에도 식물영양제가 입점되면서 프리미엄 가드닝 브랜드로써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닥터조 브랜드 화분용 식물영양제 다섯 제품(블루밍버블, 뉴트리버블, 그로잉버블, 식물영앙제, 이지코트)과 텃밭, 잔디관리용 비료 세 제품(엔비올트리플, 잔디비료, 휴믹요소)이며 롯데마트의 가드닝 코너에 닥터조 홈앤가든 전용 매대를 통해 전시되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누보 관계자는 “최근 농민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식물영양제의 보증성분량이 중요하다는 것이 유튜브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다.”라며, “베란다텃밭 등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높기 때문에 닥터조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납품 된 제품 중 ‘버블 시리즈’는 미국 시장에 처음 선보여 연 20만개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는 제품으로써 식물 성장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영양소 성분이 높은 성분비로 함유되어 있고,
채소류 재배 시 완효성비료를 사용하면 관행 비료를 쓸 때 보다 비료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채소 재배 농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제주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2019년 8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진행한 겨울채소 완효성비료 사용효과 실증시험 결과, 관행 비료 대비 양배추는 48%, 브로콜리는 41%의 비료량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완효성비료, 사용량 절감‧환경오염 예방 효과 완효성비료의 장점은 비료 사용량 절감 이외에도 다수이다. 일반 무기질비료(화학비료)의 경우 비료효과 유지기간이 짧아 추가 비료 사용이 늘어 과잉 시비 확률이 높아진다. 용탈과 휘산에 의한 손실이 발생해 비료 사용량이 불필요하게 많아지거나, 토양, 지하수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반면 완효성비료의 경우 비료효과 유지기간이 길어 노동력 및 비료 사용량 절감이 가능하고 환경오염 예방 효과도 있다. 고품질‧다수확! 완효성+기능성 ‘땅조아’ 인기 대표적인 완효성 비료로는 ㈜조비의 ‘땅조아’를 꼽을 수 있다. 특히 강원도의 경우 최근 고랭지 감자 입식이 완료되고 무‧배추‧양배추‧당근‧고추 등 채소류 재배 밭 장만을 위한 바쁜 나날이 계속되고 있
글로벌농업혁신기업 ㈜누보는 가정원예 브랜드 닥터조 제품을 네이버 ‘쇼핑커머스’, AK몰 ‘샤샤라이브’ 등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최근 e커머스 시장에서 가장 이슈인 쇼핑 플랫폼으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진행자와 참여자가 소통을 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닥터조의 주력 상품인 식물영양제는 전문 농업인이 아니라면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 키우는 식물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기 어려웠는데, 라이브커머스를 통하면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할 수 있어 소비자가 보다 정확하게 제품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누보는 지난 8일 AK몰과 함께 용인 남사면에 위치한 로즈데코 매장에서 현장 라이브를 통해 첫 라이브를 진행하였는데, 닥터조 식물영양제뿐 아니라 닥터조에서 생산하는 원예키트, 분갈이세트 등 최근 식물과 관련된 트렌드 이슈 상품을 선보여 진행 50분만에 온라인 일 매출의 50%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일으켰다. 누보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집안 체류 시간이 증가하였고, 봄을 맞이하여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통하면서 식물과 관련된 고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남해화학이 최근 지역의 기후, 작물 생육과정에 특화된 전용 비료 개발과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해화학은 15일 해남군 옥천농협과 손을 잡고 옥천농협의 고품질 봉황벼 브랜드인 ‘한눈에 반한 쌀’ 전용비료 공급을 시작했다. 전남 10대 브랜드 쌀 대상을 수상한 ‘한눈에 반한 쌀’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비료에서 양분이 흘러나오는 용출시기를 정교하게 설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남해화학은 이를 위해 비료를 뿌린 뒤 영양분이 생육시기에 맞게 용출되도록 설계한 완효성비료를 특별 생산 및 공급했다. 이 외에도 남해화학은 ‘돌산 갓’, ‘무안양파’, ‘신안 시금치’, ‘대파’ 등 지역별·작물별로 특화된 비료를 지속적으로 개발·공급해왔다. 이러한 지역별·작물별 특화 비료는 지역과 작물에 필요한 영양소 중심으로 만들어져 연작피해와 토양오염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복잡한 시비량을 계산할 필요가 없어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남해화학 하형수 대표이사는 “최근 비료시장에서 작물별, 지역별 전용비료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업체들 역시 그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남해화학은 이러한 제품
수년간 적자를 이어오던 무기질비료 생산업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하반기 상승추세를 유지하던 국제원자재가격이 올해 초부터는 더욱 급등하면서 원료확보 등 어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다. 국내 무기질비료 생산업체는 비료생산을 위해 필요한 원자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요소는 중국(48%)·중동(46%) 등, 암모니아는 인도네시아(39%)·사우디아라비아(35%), 염화칼륨은 캐나다(65%), 인산이암모늄(Di-ammonium Phosphate, DAP)은 중국(99%), 유황은 일본(92%)에서 수입되고 있다. 문제는 무기질비료 주요 원자재인 요소·유황·DAP 등의 국제가격이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지난해말 대비 27~118% 급등하면서 수급이 매우 불안정해 지고 있다는 것이다. 요소 27%↑, 유황 118%↑, DAP 49%↑ 요소는 4월 1일 기준 FOB 348$/톤으로 지난해 12월 274$/톤보다 27% 급등하고 있다. 중국의 요소비료 가동율이 절반으로 떨어져 생산량이 감소하고 내수판매 확대로 수출가격을 끌어올렸다. 또한, 동남아산 가격 동반 상승, 미국 한파로 인한 비료생산 장애 및 대형 암모니아 생산 설비문제와 북반구의
지난해 10월 정부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가운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농산업계의 움직임도 점차 활발해지는 모습이다. 탄소중립이란 긴 장마와 더불어 연이은 태풍의 영향, 이상기후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산화탄소 배출량만큼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늘려 실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농업부문에서도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데, 질소질비료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도 탄소중립의 효율적인 실천 방법으로 꼽힌다. 이에 최근 시장에서는 질소이용률이 높아 유실이 적은 완효성비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완효성비료 단한번비료에 대한 농업인들의 문의도 많아지는 모습이다. 단한번비료, 질소 유실 적어 환경영향 최소화 ㈜조비 단한번비료는 작물 생육에 맞춰 비료성분이 용출되도록 하는 용출 조절기술이 적용된 국내 최초의 제품이다. 일시적인 농도장해, 영양과다, 유실 또는 무효화를 줄이고 사용횟수 감소에 의한 노동력 및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수질 및 대기오염 경감 등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적합한 제품이다. 추비 필요 없이 1회로 간단하게 제품명처럼 단 한 번의 시비로 3~4개월 간 비효가 지속돼 추비가 필요 없으며
글로벌 농업 혁신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식물이 꽃을 피우는데 도움을 주는 가정용식물영양제 '닥터조 블루밍버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식물을 기르는 사람들 중 꽃을 피워보고 싶어도 실패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식물이 꽃을 피우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인산 성분의 보충을 잘 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닥터조 블루밍버블은 식물이 꽃을 피우기 위해 가장 중요한 영양성분인 인산 성분이 풍부한 고형 식물영양제다. 물에서 발포, 확산을 통해 빠르게 녹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제품들과 달리 보관이 용이하고 계량하기 편한 장점을 지녔다. 닥터조 블루밍버블은 발포비타민처럼 생긴 영양제가 제품 1개 당 14정이 들어있는데, 1정은 4리터(ℓ) 물에 희석해 사용하도록 만들어져 한 번에 많은 식물에 관주할 수 있다. 영양성분은 질소 10%, 인산 20%, 칼륨 15%로써 꽃과 열매를 키우는 필수 영양소인 인산 성분 외에도 잎과 가지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고 뿌리와 열매의 생장과 영양분의 이동에 필수적인 질소와 칼륨 성분을 균형 있게 제공한다. 제조사 누보 관계자는 "닥터조의 대표 제품인 버블시리즈는 풍부한 영양성분과 계량하기 좋은 편의성, 우수한 보관성으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