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양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월동작물이자 우리 먹거리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재료이다. 마늘·양파의 재배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작물 생육을 돕고, 영양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비료가 필요한 시기이다. 완효성 함유로 비효과 오래 지속! 단한번OK 마늘·양파 비료 중 효과 좋은 제품 중 하나로 꼽히는 ㈜조비의 단한번ok는 완효성비료와 뉴트리세이브가 함유된 차별화된 기능성 비료이다. 완효성 비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시비횟수를 줄일 수 있고 비닐피복재배로 인한 웃거름에 대한 불편함도 줄일 수 있어 노동력과 영농비용이 절감되는 경제적인 비료이다. 완효성비료의 장점은 비료 사용량 절감 이외에도 다수이다. 일반 무기질비료(화학비료)의 경우 비료효과 유지기간이 짧아 추가 비료 사용이 늘어 과잉 시비 확률이 높아진다. 용탈과 휘산에 의한 손실이 발생해 비료 사용량이 불필요하게 많아지거나 토양, 지하수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반면 완효성비료의 경우 비료효과 유지기간이 길어 노동력 및 비료 사용량 절감이 가능하고 환경오염 예방 효과도 있다. 또한 비효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봄철 재생기에 비효가 끊어지지 않아 비절현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비료 과다 시
팜한농(대표 이유진)의 ‘한번에아리커’ 비료가 밭작물 재배 농가들에게 인기다. ‘한번에아리커’는 질산태 질소가 함유된 완효성 비료로 원예작물 생육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완효성 비료는 수도작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져 밭작물에는 다소 부족한 점이 있었다. ‘한번에아리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발된 완효성 비료로 2019년에 출시됐고, 2020년에는 원예용 복합 비료 조성물 특허까지 출원했다. ‘한번에아리커’는 밑거름 1회 시비로 웃거름까지 해결해 노동력을 절감시켜 주고, 작물의 빠르고 고른 생육과 품질 향상 효과도 큰 비료다. 밭작물이 선호하는 질산태 질소가 초기 생육을 확보해주며, 꾸준히 용출되는 완효성 비료가 생육 후기까지 양분을 공급해 웃거름 시비 횟수를 줄여준다. 또한 황산칼리, 유황, 칼슘을 함유해 작물 품질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한번에아리커’를 사용한 농가들은 시비량이 관행 대비 80% 수준에 불과하고 웃거름을 1~2회 생략하는 데도 불구하고 작물의 생육이 고르고 품질이 우수해 만족한다는 반응이다. ‘한번에아리커’는 멀칭재배한 후 웃거름이 필요한 작물, 저온기에 정식하는 작물, 웃거름을 자주 줘야하는 작물에 매우 효과적이다. 가을∙겨울
단호박은 아시아종묘에서 주력으로 판매하는 대표적인 품종 가운데 하나이다. 반덩굴성으로 밀식 재배가 쉽고 상품성이 우수한 ‘만왕’, 전문농가용 최고급종 미니 단호박 ‘미니강1호’ 등이 바로 그것이다. 아시아종묘는 씨앗을 판매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상품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단호박 전용 비료를 개발해 보급 중으로, 전국 곳곳의 농가에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오랜 시간 단호박 종자를 판매해온 아시아종묘가 최근 선보인 ‘호박전용비료’는 다양한 실험과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비료로 단호박 재배 농가들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고품질 상품 수확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출시한 제품이다. 이 비료의 가장 큰 특징은 ▲질소, 인산, 가리 등 작물 생육의 필수 3요소 함유 ▲부식산 함유로 연작장애 예방 및 토양개량 효과 ▲중국산이 아닌 고급 원료 사용으로 영양분 흡수 이용률이 높고 효과가 오래 지속됨 ▲석회 함유로 뿌리 발육 촉진 ▲규산 함유로 병충해 저항력을 높여줌 ▲유황을 함유하여 작물의 때깔, 당도, 향 등을 좋게 하는 성분을 높여줌 등이다. 초기 뿌리 활착이 매우 우수하고 병에 강한 비료 경남 하동의 단호박 작목반 회장인 김종덕 농가는 올해 호박전용비료를 직접 사용해본
글로벌 농업혁신기업 누보는 코로나로 인하여 비료 원료 수급, 운송 선박 수배가 어려워진 국내 비료업계 상황을 알리면서 다가오는 수확 철에 사용 될 NK비료, 요소 비료와 같은 웃거름 비료 시장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NK비료는 작물의 성장에 중요한 질소와 칼륨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주는 비료로써 주로 작물의 수확 전 곡물의 알갱이나 과실의 크기를 키우기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비료이다. 누보에서 판매중인 NK비료는 ‘더블NK 15Kg, NK대왕 3Kg, 고품질NK 20Kg, 유기NK 20Kg, 납작이 20Kg, 천하NK 20Kg’ 총 6개 제품인데, 이 중 특수비료인 드론용 NK비료 외에는 재고 보유량이 전년 동월 대비 60%의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더블’NK 15Kg’ 제품은 이미 품절상태로, 다른 NK 비료 또한 수요가 늘어나는 7월 말, 8월 초가 되면 재고가 모두 소진 될 것으로 예상된다. NK비료와 마찬가지로 작물 수확 전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비료인 ‘요소비료’는 누보 내에서 이미 5개월 전에 모든 재고가 소진 된 상태다. 비료의 재고 부족 사태는 누보 뿐 아니라 국내 비료회사의 공통적인 현상으로 올해 초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주요 원료 생
㈜조비의 효과 빠른 질산태 비료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소·인산·가리·고토·붕소로 구성돼 양분을 균형 있게 공급한다. 또한 질산태 질소와 암모니아태 질소의 적절한 배합으로 양분의 흡수율을 대폭 향상, 조기 수확 및 수확량 증대에 효과적이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양분을 왕성하게 요구하는 시기에 주는 비료이기 때문에 흡수 속도가 빠를수록 좋다. 일반적인 비료에 함유돼 있는 요소태, 암모니아태 질소와 달리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에 포함돼 있는 질산태 질소는 작물이 곧바로 흡수할 수 있는 형태로, 별도의 전환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출하시기를 앞당기고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토양 내 이동성이 좋아 고량에 시비해도 작물의 흡수력이 우수하다. 특히 스피드NK는 ㈜조비만의 기능성물질 CB04가 함유돼 있어 더욱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자랑한다. CB04는 아미노산과 비타민 물질로써 용해가 쉽고 흡수가 빨라 작물 대사활동을 활발히 한다. 생리 장해 예방,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주며 생물 활성을 좋게 한다. 또한 뿌리 성장을 개선해 양분의 유실을 최소화하고 이용률을 높일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항공살포용 비료 신제품 ‘엔케이30’과 ‘헬리앤드론’을 출시했다.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무인헬기나 드론을 이용한 농작업이 꾸준히 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농업무인헬기협회에 따르면 농업용 무인헬기는 2008년 50대에서 2020년 403대로 증가했고, 방제 면적도 2008년 11,600헥타르에서 2020년 24만 1,393헥타르로 크게 늘었다. 농업용 드론도 대한상공회의소 집계 결과 2017년 말 현재 2,500대 이상 활용되고 있다. ‘엔케이30’과 ‘헬리앤드론’은 무인헬기나 드론으로 살포하는 비료로 요즘처럼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손쉽게 웃거름 시비 작업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1,200평(0.4ha)에 일반 엔케이(NK)비료를 동력살포기로 살포할 경우 15~30분 정도 소요되나, 드론으로 살포하면 3분이면 충분하다. ‘엔케이30’은 고농도 NK비료로 시비량이 일반NK비료의 절반에 불과해 환경에도 좋고, 비료 입자가 드론 살포에 최적화되어 있어 드론 작업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칼리를 강화하고 완효성 성분을 함유해 고품질 작물 생산에 도움을 준다. ‘헬리앤드론’은 액상형 제품이라 사전에 물에 녹이는 작업 없이 바로 살포할
㈜조비의 고기능성 웃거름 비료 ‘알부자NK’와 ‘더존추비특호’에 농업인들이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치요다와 2종복합비료를 결합한 고기능성 웃거름 비료 ‘알부자NK’와 ‘더존추비특호’는 빠르고 우수한 효과로 이름나 있다. ‘알부자NK’와 ‘더존추비특호’는 치요다와 복합비료 효과가 순차적으로 발현되면서 양분을 균형적으로 흡수, 비료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 생육·수량·품질을 향상시킨다. 특히 양분 흡수와 비효 발현이 빨라 초기 생육이 촉진되고, 저온기에도 확실한 효과를 발휘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미량요소와 황산칼륨(유황) 함유로 생리병이 예방되고 농작물의 맛, 향, 색깔 등 품질을 향상시킨다. 작물의 저장성을 높이고 신선도 유지에 도움 된다는 것도 ‘알부자NK’와 ‘더존추비특호’의 장점이다. 한편 ‘알부자NK’와 ‘더존추비특호’에 함유돼 있는 치요다는 작물 체내 흡수와 이동, 효과 발현이 빠른 대표적인 비료로, 작물의 생육과 발근 촉진, 수세회복, 조기 활착 효과가 있으며 저온현상 등 이상기후가 발생할 경우에도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농업혁신기업 누보는 자사의 프리미엄 가정용 원예브랜드 ‘닥터조’의 뉴트리버블 제품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제품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브랜드K 인증 제도는 일반 소비자가 구매 가능한 B2C 품목을 한국에서 제조하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에 대해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를 부여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제도다. 닥터조 뉴트리버블은 식물에 필요한 다양한 미량요소를 공급해주는 식물영양제 제품으로 뉴트리버블에 함유 된 칼륨(12.4%), 마그네슘(1.35%), 붕소(4.4%), 몰리브덴(0.04%), EDTA망간(2.44%), EDDHA철(0.18%), EDTA구리(0.15%), EDTA아연(2.35%)은 식물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성분으로써 기존 식물영양제에서 보기 힘든 풍부한 성분을 자랑한다. 기존 고형 비료는 성분이 풍부하지만 액상비료에 비해 희석이 어려워 가정원예시장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았는데, 닥터조 뉴트리버블은 고농축 압축 고형으로 만들어졌음에도 특허받은 발포 성분을 함유하여 물에 희석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계량이 필요 없이 1정에 2~4L 물을 희석하여 사용하게 만들어져 매우 편리
㈜조비가 기능성 물질이 함유된 웃거름 비료를 출시해 농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비(대표이사 이승연)는 벼 이삭거름 시비기가 다가옴에 따라 시비량과 노동력 절감이 가능한 웃거름 비료 ‘이편한NK’와 ‘엔케이25’를 추천했다. 또한 드론 사용이 가능하고 기능성 물질이 함유된 신제품 ‘으뜸드론NK’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편한NK와 엔케이25에는 각각 완효성과 기능성 요소가 함유돼 있어 양분의 유실은 줄이고 이용률은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두 제품을 사용하면 일반적인 N-K비료에 비해 시비량을 25~40% 가량 줄일 수 있다. 작물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시비노동력과 비료대를 절감하는 등 1석2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이편한NK는 1차로 속효성비료가 나와 적정한 양분을 공급하고, 2차로 완효성비료가 서서히 용출돼 알거름까지 벼에 양분을 균형적으로 공급해주기 때문에 등숙율과 수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엔케이25의 기능성요소는 질소 이용률을 높여 양분이 효율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등숙율과 수량 향상을 통해 고품질 다수확에 도움을 준다. 으뜸드론NK는 고농도 질소를 함유해 벼 이삭거름 및 원예작물 웃거름으로 사
글로벌농업혁신기업 ㈜누보는 드론이나 무인헬기 등을 통해 항공에서 비료를 줄 수 있는 비료 신제품 ‘천하NK’, ‘올쏘규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누보의 드론용 비료 신제품 ‘천하NK’는 드론에 맞춘 입상 제형을 통해 드론의 입제 살포기를 이용하여 쉽게 살포 가능하게 제작한 맞춤 비료로써 벼의 성장과 수확량의 증가를 위한 질소 39, 칼륨 6, 마그네슘 1의 성분과 수용성 부식산을 함유하였다. 고햠량의 NK비료인 ‘천하NK’는 적은 양으로도 넓은 지역에 살포가 가능한데, 밑거름으로 맞춤형 비료나 가지거름 생략비료를 준 경우 10a당 5Kg을, 완효성 비료를 사용한 경우 10a당 2.5~3.3Kg의 비료를 출수 15~25일 전 주면 된다. ‘올쏘 규산’은 마찬가지로 항공살포, 광역살포가 가능한 비료로써 주 성분으로 ‘오르토 규산’이 사용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규산은 논에 사용 시 도복(벼가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수확량이 증가하며 각종병충해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오르토 규산은 일반 규산보다 수화성이 높아 식물 체내로 흡수가 빠르다. 올쏘 규산은 항공살포뿐 아니라 광역살포와 고압살포도 가능하며 농약 및 비료와 혼용 시 안전성이 높아 혼용 제품의 선택
최근 정부 탄소중립 선언과 관련해 농업계에도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 방안 중 질소질비료 사용 줄이기 등이 포함돼 질소질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완효성비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시장에 완효성비료 ‘단한번비료’를 선보이고 있는 조비가 정부 탄소중립 선언과 함께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15일부터 진행된 ‘단한번 비료 사진 응모 이벤트’가 지난 14일 많은 농가의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단한번 비료 사진 응모 이벤트’는 지난 2004년 국내 시장에 최초로 완효성비료인 ‘단한번 비료’를 개발·보급하고 현재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이벤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완효성비료 ‘단한번 비료’는 노동력·경영비 절감은 물론 질소질 이용률이 매우 높아 탄소중립 실천에 효과적인 방안으로 제시되며 농가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단한번 비료 사진 응모 이벤트’를 기획 진행한 김정훈 조비 마케팅기획팀 과장은 “단한번 비료는 국내 최초 완효성비료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농가 사용량이 늘고 있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제품”이라면서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대유(대표이사 김우동)가 오랜 연구 끝에 수용제, 액제 등 기존 비료 제형과 차별화된 신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하고 이를 제품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유에서 최근 신규 출시한 ‘대유루트겔’, ‘대유칼라겔’, ‘대유다운겔’은 대유식물영양연구소에서 양분농축화기술로 탄생시킨 신개념 물질 ‘고농축유동겔’로 개발된 제품이다. ‘대유루트겔’과 ‘대유칼라겔’ 및 ‘대유다운겔’은 고농축 유동겔 제품군인 ‘대유겔시리즈’ 8종 중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향후 ‘대유비타겔’, ‘대유그로우겔’ 등 순차적으로 제품 출시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기존 비료제품의 제형 중 액제는 물에 빠르게 잘 녹는 장점이 있지만 영양소의 성분함량이 낮고 불량환경에서 물리적인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반면에 수용제의 경우 영양소의 성분 함량이 높은 장점이 있지만 물에 희석시킬 때 분진이 날려 사용의 어려움이 있고 용해속도도 느려 사용상의 불편함을 발생시킨다. 또한, 시중에 유통되는 겔제형의 경우 점도가 지나치게 높아 희석 시 제제가 아래로 침전하거나 저온환경에서 쉽게 동결되어 사용이 불편한 점이 제기되어 왔다. 신규 개발된 ‘고농축유동겔’은 성분이 고농축되어 적은 양으로도 높은 효과를 나타내면서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