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공무원단 <승진>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김 경 미 (金 京 美)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김 명 수 (金 明 秀) ▣ 과장급 <승진> ○ 청장비서관 김 황 용 (金 黃 鏞)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과수과장 박 정 관 (朴 禎 寬) <전보> ○ 연구정책국 연구정책과장 이 승 돈 (李 承 暾) ○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김 병 석 (金 秉 奭) ○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화학물질안전과장 최 달 순 (崔 達 洵)
▲ 국장급 승진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전한영 (농촌정책과장)
농협케미컬은 지난 4월 1일부로 최규동 경북농협지역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규동 신임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경북 경주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농학과를 졸업 후 1986년 농협중앙회 입사를 시작으로 2004년 포항여신관리단장, 2010년 경주시지부장, 2013년 상호금융수신부장, 2015년 경북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최규동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농업인과 동방 성장하는 사업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방아그로는 지난 8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대표이사 염병만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염병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동방아그로는 대표이사 부회장, 대표이사 사장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 염병만(廉炳晩. 1948년생) 부회장 약량 - 1974년 2월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1974년 7월 (주)한농 입사 - 1988년 5월 동방농약주식회사 입사(부장) - 1992년 3월 ㈜동방아그로 이사 승진 - 1998년 3월 ㈜동방아그로 대표이사 취임 - 2020년 4월 ㈜동방아그로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 염병진(廉炳鎭. 1961년생) 사장 약량 - 1996년 5월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졸업(화학공학 박사) - 1996년 6월 한화그룹종합연구소 선임연구원 - 1998년 4월 ㈜동방아그로 입사 (부장) - 2000년 2월 ㈜동방아그로 이사 승진 - 2020년 4월 ㈜동방아그로 사장 승진 및 대표이사 취임
▲ 국장급 전보 감사관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정욱(대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의 제 2대 기관장으로 조기원 원장이 지난 4월 6일부로 취임했다. 이날 조기원 원장은 임직원에 보내는 영상 취임 인사말을 통해“국민이 일상으로 누리는 행복식탁이 불안하지 않도록 든든히 지켜나가는 것이 바로 HACCP의 가치”라고 밝혔다. 특히 신임 원장으로 새로운 첫발을 내디디면서 HACCP의 가치를 실천하고 HACCP인증원의 발전을 위해 3가지를 당부하였다. 첫째 국민의 행복한 일상을 지키는 HACCP의 가치와 목표를 명확히 알고 이를 같이 공유하고 같이 행동해 나갈 것. 둘째 식품 안전관리 전문기관에 걸맞게 전문성과 역량강화에 주력할 것. 셋째 직장은 즐겁고 일은 재미있게 하는 기관으로 함께 만들어 나갈 것 등이다 조기원 원장은 1988년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2009년까지 보건복지부에서 연금정책과장, 약무식품정책과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0년부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예방정책국장, 의약품안전국장, 서울지방식약청장, 기획조정관 등 의약 및 식품안전관리의 다양한 직책을 수행한 현장 전문가이다. 한편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일환으로 별도의 행사는 열리지 않았으며, 영
<승진> △ 선임연구위원: 김용렬, 성주인, 우병준 △ 연구위원: 구자춘, 김종선, 박미성, 임소영
▲ 인사발령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귀농귀촌종합센터장 조경익
▣ 과장급 <승진> ○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팀장 이 병 규 (李 炳 圭)
농협중앙회는 지난 3월 24일 개최된 농협학원 이사회에서 최상목(58) 박사가 신임 농협대학교 총장으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서울 출신으로 오산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최상목 신임 총장은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발을 디딘 후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을 거쳐 제1차관을 지냈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지난 3월 23일,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사외이사에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을 선임했다. 민승규 전 청장은 농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한국농업의 혁신을 주도해 온 주인공으로 손꼽힌다. 2001년 삼성경제연구소 재직시절 민간 농업인교육기관 ‘한국벤처농업대학’을 설립해 지금까지 약 3,000여명의 농업경영전문인을 배출했으며, 대통령 경제수석실 농수산비서관, 농어업 농어촌 특별대책위원,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 제23대 농촌진흥청장을 역임하며 농업정책과 농정현장의 혁신을 선도해 왔다. 최근에는 국립 한경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작하며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디지털농업을 연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AI 전문가 14명과 함께 디지로그팀을 구성해 ‘세계농업 AI(인공지능)대회’에 참가하여 2위에 입상하기도 했다. 농산업계에서는 농업환경과 정책은 물론 농업인과 현장에 이르기까지 농업 전분야에 걸쳐 폭넓은 전문지식과 미래통찰력을 갖고 있는 민승규 전 청장의 업계 합류에 대해 농산업계의 국제경쟁력 향상과 미래농업의 준비라는 관점에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특히 민 전 청장이 한국농업의 미래를 ‘디지털 강소농’에서 찾고 있는 만큼, 농
▣ 과장급 공모직위 ○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농자재평가과장 나 영 은 (羅 泳 垠)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수확후관리공학과장 이 성 현 (李 誠 鉉) ▣ 도원국장 <승진> ○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송 영 주 (宋 泳 柱)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