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록소의 빛 흡수능력 강화 녹색탄 광 이용 효율을 증가시켜 광부족, 저온, 습해 등의 피해를 예방하며, 생리활성물질과 유기산으로 제조되어 농약과의 혼용관계도 좋다. 특히 농약의 효과를 증대시키고 식물의 면역력 증가는 물론 엽록소의 복원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모든 작물의 발아와 출엽, 덩굴신장을 좋게 한다. 이상기후에도 안전한 화아분화와 수정! 엑토신 식물의 광합성 대사 산물인 고분자물질을 분해하는 기능으로 화아분화 촉진 및 수정률 증가, 조기등숙 유도, 초기비대를 통한 과수 정형과 형성 등에 도움이 된다. 해당작용이 촉진되면 체내 ATP 에너지 증가로 체세포 증가, 강한 화기를 통한 씨방, 암술, 꽃가루를 증가시켜 자가수분 능력이 탁월해지는 효과가 있다. 화아분화 → 수분 → 배주의 발달 등의 효율 증대에 관여한다. 또한 포도당을 분해하는 해당작용은 식물의 체내 온도를 상승시켜 냉해 피해 예방 및 회복에 도움을 준다. 비대와 착색, 수확기 조절에 필수! 터거 갈조류를 발효·숙성한 효소제로 모든 작물의 비대와 수확기 조절에 필요한 제제다. 삼투압 증가, 팽압, 막압에 의해 과일을 크게하고 증산작용에 의한 수분스트레스로 신장억제, 앱시스산 호르
일조량 부족 등 환경 스트레스 해결하고 수정률 높여 이노헥사플러스 | 공시 2-2-195 | 높은 에너지를 공급해 식물의 생합성 대사를 활성시켜 식물의 균형 생장 및 환경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향상과 저에너지 증후군을 빠르게 개선, 수분부족·일조량 부족·기온의 급격한 변화 등으로 인한 환경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타가수분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자가수분식물에도 식물 체내의 호르몬을 증가시켜 자가수분율을 향상시킨다. 또한 일조 부족 시 발생하기 쉬운 꽃 떨림·불완전수정·탈립현상 등을 예방, 수량 증수에 기여한다. 인산염 저장 및 식물생체 호르몬을 조절해 뿌리세포 활성과 줄기·측지 분화촉진으로 고품질 작물의 다수확과 수확시기를 앞당겨 주는 효과를 보인다. 부족한 일조량에도 잎 두께, 열매 비대 등 효과↑ 아쎄라 식물 경엽살포 시 식물 엽록소 내 이산화탄소를 고정하는 효소 루비스코 생성과 ATP 합성에 수반되는 APT 합성효소로 전환해 명반응 사이클을 가속화시켜 동일한 일조 시간 내에 더 많은 포도당을 잎에 축적시켜주는 광합성 공장의 일꾼이다. 특히 식물 호르몬제가 아닌 광합성 촉진 효소로, 탄소동화작용을 촉진하는 연속적인 작용을 반복함으로써 사
바야흐로 새해를 맞아 한 해 농사를 계획하고 준비할 시기다. 농사를 짓는 전국 각 지역 농가에서는 올 한해 농사를 책임질만한 좋은 품종을 선택하기 위해 종자업체의 수많은 품종을 살피느라 여념이 없을 것 같다. 새해를 맞이해 아시아종묘에서는 농가 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력상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고추농사에 새로운 열풍을 일으킬 칼탄열풍 아시아종묘가 야심차게 출시한 신품종으로 복합내병계(칼라병, 탄저병, 역병) 건고추다. 숙기는 중조생종, 대과종 품종으로 과형과 건과품질이 우수한 최고급 품종이다. 특히 초기부터 생육후기까지 착과력이 우수하여 수량성이 매우 높다. 아시아종묘 생명공학육종연구소 고추 육종가 김기준박사는 “칼탄열풍은 기본적인 내병성 말고도 포장바이러스에도 매우 강함을 작년 재배시험을 통해 확인했다”며 “올해 농민들에게 강력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종묘 고추와 찰떡궁합 고추전용비료 아시아종묘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프리미엄 비료제품이다. 1포 기준 20kg 대용량이며 질소, 인산, 가리 등 생육필수 3요소가 함유되어 있다. 이외에도 부식산과 유황이 다량 함유 및 제조되었다. 밑거름과 연작장애, 토양개량을 한번에 해결시켜주는 종합영양제
질소 11% + 유황 75% 함유의 혁신적 유황비료 황질소비료(11-0-0-75) - 슈퍼에스 한 알에 약 4,700만 개의 미세황 존재 - 미량원소 유황의 세분화된 입자로 시비 효과 극대화 - 빠른 산화 작용과 지속되는 유황 공급으로 수확량 증가 - 기존 유안과 황산가리 대체 가능한 국내 생산 원자재 안심하고 안전한 사용! 액상유황 황서방 | 공시-2-4-019 | - 끓는 유황과 천연 벤토나이트로 법제해 더욱 안정화된 액상유황 - 생석회나 가성소다를 사용하지 않고 제조해 더욱 안전 - 액상유황 제조에 관한 국내 특허 획득 제품(특허청 10-2017-0130898) - 생육기 경엽처리 및 토양관주처리용 제품 - pH 중성 제품으로 일반 농약과 혼용 가능 물에 쉽게 분해되는 과립유황 솔로아그리 | 공시-2-3-199 | - 유황 90% + 벤토나이트 10% - 친환경 농업에도 적합한 유기농업자재(토양 개량 및 작물생육용자재) 공시 - 토양속 황화 미생물의 대사작용으로 작물이 자라는 동안 지속적으로 흡수 - 미국, 호주, 뉴질랜드, 유럽, 브라질, 인도, 중국 등 전세계로 수출되는 검증된 제품 - 신개념 유황공정에 관한 국내 및 국외 특허 획득(특허청 10-1
충에쎈 병해충관리용 | 공시-3-6-066 | •본 제품은 해충의 운동신경을 마비시키는 데리스 추출물 및 녹나무오일 등 식물성 오일이 주원료이며 천연 로테논 성분과 캄파 성분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 해충 방제에 효과적인 유기농업자재이다. •제품의 성분과 함량을 보증하고 적용작물과 병해충에 대한 효능과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으로 고추(목화진딧물), 벼(먹노린재, 흑다리긴노린재), 딸기(작은뿌리파리) 및 사과(갈색날개매미충), 블루베리(미국선녀벌레), 왕벚나무(미국흰불나방)에 대한 약효시험에서 기준에 적합한 방제효과를 보이고 있는 “효능·효과표시 등록제품”이다. 충바이 병해충관리용 | 공시-2-6-111 | •중소벤처기업부 산학연 Collabo 사업화 연구개발 제품 •제품은 “곰솔오일, 차나무추출물, 오배자추출물 등” 다양한 식물 추출물과 식물성 오일이 복합적으로 함유되어 작물 해충관리와 병원균 방제에 도움을 주는 ‘24년 개발된 신제품이다. •“오배자추출물+차나무추출물”은 출원특허(제10-2022-0176960호)에 근거하여 작물 바이러스 매개충 방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제품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제품의 성분과 함량을 보증하고 적용작물과 병해충에 대한 효
확실한 효과의 나방류 전문 살충제 나방프리 액상수화제 곤충표피 구성물질인 키틴질의 합성을 저해(작용기작 15)하여 살충효과를 나타내는 나방류 전문 살충제다. 초령기 유충뿐만 아니라 고령기 유충에도 효과가 우수하며, 꿀벌 등 유용곤충에 안전해 종합적 해충방제(IPM)에 적합하다. 특히 장기간 효과가 지속되어 유충기는 물론 번데기 형성 및 성충 우화에도 저해 효과가 있다. 한편, 일본에서 시험한 자료에 따르면 나방류 해충을 비롯해 가루이, 총채벌레, 흰개미 등 다양한 해충에 효과적이며, 넓은 살충스펙트럼으로 동시방제 및 종합적 해충방제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새로운 작용기작의 흰가루병 전문 살균제 가루비네 액상수화제 균사의 생장에 관여하는 물질인 액틴 (Actin)의 활성을 차단하고 빠르고 확실하게 균사의 형성 생장을 저해함으로써 예방과 치료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는 새로운 작용기작(나6)의 흰가루병 전문 살균제다. 특히 내생형 흰가루병(식물 조직내 발생)에도 우수한 활성을 나타낸다. 또한 균사 생장물질 액틴활성을 저해함으로써 기형균사 또는 선단부 파열을 통해 균사의 형성 및 생장을 억제한다. 특히 처리후 재분산 효과가 있어 약제가 묻기 어려운 부분까지 방제가
FAA 94.65% 고함량 기능성비료 켈피쉬 | 공시-3-2-172 | FAA 94.65%, 해조류 1.06%, 황산칼륨 4.29%로 만들어져 있으며, 프롤린(Proline), 아르기닌(Arginine), 메티오닌(methionine) 등 총 19종의 필수 아미노산과 미네랄, 비타민, 펩타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FAA는 피쉬 아미노 액시드(Fish Amino Acid)의 약자로 생선의 부산물에서 추출한다.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농업에서도 높은 각광을 받고 있는 물질이다. FAA는 작물의 생육증진과 토양개량, 생리장애 회복, 냉해 및 동해, 가뭄 등의 환경 스트레스 경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양개량 및 생육용 유기농업자재 유기하이팜 | 공시 3-3-615 | 천연유기물인 구아노 28.5%, 토탄 66.5%, 사리염 1.5%, 천연석고 3.5%로 만들어진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 유기농업자재 비료이다. 작물의 필수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주며, 토양 내 유용 미생물의 밀도를 높여지기 때문에 토양을 개량하고 뿌리의 생육을 좋게 하는 것음 물론 근권 주위의 병원균의 밀도도 낮춰 준다. 전 작물에 사용이 가능하며 100평당 1~2포 사용을
이모작 생산성 향상을 위한 보통형 콤바인 ZRH1200 - 강력한 작업 효율과 높은 수확 능력으로 농업기계화 및 규모화 실현 - 콩, 보리, 밀 등 다양한 작물에 대응하는 최적의 솔루션 제공 - 전통 도리깨 방식의 탈곡 기술을 적용한 미라클바로 작물 손상 최소화 - 2.6m 와이드 헤드로 부피가 큰 작물은 물론 다양한 작물과 적업 조건에 부합 - 여유 있는 탈곡통 설계로 막힘없이 효율적인 작업 제공 최적화된 작업 효율과 사용자 중심 설계 MR1157H 트랙터 - 변속 조작없이 최고속도까지 부드럽게 주행가능한 KVT 무단변속 - 일정한 속도 유지가 가능한 크루즈 기능 탑재 - 표준 4련 유압 취출구로 다양한 농기구와 호환성 높여 작업 범위 넓힘 - LED 작업등으로 우수한 시야 확보, 야간에도 작업 가능 - 서브 모니터, 다기능 암레스트, 틸트/텔레스코픽 핸들로 편의성 최대화 - 120L 대용량 연료탱크 탑재로 주유 횟수 줄여 작업 효율 증가 국내 최초! 10조 승용이앙기 KNW10S(F) - 다이얼식 멀티스위치 장착으로 쉽고 간편하게 작업가능 - 최고마력의 엔진탑재와 가벼운 무게로 최적의 10조 이앙 실현! - 온풍 드라이 시비기를 장착하여 막힘없는 비료공급
논잡초 체계처리와 이끼제거까지 론조류 유제 수도 이앙전처리제의 절대강자 ‘론스타’ 유제의 ‘옥사디아존 6%’와 이끼에 효과가 좋은 ‘시메트린 2.5%’의 두 가지 성분으로 만들어낸 이앙전처리제이다. ‘론조류’ 유제는 약효지속이 긴 ‘옥사디아존’과 조류와 이끼방제 효과가 우수한 ‘시메트린’의 완벽한 조합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일년생 잡초에 효과가 탁월하고 토양 흡착력이 우수하며, 논에 발생하는 조류, 이끼를 방제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품종 약해가 없어 모든 품종에 대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여 ‘분질미, 흑미, 찰벼’에도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론조류’ 유제는 써레질 직후 흙탕물에 처리하며, 트렉터에 부착하거나, 보트 처리도 가능한 제품이다. ‘황’과 ‘깍지벌레약’의 절묘한 만남 황영웅 액상수화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신물질 ‘딤프로피리다즈 10%’의 성분을 함유한 진딧물 방제 전문약제이다. 속효성과 지속성을 겸비한 하였으며, 물에 매우 잘 녹아 뿌리를 통한 이동성이나 물관을 통한 이동성이 매우 뛰아나 작물의 위아래로의 이동성이 매우 우수하여 약액이 묻지 않은 숨어있는 진딧물 방제에 아주 효과적이다. ‘딤프로리피다즈’의 성분은 과수 개화기 및 수정벌을
토양해충부터 선충까지! 생육기에도 안전한 토양 살충제 강해충 입제 정식기 뿐만 아니라 생육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효율 토양 살충제로, 토양 해충과 선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강해충’은 해충의 신경과 근육세포의 신경계를 저해하는 작용기작으로 빠르고 지속적인 약효를 발휘하며, 작물 생육 초기에 뿌리를 공격하는 해충 발생을 차단해 초기 해충 밀도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이를 통해 작물의 뿌리 활착을 돕고 안정적인 생장을 지원한다. 등록된 작물로는 마늘, 무, 배추가 있으며, 주요 방제 대상 해충으로는 뿌리썩이선충,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벼룩잎벌레가 있다. 진균병’과 ‘세균병’을 한 큐에 해결 올큐 입상수화제 진균병과 세균병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폭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한번의 처리로 비슷한 시기에 발생하는 노균병(진균병)과 무름병(세균병)을 효율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침투이행으로 탁월한 예방과 치료 효과를 발휘하며 높은 작물 안전성으로 작물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올큐’는 현재 마늘, 무, 양파, 감귤 및 무름병, 잎집썩음병, 궤양병, 잿빛곰팡이병에 등록되어 있다. 토양해충 다 나가! 해충 방제의
신년호는 농기자재산업분야의 우수한 상품들을 소개하는데 주력했습니다. 특히 회사별 2025년도 신제품 및 중점제품에 대해 ‘주요제품 취재기자단’을 운영해 직접 취재해서 1일자와 16일자, 2차례에 걸쳐 게재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농업인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사업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편집 순서는 회사명을 기준으로 가나다순으로 배열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편집자 주> 관련기사 링크 http://www.newsam.co.kr/news/section_list_all.html?sec_no=125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