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노린재를 종류에 관계없이 대량으로 잡을 수 있는 ‘로케트트랩’을 개발해 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 현재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유인 트랩은 노린재에 따라 종류가 다르고, 수입산은 효과는 낮고 가격이 비싼 편이다. 이번에 개발한 ‘로케트트랩’은 원형 포집통 안의 페로몬을 아래로만 방출하게 만들어 날개 쪽의 유인판으로 노린재를 불러 모아 포집통 안으로 쉽게 유인할 수 있도록 했다.‘로케트트랩’의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포획 효과는 통발트랩 보다 약 2배, 펀넬트랩보다 약 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갈색날개노린재의 포획 효과는 미국산 트랩보다 약 8배 높았다. 개발된 트랩을 농가에 빠르게 보급할 수 있도록 실용화재단을 통해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할 계획이다. 영농활용기술로도 추진해 현장 농가에 기술 지원과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려했던 KBS 파노라마의 편파 보도가 전파를 탔다.지난달 31일 저녁 10시 KBS 파노라마는 ‘유기농의 진실’이라는 취재 보도 내용을 방송했다. 방송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다. 친환경인증 과정에서인증기관, 시험기관, 농민, 정부까지 모두가 일반소비자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다는 것이다.방송에 따르면 지자체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에서 1위를 하겠다는 일념 하에 무리한 목표를 세우고 공무원들로 하여금 이를 달성토록 부추겼다. 공무원들은 자신들의 실적을 높이기 위해 자재업자에게 농가들의 개인정보가 담긴 데이터를 넘겼다.자재업자들은 보조금을 얻어내기 위해 이 정보를 토대로 농가들을 선동해 영농일지를 허위로 작성하고 서류를 조작해 인증을 받도록 했다. 인증 과정에서 시험기관들은 시료를 바꿔치기 하고 농가들은 하나의 밭에서 각도만 달리해 인증에 필요한 사진을 찍어 허위로 인증을 받아내는 등 각 단계별로 가짜가 판을 치고 있다.여기에 글도 모르는 고령농가들을 대신해 이장이 나서서 인증을 대신 받아 주는가 하면 현장 실측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둑이나 폐가가 유기농 농장으로 인증 받은 사례도 나타났다.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자신이 친환경 농가인지도 모르는 농가들이 농약을 사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 영양고추시험장에서는 고추 재배지의 초기 바이러스병 발생조사 결과, 10%가 넘는 높은 발병률을 나타내 재배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최근 고추에 발생하는 주요 바이러스병은 6종으로 보고되어 있으나 그 중에서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와 잠두위조바이러스(BBWV2)에 의한 감염비율이 높게 나타나는데, 이들 바이러스는 진딧물류에 의해 감염이 이루어진다.특히 올해 바이러스병 발생이 급격히 증가한 이유는 매개충인 진딧물의 금년도 6월 상순의 발생비율이 57.1%로 평년에 비해 약 20%이상 높게 나타난 것때문이다. 또 고추 정식 후 이상고온에 따른 생육불량이 바이러스병 발생의 증가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고추에 발생하는 바이러스병은 주로 잎에서 모자이크 증상을 나타내지만 이번 조사결과에서는 새순, 잎, 줄기 등에서 괴저 증상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생육불량에 따른 수량감소로 농가에 큰 피해가 우려된다.
친환경 농가로 인증을 받은 농가 중 3%에 해당하는 3753개 농가가 인증기준 위반으로 취소 처분을 받았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은 친환경인증 농가 및 민간인증기관을 대상으로 인증기준 및 인증절차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상반기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작년 10월에 발표한 바 있는 ‘친환경농산물 부실인증 방지대책’에 따른 것이다. 농관원은 이앙·파종 시기에 제초제 등 농약 사용이 늘어난다는 점을 고려해 농관원 소속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118개 전담 특별조사반을 편성하고 친환경농산물 생산과정에 대한 무작위·불시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인증기준을 위반한 3753 농가(3%)를 적발해 인증취소 처분했다. 위반 유형은 친환경 농자재에 농약 혼합 살포, 모내기 전 본 답에 제초제ㆍ화학비료 사용, 볍씨 소독에 화학합성농약 사용, 농약을 사용하는 육묘장에서 모종 구매 사용, 농약이 함유된 상토(床土)나 자재 사용 등이다. 위반사례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화학합성 농약을 사용한 경우가 3563개 농가로 전체 위반농가의 95%를 차지했다.또 작년 연말 민간인증기관에 대한 특별단속 및
한미 유기가공식품 인증 동등성 협정이 타결돼 지난 1일자로 발효됐다. 한미 유기가공식품의 동등성 인정의 범위는 양국 제도에 따라 유기인증 받은 제품 중 양국 내에서 최종 가공되고 95% 이상 유기원료를 함유한 가공식품으로 한정된다. 가공식품의 범위는 한국의 식품공전에 따른 규정을 적용한다.한미 양국은 유전자변형농산물(GMO), 사용금지 농약, 방사선조사 등 금지물질(방법)을 유기원료 및 제품의 생산과 취급에서 금지하고, 잔류검사 및 후속조치는 각자 수입국의 규정을 따르도록 해 국내 제품과 동일한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유기농업 또는 유기가공식품 제조 등에 허용하는 물질이 서로 다른 점에 대해서는 허용물질을 선정하는 원칙은 양국이 동등하나 항생제의 사용은 상호 금지한다. 이에 따라 항생제가 사용된 사과와 배를 원료로 가공하는 식품은 한국에 유기제품으로 수입할 수 없고, 항생제 처방을 받은 축산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가공식품은 미국에 유기제품으로 표시해 수출할 수 없다. 이와 함께 양국 로고의 사용 허용, 동등성 인정제품 증명방법, 상호 통보사항 등을 협의하고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정의 이행 중에 제기된 기술적 쟁점 등을 논의키로 했다.양국은 최종적으로 자
아시아 각 나라의 유기 농업 기술 정보 공유와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아시아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이하 AFACI) 11개 회원국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1~5일까지 네팔 카트만두에서 ‘아시아 유기 농업 기술 네트워크(이하 ANSOFT) 구축 워크숍’을 열었다.‘아시아 유기 농업 기술 네트워크’ 사업은 아시아 지역의 유기 농업 발전과 상호 기술 교류를 위해 2010년 시작한 이래로 해마다 워크숍을 열어 회원국 간에 유기농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나라별 유기농 기술을 수집한 1단계 사업 수행결과를 발표하고, 예정된 나라별 유기농 모델 마을 육성 등 2단계 사업 계획에 대해 협의했다. 또 채소 시장, 유기농 채소 재배 농가 등 네팔의 유기 농업 현장과 유통 시설을 시찰하고 정보를 교환했다.한편, AFACI는 아시아의 식량 문제와 농업 현안 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9년 11월 출범한 다자간 협의체로, 현재 한국과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몽골, 네팔, 필리핀,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등 모두 11개 나라가 참여하고 있다.윤종철 농진청 유기농업과장은 “앞으로도 아시아 유기 농업 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참깨 재배에 피해를 주는 왕담배나방의 방제 시기와 방법을 소개했다.왕담배나방은 참깨 개화기부터 여뭄시기에 발생해 줄기를 부러뜨려 생육을 억제하거나 꼬투리를 갉아먹어 수량을 떨어뜨린다.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왕담배나방 어른벌레의 발생량을 조사한 결과, △제주 34.7 △밀양 61.3 △안동 19.7마리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제주 2.67, 밀양 1.25, 안동 2.81배 증가한 수치다.가장 큰 피해를 주는 때는 2세대 애벌레 발생 시기인 7월 중하순이다. 10마디∼12마디에 꼬투리가 달리는 시기에는 10포기당 3마리 이상, 20마디∼22마디에 꼬투리가 달리는 시기에는 10포기당 10마리 이상이면 방제를 해야 한다.방제는 친환경 유기농 자재로 목록 공시된 고삼 추출물 1000배 희석액(추출물 20ml/물 20L)을 10마디∼12마디에 참깨 꼬투리가 달렸을 때와 20∼22마디에 꼬투리가 달렸을 때 총 2차례 뿌리면 된다.이 방제 방법을 따르면 왕담배나방을 82% 정도 방제할 수 있어 수량이 33%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김현주 농진청 잡곡과 박사는 “최근 온난화의 영향으로 왕담배나방의 발생량과 피해가 늘어 주의가 요
유기농산물에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뉴캐슬대학 연구팀이 지금까지 발표된 343건의 각종 연구 결과를 종합적으로 재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를 보면 유기농산물에 일반 농산물에 비해 항산화물질이 평균 17%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플라바논이라는 물질은 69%까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반면 건강에 해로운 중금속 카드뮴의 함량은 유기농산물에서 훨씬 낮고 이런 경향은 유기농 곡물에서 더욱 부각됐다. 이번 연구는 그러나 ‘유기농산물을 먹는게 건강에 더 이롭다’는 주장은 뒷받침해주지 못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유기농산물을 먹는게 건강에 분명히 도움이 된다고 말하기에는 이번 연구가 불충분하다는 설명이다.다만, 연구팀은 과거의 일부 연구에서는 몇몇 항산화물질이 암을 포함한 질병의 발병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결과가 있었다고만 덧붙였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달 19일 재단 실용화홀에서 유기농업자재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공시 및 품질인증 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유기농업자재 생산업체 대표 및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올해말 2011년 공시를 받은 350여 제품의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관련업체의 갱신 신청 절차에 대한 공문을 발송하고 제출서류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등록한 업체들의 갱신 대상 제품을 미리 파악하고, 안내자료를 사전에 준비하는 등 맞춤형으로 진행됐다.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A업체 관계자는 “공시 신청과 현장심사 준비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고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또 B업체 대표는 “‘갱신을 준비하고 있는 업체 중 절반은 복잡해진 절차와 심사’ 때문에 포기하는 사례가 있다”며 “관련 농산업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상옥 실용화재단 분석검정본부장은 “앞으로 관련 농산업체가 애로사항이 없도록 개별상담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10월 이전에 설명회를 한번 더 개최해 공시 및 품질인증을 준비하는 농산업체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태원) 농업연구소가 최근 유기농업자재 시험연구기관으로 추가 지정받았다. 농촌진흥청은 개정된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 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삼공을 유기농업자재 시험연구기관으로 지정했다. 최근 유기농업자재 시험에 대한 법 규정이 변경되면서 지정을 받지 않은 시험기관에서는 시험진행이 어렵게 되었다. 이에 따라 SG한국삼공(주)는 유기농업자재 시험 연구기관으로 지정신청해 올해 5월 30일자로 지정받게 됐으며 시험항목은 이화학분석, 식물시험(병해충관리용), 잔류시험, 독성시험이다.신관섭 SG한국삼공(주) 농업연구소장은 “더욱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시험분야 및 항목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현재 미국, EU, 호주, 일본, 칠레 5개국과 유기가공식품 동등성 인정을 위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유기가공식품 동등성 인정 협정은 가공식품에 ‘유기’, ‘Organic’ 등의 표시를 하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우리나라의 인증기준에 따라 인증을 받아야 하지만 외국 정부 등에서 운영하는 인증제도가 우리나라의 제도와 같거나 그 이상의 수준일 경우 검증절차를 거쳐 서로 자국의 인증제도와 동등하다고 인정하는 제도이다.동등성 협정이 체결되면 자국 제도에 따라 인증 받은 제품이 상대국 시장에서 유기식품으로 취급되고, 유기표시가 가능하게 된다. 유기가공식품 인증제도의 동등성 협정은 체결 희망국의 신청, 제도에 대한 서류 및 현장검증, 차이점 해소 방안 협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미국과는 서류 및 현장검증 등 양국간 제도 비교를 마치고, 3차례 차이점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호주와는 서류 및 현장검증을 마치고, 검증 결과에 대해 양국 당국자간 의견 교환을 진행하고 있으며, EU는 서류검증을 대부분 마치고 상호 현장검증을 진행 중에 있다. 일본·칠레와는 서류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각국의 유기식품 인증제도가 Codex 등 국제기준에 부
2014년 농업·농촌교육 중 ‘친환경 농업 미생물 실습 교육 과정’ 2기 신청이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2기 교육은 7월 22~23일 실시된다.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고려바이오(주)를 통해 실시하는 올해 미생물 실습 교육 과정은 총 5기로 진행되는데 이번 교육은 2기에 해당한다.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친환경 농업 정책 이해와 미생물 이론 교육 △기능성 미생물 관찰/분석/발효 실습 위주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은 △친환경 농업 정책 이해 △토양미생물의 이해와 분석 및 관찰(가시광선 전자 현미경 관찰) △토양 선충 분석 및 관찰(기생성, 부식성 선충) △미생물 분리 및 밀도 분석 방법 △효모, 유산균, 바실러스 액체, 고체 발효 실습 △미생물 발효 액비 제조 실습 △미생물 발효를 통한 사료첨가제 제조 △퍼멘터 운전 및 잔류 물질 분석 실습 등을 중점으로 해 이뤄진다.교육 장소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고려바이오(주)이다. 강사진은 고려바이오(주) 분야별 전문 인력으로 배정됐다. 교육 대상자는 농수축산 농업 경영인이며 신청은 고려바이오(주) 홈페이지(www.koreabio.co.kr)를 통해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농지원부 복사본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영농쿠폰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