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달 19일 재단 실용화홀에서 유기농업자재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공시 및 품질인증 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유기농업자재 생산업체 대표 및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올해말 2011년 공시를 받은 350여 제품의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관련업체의 갱신 신청 절차에 대한 공문을 발송하고 제출서류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등록한 업체들의 갱신 대상 제품을 미리 파악하고, 안내자료를 사전에 준비하는 등 맞춤형으로 진행됐다.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A업체 관계자는 “공시 신청과 현장심사 준비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고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또 B업체 대표는 “‘갱신을 준비하고 있는 업체 중 절반은 복잡해진 절차와 심사’ 때문에 포기하는 사례가 있다”며 “관련 농산업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상옥 실용화재단 분석검정본부장은 “앞으로 관련 농산업체가 애로사항이 없도록 개별상담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10월 이전에 설명회를 한번 더 개최해 공시 및 품질인증을 준비하는 농산업체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태원) 농업연구소가 최근 유기농업자재 시험연구기관으로 추가 지정받았다. 농촌진흥청은 개정된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 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삼공을 유기농업자재 시험연구기관으로 지정했다. 최근 유기농업자재 시험에 대한 법 규정이 변경되면서 지정을 받지 않은 시험기관에서는 시험진행이 어렵게 되었다. 이에 따라 SG한국삼공(주)는 유기농업자재 시험 연구기관으로 지정신청해 올해 5월 30일자로 지정받게 됐으며 시험항목은 이화학분석, 식물시험(병해충관리용), 잔류시험, 독성시험이다.신관섭 SG한국삼공(주) 농업연구소장은 “더욱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시험분야 및 항목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현재 미국, EU, 호주, 일본, 칠레 5개국과 유기가공식품 동등성 인정을 위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유기가공식품 동등성 인정 협정은 가공식품에 ‘유기’, ‘Organic’ 등의 표시를 하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우리나라의 인증기준에 따라 인증을 받아야 하지만 외국 정부 등에서 운영하는 인증제도가 우리나라의 제도와 같거나 그 이상의 수준일 경우 검증절차를 거쳐 서로 자국의 인증제도와 동등하다고 인정하는 제도이다.동등성 협정이 체결되면 자국 제도에 따라 인증 받은 제품이 상대국 시장에서 유기식품으로 취급되고, 유기표시가 가능하게 된다. 유기가공식품 인증제도의 동등성 협정은 체결 희망국의 신청, 제도에 대한 서류 및 현장검증, 차이점 해소 방안 협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미국과는 서류 및 현장검증 등 양국간 제도 비교를 마치고, 3차례 차이점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호주와는 서류 및 현장검증을 마치고, 검증 결과에 대해 양국 당국자간 의견 교환을 진행하고 있으며, EU는 서류검증을 대부분 마치고 상호 현장검증을 진행 중에 있다. 일본·칠레와는 서류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각국의 유기식품 인증제도가 Codex 등 국제기준에 부
2014년 농업·농촌교육 중 ‘친환경 농업 미생물 실습 교육 과정’ 2기 신청이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2기 교육은 7월 22~23일 실시된다.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고려바이오(주)를 통해 실시하는 올해 미생물 실습 교육 과정은 총 5기로 진행되는데 이번 교육은 2기에 해당한다.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친환경 농업 정책 이해와 미생물 이론 교육 △기능성 미생물 관찰/분석/발효 실습 위주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은 △친환경 농업 정책 이해 △토양미생물의 이해와 분석 및 관찰(가시광선 전자 현미경 관찰) △토양 선충 분석 및 관찰(기생성, 부식성 선충) △미생물 분리 및 밀도 분석 방법 △효모, 유산균, 바실러스 액체, 고체 발효 실습 △미생물 발효 액비 제조 실습 △미생물 발효를 통한 사료첨가제 제조 △퍼멘터 운전 및 잔류 물질 분석 실습 등을 중점으로 해 이뤄진다.교육 장소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고려바이오(주)이다. 강사진은 고려바이오(주) 분야별 전문 인력으로 배정됐다. 교육 대상자는 농수축산 농업 경영인이며 신청은 고려바이오(주) 홈페이지(www.koreabio.co.kr)를 통해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농지원부 복사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과 안전성평가연구소 경남환경독성본부(본부장 강창민)가 국가과학기술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관·연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하고 제반 업무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경남농기원과 경남환경독성본부와의 상호협력 협약체결은 연구과제 공동 수행과 각종 프로그램 운영, 양 기관의 시설 공동 활용 등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경남농기원이 가진 농식품산업의 연구 능력과 경남환경독성본부의 유기농업자재(독성분야)분야 국가 지정 전문기관의 특성을 접목시킴으로서, 경남도 친환경, 유기농업 산업화 기반을 다져나가는데 필요한 상호 협력 보완체계를 구축하게 된다.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 연구과제 공동 수행 및 각종 연구협력 프로그램 공동 운영 △양 기관의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원의 상호 교류와 정보교환 등 국가과학기술발전을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미 유기가공식품 동등성 인정을 위한 제2차 기술협의가 지난 9일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우리측은 농림축산식품부, 농관원,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공무원과 한국식품연구원 등 유기식품 인증분야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미측은 USDA(농무부), USTR(무역대표부) 등 관계분야 공무원이 참석했다. 한·미 양국은 지난 4월 9일~10일 제1차 협의를 통해 양국 모두 국제규격(CODEX/IFOAM)에 부합하는 유기식품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데에는 공감하였으나 일부 규정에서는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지난 회의에서 해소되지 못한 차이점에 대해서 상호 보충자료 등을 제공했으며 이번 2차 협의에서는 이에 대한 검토결과가 주로 논의됐다. 차이점 해소 방안 협의에 일부 진척이 있었으나 해소되지 않은 차이점도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다.농관원 관계자는 양측에서 남은 차이점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검토한 후 추가 협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주요 원예작물에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병을 현장에서 쉽게 알 수 있도록 진단키트를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무료로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분양하는 바이러스병 진단키트는 1570점으로 농촌진흥청이 기술 개발과 제작을 진행해 공급하는 것으로 시군의 요구에 따라 추가 공급할 수 있다.이 키트는 휴대용이며 재배 현장에서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식물체의 즙액을 이용해 2~3분 내로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진단할 수 있는 바이러스는 수박, 참외, 멜론, 고추, 토마토 등에 발생하는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 등 9종이다. 이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가에서는 해당 농업기술센터에 진단 의뢰해 현장에서 발병 여부와 병명을 확인하고 감염 되었을 경우 즉시 폐기 조치하면 된다.일반적으로 바이러스병은 생육초기에 발생할수록 피해가 크고, 즙액이나 해충에 의해 건전한 식물체로 옮겨져 병이 확산되므로 조기 진단에 의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작물의 생육이 위축되거나 잎이 작아지고 모자이크 증상 등 의심증세가 발생하면 즉시 연락하여 진단을 받아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경희 충북농기원 친환경연구과 박사는
(주)대유(대표이사 권옥술)는 지난달 3~4일까지 1박 2일 간 충청남도 부여 백제문화단지와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창립 38년 기념행사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권옥술 대표이사는 창립기념 행사 인사말을 통해 “대유는 1977년 4월 6일 창업이래 38년 동안 최대가 아닌 최고최량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업계에서 최초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만들어 냈을 정도로 도전하며 발전해 온 기업”이라고 운을 뗐다.권 대표는 대유의 38년 역사를 되짚으며 임직원들의 합심으로 회사가 발전해 나가길 강조했다.“공자는 사람의 30세를 학문의 홀로 설 수 있는 이립(而立)에 비유하였고, 40세는 유혹당하지 않으며, 판단에 혼란이 없는 불혹(不惑)이라 하였습니다. 우리 대유는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탄탄한 기초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는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주인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줬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그는 특히 대유의 구성원인 임직원들이 스스로 발전시켜 나가야 미래가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춘추시대 때 장자는 ‘저소자불가이회대(褚小者不可以懷大), 경단자불가이급심(綆短者不可以汲深)’ 이라고 했습니다. 옷 주머니가 작으면 큰 물건을 담을 수 없고, 두레박 줄
고려바이오(주)(대표이사 김영권)가 최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지정하는 2014년 농업ㆍ농촌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농정원은 지난 2월 FTA 확대 등 환경변화에 대응, 농정목표에 부합하고 현장의 교육수요를 반영한 우수 교육과정(운영기관) 발굴ㆍ선정을 통해 질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 농업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14년 농업ㆍ농촌교육훈련지원 우수교육과정(기관)을 공모했다.친환경농축산업 등 6개 분야에 대한 이번 공모에서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고려바이오(주)는 농업인, 농촌마을리더 및 주민, 귀농귀촌인, 농산업 관련 법인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미생물 실습과정을 교육하게 된다.고려바이오(주)는 2005년부터 매년 20여 차례 걸쳐 농업인, 지자체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농산업관련 법인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미생물 활용기술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업 전반에 걸쳐 교육을 실시해왔다. 또 2012년부터 매년 전국 농촌진흥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해 실시하고 있는 ‘친환경농업 과정’ 교육 중에서 친환경농업 미생물실습을 고려바이오(주) 본사에서 시행해오고 있다.김영권 고려바이오(주) 대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중앙정부 교육기관이 됐
전북 김제시는 올해 친환경농업 사업 11개 분야에 50여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김제시에 따르면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친환경농자재 등을 지원하는 한편 친환경 인증면적 비용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우렁이 및 EM, 미생물제재 등 농가에서 필요한 친환경농법 자재 구입비를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지원 사업은 자체 예산으로 지원할 예정이어서 농가들로부터 호응이 높은 상황이다.서상원 농업정책과장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농가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높여 김제가 친환경농업의 중심지로 우뚝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홍규)가 운영하는 친환경농업대학이 국가공인유기농업기능사 필기시험에 30명 중 24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실시된 유기농업기능사에 친환경농업대학 유기농업반 재학생 30명이 응시해 24명이 필기시험에 80%의 높은 합격률을 보이며 오는 5월 24일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 실시되는 실기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국가공인 유기농업기능사는 친환경 유기농업 전반에 관한 기술과 지식을 갖추고 유기농업 생산, 가공, 유통, 품질인증 심사, 기술지도 등 제반분야를 수행할 수있는 능력을 국가가 인정하는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유기농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증가로 그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유기농업기능사 시험은 작물재배, 토양관리, 유기농업일반 등 3개 과목의 객관식 60문항으로 치러지며 필기합격자는 유기농생산 작업에 대한 필기시험을 합격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필기시험에 합격한 최고령자 장남수 씨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자격증 시험이었지만 꾸준한 반복학습과 동료 수강생들과 함께 공부하며 유기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필기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5월에 있는 실기시험을 잘 준비해 자격증을 꼭 취득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경주)은 현장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는 유기농업자재 구입비용을 덜어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쉽게 따라하는 유기농업자재 만들기’ 핸드북을 만들어 친환경 농업인과 지도기관에 배부한다.최근 들어 유기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농가현장은 토양개량, 작물 생육촉진 및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다양한 농업자재를 사용하고 있어 경영비 증가요인이 되고 있다. 또 유기농업자재를 만들어 사용하는 농가에서는 만드는 방법이나 작물에 대한 사용방법 등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남농기원은 그동안 수행했던 연구결과와 농업관련 기관 및 농가현장 연구를 바탕으로 농업인이 유기농업자재를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사용이 간편하도록 삽화를 중심으로 핸드북 형태의 책자를 제작했다. 유기재배 농가에서 자주 활용하는 농업자재를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어 경영비 절감이 기대된다. 이번 책자에는 토착미생물 사용방법, 작물 생육을 촉진하는 동·식물성 액비 만들기,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는 유황 등 자재 만들기, 유기농자재 만들기, 토양을 개량할 수 있는 기초내용 및 유기농업에서 사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