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과 안전성평가연구소 경남환경독성본부(본부장 강창민)가 국가과학기술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관·연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하고 제반 업무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경남농기원과 경남환경독성본부와의 상호협력 협약체결은 연구과제 공동 수행과 각종 프로그램 운영, 양 기관의 시설 공동 활용 등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경남농기원이 가진 농식품산업의 연구 능력과 경남환경독성본부의 유기농업자재(독성분야)분야 국가 지정 전문기관의 특성을 접목시킴으로서, 경남도 친환경, 유기농업 산업화 기반을 다져나가는데 필요한 상호 협력 보완체계를 구축하게 된다.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 연구과제 공동 수행 및 각종 연구협력 프로그램 공동 운영 △양 기관의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원의 상호 교류와 정보교환 등 국가과학기술발전을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미 유기가공식품 동등성 인정을 위한 제2차 기술협의가 지난 9일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우리측은 농림축산식품부, 농관원,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공무원과 한국식품연구원 등 유기식품 인증분야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미측은 USDA(농무부), USTR(무역대표부) 등 관계분야 공무원이 참석했다. 한·미 양국은 지난 4월 9일~10일 제1차 협의를 통해 양국 모두 국제규격(CODEX/IFOAM)에 부합하는 유기식품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데에는 공감하였으나 일부 규정에서는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지난 회의에서 해소되지 못한 차이점에 대해서 상호 보충자료 등을 제공했으며 이번 2차 협의에서는 이에 대한 검토결과가 주로 논의됐다. 차이점 해소 방안 협의에 일부 진척이 있었으나 해소되지 않은 차이점도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다.농관원 관계자는 양측에서 남은 차이점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검토한 후 추가 협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주요 원예작물에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병을 현장에서 쉽게 알 수 있도록 진단키트를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무료로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분양하는 바이러스병 진단키트는 1570점으로 농촌진흥청이 기술 개발과 제작을 진행해 공급하는 것으로 시군의 요구에 따라 추가 공급할 수 있다.이 키트는 휴대용이며 재배 현장에서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식물체의 즙액을 이용해 2~3분 내로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진단할 수 있는 바이러스는 수박, 참외, 멜론, 고추, 토마토 등에 발생하는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 등 9종이다. 이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가에서는 해당 농업기술센터에 진단 의뢰해 현장에서 발병 여부와 병명을 확인하고 감염 되었을 경우 즉시 폐기 조치하면 된다.일반적으로 바이러스병은 생육초기에 발생할수록 피해가 크고, 즙액이나 해충에 의해 건전한 식물체로 옮겨져 병이 확산되므로 조기 진단에 의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작물의 생육이 위축되거나 잎이 작아지고 모자이크 증상 등 의심증세가 발생하면 즉시 연락하여 진단을 받아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경희 충북농기원 친환경연구과 박사는
(주)대유(대표이사 권옥술)는 지난달 3~4일까지 1박 2일 간 충청남도 부여 백제문화단지와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창립 38년 기념행사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권옥술 대표이사는 창립기념 행사 인사말을 통해 “대유는 1977년 4월 6일 창업이래 38년 동안 최대가 아닌 최고최량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업계에서 최초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만들어 냈을 정도로 도전하며 발전해 온 기업”이라고 운을 뗐다.권 대표는 대유의 38년 역사를 되짚으며 임직원들의 합심으로 회사가 발전해 나가길 강조했다.“공자는 사람의 30세를 학문의 홀로 설 수 있는 이립(而立)에 비유하였고, 40세는 유혹당하지 않으며, 판단에 혼란이 없는 불혹(不惑)이라 하였습니다. 우리 대유는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탄탄한 기초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는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주인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줬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그는 특히 대유의 구성원인 임직원들이 스스로 발전시켜 나가야 미래가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춘추시대 때 장자는 ‘저소자불가이회대(褚小者不可以懷大), 경단자불가이급심(綆短者不可以汲深)’ 이라고 했습니다. 옷 주머니가 작으면 큰 물건을 담을 수 없고, 두레박 줄
고려바이오(주)(대표이사 김영권)가 최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지정하는 2014년 농업ㆍ농촌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농정원은 지난 2월 FTA 확대 등 환경변화에 대응, 농정목표에 부합하고 현장의 교육수요를 반영한 우수 교육과정(운영기관) 발굴ㆍ선정을 통해 질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 농업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14년 농업ㆍ농촌교육훈련지원 우수교육과정(기관)을 공모했다.친환경농축산업 등 6개 분야에 대한 이번 공모에서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고려바이오(주)는 농업인, 농촌마을리더 및 주민, 귀농귀촌인, 농산업 관련 법인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미생물 실습과정을 교육하게 된다.고려바이오(주)는 2005년부터 매년 20여 차례 걸쳐 농업인, 지자체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농산업관련 법인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미생물 활용기술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업 전반에 걸쳐 교육을 실시해왔다. 또 2012년부터 매년 전국 농촌진흥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해 실시하고 있는 ‘친환경농업 과정’ 교육 중에서 친환경농업 미생물실습을 고려바이오(주) 본사에서 시행해오고 있다.김영권 고려바이오(주) 대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중앙정부 교육기관이 됐
전북 김제시는 올해 친환경농업 사업 11개 분야에 50여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김제시에 따르면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친환경농자재 등을 지원하는 한편 친환경 인증면적 비용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우렁이 및 EM, 미생물제재 등 농가에서 필요한 친환경농법 자재 구입비를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지원 사업은 자체 예산으로 지원할 예정이어서 농가들로부터 호응이 높은 상황이다.서상원 농업정책과장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농가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높여 김제가 친환경농업의 중심지로 우뚝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홍규)가 운영하는 친환경농업대학이 국가공인유기농업기능사 필기시험에 30명 중 24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실시된 유기농업기능사에 친환경농업대학 유기농업반 재학생 30명이 응시해 24명이 필기시험에 80%의 높은 합격률을 보이며 오는 5월 24일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 실시되는 실기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국가공인 유기농업기능사는 친환경 유기농업 전반에 관한 기술과 지식을 갖추고 유기농업 생산, 가공, 유통, 품질인증 심사, 기술지도 등 제반분야를 수행할 수있는 능력을 국가가 인정하는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유기농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증가로 그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유기농업기능사 시험은 작물재배, 토양관리, 유기농업일반 등 3개 과목의 객관식 60문항으로 치러지며 필기합격자는 유기농생산 작업에 대한 필기시험을 합격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필기시험에 합격한 최고령자 장남수 씨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자격증 시험이었지만 꾸준한 반복학습과 동료 수강생들과 함께 공부하며 유기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필기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5월에 있는 실기시험을 잘 준비해 자격증을 꼭 취득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경주)은 현장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는 유기농업자재 구입비용을 덜어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쉽게 따라하는 유기농업자재 만들기’ 핸드북을 만들어 친환경 농업인과 지도기관에 배부한다.최근 들어 유기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농가현장은 토양개량, 작물 생육촉진 및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다양한 농업자재를 사용하고 있어 경영비 증가요인이 되고 있다. 또 유기농업자재를 만들어 사용하는 농가에서는 만드는 방법이나 작물에 대한 사용방법 등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남농기원은 그동안 수행했던 연구결과와 농업관련 기관 및 농가현장 연구를 바탕으로 농업인이 유기농업자재를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사용이 간편하도록 삽화를 중심으로 핸드북 형태의 책자를 제작했다. 유기재배 농가에서 자주 활용하는 농업자재를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어 경영비 절감이 기대된다. 이번 책자에는 토착미생물 사용방법, 작물 생육을 촉진하는 동·식물성 액비 만들기,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는 유황 등 자재 만들기, 유기농자재 만들기, 토양을 개량할 수 있는 기초내용 및 유기농업에서 사
양구군은 4~11월 7개월간 ‘2014 친환경농업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속적인 연구·학습으로 양구 농업발전의 미래를 이끌어 갈 농업인 양성을 위해 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농업대학은 친환경인증 농업인 및 실천희망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힐링하우스 세미나실과 농업 현장 등지에서 농업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무료로 운영되는 교육은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 및 농법 전문기술 ▲주요 작목별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심화교육 ▲블로그와 SNS를 활용한 소셜네트워크 마케팅 ▲친환경 농산물 박람회 견학 및 현장 실습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실시한 친환경농업대학에서는 ‘e-비즈니스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참여한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참가자들은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통한 직거래를 선호하는 경향이 점점 뚜렷해져 교육을 통해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이용한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됐다”고 말했다. 군은 블로그를 잘 운영하는 있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양구e명품관 홈페이지(www.yanggugun.co.kr) ‘친환경 우리 농가를 소개합니다’ 코너에 링크를 걸어줬다.
전북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가 농산물 생산농가에 대한 지원을 실시한다. 군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800여 농가에 대해 토양검정, 중금속, 잔류농약분석을 실시해 2억 4000여만 원의 농가 분석비용 지출을 보전했다. 올해는 기존농가 뿐 아니라 신규농가에 대한 친환경 인증 분석지원을 확대해 농가소득을 보전해 줄 예정이다.토양검정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있어 가장 기본으로 산도,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양이온, 유효규산, 전기전도도 등을 검정해 비료시비처방서를 발급, 적절한 비료를 시용토록 하고 있다.중금속 검사는 10성분으로 니켈, 아연, 구리, 카드뮴, 6가크롬, 납, 수은, 비소, 유기인, 시안 등의 토양 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약잔류 검사는 트리사이클라졸, 카벤다짐 등 177성분을 작물 재배 중부터 재배 후까지 사전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토록 지원하고 있다.농기센터 관계자는 “타 지역을 오가며 토양, 중금속, 잔류농약분석 인증을 받는 불편해소와 비용절감으로 농가소득 증대 효과가 기대 된다”며 “지역 농가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친환경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전문판매장 시설자금을 지원한다.2014년 융자지원 규모는 14억원으로 올해는 특별시, 광역시, 경기도, 도청소재지 지역에 친환경농산물 전문판매장을 개설하고자 하는 법인을 대상으로 5월 2일까지 aT 관할지사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지원대상자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지역조합, 협동조합으로 지원금리는 연리 3%, 대출기간은 5년(2년거치, 3년 상환), 업체별 한도는 3억6000만원이다. 또 지원 조건은 매입액 관계없이 법인등록 6개월 이상인 법인으로, 전년도 기준(친환경농산물 연간 매입액 5억원, 법인등록 1년 이상) 보다 완화되었다.자세한 사항은 aT 유통기획팀(02-6300-15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금신청서는 aT 홈페이지(www.at.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달 20일 유기농업자재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국 각지의 유기농업자재 생산업체와 예비 유기농업자재 생산업체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유오종 농촌진흥청 사무관은 올해 품질 관리 계획을 발표하며 “2013년도 유기농업자재의 품질검사 결과 부정·불량 자재에 대한 공시 취소 사례를 통해 업체들이 품질관리에 힘쓸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불량제품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통되는 유기농업자재에 대하여 농약 성분 등 검사항목을 확대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품질인증관리팀은 서류의 작성방법, 현장심사와 사후관리 등 업체에서 준수해야 하는 사항과 재단의 운용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세미나와 더불어 농진청이 개발한 기술 중 유기농업자재로 사용이 가능한 병해충관리용 미생물자재 등 바이오기술을 소개하여 신제품 개발에 관심 있는 업체들에게 도움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강의 이후에는 개별상담을 통해 15개 업체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6월 1일부터 새로 적용되는 시험연구 기관 지정현황 등 관련 자료를 제공 했다.세미나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영농쿠폰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