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곤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8월 2일 경북 예천에서 ‘식용곤충 산업 조기 활성화를 위한 국제학술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토론은 벨기에, 미국, 중국 등 3나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식용곤충 관련 최신 연구 현황, 산업 동향, 식품소재 개발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여름방학 기간 학교급식의 중단으로 인해결식 위기에 놓인 차상위계층 아동들이 여름방학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8월 3일부터 지원 사업을 펼친다.
산림복지 전담기관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2일 대전 서구 둔산동 아너스빌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신원섭(왼쪽 다섯번째) 산림청장과 내빈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산림복지 전담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2일 대전 서구 둔산동 아너스빌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소장 김장래)는 7월 29일 서초지역아동센터(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에서 2016년 제1차 ‘고객사와 함께하는 aT사랑나눔 활동’ 을 실시했다. 사이버거래소가 올해부터 신규 추진하는 ‘고객사와 함께하는 aT사랑나눔 활동’은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사이버거래소 거래처(판․구매사) 기부물품과 지자체에서 개최되는 식재료 페어 행사 물품, 온라인 쇼핑몰 이미지 촬영 후의 샘플 상품 등을 모아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각 단체 및 협회(대한장애인체육회, 특수학교, 사회적기업 등)에 기부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가 지난 4월 미래소득농업으로 도약하는 곤충산업에 대한 제2차 중장기 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곤충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생명산업에 대한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예천군과 함께 예천공설운동장, 예천곤충생태원 일원에서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및 ‘2016 생명산업대전’을 개최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쌀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수입쌀 방출로 인한 국내 쌀 시장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7월 한 달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원장 이재욱)과 합동으로 수입쌀 부정유통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 김재수)는 7월 26일 aT 농식품유통교육원(수원 당수동 소재)에서 2016년 하반기 농식품마케팅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농식품마케팅대학’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현재 농산물 마케팅 경영인․전문가, 농식품 미래유통 혁신리더, 농식품 대량수요처 경영인․전문가, 농산물 CEO MBA 4개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4년 개설한 이래 현재까지 2600여명의 인재를 배출해 온 국내 최고의 농식품 산업 리더 육성 교육기관이다.
산림청이 정기 재물조사를 통해 나온 중고 컴퓨터를 정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컴퓨터를 비롯, 총 442점의 전산기기를 (사)한국IT복지진흥원에 무상으로 주는 ‘사랑의 PC 기증행사’를 가졌다. 전달 품목은 ▲개인용 컴퓨터 354대 ▲모니터 21대 ▲노트북 11대 ▲전자복사기 4대 ▲프린터 21대 ▲플로터 1대 ▲GPS수신기 30대 등 총 442점이다. 해당 전산기기는 정비업체 수리를 거쳐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다문화·한부모 가정 등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화 능력 향상에 활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작황에 따라 변화가 심한 배추·무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키고자 오는 8월부터 新계약재배 시범사업을 전격 실시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19일, 한국농어촌공사 사옥(나주 빛가람동)에서 농어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농지 및 수자원 관리와 관련한 정책연구 ▲농어촌지역 및 산업 활성화 분야 연구 ▲기후변화 등 농어업환경분야 연구 ▲국제협력 및 해외농업개발, 국제학술교류 분야 등 관련 분야 현안 및 정책연구에 공동 대응해 시너지를 내고자 체결하게 되었다. 앞으로 두 기관은 공동 연구 및 조사를 강화하고, 관련 분야 세미나 등을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위치적으로 가까운 두 기관의 특성상, 인적 교류를 비롯해 자료 및 정보 교류・시설 교류 등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코레일(사장 홍순만), 코레일유통(사장 유제복)과 함께 7월 22일부터 4주 동안 용산역사 내에 우수 농공상 융합형 중소 식품기업 제품 전용 판매·홍보관인 「농식품 찬들마루」에서 여름맞이 특판 행사를 개최 중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7월 21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칠석, 백중 등 불교의 주요 행사시즌을 앞두고 공양 및 제단장식용 꽃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정부, 불교계, 화훼관련 기관 및 단체 50여명이 초청한 가운데 열린 이날 콘테스트는 사찰 꽃 공양 부문과 제단장식 꽃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콘테스트 심사 결과 사찰 꽃 공양 부문에서는 ‘부모님 사랑(김숭혜)’이, 제단장식 꽃 부문은 ‘칠석기도(조민경)’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