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3주에 걸쳐 프랑스 대형유통업체에서 대대적인 우리 농식품 판촉행사에 나서고 있다.이번 판촉행사는 프랑스의 메이저 대형유통업체인 르끌레어(E.Leclerc, 매출액 약 56조원), 인터마르셰(Intermarché, 약 40조원), 슈퍼 유(Super U, 약 31조원)의 20여개 매장에서 한국산 냉동만두, 음료, 면류제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별히 이들 가운데 인터마르셰(Intermarché)는 aT파리지사에서 지난 2년간 다양한 지원 사업(상품설명회 개최, 바이어 한국 초청, 판촉행사 지원 등)을 통하여 한국 농식품 수출업체의 입점을 지원한 결과, 올해 초 공식납품업체 권한을 획득했다. 현재 냉동만두를 시작으로 40여개 매장에 알로에음료와 컵우동 제품의 본격적인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5월 25일 농진청이 누에농사 풍년을 기원하는 ‘풍잠기원제’를 거행했다. 풍잠기원제는 누에를 위로하면서 양질의 누에씨에 대한 안정 생산 및 우수 품질 뽕나무 품종 육성과 성공적인 잠업 연구 추진 등을 위해 누에에게 기원하는 전통제례의식이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축산물인증원)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정부3.0 성과창출 및 국가DB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정식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축산물인증원이 지난해부터 추진한 ‘LOD기반의 HACCP인증 안전먹거리 연계통합 DB구축' 사업으로 추진중인 대국민 서비스 중인
손문기 식약처장이 지난 5월 21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남산 백범광장에서 식품안전의 날 건강걷기 대회에 참여한 참여자들과 함께 건강을 지키는 발걸음을 뗐다.
21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제30회 중앙행정기관 등산 동호인 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이 대회는 산림청이 중앙행정기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공무원 등산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8일 실내에서 이뤄지는 도시농업 활성화발전방안 공동연수회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군)에서 실시했다. 공동연수회는 실내 농업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와 실내외 벽면녹화 개발제품 설명 및 시연회로 진행된다. 토론회에서는 농촌진흥청 도시농업과의 실내 환경개선 연구 성과와 현황을 소개하고 실내정원, 그린인테리어, 베란다 채소‧정원, 실내외 벽면녹화 등 실내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시연회에서는 바이오 월, 파티션 위 화분, 실내 채소재배기 등 실내외 벽면녹화 자재와 제품을 설명하면서 시연하고, 그린 힐링오피스를 견학하며 설치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0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과 야외목재시설물의 안전한 이용과 친환경목재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목조건축물에 대한 산림탄소상쇄사업 발굴을 통해 신(新)기후변화체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민·관 합동으로 사방사업 추진실태와 산사태 취약지역을 학계·산림기술사협회·사방협회 등 민간 현장 기술 자문단 등을 투입해 점검했다. 점검반은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대책 집중 점검 및 미흡한 점은 현장에서 보완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제1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안전한 식품,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식품안전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5월 13일 더케이호텔(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12일 경남 사천시 곤명농협과 농식품 가공사업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며, 농업의 경쟁력 확보 및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청장은 곤명농협에서 우리 청에서 개발한 벼 직파(무논점파) 재배기술 확대를 위한 직파재배 시연회에 참석하고, 이어 경남 함양의 ㈜지산식품(김승교 대표)과 ㈜하얀햇살(박태우 대표) 등 농식품 가공 사업장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지난 5월 10일(화)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에위치한 충도에서 100세 기원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민·관 합동으로 사방사업 추진실태와 산사태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합동점검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학계·산림기술사협회·사방협회 등 민간 현장 기술 자문단 등이 투입됐다.점검반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을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 현황과 대피체계, 사방사업 대상지의 적정성·안전성·준비성, 국고보조금 사용 실태 등을 진단한다. 특히,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집중 점검하고 미흡한 점은 현장에서 보완될 수 있도록 조치 할 계획이다.
1998년 설립된 경기도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종원. 이하 경기작물보호제 판매조합)은 서울·인천·경기 등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해 취급하는 농자재 또한 다양하다. 특히 도시농업이 발달해 있어 소포장 농자재와 상토, 육묘용 트레이, 농업용 필름 등 도시농업에 필요한 농자재 수요도 높은 편이다. 고종원 이사장은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다른 지역 판매조합에 비해 농업지역보다는 도시지역이 많이 분포해 있어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특히 아직도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편, 스마트팜 등 최첨단 농업시설 또한 증가하고 있어 도시농업 관련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지역 수요에 맞는 제품을 먼저 발굴하고 유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고종원 이사장과 강승완 상무를 비롯한 6명의 임직원과 74명의 조합원이 약 33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고종원 이사장은 2020년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 후 매출 성장과 실천하는 리더쉽으로 조합원은 물론 협력업체와도 신뢰 관계를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