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있는 자연휴양림의 다양한 체험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서울숲에서 사흘간 열린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성동구 뚝섬로에 위치한 서울숲에서 ‘2016년 자연휴양림 휴(休)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자연휴양림 휴 문화한마당’은 서울시와 EBS 후원으로 5월 6일 오후 2시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도심속 휴양림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개막된다.
한우자조금 인사위원회에서 사무국장으로 선정된 손종헌씨가 관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임명되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지난 4월 19일 화성 소재 고산미소 한우전문점에서 회의를 갖고 손종헌 사무국장 임명안과 예비비 사용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손종헌 사무국장은 1957년 생으로 만 58세이며 제주대학교 축산학과 졸업, 1983년 구축협중앙회에 입사하여 기획실과 유통기획단 등에서 근무했으며, 농협중앙회 축산지원부에서 한우업무를 담당하는 등 한우 관련 업무를 비롯해 축산분야에서 27년여를 근무하였다.
소비자가 식품안전정보를 원스톱으로 검색하고 HACCP 인증에 필요한 60여종의 서류가 e-기준서로 제공되는 정부3.0 정책에 맞춘 국민맞춤형 서비스가 올해 안에 시행된다. 이번 사업은 각 기관에 산재되어 있는 식품안전정보를 HACCP인증정보에 기반해 융・복합하는 것으로, 축산물에서 일반식품에 이르는 식품관련 안전정보를 DB화하여 국내 유일의 식품안전 LOD 공공데이터로서 표준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축산물인증원은 올 연말(11월)까지 안전먹거리 연계통합 DB구축사업이 완료되면, 다양한 식품안전정보의 공개 및「e-기준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소규모 영세업체의 HACCP 진입장벽을 낮추고 인증비용도 절감하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림. FRESH 사이트 홈페이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중소상인의 농산물 유통 경쟁력 제고 및 포스몰(POS-Mall)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20일 KT 그룹사 스마트로(대표 이홍재)와 손을 잡았다. 포스몰에서 판매하는 자영업자들의 필수 식재료들을 스마트로 회원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스마트로에서 자체 운영 중인 자영업자 마케팅 플랫폼 ‘SALT’ 내에 회원 전용관을 오픈해 쌀, 감자, 고추, 양파 등 신선 식품 외 고춧가루와 같은 조미료, 김치 등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식재료들을 대용량 구성으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쌀 특가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특별 기획전을 통하여 양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양사는 제휴를 통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5월 25일까지 한 달간 첫 구매자를 대상으로 5000원 지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비슬산 참꽃문화제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는 올해로 20해를 맞이하는비슬산 참꽃문화제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한다.행사기간 2016년 4월 23일 ~ 5월 1일까지 위치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휴양림길 230 (유가면) 행사장소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 축제 문의 053-659-4292 (등산,여행 문의 : 053-668-2172 ) 홈페이지 http://www.biseul.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창조경제시대의 농식품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영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등 전국 24개 농민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 시대 정부의 농정 추진방향과 aT의 정책사업 추진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농식품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등산로 정보(데이터베이스·DB) 개방이 민간 등산정보 앱(애플리케이션) 출시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등산로 정보는 산림청의 대표적인 대국민 데이터로 현재 국가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 등을 통해 총 3만3000km의 등산로 중 64%(2만1000km)가 민간에 제공되고 있다. 산림청 등산로 DB를 활용해 출시한 모바일 등산앱 ‘루가’ 앱은 서울 근교 35개 산에 대한 인기코스와 맞춤형(초급산행·종주산행 등) 코스 정보를 비롯해 교통, 소요시간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모바일 웹(www.lugaoutdoor.com)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트랭글GPS(비글), 대한민국 명산(개인),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등산도우미(ktwo.story) 등의 등산앱이 서비스 되고 있다.
30일 충북 진천군 국가기상위성센터에서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신원섭 산림청장과 고윤화 기상청장이 ‘산림청-기상청 협업 추진 협의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농식품부가 올 한해 농식품부 68개 중점관리과제의 성공적 이행과 국민체감형 성과 창출을 다짐하는 ‘성과바구니’를 설치하고 분기별 외부 전문가 평가와 동시에 SNS 등을 통해 정책고객인 국민에게 직접 평가를 묻는다. 농식품부는 올해 반드시 피부에 와 닿는 체감성과를 창출한다는 절박한 의지로 일하는 방식의 전면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안군 선거관리위원회가 드론을 이용해 4.13 총선과 관련해 '유권자와 함께 하는 선거체험 한마당 섬섬옥水'를 주제로4.13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투표로 신안군 압해읍 송공항 일원에서선거홍보캠페인을 열었다.
영농시즌을 앞두고 전국이 화상병 방제에 비상이다.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방제시연회를 열거나 농업인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화상병 전문약제를 무상 공급하고 있다.지난해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발생시켰던 화상병에 대해 올해는 전국 농업기술센터가 영농시즌 초반부터 화상병 예방에 적극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전북 정읍·군산, 충북 괴산, 의성군, 충북 보은, 전남 영암군, 용인시 등 전국이 화상병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015년 처음 발병, 전파속도 빨라 폐원까지지난해 5~6월 경기, 충남, 충북 등 내륙 곳곳에서 집중 발생했던 화상병은 세균으로 옮기는 병으로서 사과와 배나무의 잎과 꽃, 과일은 물론 가지와 줄기까지 마치 불에 탄 것처럼 조직이 검게 변하면서 말라죽게 하는 병이다. 곤충과 비에 의해 다른 나무나 가지로 이동벌이 세균을 옮기는 것으로 전파속도가 매우 빨라 나무는 고사하고 과수원 폐원까지 이르게 한다. 따라서 한 번 발병하면 반경 100m이내의 사과와 배나무는 뿌리까지 캐내 폐기해야 하고, 발병 지역은 5년 이내 사과와 배를 심지 못하게 금하고 있다. 발병하면 열매가 달린 잔가지로부터 병징이 아래쪽의 큰 가지로 진전돼 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설립추진단(단장 김용하)은 18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에 위치한 우리카드 본사에서 우리은행, 우리카드와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으로 해당 기관은 소외계층에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발급을 지원하고, 이용권 관리 시스템 구축에 공동 협력한다. 산림청은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용권 발급·관리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금융기관들과 협의를 진행했고 그 결실로 이번 MOU가 체결됐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