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토양검정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토양검정 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7월 3∼4일 충북 보은 레이크힐스 호텔에서 ‘제6회 전국 농경지 토양검정 연찬회’를 열었다.이번 연찬회는 전국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 담당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발표, 종합토론, 영농현장진단키트 활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첫째 날에는 8개도 대표 시군에서 평가한 토양비옥도 상태 지표를 바탕으로 토양검정사업의 비료사용량 절감 효과와 생산성 및 품질향상 효과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고, ‘토양검정 및 비료사용처방서 활용도 제고방안’을 주제로 한 종합토론이 있었다. 둘째 날에는 △공동연구사업 연구비(출연금) 사용 및 정산방법 △연구비관리시스템(AROMI) 사용법 △영농현장진단키트 활용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현장에서 바로 토양과 관개용수의 산도와 질산태질소 함량을 측정할 수 있는 ‘영농현장진단키트’ 활용법 교육은 담당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시간이 됐다. 강성수 농진청 토양비료과 연구사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각 도별 토양검정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해 건전한 농업환경보전과 지역 농산물의 생산성
한국비료공업협회(회장 강성국)는 국내 비료 1/4분기 생산실적이 75만톤으로 전년 동 분기(80만톤) 대비 6% 하락했다고 협회 웹진 ‘식량과 비료’를 통해 밝혔다. 이는 황산암모늄의 수출 급감으로 인해 생산량이 40% 감소했고 인산단비 및 황산칼륨도 각각 66%, 34% 감소해 전체 단비 생산량이 전년 동분기 대비 42%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복합비료 생산은 맞춤형비료 포함 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판복비 생산량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맞춤형비료에 대한 정부지원 중단으로 원예용비료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농민 판매실적은 47만톤으로 전년(49만톤) 대비 4% 하락했다. 한편 수출실적은 34만톤이며 인도의 수입량 감소로 인해 중국·러시아의 저가 물량이 동남아 지역에 공급됨으로 인해 국내 수출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비료공업협회는 국내외 비료관련 동향, 곡물수급 동향 및 전망, 경제 전반 동향, 회원사 신제품, 협회 활동사항 등을 담은 협회 웹진 ‘식량과 비료’ 제2호를 발간했으며 협회 홈페이지(www.fert-kfia.or.kr)를 통해 열람 가능하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새만금 목재 에너지림 조성단지’ 중 일부(0.5ha)에 가축분뇨 친환경 액비를 이용하는 시범사업을 서부산림청(청장 이현복), 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과 공동으로 3년간(2013∼2015) 추진한다고 밝혔다. 각 기관의 역할은, 서부산림청에서 목재에너지림을 조성하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액비 저장 및 시용장치를 설치하고, 액비를 운송·시용한다. 임업진흥원은 액비처리효과와 환경영향을 조사하게 된다. 사용할 액비는 농촌진흥청 녹색마을(김제시 소재)에서 생산하는 SCB액비로 시작해서, 친환경적인 조건을 구비한 다른 액비로 확대할 계획이다. 액비 살포량은 면적(0.5ha)과 살포시기(8~10월)를 고려하면 200톤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시범사업은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연구결과를 환경부에 정책건의를 해, 기존의 초지, 농경지 외에 추가로 시험림 지정지역, 골프장 등에 액비를 뿌릴 수 있도록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으로서 가능하게 됐다.올해 첫 사업의 핵심은,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가장 저렴한 비용과 간단한 방법으로 액비를 시용할 수 있는 기반구축,
‘친환경 유기질비료산업 발전을 위한 농민·생산자 대토론회’가 지난 5일 한국수출입은행 본점6층 대강당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김재원, 김영록 의원 주최로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띤 관심 속에 열렸다. 강창용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주제발표에서 비료의 개념과 종류, 유기질비료시장, 유기질비료 관련정책, 관련기업 당면문제와 농민의견을 제시했다. 강 연구위원은 “부산물비료 산업의 원료는 대부분 쓰레기로 알려진 것들”이라고 말하고 “이들을 환경에 버리는 것이 과거의 인식이었다면, 이제 부산물산업을 토대로 순환적인 처리가 되도록 하는 순환사회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와 함께 국가적 차원에서 유기자원(바이오매스) 처리 정책이 필요하며 음식물쓰레기의 합리적 처리, 가축분뇨 해양투기 금지에 따른 자원화 등 산적한 문제의 해결과 순환사회의 기반이 되는 친환경 유기질비료산업의 발전을 위한 민·관·학·연·소·농의 T/F 가동을 제안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의 김선일 이사장은 “2012년 조합 회원사가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한 물량만 1억포에 이를 정도로 유기질비료산업이 양적 부분에서 큰 성장을 이루었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광장에서 4일간 ‘제2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가 개최됐다. 서울특별시, 경향신문사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과 농협중앙회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의 전시·체험 박람회를 통해 도시농업 수도 서울을 알리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도시농업 활성화 계기를 마련했다. 유기질조합은 이번 도시농업 박람회를 통해 친환경유기질비료 1만포(500g/포)를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었으며 농림축산부산물 및 음식물류 폐기물의 재활용, 자원화를 통해 친환경유기질비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하며 유기성 자원의 퇴비화가 갖는 중요성에 대한 인식 및 조합인지도 상승의 계기를 마련했다.
충남도내 농경지 중 시설재배지 토양의 절반 이상에서 염류농도(EC)가 적정기준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180곳의 시설재배지 토양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염류농도가 적정기준치(2dS/m)를 초과하는 곳이 58%로 나타났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중 작물재배시 염류장해가 나타날 수 있는 4dS/m 이상인 곳은 29%로 나타나 시설재배지에서 염류과다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 시설재배지에서 집적되는 염류의 주성분은 질소, 나트륨, 인산 등으로, 주로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 특히 가축분 부산물퇴비 과다사용으로 발생된다.시설재배지 염류경감 방법으로는 여름철 휴한기 동안 벼를 심어 재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휴한기간이 짧다면 녹비(제염)작물인 수단그라스, 네마장황, 옥수수 등을 재배해 토양의 물리성과 화학성을 동시에 개선하는 것이 좋다.
한국비료공업협회(회장 강성국)는 지난 3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6층 강당에서 무기질비료의 올바른 인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한농연 관계자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무기질 비료산업에 대한 인식을 전달하고 무기질비료 정책 추진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희 한농연 정책실장, 오경재 사회정책실 과장, 한민수 회원지원센터 실장 등 한농연 관계자와 (주)풍농 이동렬 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현해남(무기질비료발전협의회 위원장) 교수는 강연에서 “곡물자급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비료정책으로 GAP 농산물 생산을 유도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무기질비료와 유기질비료의 기능·역할·필요성을 객관적으로 이해해 소비자를 위한 안전성·위생·영양이 보장된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는 정책방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상희 한농연 정책실장은 “간담회를 통해 무기질비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됐으며, 유기질비료와 무기질비료를 균형 있게 소비해야 함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김문갑 전무는 “무기질비료 생산업체가 농업인·소비자와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찿아 식량안보에 꼭 필요한 무기질비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해화학은 지난 13일 뉴질랜드 최대 비료회사이자 협동조합회사 RAVENSDOWN에 복합비료(18-23-0) 5천톤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화학은 국제 금융위기 이후 주시장인 동남아 비료시장이 위축되고 각 국가들이 비료자급을 위해 생산시설을 확충하면서 수출이 감소함에 따라 신규 대안시장 개발이 절실한 상황에서 2009년부터 일본과 호주, 뉴질랜드 등의 선진시장 개발을 추진해 왔다.그 성과로 2010년 일본과 호주시장 개발에 성공하고 마침내 2013년에는 일본의 최대 협동조직인 젠노에 최초 수출하는가 하면, 3년간의 노력 끝에 마침내 뉴질랜드에까지 남해화학 복합비료를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뉴질랜드는 낙농과 축산이 농축산 산업비율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축산농가 소득이 높아 사료용으로 재배하는 목초용으로 SSP(인산질비료)와 요소비료가 주시장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사료용 곡물과 원예작물 재배를 위해 수입하는 복합비료는 단순배합하거나 유럽산 복합비료가 수입·유통되고 있다.이 단순배합 복합비료 시장을 남해화학은 단립용 복합비료 시장으로 대체하기 위해 3년간의 노력 끝에 그 결실을 맺게 됐다. 강성국 남해화학 사장은 “뉴질랜드에 남해화학
생산·소비자 지역 직거래, 화학비료 고농도화 제안 농자재신문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총체적인 위기에 빠져있는 우리 농업을 걱정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산업으로서의 경쟁력은 날로 쇠락해가고 있습니다. 아이의 웃음소리가 사라진지 오래인 농촌은 인구 감소로 자연적인 소멸마저 우려해야 하는 지경에 몰리고 있습니다.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러한 현실을 타개할 방안이 잘 보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희망이 있다면 현실의 고통도 견딜 수 있겠지만 절망은 현실의 고통을 더욱 크게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마주할 위기는 지금까지의 그것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위기의 상황은 우리에게 더욱 비장한 각오를 요구하고 있습니다.농업 회생에서 농자재가 담당해야 할 역할은 결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주곡 자급을 이루었던 녹색혁명은 화학비료와 농약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비닐과 골조가 있었기에 비닐하우스라는 백색혁명이 가능했습니다. 친환경 순환농업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농업의 흐름입니다. 그렇다면 친환경 순환농업의 성패는 친환경 농자재의 뒷받침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이유로 해서 정부도 유기질비료를 포함한 친환경 농자재
적기에 양질의 비료 제공 · 안전성 인식 확대 한·미 FTA 체결과 한·중 FTA 추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과 농자재산업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로 농자재산업 발전을 위해 진력한 농자재신문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세계적 이상기후로 인한 식량위기로 식량자급률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현시점에서 농업이 활성화되고 이에 따라서 농자재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한 시기입니다.현재 우리나라는 식량자급률이 23%(2011년)로 세계 곡물가격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으며 각국은 안정된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실에서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식량안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식량증산의 필수자재인 무기질비료산업이 발전되어야 할 것입니다.정부가 2011년 7월에 제시한 식량자급률 향상목표(2015년 30%, 2020년 32%)가 달성되기 위해서는 농지의 지속적 감소상황에서는 무기질비료 사용량 확대를 통해 곡물자급률을 향상시켜 식량안보를 지켜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무기질비료로 재배한 농산물이 안전성에 문제점이 없다는 학계와 세계 각국의 주장을 바탕으로 무기질비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확대시켜 무기질비료가 식량안보를 지키는 농자재
전북농업기술원은 기상이변의 주범인 아산화질소를 감축하고자 노지 수박 재배에서 사용되고 있는 비료 종류별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유기질비료에서 화학비료 대비 최고 21%까지 아산화질소가 감축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아산화질소는 최근 기상이변 및 지구 기온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물의 재배적지의 이동 및 품질저하 등의 현상을 가져왔으며, 지구 전체의 온실가스 배출량의 57%를 차지하고 있고,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아산화질소의 총 배출량 중에서 13%가 농경지의 화학비료 사용에 의해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로 인해 새로운 겨울가뭄, 봄철황사와 여름철 국지적 게릴라성 폭우 및 집중호우 등 재해성 기상이변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졌다.따라서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자 산업분야별 온실가스 감축량을 설정했으며, 농어업부문에서는 2020년 배출전망치 대비 5.2%의 감축량을 할당받았다. 전북농기원은 농업부문에서도 물 관리 등 작부체계 개선, 가축분뇨처리기술 향상과 같은 핵심요소를 제시하고 있는 시기에 유기질 비료 사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은 토양환경 개선측면에서도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유기질비료산업 발전을 위한 농민·생산자 대토론회’가 오는 5일 2시 한국수출입은행 본점 6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김재원, 김영록 국회의원 주최로 열리고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농어민신문이 공동 주관한다. 주요내용은 유기질비료 생산, 유통 및 소비촉진 방안과 축종별 성분이 다른 가축분뇨의 효율적 이용방안과 음식 잔재물을 사용한 비료의 인식제고 및 효율적 활용방안과 기타 동·식물성 잔재물을 이용한 비료의 성능 및 수요자 방안에 따른 생산과 소비 촉진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김완수 농식품부 친환경농업과장의 ‘2013년 정부의 유기질비료 정책방향’과 강창용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유기질비료 산업발전 방안’ 주제 발표와 지점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