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장관, 답리작 가을파종 시연 농림축산식품부는 답리작 가을파종기를 맞아 범국민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10월 14일 경북 구미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맥류, 조사료 가을파종 시연회 행사를 개최했다.
문지은 실용화재단 연구원 스마트 팩토리안 선정문지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선임연구원이 재단 3/4분기 스마트 팩토리안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우리나라 농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청렴·성실하며 농업기술실용화 사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직원을 매 분기마다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류갑희 이사장은 스마트 팩토리안은 우리재단의 자랑이고, 미래를 책임져 나갈 인재상이라며, 농업기술실용화 사업발전에 더욱 매진해주길 당부함과 동시에 “돈 버는 농업, 잘사는 농촌건설”에 우리 재단 임직원들이 앞장서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조기에 이루어 주기를 당부했다.
농해수위 2015년 농식품부 국정감사 이동필 장관 등이 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농해수위의 국감에서는 FTA 무역이득공유제 도입, 김영란법 농산물 제외 등 농업 분야 주요 쟁점이 오갔다.
국산농기계 회생 위해 업계-정부 협력 절실농협 최저가입찰에 대응한 지나친 가격인상으로 농업인의 선택에서 멀어지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의 국산농기계의 회생을 위해서는 업계와 정부의 협력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이동필 장관, 농림업70년 사진전 관람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3일 국무위원들과 서울 광화문광장 앞 세종로공원에서 진행 중인 ‘광복70년, 농림업70년 농업ㆍ농촌 사진전’을 관람했다. 광복 70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농림업의 변화와 발전상을 담은 사진 300여장이 전시됐다.
남북농업의 상생 방안 모색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23일 국제회의장에서 광복70년을 기념하고 남북 농업의 교류와 협력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찾기 위해 농식품부, 산림청, 농경연 등과 ‘남북 농업 협력 현황과 발전 방안’ 공동 연수회 행사를 가졌다.
양파수확 일손돕기 구슬땀이양호 농촌진흥청 청장과 직원들이 지난달 19일 전북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김제 죽산면 양파 농가를 찾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양파 수확 작업을 돕고 있다.
(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운영하는 Green CEO Academy가 지난달 18일 제1기 수료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경농 Green CEO Academy는 미래 한국농업 발전을 선도할 농업경영후계인 육성을 목표로 올해 설립됐다. 지난 3월부터 전국의 유통경영인을 대상으로 제1기 교육과정이 시작됐다. 약 30여명의 교육 참가자들은 지난 3개월 동안 농업 CEO가 갖춰야 할 산업지식, 경영지식, 농업지식 등의 농업경영 관련 핵심역량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왔다. 황이석·송재용 서울대학교수, 신동엽·김형철 연세대학교수, 최재을 충남대학교수 등 국내 최고의 교수진이 강의를 맡아 교육 참가자들은 물론 업계 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충남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서 교육 참가자들은 농업 CEO에 꼭 필요한 알찬 교육이었다는 호평과 함께 향후 한국농업발전을 선도하는 차세대 경영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남 거창군의 전종욱씨는 “한국농업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젊은 농업인들이 해야 할 바를 고민하는 알찬 시간이 됐다”며 “이번에 배운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농업일꾼이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수료식에 참가한 이승연 경농 부사장은 “
비는 언제 오려나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일 극심한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강화군을 방문해 농민들을 위로했다. 최 회장은 이날 강화군 양사면 북성1리와 북성2리를 방문해 가뭄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유기농업자재 제도 어디로 가야할까?유기농업자재 제도 개선을 위한 산업계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달 22일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업계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한친농 관계자 등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동부팜한농, 태백서 농촌일손돕기동부팜한농(대표이사 박광호)이 지난달 14일 강원 태백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부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 강원지점 및 본사 임직원 15명은 배추 재배농가를 찾아 정식, 농자재 살포 등 농작업을 도왔다. 동부팜한농 임직원 15명은 태백시 상사미동, 금청동, 창죽동의 배추 재배지에서 정식과 물주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배추 재배에 가장 치명적인 뿌리혹병 방제를 위해 ‘후론사이드플러스 분제’를 살포했다. 배추 재배농가는 “고랭지 농작업이 힘들다 보니 점점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추세”라며 “동부팜한농 임직원들이 비탈진 산기슭에서 매캐한 먼지를 마시면서도 열심히 도와줘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