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 내 34.3㏊(만㎡)에 연구시험포를 운영할 대학을 추가 선정한다고 밝혔다.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전라북도 김제시 광활면 일원)에 위치한 대학시험포는 농업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해 대규모 간척지에서 대학이 주체가 되어 시험·연구·교육·훈련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할 목적으로 2015년부터 운영해 왔다. 현재 전북대학교와 한국농수산대학교가 총 46.5ha의 시험포를 운영하면서 간척지 토양개량 기술을 연구하고 관련 학과 재학생들에게 첨단 AI기술을 활용한 농기계와 IoT관수 시스템을 이용한 스마트농업 교육 등을 실시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공익목적의 비영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새만금 대학시험포는 무상 임대되고 있어 농학계 대학의 대규모 부지 확보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여 농업 연구 및 교육을 활성화하는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두 대학이 사용하고 있는 새만금 부지 인근 34.3 ha에서 시험포를 운영할 대학을 추가 공모하여 이와 같은 운영 성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모든 대학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의 농학계 대학을 대상으로 4월 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청년 인력 참여가 필요한 마을과 농촌체험 프로그램 기획 등 역량을 갖춘 청년을 연결하는 2026년 청년참여형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에 처음으로 도입한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청년과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연결하여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 역량과 마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청년 참여를 통해 활성화가 필요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하며,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참여 희망 마을을 공모한 결과 26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방정부의 추천을 받아 참여를 신청하였다. 청년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 26개소를 대상으로 소규모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청년을 4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지방정부, 시·도 농촌융복합지원센터, 웰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 모집할 예정이며, 청년은 참여 희망 마을 중 1개소를 선택하여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최종적으로 심사를 거쳐 5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5명의 청년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청년과 농촌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은 가축분뇨의 적정 관리와 수질오염·악취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가축분뇨 관련 시설 합동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지도·점검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가축분뇨 재활용업, 수집·운반업, 처리업, 시설관리업 등 관련 영업장과 공공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수질오염·악취 민원 다발 지역, 공공수역 인접 시설, 지방정부 간 경계지역 시설, 최근 2년 내 가축분뇨법령 위반 시설 등 환경오염 우려가 높은 시설에 대해 가축분뇨법령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 기준, 정화시설 방류수수질기준, 액비 살포기준,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 가축분뇨 적정 관리 및 퇴비액비화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가축분뇨 또는 퇴비·액비의 하천 주변 또는 농경지 등에 야적 방치하거나 공공수역 유입, △무허가·미신고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운영, △관리일지·대장의 미작성 또는 미보관, △가축분뇨 재활용 미신고 또는 관련 무허가 영업, △액비 살포기준 미준수 등을 현장에서 확인할 계획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온라인 거래 농산물에 대해 4월부터 11월까지 중점 안전관리 기간을 설정․운영하는 등 온라인 거래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구매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추어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조치다. 안전성조사 대상은 △농가·농업법인·지자체 등이 운영하는 온라인 직거래, △산지에서 농가가 직접 판매하는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 출하하는 농산물을 포함하며, 조사물량은 지난해 1,600건에서 1,800건으로 확대하여 잔류농약 463종 이상을 검사할 계획이다. 중점 안전관리 기간 동안 농장에서 농산물이 출하되기 전에 안전성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조사결과 부적합 농산물은 출하 연기, 폐기 등의 강력한 조치를 통해 시중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부적합 발생 농업인에게는 농약사용 교육 등 부적합이 재발하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도 제공한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농산물 구매 패턴 변화에 맞추어 온라인 거래 농산물에 대해 출하 전 농장단계에서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여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개 농식품 관계기관과 함께 농업‧농촌 AI 대전환(AX)을 선도할 다양한 창업가들을 육성하기 위한 ‘제11회 농업‧농촌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농촌 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 누구나(개인 또는 팀)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 아이디어 기획(농업․농촌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부문과 ▲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공공 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농식품 서비스/앱/솔루션 개발) 부문으로, 오는 4월 1일(수)부터 6월 30일(화)까지 농식품 공공데이터포털 누리집(http://data.mafra.go.kr)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6월 30일까지 접수된 작품은 7월중 서류(1차), 발표(2차) 심사를 통해 대상 3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12점을 선정하여 8월 13일 시상할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총 5,600만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입상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공공데이터 제공, IT 기술 교육 기회 부여 또는 사업화 컨설팅, 시제품 제작 및 홍보 지원 등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근 불안정한 중동 정세로 에너지 가격이 올라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기술 및 에너지 절약 방법을 제시했다. ▶퇴액비 활용=가축분뇨를 활용한 퇴액비 사용을 확대하면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분뇨 수분을 적절히 조절하고, 공기를 공급해 충분히 발효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병원균을 사멸하기 위해 발효 과정에서 최소 3일간 55도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가축분뇨가 충분히 발효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축분뇨 퇴액비를 사용하면 악취가 발생하거나 작물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완전히 부숙된 상태에서 활용해야 한다. 퇴액비 생산 및 관리 요령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영농기술→축산정보→축산분뇨→자료실)를 참고하면 된다. ▶에너지부하 자가진단 서비스=눈에 보이지 않는 전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누설전류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육계 농가는 국립축산과학원 ‘축사로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에너지부하 자가진단 서비스를 활용하면, 전력 사용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환기 관리=과잉 환기를 줄이고 최소 환기 기준에 맞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업‧생명‧보건 분야의 데이터 기반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초고성능컴퓨터(나비스, NABIS) 2호기’ 2026년 하반기 공동 활용 신청을 받는다. 전북 지역 소재 기관 또는 농업‧생명‧보건 분야 연구 수행 대학, 기업, 국공립 연구소 종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며, 국립농업과학원 슈퍼컴퓨팅센터에 공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하반기 이용 여부는 접수 과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등의 검토를 거쳐 결정한다. 나비스 2호기는 활용 연구 결과 데이터를 논문 등 공공에 공개하는 조건으로 무상 사용이 가능하며, 데이터 공개를 원하지 않은 경우라도 소정의 비용만 부담하면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서식은 국립농업과학원과 농생명빅데이터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생명‧보건 분야 전문센터’로 지정됐다. 2023년 9월에는 슈퍼컴퓨팅센터를 열고 전북 지역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 대외 연구기관에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연구 개발 효율성을 높여왔다. 현재 운영 중인 나비스 2호기는 개인용 컴퓨터(PC) 3,600대와 같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어업인의 복지 증진과 농어촌 지역개발 정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실시한 ‘2025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년 1주기 부문별 심층 조사로 2025년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국 읍면지역 4,000가구의 가구주와 가구원을 대상으로 경제활동, 복지, 교육, 여가, 의료, 생활 전반 6개 부문을 조사했다. ▶의료 부문=지역 내 의료 여건 전반의 만족도는 51.1점이다. 주로 이용하는 의료기관은 병(의)원(87.0%), 보건소(보건의료원)(2.7%)로 나타나 의료 전용 교통편 운영 등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사업으로 공공보건 기관 기능과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민간 진료-공공 관리-거점병원을 단계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의료 관리망 구축도 필요해 보인다. ▶복지 부문=복지 여건 만족도는 53.4점으로 2021년 대비 5.4점 증가했다. 응답자들은 영유아 양육 시 가장 큰 어려움으로 ‘학원, 문화센터 등 교육 기반 시설 부족(28.6%)’, ‘자녀 놀이나 학습에 필요한 정보 부족(14.1%)’, ‘어린이집, 유치원 부족(9.2%)’를 꼽았다. 농어촌 맞춤형 보육시스템과 농촌 공동
식물생리활성 대표기업 ㈜바이오플랜 (대표이사 유승권)이 고추 전문 신제품 ‘고추뿌리케어’ 입제를 선보였다. 고추 재배에 있어서 무엇보다 뿌리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초기에 뿌리가 충분히 뻗지 못하면 생육 내내 양분 흡수가 불안정해지고, 고온·저온 같은 이상 기온이나 염류 집적, 연작장해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회복이 더뎌지는 경우가 많다. 바이오플랜의 고추 전문 신제품 ‘고추뿌리케어’는 토양개량과 뿌리발근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제품이다. 특히 정식 전후 뿌리권 환경을 개선해 초기 활착을 빠르게 하고, 뿌리가 깊고 넓게 자리 잡도록 도와 생육을 안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바이오플랜 관계자는 “농사의 시작과 결실은 뿌리에서 완성된다”며 “고추 전문 신제품 ‘고추뿌리케어’ 입제는 정식 전·후 두둑 살포로 뿌리 분포를 넓혀 양분 흡수 기반을 키우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뿌리 기반이 단단해지면 물·양분 이용이 좋아져 생육 후기까지 잎색과 수세 유지에 도움이 되고, 결과적으로 수확량과 품질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추뿌리케어’는 칼슘(Ca) 공급 측면에서도 현장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고추는 착과·비대기에 칼슘 이동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3월 23일, 전남 해남군 고구마 가공업체를 찾아 고구마 가공 제품의 내수와 수출 확대를 위한 신제품 개발 과정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 방안을 지원했다. 고객지원담당관실 기술위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고구마 가공 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에 나섰다. 이날 방문한 고구마 가공업체는 해남군에서 생산한 고구마와 감자로 가공 떡과 빵류를 만들고, 체험을 병행한 판매 촉진 활동을 벌여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업체 대표는 “지역민 고용 창출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는 의지가 있지만, 인건비와 재료비 부담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자동화와 규모 확장을 고민하고 있었다. 아울러 해남군에서 생산한 쌀과 고구마를 전량 사용해 만든 ‘미니 고구마빵’과 ‘오쟁이떡’ 개발 과정에서 쌀과 고구마의 적정 혼합비율, 찹쌀 피 색감 조성, 앙금의 식감 개선 등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이에 대해 기술위원들은 소규모 작업장에서 많은 물량을 생산하는 어려움은 소량 제조, 냉동 보관, 일괄 배송 체계로 극복하고, 기존 타 식품 가공 공장과 협업해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소득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는 오쟁이떡에 외국산 팥을 넣고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국산 콩 소비 확대를 이끌 ‘국산 콩 연구개발-가공산업 협의체’를 구성하고, 3월 31일 본원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콩 가공업체 전문가와 연구개발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국산 콩 산업이 나아갈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국산 콩 연구개발-가공산업 협의체는 국산 콩 가공 제품 제조 대기업․중소기업 관계자 36명과 품종 육성, 장류 개발, 대체식품 등을 연구하는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품종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전 과정에 민관이 협력하는 유기적 체계를 갖추고, 국산 콩 생산량 급증과 소비 정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날 국산 콩 현황 및 연구개발 성과 소개에서 ▲국산 콩 품종 개발 및 연구 방향(밭작물개발과 김기영 과장) ▲콩 활용 연구개발 성과 및 연구 방향(발효가공식품과 김상범 과장)이 발표됐다. 산업화 성공 사례로는 ▲국산 콩 활용 맞춤형 케어푸드 개발(㈜디자인농부 김요섬 대표) ▲국산 농산물 활용 장류·소스 제품화 현황(㈜샘표식품 백은종 팀장) ▲국산 콩 활용 대체육과 식용유지 제품화 기술 개발((주)수지스링크 이현우 실장) 등을 공유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3월 31일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배추‧고추 아주심기(정식) 기계화 기술 현장 연·전시회’를 열고, 밭작물 기계화 추진 과정을 점검하며 현장 의견을 들었다. 배추‧고추는 경운‧정지, 아주심기, 비닐피복, 방제, 수확 등의 과정을 거쳐 재배, 출하된다. 현재 배추‧고추의 기계화율은 2024년 기준 각각 56.2%, 48.9%로 8대 밭작물 마늘, 양파, 배추, 무, 고추, 감자, 고구마, 콩 중 가장 낮다. 전체 밭농업 기계화율(67.0%)보다 낮은 수준이다. 특히 아주심기 기계화율은 각각 0%, 0.3%로 기계화가 시급하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배추‧고추 아주심기 기계화를 위해 기계로 아주심기 하기 적합한 ‘배추묘 생산 기술’, 아주심기 전후 작업을 하나의 기계로 할 수 있는 ‘흙올림식 휴립피복기’, 모종을 자동으로 심어주는 ‘배추‧고추 자동 정식기’를 개발해 주산지에 소개하고 있다. 이날 현장 연·전시회가 열린 배추 재배 농가는 2주 전부터 배추‧고추 아주심기 기계화를 위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농기계로 아주심기를 했다. 농가는 “직접 기계로 아주심기를 해 보니 작업이 섬세해 연약한 모종이 다칠 염려가 없고 활착에도 문제가 없으리라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