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친환경농산물 소비지 판매장 및 직거래매취 자금 지원 등을 통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 및 가격 제고를 위해 유통활성화자금 289억원을 투입키로 했다.세부적으로 친환경농산물 소비지 판매장 지원 사업은 특별시·광역시, 경기도 등 소비지에 친환경농산물 전문판매장 신규 개설을 위한 임차보증금 및 매대, 시설 설치비용으로 19억원을 지원한다. 친환경농산물 직거래매취 자금은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적정 가격을 보장하고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27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생산자와 계약재배 또는 수매 등 직거래사업을 실시하고자 하는 지역농협, 생협 등 생산자·소비자단체 및 전문유통업체이며 업체별 10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은 국고 융자 80%, 자부담 20%이며, 융자조건은 연리 3%에 1년 상환 조건이다.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법인 및 단체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소비지 판매장지원 사업) 또는 농협중앙회(직거래매취 지원 사업)로 자금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친환경유기농자재 품질인증·공시를 위한 구체적인 시험기준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친환경유기농자재를 생산·판매하는 업체들은 최근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2012년 정기총회 및 친환경농자재 세미나’ 종합토론에서 이 같은 의견을 정부에 건의했다.업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업계는 비료용 친환경농자재의 비효시험 평가기준, 비료용 공시제품의 꿀벌시험 시행 유무, 살균제 처리 횟수, 동제의 피부자극성 등의 살포기준을 현실에 맞게 설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일부 업체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약효·독성시험 경험이 없는 업체들이 많아 세부 시험기준 가이드라인 작성이 더욱 절실하다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최근 친환경유기농자재에 대한 정부의 보조가 확대되면서 수입 유기질 비료가 국산으로 둔갑·판매되고 있어 수입 단속과 관련한 법령을 정비해 줄 것을 촉구했다.농진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 “현재 세부 기준 마련을 정비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친환경협회를 통해 접수된 업계의 의견과 조율해 공시와 품질인증제 고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들의 올해 제품 판매 희망가격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174개 친환경 농자재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친환경농자재 판매 희망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제품별로는 원료와 희석 배수 등 제조 방법과 특성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지만, 판매가격은 지난해 수준을 기록했다.벼 잡초 방제에 90% 이상 사용하는 왕우렁이의 경우 나주우렁이농장 등 81개 업체에서 새끼우렁이는 1㎏당 평균 1만원, 큰우렁이는 1㎏당 5000원 선으로 전년과 비슷한 가격에 결정됐다.병해충 방제용으로 사용하는 목·죽초액은 6개 업체에서 1ℓ당 평균 2500원, 왕초액은 1ℓ당 300원 선에 판매를 희망했다. 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제품별로 차이를 보였지만 42개 생산업체에서 20kg 포당 판매 희망가격은 3000~9000원 선으로 조사됐다.전남도는 이번에 공표한 친환경농자재 판매 희망가격을 친환경 실천농가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게시키로 했다.
창립 15주년을 맞은 고려바이오(주)(대표이사 김영권)가 국내 생물농약업체 최초로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녹색전문기업 확인서를 받았다. 녹색인증이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녹색투자 지원 대상 및 범위를 명확히 규정하고 투자를 집중하고자 녹색기술·녹색사업이 유망한 분야 여부를 확인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녹색인증은 녹색기술인증, 녹색사업인증, 녹색전문기업으로 구분돼 있다.녹색기술은 온실가스 감축기술, 에너지 이용 효율화 기술, 청정생산기술, 청정에너지 기술, 자원순환 및 친환경 기술(관련 융합기술 포함)등 사회, 경제 활동의 전 과정에 걸쳐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말한다. 또 녹색전문기업은 녹색기술에 의한 매출액 비중이 총매출액의 30% 이상인 기업이 해당된다.고려바이오(주)는 지난해 생물농약관련 국내 1호 녹색기술인증인 ‘Bacillus subtilis KB-401과 유상현탁제를 이용한 흰가루병 방제제 제조기술’을 인증 받았으며 ‘고삼추출물을 이용한 해충방제용 친환경유기농자재 제조기술’로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바 있다. 김영권 고려바이오 대표는 “이번 녹색기술인증과 녹색전문
지난해 9월 ‘친환경유기농자재 품질인증제 도입’이 시행에 들어갔지만 아직까지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시험성적서를 갖춰 품질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재배시험 등 최소 6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은 이에 따라 올해 3월부터 품질인증 신청 품목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품질인증을 위한 민간인증 기관의 선정 절차가 남아있는 점을 감안하면 품질인증 제품이 시판되기까지는 보다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품질인증 시험 및 고시 상의 문제점, 각 친환경유기농자재별 시험 방법이 아직 확립되지 않은 점도 품질인증제 제품을 빠른 시일 내에 만나기가 쉽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달 16일 열리는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총회에서도 이 같은 품질인증 문제가 토론의 핵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환경유기농자재 품질인증이 농자재업계의 화두로 떠오를 수밖에 없는 것은 그만큼 품질인증이 농자재업계에 미치는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품질인증제품은 자재 생산부터 유통단계까지 전 과정을 조사하고 성분분석을 통해 사후품질관리가 가능하며 일정수준의 효능을 보증하는 제도이다. 농약, 비료 등과 다르게 “값만 비싸고 효과는 없다”는 지적을 품
수용성규산염(SiO₃) 전문생산 업체인 코시바이오(주)(대표 백낙영)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현지 메디트라이나(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코시바이오(주)의 수용성규산염에 관심을 보인 메디트라이나(주)는 이미 샘플 제품 1개 컨테이너 물량을 구매했다는 것이 코시바이오(주)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코시바이오(주)는 오는 2월 경 본 계약 체결을 위한 업무협의에 들어갔다.백낙종 코시바이오(주) 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유럽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에 성공한 것”이라며 “유럽은 물론 남미에 이르기까지 수출 다변화와 수용성규산염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친환경 유기농업의 본 고장 유럽에서도 인정받는 쾌거라는 것이 코시바이오(주)의 분석이다.한편 코시바이오(주)의 수용성규산염 제품은 농업용 무인헬기 전용자재로 사용되는 친환경유기농자재로 최근 농업인들 사이에 인정받고 있다.
동부세레스와 동부한농은 지난달 12일 국립산림과학원과 ‘환경친화형산림병해충 방제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부세레스와 동부한농은 이날 협약을 통해 ▲산림병해충 방제기술 분야의 상호 보완적 연구 및 자료 공유 ▲공통 연구주제 발굴 및 공동연구 수행 ▲연구 및 기술 보급을 위한 정보와 시설의 공동 활용 ▲지원사업 등을 국립산림과학원과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세부 추진사업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동부세레스와 동부한농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저독성 살충제 및 생물농약 ▲천적곤충 ▲곤충페로몬 등을 활용한 산림병해충 방제기술을 적극적으로 계발한다는 방침이다.동부세레스는 천적곤충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산림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천적곤충을 연구해 증식기술을 확립하고, 동종 곤충 간 정보교환 물질인 페로몬을 활용한 방제기술 개발에 나선다. 동부한농은 현재 솔잎혹파리, 소나무재선충, 미국흰불나방 등의 산림병해충 방제용 제품 9종과 가로수병해충 방제용 제품 8종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병해충 방제에 특화된 기술 및 제품 개발을 목표로 미생물을 활용한 생물농약과 저독성 살충제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생물농약은 원료인 미생물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가 친환경농자재 품질인증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공동시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한친농은 지난 6일 협회 시험기술위원회(시험연구기관 대표포함 15인)를 소집해 공동시험운영규정에 의거한 공동시험 추진을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분기별로 시험신청을 접수받고 기술위원회의 설계심의회의를 거쳐 시험항목을 조정해 공동시험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한친농은 공동시험 추진으로 시험비용이 항목별로 30%에서 최대 50%까지 대폭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친농은 5개 작물의 비해·약해 시험비용은 380만원에서 200만원 등으로 조정하고 약효·비효, 독성 시험비용도 공동시험을 통해 상당 수준 인하될 것으로 전망했다.한편 이날 한친농은 기 설정된 친환경유기농자재의 비효·비해시험법 일부를 보완하고 피부자극성지수를 10에서 1로 조정 하는 등 일부 문제조항 개선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5년간 4조4600억원을 투입해 2015년까지 무농약 이상 재배면적을 12%까지 늘리고, 유기식품산업 시장규모를 2조원으로 확대한다는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계획’을 밝혔다. 그럼에도 외국유기인증을 국내조건에 부합할 때 인정하는 동등성 규정신설 때문에 친환경농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또 후방산업인 친환경농자재업계는 미생물농약 보조중단, 지자체 보조예산축소, 이상기온에 따른 판매저조로 농협중앙회 계통계약실적이 수십억에 불과하며, 공시제가 도입된지 3년 만에 품질인증제 전면 시행으로 공시연장은 커녕 반발조차 못하는 실정이다.협회, 회원사를 위한 공동시험 준비독자적 영역을 구축하지 못한 순수 유기농자재산업은 전반적 경기둔화 추세 및 비료, 농약산업에 종속적 영향을 받게 되고, 그나마 원료시장으로 몰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4대강사업 종료에 따른 지자체예산 소폭증가, 병해충 발생여부, 기상여건 호조 등의 변수는 있다.한편 품질인증제품으로 계통계약을 제한하려는 농협 움직임에 대해 규모가 영세한 업체는 시험 비용부담 때문에 엄두를 못내고 있으나 큰 업체는 본격적으로 품질인증을 위한 시험 및 인증절차준비에 바쁜 한해가 될것으로 보인다. 친환경농자재협회는 시험기준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8일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미생물농업사업단과 농업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농업육성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유용미생물 활용을 위한 최적 부형제 개발(김춘수 천안연암대 교수)’, ‘농가보급용 미생물 염가배지 선발(한영희 도 농기원 연구관)’, ‘생물농약 개발의 최근 동향(고려바이오 홍석일 박사)’, ‘비엠활성수 실증사례(비엠수코리아 하정희 대표)’, ‘미생물의 이해(농기원 이현주 연구사)’, ‘국내 농업부산물의 생리활성과 사료첨가제 활용(김수기 건국대 교수)’ 등이 발표됐다.한편 경기농기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6년부터 유산균, 광합성균, 바실러스, 혼합균 등 연간 7000톤의 미생물을 생산해 1만3000여 농업인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친환경유기농자재 및 생물농약을 생산하는 고려바이오(주)(대표이사 김영권 )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일간 괌에서 임직원과 가족 등 총 46명이 참여한 해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려바이오(주)에 따르면 작년(태국 푸켓)에 이어 올해 괌에서 개최한 이번 해외워크숍은 작년 대비 15%의 매출신장에 따른 매출목표 초과달성과 영업이익 증가 등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직원들의 격려 및 친목도모를 위해 실시됐다.고려바이오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 단합과 2012년 사업계획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내년도에도 회사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김영권 대표는 “국내외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올 한 해 동안 목표달성을 위해 수고하신 영업본부이하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좋은 결실을 맺어 모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천연소재인 숯을 이용해 감이나 참다래 등의 과실을 친환경적으로 후숙 시킬 수 있는 과실후숙제인 ‘후레쉬라이프(Fresh Rope)’가 시판돼 농업인과 유통상인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특허출원해 탑프레쉬(대표이사 이승연)로 기술 이전된 후 지난달부터 전국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한 숯을 이용한 에틸렌 발생제 ‘후레쉬라이프’는 숯의 가스 흡착원리를 역이용해 만든 것으로, 숯에 에틸렌가스를 인위적으로 포화시켜 밀봉한 뒤 필요시 개봉해 에틸렌 가스가 서서히 뿜어 나오도록 했다.농진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용하던 에틸렌 발생제는 화학약품인 에테폰과 수산화칼륨(KOH)을 액체 상태로 혼합사용으로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번에 개발한 에틸렌 발생제는 감이나 참다래 후숙에 필요한 에틸렌가스를 자연스럽게 발생시켜 현장에서 훨씬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천연재료인 숯을 사용해 인체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으며, 숯을 활용한 이 에틸렌 발생제는 티백형태로 만들어져 사용할 때마다 봉지를 조금 개봉해 상자 안에 넣으면 된다.농진청은 이번에 개발한 에틸렌 발생제를 ‘청도반시’와 참다래 유통현장에 적용한 결과, 3~5일 만에 감과 참다래가 먹기 좋은 상태로 변했으며, 10㎏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