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종묘농산㈜은 지난달 28일 미국 네브라스카 이노베이션 캠퍼스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소속 양길모 박사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제일종묘 박동복 대표이사가 직접 네브라스카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방문했다. 앞으로 제일종묘와 캠퍼스는 네브라스카 주정부의 지원과 미국 내 관련 식품회사로부터 연구비 투자를 받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게 된다.연구 내용은 박동복 대표이사가 개발한 세계최초 기능성 배추품종인 ‘항암배추’ 및 ‘항암쌈채’의 기능성 효과를 입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SCI급 논문을 작성,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항암 기능성 승인까지다.
고구마 묘 심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고구마 재배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덩굴쪼김병 발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덩굴쪼김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병 저항성 강한 ‘풍원미’ ‘호감미’로 대비 고구마 정식 후 생육 초기인 5월 말에서 6월 중순에 주로 발생하는 고구마 덩굴쪼김병은 ‘푸사리움(Fusarium oxysporum)’이라는 곰팡이에 의해 병으로 발생한다. 고구마 묘 심고 난후 30일에서 45일 이후에 병이 발생하며, 활착이 늦어지거나 잎이 노랗게 변하며 심해질수록 줄기가 갈라져 고사된다. 갈라진 줄기의 물관과 체관이 곰팡이에 감염돼 짙은 갈색으로 변해 결국에는 말라죽게 만드는 병이다. 덩굴쪼김병은 토양 발생 전염병으로써 수확 후 잘라낸 고구마 줄기 등 고구마 부산물을 먹으면서 월동하고, 봄철 고구마 재배 시기가 시작되면 다시 고구마를 감염시켜 살아간다. 최근에 고구마 재배 주산지역에 대한 덩굴쪼김병의 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평균 17.4%(2013년), 29.4%(2014년), 17.9%(2015년), 6.4%(2016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주산지의 덩굴쪼김병 평균 발생률
국내 종자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품종에 대한 조기공급 시스템을 시급히 갖추고, 해외채종을 국내 채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전문단지 조성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달 19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 주재로 열린 ‘종자기업 CEO 정책간담회’에서 종자기업 대표들은 정부에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히트품종 개발 위해 과감한 R&D 필요 종자기업 대표들은 종자산업 관련 입법, 경쟁력 있는 히트품종 개발을 위한 과감한 연구투자 등을 요청했다. 특히, 식량종자로 분류돼 있는 옥수수종자를 민간기업에서 육성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종자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종자산업이 ‘농업의 반도체 산업’이라 불리울 만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에 종자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 이와 함께 종자 수출 확대를 위한 시장조사, 전용품종 개발 등 현지화 전략 지원 강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면서 국내 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정부가 발 벗고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기능성 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된 다양한 적색배추 품종 개발과 농가보급 및 종자수출을 위한 상품화 성공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수출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농식품부와 농기평은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월동형 적색결구 배추 계통 및 품종을 육성하고, 기능성 성분의 고속선발체계를 확립하는 연구를 지원했다. 이번 연구를 주관한 순천대학교 연구팀은 저온 감응성 및 안토시아닌 관련 유전자들의 발현 분석을 통해 내한성 및 적색발현 모니터링용 분자표지를 개발했으며, 안토시아닌 등의 기능성 적색배추의 신속선발체계를 구축해 안토시아닌 고함유 내한성 적색배추 품종을 육성하였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지난달 21일 농식품 R&D 과제로 지원한 연구로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기능성 적색배추 품종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적색배추 품종은 홍쌈·레드써클·아시아빨강미니·미니홍쌈·미스홍·미스터홍·핑크스타일 등이며 어린잎채소·쌈용·겉절이·물김치·김장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는 “다양한 기능성 배추의 품종개발이 본격화 되고 있지 못한 실정에서 사업화가 가능한 기능성 적색배추의 재배성공으로 국민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한 인공수분용 수입산 배꽃가루가 무차별적으로 반입되고 있지만 발아율 등 품질을 검증할 수 있는 공인시스템이 없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배꽃가루는 발아율의 높고 낮음에 따라 1년 농사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양질의 꽃가루를 확보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배꽃가루 1년 배농사 좌우… 가격 저렴해 수입산 많이 써 배나무는 다른 과일과 달라서 인공수분을 해줘야 상품성이 양호해진다. 때문에 대부분의 배농가는 인공수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인건비 등이 부담스러워 가격이 저렴한 수입산 배꽃가루를 사용한다. 특히 배품종의 80%가 넘는 신고배는 자가수분이 안돼 인공수분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이다. 이런 틈을 이용해 일부 보따리상에 의해 유통되는 저질제품이 농가에 보급돼 피해가 줄지 않고 있다. 전남 나주지역에서 3만3058m²(1만평) 규모의 배 농원을 운영하는 A씨는 “발아율 등 품질이 떨어지는 저질 수입산 배꽃가루 때문에 피해를 입는 농가가 많다”며 “저질품 사용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자가 채취를 통해 수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가 채취를 통한 인공수분은 비용부담이 큰 편이다. A씨는 “같은
기능성 물질이 다량 함유된 다양한 적색배추 품종이 개발되면서 농가소득 증가와 더불어 수출시장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최근 농식품 R&D과제의 일환으로 연구를 수행한 결과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기능성 적색배추 품종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적색배추, 고소득 작물로 각광적색배추 품종은 홍쌈, 레드써클, 아시아빨강미니, 미니홍쌈, 미스홍, 미스터홍, 핑크스타일 등이며 어린잎채소, 쌈용, 겉절이, 물김치, 김장용으로 활용 가능하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기평은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월동형 적색결구 배추 계통 및 품종을 육성하고 기능성 성분의 고속선발체계를 확립하는 연구를 지원했다. 과제명은 ‘월동형 적색 결구배추 품종 육성 및 분자육종지원체계 구축’으로 순천대학교와 ㈜아시아종묘,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연구진으로 참여했다. 이번 연구를 주관한 순천대 연구팀은 저온 감응성 및 안토시아닌 관련 유전자들의 발현 분석을 통해 내한성 및 적색 발현 모니터링용 분자표지를 개발했다. 그리고 안토시아닌 등의 기능성 적색배추의 신속선발체계를 구축해 안토시아닌 고함유 내한성 적색배추 품종을 육성한 것
농우바이오(사장 최유현)가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조기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4월 5일(수) 오전 11시 농협안성물류센터 3층 대회의에서 농우바이오는 농가소득 증대와 국산종자 보급 확대를 위해 농협 판매유통본부(상무 김영주)내 청과사업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손잡고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협약에 따라 농우바이오와 농협 판매유통본부 청과사업국은 주요 채소 품목에 대한 재배관리 교육, 산지 작황 정보 수시 제공 및 공유, 특이품종, 기능성 품종 개발, 시장 유통 정보 수시 제공 등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농우바이오는 이번 청과사업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특이 품종, 기능성 품종 개발과 선진화된 재배관리 교육을 통해 농가 소득 5천만원 시대 조기 달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농협 판매유통본부도 농우바이오에서 개발한 우수한 품종을 청과사업국을 통해 재배농가에 우선 보급하여 실질 소득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시장 유통 정보의 수시 제공을 통해 생산된 농산물이 제대로 된 가격을 받고 유통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예정이다. 또한, 지난 4월 11일 서울대 농생대에서 농우바이오
국내 민간종자시장 규모가 5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은 ‘2015년 기준 종자업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품목별 판매액은 채소가 3147억원으로 62.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과수 567억원, 화훼 486억원, 버섯 408억원, 식량 52억원 순이었다. 종자산업, 전문화·분업화 추세 ‘종자업실태조사’는 종자산업 전반에 관한 정보를 조사해 종자산업의 육성 및 연관된 농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확보할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2015년 12월 기준 종자업을 등록한 1669업체 중 폐업, 휴업, 복수 등록 등을 제외하고 실제 영업을 하고 있는 1210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중 1207업체가 응답에 참여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종자업체의 조직, 판매규모, 품목별(채소·과수·화훼·버섯·식량·산림·특용/사료/기타) 시장규모, 연구·인력풀의 역량 등 산업의 구조적 측면을 살펴볼 수 있는 기초통계를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종자원은 이번 통계조사 결과를 ‘제2차 종자산업육성 5개년 종합계획(2018~2022년)’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종자원의 조사에서 종자업체 종자판매액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은 올해 사용할 2016년산 벼·콩 보급종을 4월 10일부터 공급물량 소진시까지 종자원 전자민원시스템(www.seednet.go.kr) 또는 잔량이 있는 지원에 전화로 개별신청을 받는다. 신청 가능한 품종은 운광 450톤, 동진찰 230톤, 일품 160톤, 조평 73톤, 추청 70톤, 오대 30톤, 삼덕 7톤 등 벼 7품종 1000여톤과 대원 290톤, 태광 30톤, 우람 30톤 등 콩 3품종 350톤이다. 이번 종자신청은 전국적으로 남아있는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므로 반드시 신청가능 품종 및 물량을 사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기타 보급종 신청·공급과 관련된 사항이나 품종특성, 재배 방법 등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국립종자원(054-912-0187)에 문의하거나 국립종자원 전자민원시스템(www.seednet.go.k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표. 벼·콩 보급종 개별신청 공급기관 안내 기관별 신청 가능한 작물 및 품종 연락처 벼 콩 종자원 강원지원 오대, 운광 대원, 태광 033-433-2517 충북지원 오대, 운광, 추청 대원, 우람 043-643-4065 충남지원
감자를 겨울철 하우스에서 파종해 이른 봄에 수확하면 비교적 가격이 높은 시기에 맞춰 시장에 출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겨울 하우스재배 감자는 줄기가 늦게까지 살아있는 경우가 많아 괴경(덩이줄기)의 성숙이 늦어져서 터짐 증상이 종종 발생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하우스에서 수확하는 감자의 터짐 증상을 줄이기 위해 수확하기 최소 반일∼이틀 전에 줄기를 미리 뽑을 것을 당부했다. 농가에서는 관행적으로 비료를 많이 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확은 줄기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진다. 이 경우 아직 생리적인 활력이 남아있는 뿌리로부터 수분 흡수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괴경은 팽만한 상태이며, 기계로 수확하면 수확기의 진동에 의해 터짐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의 ‘겨울철 하우스재배 감자의 줄기 제거시기에 따른 터짐 증상 발생 연구’ 결과에 따르면, 터짐 증상이 심한 경우 수확 당일 감자 줄기를 뽑아내면 터짐 증상이 나타난 감자가 평균 25% 발생했으나, 수확하기 최소 반일∼이틀 전에 뽑아냈을 경우 10∼14%로 줄어들었다. 이는 줄기를 미리 뽑으면 뿌리의 수분 흡수와 이동이 차단돼 괴경 내부의 팽압 상승을 막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농촌
과수 묘목에 대한 바이러스 무병화는 과수산업 선진화와 무병묘목 생산에 가장 중요한 단계로 여겨지고 있다. 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 이하 ‘종자원’)은 4월부터 바이러스(이하 바이로이드 포함)가 없는 무병 묘목 생산을 지원하기 위하여 과수 모수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를 시작한다. 농식품부는 사과, 배, 복숭아, 포도, 감귤, 감 등 6대 과종을 중심으로 무병 보증묘목 공급률을 2025년까지 선진국 수준인 8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과수 묘목의 상당부분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어 과실의 생산량과 품질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유통 묘목의 보증체계에서는 바이러스 항목이 빠져있으며, 바이러스 무병화를 포함한 보증묘목 공급율은 전체 유통묘목의 5% 이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종자원에서 추진되는 바이러스 검사는 내년부터 실시되는 과수 묘목에 대한 보증 항목 추가를 위하여 묘목업체에서 무병 모수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 내년까지 2개년에 걸쳐 바이러스 검사를 통과한 모수는 무병 검정 모수로 인정되어 보증묘목 생산에 이용될 수 있다. 농식품부 원예경영과에 따르면 장기적으로는 모수 상위단계의 무병 원종을 확보하는 것이 목
전 세계적으로 고구마 바이러스는 총 30여종으로 보고돼 있으며, 국내에는 8종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중 잎말림 바이러스와 얼룩무늬 바이러스 등이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며, 단독감염보다는 복합감염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고구마 묘 심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고구마 재배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바이러스병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상품성 떨어뜨리는 바이러스 감염 원천차단 필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수량이 줄어들고 표피가 거칠어지며 색깔이 변해 상품성이 떨어지므로 무병묘 이용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위해 바이러스 무병묘의 사용이 늘고 있다. 바이러스 무병묘는 바이러스 감염묘를 사용했을 때보다 수량면에서 약 15%∼42%의 증수를 보이며, 고구마 표피 색깔이 더욱 선명하고, 크기 및 모양이 일정하게 유지돼 상품성이 좋다. 그러나 바이러스 무병묘로 생산한 씨고구마를 연속해서 사용하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사용을 벗어나 수확량이 감소하거나 상품성이 떨어지면 새로운 무병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고구마 바이러스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씨고구마와 매개충에 의해 발생하므로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