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무인헬기 이용한 벼 병해충 방제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도는 최근 올해 1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무인헬기 8대를 공급한 것을 포함해 도내에 총 20대의 무인헬기를 공급, 벼 재배면적의 7.6%에 해당하는 1만4000여㏊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전남도의 무인헬기 공급은 전국적으로 73대가 공급돼 벼 재배면적의 1%수준을 무인헬기로 방제하는 것과 비교하면 보급률이 크게 높은 수준이다. 전남도는 무인헬기 공급과 운영·관리를 경험을 통해 발생한 문제점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8월 25일 시군, 농업기술원 관계공무원과 무인헬기 보유 생산자단체, 무인헬기 공급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그동안 무인헬기를 이용해 방제 성과를 거둔 장성군, 신안군, (주)고려바이오에서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또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기술, 약제사용, 공동방제방법, 사후관리 등에 대한 정보교환과 협력방안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비료는 ‘화학비료·천연영양제’, 품질인증제 도입 미생물이나 천연물질 등의 친환경농자재 관련 기준이 완화된다.농림수산식품부는 8월 31일 농약관리법과 친환경농업육성법을 연내 개정해 미생물, 천연물질 등을 농약 대용 친환경농자재로 등록할 수 있는 기준을 완화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그동안 친환경농자재에 대한 별도의 법적 등록·규격 기준이 없어 이들 농자재가 일반 농약이나 비료와 같이 엄격한 약해·독성 시험을 거치도록 돼 있었다. 이에 따라 새로운 미생물제재나 생화학제재가 개발돼도 약해·독성 시험에 2∼3년의 시간이 걸리고 비용도 많이 소요돼 이들 제품이 실제 농업 현장에 투입되는 데 장애를 겪어왔다.농식품부는 연내에 농약관리법을 개정, 법 명칭을 식물보호제 관리법(가칭)으로 바꾸고 기존의 농약 관리체계를 ‘합성농약’과 ‘천연보호제’로 나눠 이원화할 방침이다.합성농약은 종전 농약처럼 엄격한 약해·독성 시험을 거쳐 승인하되 천연보호제는 인체 유해성 같은 필수요건을 확인하는 수준으로 완화하겠다는 것이다.또 친환경농업육성법도 개정해 유기농자재의 기준과 관리 체계를 국제 기준에 맞춰 체계화하기로 했다. 특히 우수 유기농자재는 민간 전문가위원회가 품질인증을 하도록
바이오기업 한국스테비아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국내 친환경 농자재 유통과 국내 농업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한농연과 한국스테비아는 지난달 31일 전북생물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한농연 강우현 회장과 한국스테비아 정일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으로 스테비아는 농자재를 일선 한농연 회원들에게 직접 공급할 수 있게 됐으며, 농업과 농자재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연구 등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한국스테비아는 전북 정읍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허브식물인 스테비아를 친환경 유기농자재와 농업, 축산용 제품, 기능성 식품으로 가공해 시판하고 있다. ‘스테비아 그린 플러스(농축액)’과 ‘스테비아 입상’ 제품을 농촌진흥청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 등록했다.
천적제품에 대한 시험성적서·목록공시 사후관리 규정이 신설되면서 천적업계의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현재 목록공시 등재된 천적제품은 코스닥 상장회사인 (주)세실이 36개 제품으로 가장 많고 (주)나비스가 10개 제품으로 뒤를 잊고 있다. 공시된 제품으로는 진딧물 천적이 15개 제품으로 가장 많고 가루이 천적 14개, 총채 벌레 천적 8개, 응애 천적 6개, 굴파리 천적 2개, 천적유지식물 1개 등이다.앞으로도 다양한 천적 제품이 추가로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 될 것으로 보이며, 세실과 나비스 이외의 업체들도 목록공시 등재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천적의 목록공시 등재로 인해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의 천적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농촌진흥청이 추산한 천적의 시장규모는 2008년 142~162억 원, 2009년 360~416억원, 2010년 579~671억원, 2011년 797~825억원, 2012년 1016~1180억원, 2013년 1235~1435억원에 달한다. 이 규모는 지난해 정부 시범사업 면적 1000ha와 일반 보급면적 340ha를 포함해 연도별로 10%씩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사업규모는 ha당 60~
(사)클린팔당은 지난 7월말 사단법인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가진데 이어 8월 7일 경기도로 부터 법인설립 허가를 받고 공식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클린팔당은 경기도와 용인시·남양주시·광주시·이천시·여주군·가평군·양평군·안성시 등 도내 8개 시·군, 친환경농업 생산자 대표와 지역농협 조합장, 친환경 농식품가공업체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대학교와 한국식품연구원은 자문을 맡는다.국책사업인 팔당클린농식품클러스터 사업을 수행할 (사)클린팔당은 친환경농업 정책 발굴과 집행을 맡게 되고 실제 생산과 유통 등의 사업을 추진할 법인은 내년에 추가로 설립될 예정이다.현재 팔당유역 친환경농업 농가는 2747가구에 이르고, 재배면적도 2951㏊나 되지만 농가들은 개별적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는 상황이다.경기도는 친환경농업 확산과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 등을 위해 앞으로 3년간 국비와 도비·자부담 등을 합친 사업비 58억5000여만원을 투입한다. 또 친환경농가교육 및 컨설팅, 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생산시스템 개발 등도 진행한다.
유기질비료, 유기상토, 퇴비, 생물농약, 천적, 미생물제제 등친환경농자재가 친환경농업의 발전에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른 친환경농자재산업의 위상도 명실상부한 산업군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특히 친환경유기농자재의 품질을 관리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친환경농자재산업은 친환경농업의 후방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17일 친환경유기농자재의 사후관리 강화와 품질인증제도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친환경농업육성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이달 5일까지 의견수렴에 나서고 있다.이 개정안의 핵심은 농촌진흥청 또는 전문 인력과 시설을 갖춘 기관이 친환경유기농자재 제품의 성분과 규격 등 관련정보를 공시토록 했다. 특히 효능이 우수한 친환경유기농자재 제품에 대해 품질인증제도 도입을 법제화 했다. 공시와 인증업무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공시 및 인증기관의 지정취소 등 행정처분에 관한 사항도 담고 있다. 또 친환경유기농자재 제품공시 또는 품질인증과 관련해 허위표시금지, 거짓이나 부정이 있을시 공시 및 품질인증 취소, 보고·점검 등 사후관리 규정도 마련했다. 그동안 친환경농자재는 화학비료와 농약에 비해 농민들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꽃무지류 등 ‘곤충자원의 개발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강기갑 의원실 주최로 지난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이번 제정 법률안에는 곤충자원의 개발 및 이용현황과 전망, 기술지원 방향 및 목표, 곤충에 대한 교육과 연구, 전문인력 육성, 중장기 투자계획,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지원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곤충기술 상담센터 설치, 곤충자원 협회의 설립 등에 관한 사항들을 포함하고 있다. (본지 7월 1일자 22면 보도)이준호 서울대 교수는 이날 “곤충자원법이 제정되면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왕귀뚜라미 등 50여종 300여 곤충사육농가는 체계적인 지원으로 1000억원 규모의 국내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수출시장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최영철 농진청 곤충산업과장은 “지난 1995년부터 유용곤충 연구를 통해 친환경농업용 천적곤충생산, 음식물쓰레기 처리용 동애등에 개발, 곤충유래 천연활성물질 발굴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법제정을 통해 체계적인 연구 및 개발 사업이 진행될 경우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부각되면서 친환경농자재 업체도 대폭 늘었다.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도내 39개소에 불과했던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가 올 상반기 123개소로 늘어났다.지난 2008년 경기도 소재 미생물 생산업체가 나주 노안면 안산리로 이전해 (주)자연과미래라는 공장을 설립해 종업원 10여명과 함께 효소플러스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곡성 입면 송전리 일원에 친환경농자재 개발 및 생산보급을 위한 생물방제센터가 들어서면서 (주)대산 등 7개 회사가 입주했다. (주)동부하이텍은 사천시험연구농장에 대한 이전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농자재업체 중에는 우렁이 생산업체가 67개소로 가장 많은 것을 비롯해 미생물제재 13개소, 쌀겨펠렛 10개소, 왕겨숯 7개소, 목·죽초액 6개소, 키토산 5개소, 유기질비료 등 기타 생산업체가 15개소 등이다.이들 생산업체에서 종사하는 인원도 2004년 214명이었던 것이 올 상반기 560명으로 무려 346명이 늘었고 매출액도 지난 2004년 203억원에서 올 상반기 현재 762억원으로 크게 신장됐다.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과 고려바이오(주)(대표이사 김영권)는 지난 13일 뿌리작물에 비대효과가 있는 특허 토종미생물 ‘MA-8’에 대한 기술이전 및 조기산업화 공동연구를 수행키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특허미생물 ‘MA-8’은 2005년 마(산약)에서 분리 발견한 미생물로 유전자 분석 결과 마이크로박테리움 아우룸과 82%의 유사성을 보였고 지베렐린류를 생합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2007년 특허등록 되어 2008년부터 실내외에서 인삼, 감자 등의 뿌리작물 재배에서 효과를 검정해 뿌리 비대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이 미생물은 토양미생물로 뿌리에 부착하는 성질이 있어 미생물 제제로 개발에 유리하다.마이크로박테리움 아우룸은 방선균의 일종으로 토양에 분포되어 있으며 호기성 세균으로 배양이 잘되는 물질이다. ‘MA-8’의 조기산업화를 추진하는 고려바이오(주)는 1997년에 설립된 회사로 미생물제제 등 친환경유기농자재를 27품목 등록한 전문회사로 생물농약 관련 특허 8건를 보유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생물농약 등록공인 시험기관으로도 지정돼 있다.경북농기원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경북농업기술원은 제제화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고 개발한 생장촉진
‘공시·품질인증’ 전문인력·시설 갖춘 민간기관 위탁 친환경유기농자재의 신뢰 확보 및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마련돼 의견을 수렴했다. 이 개정안은 친환경유기농자재 제품의 성분, 규격 등에 관한 정보 공시와 행정처분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특히 공시제품에 대한 품질인증을 농진청 또는 전문인력·시설을 갖춘 기관을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 같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키 위해 지난 1일 농진청에서 관련단체 및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자재 관리체계 개선 협의회’를 개최했다.농식품부는 최근 친환경농산물 생산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필요한 농자재의 품질, 효능 등 관련정보의 표시 및 검증에 관한 기준이 미흡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농업육성법을 개정해 관련 농자재의 사후관리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이 개정안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친환경유기농자재 제품의 성분, 규격 등에 관한 정보를 공시하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은 품질인증을 할 수 있도록 공시 및 품질인증 제도를 마련했다. 또 공시 또는 인증업무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공시 및 인증기관의 지정취소 등 행
전남 강진군이 ‘친환경농산물인증현황’이 담긴 안내수첩을 제작 배부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이 수첩에는 어떤 농가에서 어떤 종류의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있고 어떤 인증을 획득하였는지 알기 쉽게 정리돼 강진군의 친환경농업 실천정보나 판매, 구매 가능성 등의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친환경농산물인증현황’ 안내수첩은 농업인들이 항상 휴대하고 다닐 수 있도록 9×16cm크기로 제작됐다. 농산물인증제도, 인증신청 요령, 협약체결 된 인증기관 안내,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사업, 친환경농업 관련 지원사업, 친환경농업지구 조성사업, 친환경인증 수수료 지원 등이 간략하게 소개돼 있다.또 2008년 말 현재 유기·무농약인증 단지현황 및 작물, 단지별 연락처 등을 수록해 농업인들이 재배작물별 친환경농업 실천정보 수집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강진군은 올해 초 친환경 농자재들을 효과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친환경유기농자재 사용안내서’를 제작 배부해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영광 청보리한우목장(대표 유경환)이 지난달 28일 한우농장으로는 전국 최초로 환경친화 축산농장으로 지정됐다. 환경친화 축산농장은 축산업 등록 및 HACCP인증 농가중 가축 분뇨를 완전 자원화하고 가축 사육밀도와 음용수 기준 준수, 농장 주변 경관의 조화, 농장 경영기록관리 등 농장 운영 전반에 걸쳐 농식품부에서 엄격한 현장 평가 등을 실시해 지정하고 있는 축산분야 최상위 개념의 승인제도다. 영광 청보리한우목장은 야산 언덕 위에 평지를 조성해 축사를 짓고 200여마리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한우가 축사 내에서 충분한 햇볕과 신선한 바람을 맞고 미생물과 적당한 수분이 함유된 깔짚 위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하는 등 동물복지 개념을 도입한 최적의 사육 여건과 농장 경관 조성 등 주변 환경과의 조화까지 고려한 최상의 축산여건을 갖추고 있다.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