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경북 포항시가 지난달 26일 포항시청에서 친환경농업의 발전적인 기술지원을 위한 연구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농업 지역특성화사업 연계 기술지원, 부추 연작장해 개선방안, 지역특산물 상품화를 위한 과메기용 전용 초고추장 생산 사업을 위해 협력관계를 모색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포항의 특산물인 부추가 오랜 기간 재배로 인해 연작장해가 발생돼 수량감소와 품질저하가 우려되는 시점에서 지난 4월 30일 포항시가 국립농업과학원에 요청해 이뤄졌다. 특히 포항시가 친환경농업의 모델로 추진하고 있는 상옥슬로시티사업 등 친환경농업특성화 사업이 가시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BM활성수 플랜트에서 활성수 출수를 시작으로 생산을 개시했다.양평군농기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5월 사업비 1억7400여만원을 들여 하루 4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증설, 기존 양동 옥천 플랜트를 포함해 하루 생산규모 6톤을 달성했다.센터는 이날 무항생제 한우농가, 오가원(주) 김치공장 등 6개소에 BMW(Bacteria Mineral Water)자연 순환 시스템을 설치, 50여일간의 배양기간을 거쳐 이날 함께 출수식을 가졌다.BM활성수를 만들어내는 BM시설은 주로 축산농가의 악취제거, 파리발생 억제와 벼, 채소, 과수 등 친환경농자재에 효율적으로 이용된다. 이날 BMW 기술협회 주관으로 열린 출수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민병채, 한택수 전 양평군수, 일본 BMW 기술협회 이사(시이나모리오, 이쿠타요시카즈), 정홍규 한국 BMW 기술협회 회장, 전국 BMW 생산자 및 설치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BM활성수는 미생물, 광물, 물의 순환 및 생성과정을 자연과 가깝게 인공적으로 재현해 분뇨 및 생활 오폐수 등을 생물에게 유익한 박테리아와 미네랄이 풍부하도록 만든 물이다.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회장 이정섭·KG케미칼사장 겸 KG바텍 부회장)가 지난달 27일자로 농림수산식품부 소속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지난 1월 30일 발족한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는 서울 서초구 양재도 화훼공판장내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안전한 고효율의 친환경유기농자재 개발보급 및 안전사용교육으로 친환경농업과 친환경유기농자재 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정섭 회장은 “친환경농자재 목록공시제도가 시행 된지 2년이 지나 목록공시제품만도 740종 314개 업체가 존재하고 산업규모도 6000억원에 달한다.”면서 “관련업계를 대표할 단체탄생이 늦은 감은 있지만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계기로 친환경농업과 친환경농자재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회장은 특히 “원료 공동구매 및 판로개척, 수출전략산업 육성, 친환경자조금 조성, 부설연구소 운영 등 회원사와 산업발전을 위해 협회가 해야 할 일이 많다”면서 “친환경유기농자재 관리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친환경농자재 보조사업 확대 등 불합리한 제도개선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 도내 20개 시·군(영주, 영덕, 울릉 제외) 시설온실 466ha에 31억원을 투자하는 ‘천적활용 원예작물 병해충방제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가 추진하는 천적 활용 원예작물 병해충 방제사업의 사업대상자는 딸기, 토마토 등의 지원대상작물을 시설온실에서 재배하는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이다. 지원대상 작물은 딸기, 토마토, 파프리카, 고추(피망), 오이, 멜론, 포도, 수박, 참외 등 9개 작물이다. 지원자격과 요건은 천적을 활용해 해충방제가 가능할 정도의 환경제어를 할 수 있는 3000㎡ 이상의 시설에서 지원대상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또는 농업회사법인이다. 다만 집단화된 원예단지에 속해 있는 다수농가가 천적활용 해충방제를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3000㎡ 미만의 시설재배농가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내용과 기준은 지원대상 작물의 해충방제를 위해 국내에서 생산·증식·보급되는 천적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며, 지원기준은 국고 20%, 지방비 30%, 자부담 50%이다. 대상작물별 지원한도는 ha당 딸기 600만원, 토마토 700만원, 파프리카 1300만원, 고추 730만원, 오이 720만원, 멜론 650만원, 포도 510만원,
알팔파바구미 유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유기농자재 3종이 개발됐다.농촌진흥청 기능성작물부(밀양 소재)에 따르면 배순도 박사가 개발한 친환경 유기농자재 3종은 알팔파바구미 유충에 대한 방제효과가 82~85%로 매우 높아 녹비작물의 문제해충인 알팔파바구미를 보다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어 친환경 농작물 생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녹비작물(자운영과 헤어리베치)은 친환경 작물생산과 화학비료 절감을 위해 지난해 8만 1000㏊, 올해 19만 2000㏊ 등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크게 증가되고 있지만 알팔파구미로 인해 자운영 생체량을 30~80%까지 감소시켜 왔다. 알팔파바구미는 1994년 제주도의 목초지에서 국내 처음 발견, 2005년 사천, 하동의 자운영 재배지에서 대량으로 발생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알팔파바구미 방제를 위해 농약을 살포하면 유기농 농산물 생산이 불가능해 친환경적 방제기술 개발이 절실했다.또 자운영에 친환경 유기농자재인 아자디락틴을 2회 살포하면 알팔파바구미 유충에 대한 방제효과가 약 60%이나, 화학농약의 93~94%에 비해 효과가 매우 낮아 녹비작물의 친환경 생산에 제한요인으로 작용했다.이번 배 박사
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 전문업체인 (주)세실은 농산물 수출전문기업화를 위해 50억원을 출자해 계열사 ‘세이프슈어(SafeSure)’를 설립키로 결정했다고 지난달 25일 공시했다. (주)세실에 따르면 세이프슈어는 자본금 100억원 규모로 설립될 예정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세이프슈어 인증 농가를 조직화하는 등 농산물 재배 및 유통, 가공, 수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게 된다. 특히 2009년말까지 1000여 농가의 조직화를 시작으로 매년 1000여 농가씩 확산하는 등 2018년까지 1만여 세이프 슈어 인증 농가를 조직화할 계획이다. 또 대규모 사업장부지 조성 후 아시아 최대 규모인 50ha 규모의 최첨단 유리온실을 세계 최대 규모인 200ha까지 단계적으로 건립, 2011년 3월로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대학교와 DSK그룹은 지난달 20일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친환경산업의 공동연구·기술개발 및 실용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대와 DSK그룹은 이날 협약에 따라 경쟁력 있는 농산업육성과 지역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그린산업 전문 인력 양성, 연구수준 향상, 바이오농업 개발·보급 등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양 기관은 특히 ▲친환경농업기술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친환경농업 생산기반조성 ▲유기성폐기물과 농촌부산물의 자원화기술 개발 ▲바이오가스플랜트 개발 ▲광역 친환경영농단지 활성화 ▲농가용 소형열병합 스터링엔진 개발 및 보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DSK그룹은 플랜트 엔지니어링 및 친환경기술 전문회사로 건축설계와 첨단 원자력설계, 신재생에너지 및 환경기술분야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DSK그룹 김응교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지역인재 육성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대 상주캠퍼스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추태귀 부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남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은 이력 추적관리제 등록이 의무화된다. 전남도에 따르면 자체 추진 중인 친환경농산물 이력추적관리제 정착을 위해 모든 친환경농산물을 등록 의무화한다고 지난달 21일 밝혔다.현재 전남 도내에서 농산물 이력추적관리 등록을 마친 농업인은 8200여 농가로 올 연말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10만4000여농가 전체를 대상으로 이력추적관리 등록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G케미칼(주)·KG바텍(주)은 충남대와 지난 13일 충남대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송용호 총장과 곽재선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 실습 및 교수연구기반 조성 ▲농작물 및 수목의 생산관리 ▲아름다운 대학 캠퍼스 조성 ▲해외 농업개발 ▲충남대에 친환경 농자재 지원 ▲KG에 기술개발 및 해외 농업개발 자료 및 연구 지원 등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송용호 총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KG의 기업문화와 비전이 충남대의 비전과 목적에 상호 부합되는 면이 많다”면서 “협약식의 계기를 통해 양 측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곽재선 KG케미칼·KG바텍 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남대와 협력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학교와 기업이 손을 잡고 상호 협력하는 진정한 산학 협동을 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KG케미칼은 1954년 국내 최초의 비료회사로 출발해 KG바텍 등 관계사를 설립하고 친환경 농업부문 진출 등 친환경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충남대는 이번 KG케미컬·KG바텍 간의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충남대의 농업
KG케미칼(주)·KG바텍(주)은 충남대와 지난 13일 충남대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송용호 총장과 곽재선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 실습 및 교수연구기반 조성 ▲농작물 및 수목의 생산관리 ▲아름다운 대학 캠퍼스 조성 ▲해외 농업개발 ▲충남대에 친환경 농자재 지원 ▲KG에 기술개발 및 해외 농업개발 자료 및 연구 지원 등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송용호 총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KG의 기업문화와 비전이 충남대의 비전과 목적에 상호 부합되는 면이 많다”면서 “협약식의 계기를 통해 양 측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곽재선 KG케미칼·KG바텍 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남대와 협력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학교와 기업이 손을 잡고 상호 협력하는 진정한 산학 협동을 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KG케미칼은 1954년 국내 최초의 비료회사로 출발해 KG바텍 등 관계사를 설립하고 친환경 농업부문 진출 등 친환경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충남대는 이번 KG케미컬·KG바텍 간의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충남대의 농업
전남도가 농작물에서 기능성 물질을 추출해 상품화하고 나노 수준의 정밀 가공을 통해 전혀 새로운 신소재를 개발하는 등 첨단 농생명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전남도가 역점시책인 친환경농업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곡성 생물방제센터가 지난 15일 본관동 개원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 김윤수 전남대 총장, 김효석 국회의원, 조형래 곡성군수, 이재의 나노바이오연구센터소장, 오병준 곡성방제센터 분원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곡성 생물방제센터는 종자육종, 미생물제재, 천적 등 친환경농업의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돼 지난해 8월 곡성군 입면 소재 옛 창립초등학교를 매입해 4개월간 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마쳐 부지 1만9800㎡ 건평 7276㎡ 규모의 본관동을 건립했다. 특히 22억원을 투입해 본관 및 별관에 창업보육실과 교육관, 기숙사, 휴게실, 실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이날 개소식에서는 다목, (주)대산, (주)신세계바이오, 에이스코리아, 에이엠팜(주), (주)현농 등 6개 기업과 입주 협약식을 체결하고 전남대 농생명분야 현지 실험실 입주 협약식도 체결했다.또 지난해 4월 해충천적 전문
전남도가 국제합작법인으로 친환경농업 분석기술을 보유한 (주)미래덴한과 리랩덴한 등의 전문기업을 유치하고 친환경 원예작물의 병해 방지를 통한 생산량 증대를 모색한다. 전남도는 지난 7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주영찬 담양군수 권한대행, (주)미래덴한 심재호 대표와 리랩덴한 르네팀머와 요한 톤 오스틴 공동대표, 김주헌 (주)워트랩생활환경연구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농업분석 및 컨설팅 연구소 설립을 위한 3개사 합작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주)미래덴한과 리랩덴한, (주)워트랩생할환경연구원은 2010년까지 담양군 수북면 개동리 일원 150㎡ 규모에 150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주)미래덴한은 국내 최고의 수질 식품 축산물 분야 첨단 분석기술을 보유한 (주)워트랩생할환경연구원과 세계 유일의 DNA를 통한 병원균 검출방법을 갖고 있는 리랩덴한으로부터 기술제휴 및 이전, 자본까지 투자받는다.(주)미래덴한은 농작물에 대한 종합검진 회사. 농작물도 병충해에 걸렸을 경우는 물론 건강할 때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해 처방을 내려주는 전문 회사다. 특히 농작물뿐만 아니라 토양, 물까지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해 꼭 필요한 농약과 화학비료를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