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업인들의 수리 불편 해소와 적기 영농을 위해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가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는 농업인의 트랙터, 콤바인, 곡물건조기 등 가을철 농기계 수리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봄·가을철 2차례 실시해 오고 있다.농업인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순회수리봉사 기간 동안 점검·수리비는 무료(단, 부품값은 실비)로 하고, 현장 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로 안내해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7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아세아텍, LS엠트론, 신흥기업사, 한성티앤아이)로 구성된 순회수리봉사반은 산간 오지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농기계 수리서비스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60대의 수리용 차량과 90명의 전문수리기사로 60개반을 편성해 134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지원활동을 펼친다.특히 이번에는 농업인이 순회수리봉사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를 통해 전국 순회 일정을 8월 18일부터 농업인들에게 충분히 알렸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또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 수리 교육과
농협-LS엠트론, 중고농기계 첫 수출 선적농협중앙회와 LS엠트론은 지난 6일 부산신항에서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 이광원 LS엠트론 부사장 등 양사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농기계 초도 수출 선적식을 개최하고 베트남으로 수출되는 트랙터를 선적했다.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농업분야 CEO를 꿈꾸는 청년이 국내 선진 농가를 탐방해 한국 농업의 비전, 경쟁력, 중요성을 알리는 ‘대동농지도(大同農地道)’ 프로젝트를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 ‘대동농지도’는 미래의 농업분야 CEO를 지망하는 청년이 대동공업의 트랙터와 다목적 운반차(UTV)로 이동하며 농장주를 인터뷰하고, 적극적인 농작업 지원을 통해 얻은 농업 지식과 노하우 그리고 농업의 비전과 중요성을 일반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대동농지도’는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중소가축학과 학생 남광민(34, 3학년) 군과 김선도(29, 3학년) 군이 참여해 오는 18일부터 9월 10일까지 24일간 진행된다. 대동공업은 이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진행 경비 일체를 지원하며 학생들은 대동공업이 제공하는 이동 및 작업 목적의 트랙터와 다목적운반차로 과수, 채소, 축산, 쌀, 수산 품목의 전국 15개 선진 농가를 탐방한다.남광민, 김선도 학생은 선진 농가 탐방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과 한국 농업의 비전을 영상, 사진, 글 등으로 제작해 대동공업 블로그와 개인 SNS로 일반인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이동 및 작업 목적의 트랙터와 다목적운반차로 농작업을
얀마농기코리아는 수확기에 대비해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고객에게 셀프케어(자가정비)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셀프케어 교육은 고객만족 서비스의 일환으로 트랙터와 콤바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자가정비교육을 실시하고 소모성 부품을 키트(Kit)화해 저렴하게 공급하는 제도다. 얀마농기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이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전국 10여개소로 확대 추진한다. 김우철 얀마농기코리아 영업본부장은 “셀프케어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저렴한 가격에 부품을 공급받아 자가정비를 할 수 있다”며 “간단한 고장 또는 소모품 교환을 서비스 기사 방문 없이 직접 농가에서 대응할 수 있는 A/S제도로서 농가들이 반응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재단을 통해 기술이전 받은 (주)케이보배(대표 진기환)의 ‘전동식 전지가위’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성능을 인정받아 수출시장까지 진출했다고 밝혔다. ‘전동식 전지가위’는 농촌진흥청과 (주)케이보배가 2009년 공동 개발해 원천기술 특허가 등록됐으며, 2010년 재단을 통해 (주)케이보배에 기술이전 돼 사업화가 진행되어 왔다. 이후 2011년 재단의 시제품 제작지원으로 현장 적용성이 개선된 양산형 제품이 개발됐으며 본격적으로 국내시장에 진입했다. 이어 올해 미국과 약29만달러의 계약이 성사됐으며 이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수출물량 증대가 예상된다.‘전동식 전지가위’는 가볍고 착용이 간단해 휴대가 용이하고, 고령자, 부녀자도 쉽게 작업이 가능하다. 본 제품은 목질이 단단한 과수나무(배, 사과, 감귤, 오렌지나무 등)의 전정(가지를 잘라 주는 일), 전지(가지치기) 작업 시 작업속도를 높이고 손의 피로감을 없애 작업의 편리성을 도모할 수 있게 제작됐다.또한 본체 아래에 별도로 손가락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 스위치를 통해 가위를 작동시킬 수 있어 손의 피로감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가위날은 2단으로 조절가능하며 절단능력은 4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이 2014년형 콤바인 구매 고객에 한해 콤바인 엔진 무상 보증기간을 기존 2년(400시간)에서 2배 확대 된 4년(800시간)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대동공업은 2014년 생산하는 콤바인 DXM85G(C), DXM72G(C) 모델에 자사의 TIER3 커먼레일 엔진을 채택하며 더욱 향상된 제품력으로 올해 생산된 콤바인 구매자에게 있어 엔진 무상 보증 기간을 2년(200시간)에서 4년(800시간)으로 확대 제공한다. 대동공업의 DXM85G(C)는 1.7m/s의 작업 속도에 80ℓ 연료탱크와 1570ℓ의 대용량의 곡물탱크로 1번 주유 시 최대 1만2000평의 논, 34포대까지 수확 가능한 모델이다. 이 제품은 1100mm의 탈곡통과 긴 선별공간으로 미탈립을 최소화한 확실한 탈곡을 보장하며 여기에 회전반경 300°의 4.5m 오거로 방향에 상관없이 원거리 배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좌우 수평(롤링)제어와 전후 수평(피칭)제어 기능으로 기체 논낮이에 관계없이 좌우 수평을 맞춰준다. 또 논 진입 시 예취부가 땅에 닿는 문제와 차체가 뒤로 기울어 질 때도 안정적인 예취 작업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DXM72G(C)는 동급 최고의 작업속도
정밀농업의 확대로 인해 농업용 드론(무인항공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삼섭 농협경제연구소 실장은 기술 발달과 지속적인 가격 하락으로 농업용 드론의 보급이 확대될 전망이며 미래 농업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밀농업은 각 지역의 일조량, 수분, 토양의 상태, 해충 피해의 정도를 항공사진으로 정밀 측정해 관리함으로써 생산력을 극대화하는 농법이다. 이에 구입비용이 비싸고 조정이 어려운 헬기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 사용이 쉬운 드론 개발로 정밀 농업이 확대될 전망이다.이와 함께 원격 농장 관리로 영농 수행의 수월성이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는 농업인이라고 해서 농장에 직접 나와 일을 할 필요는 없게 될 것이다. 카메라와 센서를 장착한 정찰용 드론이 농장을 관찰하다가 문제가 발생하거나 처리해야 할 일이 생기면 스마트 기기에 알려주게 된다. 밖에서 다른 일을 하던 농장 주인은 스마트 기기로 농장의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도록 드론에게 명령만 내리면 되는 것이다. 또한 농업용 드론에 의해 농가당 영농 가능 면적이 증가돼 효율성이 제고될 수 있다. 사람이 농장을 직접 돌볼 경우, 시간과 체력적인 한계로 한 사람이 운영할
LS엠트론(대표 심재설)은 급성장하고 있는 트랙터 사업의 엔진수요를 충족시키고, 글로벌 트랙터 시장 경쟁우위 확보와 배기가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최첨단 트랙터 엔진공장을 최근 준공했다. 엔진공장 준공식은 심재설 LS엠트론 사장, 기계사업본부장인 이광원 부사장 및 박성일 완주군수 당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엔진공장은 연간 6만대 생산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30마력부터 73마력의 트랙터 엔진들이 생산될 예정이다. 4년간 500억원이 투자됐으며, 부지는 2만3223m2, 연면적 8475m2이며, 시너지 효과창출을 위해 트랙터사업부가 위치한 전라북도 전주 인근 테크노밸리에 위치해 있다.LS엠트론은 엔진공장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다품종 소량 생산에 적합한 유연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엔진 생산 표준화 및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으며, 모든 공정에 RFID 적용으로 실시간 엔진 생산현황 및 상태 등을 자동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Tier4 엔진의 핵심인 연료계통의 청정도 유지를 위해 클린룸을 설치해 최고의 엔진을 생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신규 엔진공장에서 주력으로 생산되는 Tier4 엔진은
계절적 영향이 큰 승용이앙기를 제외한 트랙터 등 주요기종별 농기계 판매량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농협중앙회가 정부지원 융자실적을 기준으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5월말까지 트랙터는 총 4090대가 판매돼 1775억원의 시장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기 4308대, 1751억원에 비해 수량과 금액이 각각 12.7%, 5.5% 줄어든 것이다.대표 기종인 트랙터 판매량 감소는 전체 농기계시장에 그대로 반영돼 5월누계 농기계 판매량은 3236억3000여만원에 그쳤다. 작년의 3402억5000여만원에 비해 4.9% 감소한 규모다.승용이앙기는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부쩍 늘었다. 지난해 5월말 기준 2013대, 447억3600여만원이 더 판매된 것이다. 대수로는 6.4%, 금액은 10.8% 증가했다. 승용이앙기는 올해 6조 디젤모델이 앞다퉈 출시되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그러나 얀마농기코리아 1350여대 한국구보다 830여대 등 수입산 제품이 판매를 완료할 정도로 점유율이 대폭 높아짐에 따라 수입산의 시장 점유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또 스피드스프레이어가 320억 8000여만원(1115대)으로 뒤를 이었다.
농업용로봇이 농촌의 노동력 부족 해결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26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벼농사용 제초로봇’의 연구결과를 소개하는 연시회를 열고 제초로봇의 잡초 제거 기술과 성능을 공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제초로봇은 위성항법장치(GPS)와 레이저 센서를 이용해 논의 모를 감지한 후 모를 밟지 않고 스스로 주행하면서, 로봇의 뒷부분에 장착된 제초장치가 논바닥을 긁어줌으로써 잡초를 제거하거나 생육을 억제하게 된다. 무논에서 원활한 주행을 위해 고무궤도형 바퀴를 채택했고 전기모터와 가솔린엔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동력을 탑재해 5∼6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제초로봇의 실용성을 높였다.특히 제초로봇은 무논에서 ±3㎝의 오차 범위로 모열 사이를 주행하므로 벼에 피해를 주지 않고, 10a 작업하는데 1시간이 소요돼 인력제초에 비해 16배 능률적이다. 제초작업은 모내기 후 3∼4주 뒤부터 2∼3주 간격으로 5회 정도 하면 초기에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잡초 제거율은 80% 정도라고 밝혔다.농진청은 이번에 개발한 ‘벼농사용 제초로봇’에 대해 이미 특허출원을 완료했으며, 올해 현장 적응시험을 마치는 대로 산업체
대동공업(대표 곽상철)이 4인승 다목적 운반차(UTV : Utility Terrain Vehicle) ‘메크론(MECHRON) 2240’을 출시했다. ‘메크론2240’은 넓은 2열 좌석을 채택해 4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여기에 최대 300kg의 화물적재가 가능한 덤프(승강) 기능 적재함으로 손쉽게 화물의 상하차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다수의 인원과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장점으로 부지가 넓은 공항, 건축현장, 항만 등의 산업시설과 골프장, 캠핌장, 해수욕장 등의 레저시설에서 활용도가 높다.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진흙길, 웅덩이 등의 험로에 차량이 빠졌을 때 안정적인 탈출을 돕는 차동고정레버(험로탈출장치)와 2점식 안전벨트를 채택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4륜 독립 현가장치로 들판 및 산악지역에서도 승차감이 뛰어나다. 조향 방식이 자동차와 같아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으며 무단변속(CVT)과 변속레버(L/H/N/R)를 채택해 변속이 편하며 최고속도 40km/h를 구현한다. ‘메크론 2240’의 3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22마력과 6.74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기체 크기는 전장 3725㎜×전폭1543㎜×전고1940㎜로 일반 준중형차보다
한상헌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중앙일보와 JTBC가 공동으로 선정한 ‘2014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CEO’에 선정됐다.조합은 한 이사장이 지난달 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4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CEO’ 시상식에서 상생 경영부문 ‘Good to Great’를 이끄는 행동하는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합은 지난 50여년 동안 농기계공급 촉진, 중소업체 정부 지원 확대, 농기계 품질 향상, 농기계 전시 산업확대·발전, 농기계 수출 촉진, 다양한 공동사업 등을 추진하며 회원사 및 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해 왔다. 조합은 2002년 중소기업 지원 우수단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2013년 중소기업중앙회 최우수 협동조합에 선정, 올해 3월에는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글로벌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한상헌 이사장은 “우리나라가 세계 8대 농기계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글로벌 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