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이용해 트랙터의 선회반경을 측정하는 방법이 앞으로 국제표준 방법으로 사용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개발한 ‘GPS 이용 농용트랙터 선회반경 시험방법’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국제표준 시험 방법으로 지난 1월 5일 채택됐다.선회반경은 주행형 농기계를 회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최소 반경으로, 선회반경이 작으면 좁은 장소로 진입하거나 출입할 때 좁은 장소에서 방향 전환이 쉬워 농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어 성능 평가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이번 채택된 시험 방법은 GPS안테나와 포토센서를 트랙터에 부착해 트랙터의 선회 속도와 1회전 소요 시간을 측정해 자동으로 계산하는 방식으로, 농진청이 2007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기존 방식은 트랙터가 회전할 때 앞바퀴의 궤적을 그린 후 줄자로 측정하는 방식으로, 3명이 꼬박 2시간을 측정에 매달려야 하며 측정 과정에서 시험자의 안전사고 위험도 높았다. 그러나 GPS를 이용한 시험 방법을 활용했을 때 1명이 1시간에 측정을 끝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의 위험도 없고, 측정오차도 기존 10cm 이하에서 2cm 이하로 크게 줄었다. 이 방법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국내 농기계 검정에
농기계산업의 미래를 이끌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가 문을 열었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은 지난 1월 20일 충남 천안시 성거읍(북천안 IC 부근)에 위치한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한상헌 농기계조합 이사장과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허승욱 충남도 부지사,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홍문표, 양승조, 이명수 의원 등 국회의원, 이정백 상주시장, 서규용 전 농림부 장관, 성무용 전 천안시장, 중소기업중앙회 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계기관, 농민단체, 조합원 대표, 학회, 언론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글로벌센터는 8000평의 부지에 연면적 2530평 규모로 완공됐으며 총 사업비 129억원이 투입됐다. 한상헌 농기계조합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글로벌센터는 수출유망농기계 상설전시장, 홍보관, 해외 바이어지원센터, 농기계교육 및 체험장, 농기계시험·검사장, 중고농기계유통센터 등으로 우리나라 농기계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수출산업의 첨병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기계조합은 글로벌센터 준공과 함께 앞으로 ODA사업 확대 추진, 해외진출 기반 구축, 해외 마케팅 활동 강화 등 수출확대 전략을 적극 추진해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강력한 힘으로 습전에서도 바르고 빠르게 모를 심는 22마력의 디젤6조 승용이앙기 ‘ERP60D’를 선보였다.ERP60D는 22마력의 3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 타사의 20마력대 디젤 이앙기보다 최대 토크가 약 20% 높은 55.15Nm의 습지 탈출 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연료소비율이 274(g/kw.h)로 높고 40ℓ대용량 탱크를 채택해 잦은 주유 없이 한번 주유시 작업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이 모델은 다년간의 이앙 작업 결과를 통해 강화한 고정밀 수평제어 시스템을 채택해 고르지 못한 지형에서도 본체의 수평을 맞춰 곧고 정확하게 모를 심는다. 노면 접지력이 높은80mm광폭 바퀴를 채택해 직진성이 뛰어나며 이앙 속도가 이전 자사 모델인 DUO60 대비 1.6m/s에서 1.7m/s로 향상돼 빠른 이앙작업이 가능하다. 여기에 전륜독립 서스펜션으로 지면 요철에 의한 진동을 1차 흡수하고 소음이 83.2dB에 불과할 정도로 저소음·저진동을 실현해 좀더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잔고장이 없게 제품 내구성을 대폭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편의 기능에서는 업계 최초로 작업 환경에 맞춰 페달 또는 레버로 전·후진 이동 및 속도
농기계에 대한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농기계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가 드디어 완공됐다.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는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수출촉진분야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129억1500만원(국비 50%, 지방비 40%, 조합 10%)이 투입됐다. 약 8000평 부지에 3개동,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2530평 규모로 들어서는 글로벌센터는 수출유망농기계 상설전시 및 홍보관, 해외 바이어지원센터, 농기계교육 및 체험장, 농기계시험 및 검사, 중고농기계유통센터 등을 갖추고 농기계에 대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 농기계의 해외 수출 산업화에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 준공식은 오는 20일 오후 3시에 북천안IC 인근의 글로벌센터(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삼곡리 150-9)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성복 sblee@newsam.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업분야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州) 반자르네가라군(郡) 빠르완네가라면(面) 사업지구에서 벼농사 기계화단지를 구축했다고 최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인도네시아 기계화단지 조성을 통해 농업 생산성 증대, 현지 영농교육 및 초청연수를 통한 선진기술 전수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2011년 11월부터 17억원을 지원해 농업생산성 향상 및 벼농사 기계화 모델 제시를 위한 기계화단지를 조성해왔다. 농기계 보관소, 정비소 및 도정공장을 건설했으며 현지 공무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유지관리 및 벼재배에 관한 우리나라의 선진 영농기술을 전수했다. 기계화단지는 경지정리 6ha규모에 경작로 450m, 용수로 350m, 배수로 600m를 조성했다. 지난해 12월 19일 개최된 시설 준공식에서 Mr. Raihan(라이한) 농업부 농지기반 및 기계국 부국장은 “이번 시범 농기계단지는 인도네시아 농업 기계화의 구심점으로서 기계화영농을 지속적으로 보급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농기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한국의 다양하고 우수한 영농기술을 자국의 농업생산성 및 농가소득 향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정부에서 후속
(주)아세아텍은(대표이사 김신길) 지난해 12월 15일∼16일 양일간 ‘2015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사업실적(사업기간:2013.7.1.∼2014.6.30) 우수대리점 및 우수직원 시상, 2015년 사업계획 설명 및 전략수립을 위한 전국대리점 대회로 개최됐다. 경북 영천대리점 외 26개의 사업실적 우수대리점과 경북(영) 장병영 차장 외 6명의 우수 직원에게는 상금 및 상패가 수여됐고, 지난해 11월에는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지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목표달성율 1위 영업소는 호남영업소가 차지했다.(주)아세아텍은 농기계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현시점을 회사의 도약과 시장 선점의 기회로 판단하고, 지난 70여년간 중소형농기계 분야에서 다져온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함과 동시에 역발상적인 투자와 마케팅 전략으로 매출목표 달성을 위한 보다 공격적인 경영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김신길 대표이사는 올해 사업 슬로건으로 “먼저 행동하고, 먼저 해결한다”라는 선수선결(先手先結)을 제시하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주문하였으며, 2015년 사업 목표달성을 위해 대리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동시에 사업다각화
미래 스마트농업용 초생력 기자재 개발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농업을 다가오는 미래의 성장산업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첨단과학 농업화가 필수적이다. 농산업에 첨단기술과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IOT(Internet of things)를 활용해 농업부문에서 초생력과 고품질, 친환경, 안전생산을 구현해 미래 스마트농업으로 나가야 한다. 이에 따라 스마트농업을 가능하게 하는 농기자재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이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좌우하게 될 전망이다. 미래의 농기자재산업은 스마트농업용 기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내수의 안정을 기반으로 수출시장을 확장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농기계산업에서 스마트농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센서와 작동기기, 관련 컴퓨터의 종합적인 설비가 필요하며 무인 농기계가 상용화되기 위한 다양한 기술개발이 요구된다. 무인 자동 궤도 수송 시스템, 기계 스스로 정량적 기록과 예측분석, 상업적 드론 산업, 사물인터넷, 무인조종제품, 바이오 공장 등과 관련된 기술이 점차 중요하게 대두될 것으로 예상된다.10년 뒤 세계인구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이 개최한 ‘2014 농기계 리더스포럼’에서 농기계산업 관련 종사자의 정보교류와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조합(이사장 한상헌)은 지난 4일부터 1박2일간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2014 농기계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조합원 대표 및 임직원, 농업기계학회, 유관기관, 전·현직 농기계인, 언론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2014년 농기계산업발전 유공자 표창 전수식 및 김경규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국장의 농기계산업 정책강좌와 윤태익 교수의 교양강좌, 아쿠아리움 및 고수동굴 견학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한상헌 농기계조합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농기계산업의 수출산업화 촉진을 위한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 건립 추진을 설명했다. 글로벌센터는 총 사업비 129억1500만원(국비 50%, 지방비 40%, 조합 10%)이 투입되며, 3개동,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약 2530평 규모로 올해말 완공 예정이다. 한상헌 이사장은 “센터가 건립되면 수출유망농기계 상설전시, 홍보관, 해외 바이어지원센터, 농기계교육 및 체험장, 농기계시험 및 검사업무, 중고농기계유통센터 등으로 우리나라 농기계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이와
농기계 임대사업 성과와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의 조사 결과, 농기계 임대사업이 노령화 시대에 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이 60개 경영체를 대상으로 방문 조사를 실시한 이번 결과를 보면 임대 기종의 평균 작업 면적은 194ha로 2010년보다 159% 늘었다. 기종별 작업 면적은 트랙터가 261ha, 콤바인 126ha 순으로 많았다. 농기계 1대당 작업일은 평균 35일로 2010년보다 53% 늘었다. 기종별로는 콤바인이 96%, 트랙터 60% 순으로 작업일이 늘어 임대 농기계의 이용률도 증가했다. 특히 노동 강도가 큰 밭작물 수확과 논벼 수확에 가장 많이 이용했으며, 밭작물 선별과 정선 작업에도 많이 활용됐다. 경영체당 평균 이용 농가 수는 2010년 1656농가에서 2013년에는 2480농가로 50% 정도 늘어 임대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농기계 임대사업의 발전을 위한 설문에서 농기계 관리 인원 부족과 농기계 고장 수리ㆍ예산 부족, 제도와 정책적인 지원에 대한 개선 요구가 있었다. 농작업 대행 시 가장 어려운 점은 제때 작업하기가 어렵고, 농기계의 수리와 관리, 농기계 소유 이웃 농가와의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농업 및 농기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기업 블로그 ‘인사원’s 다이어리((blog.naver.com/daedongblog)’를 오픈했다. 대동공업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용이한 블로그 채널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기업과 제품에 대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알리기 위해 공식 블로그를 개설했다. 이 블로그를 통해 기업에 대한 주요 소식과 행사뿐 아니라 귀농귀촌 인구 증가 등 농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에 맞춰 농업과 농기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관련해 블로그는 u대동공업 설계도(기업 소개), u대동제품 집중탐구(제품 소개), u대동공업 뉴스(사/내외 소식), u 대동공업 프로젝트(이벤트 및 캠페인) 등 총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특히 u대동공업 설계도에는 대동공업 창업주 고(故)김삼만 회장의 일대기를 만화로 제작한 ‘기공일생(機工一生)을 연재하고 있으며 u대동공업 프로젝트에는 지난 8월에 진행한 국내 선진 농가 탐방 프로젝트 ‘대동농지도’의 사진 및 여행기 등 기업과 농업 및 농기계에 대한 정보들을 다양한 형태로 전달하고 있다. 대동공업은 공식 기업
겨울철 농기계 보관시 회전 부위나 절단부, 벨트, 체인 등에 말려 들어간 잡초나 볏짚 등은 쥐가 농기계 배선을 갉아먹는 원인이 되므로 깨끗하게 없애야 한다. 농진청은 오랫동안 농기계를 사용하지 않는 겨울철을 맞아 농기계 각 부분을 철저히 점검, 정비한 뒤 창고에 보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농기계는 평탄한 장소에서 먼지, 수분 등을 충분히 닦아내고 완전히 말린 뒤 녹슬기 쉬운 부분에 기름이나 그리스를 발라둔다. 각종 볼트와 너트는 상태를 점검해 조여 준다. 클러치, 레버, 벨트는 풀어서 보관한다.휘발유를 사용하는 농기계는 가스 발생을 막기 위해 연료통을 완전히 비운다. 경유를 사용하는 농기계는 연료통에 습기나 녹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연료를 가득 채운다. 엔진오일은 교환하고 10∼15분 정도 운전해 구석구석 오일이 퍼지게 하고, 1∼2개월마다 같은 방법으로 운전한다.라디에이터에는 겨울철 엔진이 어는 것을 막기 위해 부동액과 맑은 물을 섞어 규정량을 채워둔다. 냉각수를 빼놓을 경우에는 라디에이터에 물이 없다는 내용을 적어서 붙여둔다. 오래 사용하지 않는 배터리는 기계에서 분리해 놓는다. 배터리는 보관 중에도 자가 방전을 하므로 겨울철에는 2개월에 한 번씩
밭농업기계화를 위해 주요 9개 작물의 기계화 재배양식을 설정하고, 농업인들의 수용 확대를 위해 밭작물 고능률 일관기계화 시범단지 조성 등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달 18일 충남대 농생명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사)한국농업기계학회의 ‘밭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밭농업기계화 촉진방안 및 주요 작목별 기계화전략 도출’ 연구 최종 발표회와 이에 대한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용역 과제로서 향후 정부의 밭농업기계화 정책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것으로 농기계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발표는 이중용 서울대 교수가 맡았으며 농기계 관계자 4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를 위해 농업현장과 농기계 업체 설문조사를 토대로 했다.향후 밭농업 지속하려면 기계화 필수 농식품부의 밭농업기계화 정책은 2012년 제7차 농업기계화 기본계획 수립 때부터 강조돼 왔지만 재배규모가 영세하고 밭기반의 정비도 부족한 현실에서 업계의 RD가 저조한 상황이다. 또한 지역마다 다른 복잡한 재배양식도 밭작물 농기계 개발의 발목을 잡는 요인이다. 그러나 농촌 노동력의 감소와 고령화는 물론 최근 한중 FTA의 타결로 인해 밭농업은 앞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