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은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 개발도상국의 품종보호 심사관들을 초청하여 ‘품종보호제도 및 DUS 심사기술 역량강화’에 대한 연수사업을 실시한다. 본 연수사업은 5월 16일부터 6월 5일까지 3주간 국립종자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이루어지며 가나, 과테말라, 수단, 코스타리카 등 6개국 11명의 품종보호 심사관들이 참여한다. 본 사업의 목적은 품종보호제도의 도입 초기단계에 있는 개도국들에게 실질적인 제도운영의 기술을 전수하는 것으로, 2007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 공적개발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30개국이 125여명에 대해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주요 연수내용은 육종가 권리보호를 위한 식물신품종보호법을 바탕으로 신품종 출원 및 등록절차, 작물별 심사실무, 연수과정 후 현업적용을 위한 액션플랜 수립, 연수 참가국들의 종자산업 및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에 대한 국별보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의 국제심사기준에 맞춘 작물별 특성조사방법, 품종식별을 위한 분자마커의 활용, 종자병 검정 등 품종심사와 관련된 실무기술 위주로 교육함으로써 연수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있을 것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5월 16일 오전 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과 정부 보급종 공급잔량 및 부산물 매각업무의 투명성 제고와 화훼류 신품종 관련 정보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주요 협약 사항으로 ‘정부 보급종 관리’부문은 aT가 운영 중인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를 통한 맞춤형 거래 및 사용수수료 우대적용 등 5개 항목, ‘화훼류 신품종’부문은 품종보호등록 품종의 사진 및 특성정보 제공, 국내·외 수출입 현황자료 공유 등 4개 항목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종자원의 ‘정부 보급종 공급잔량 및 부산물 매각’업무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농수산물 전자상거래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기존의 매각처분 방식에 비해 거래의 투명·공정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또한 화훼공판장 경매참가자들에게 종자원이 보유한 등록품종의 사진자료 등 특성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등록품종의 차별화 및 실용화를 촉진시켜 육종가 보호는 물론 생산농가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종견 aT 미래성장이사는“aT는 향후로도 고유 업무영역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 교류협력을 통해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우리 기술로 개발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그린팜’ ‘코윈어리’품종의 해외적응성 시험을 마치고 미국과 사용료(로열티) 계약을 맺었다. 벼과작물로서 기후가 온화하며 토양 수분이 풍부하고 비옥한 토양에서 매우 잘 자라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조단백질 11.7%·가소화양분총량 61.4%·건물소화율 75%로 사료가치가 높고, 가축이 잘 먹으며, 당분 함량(15.1%)이 높아 담근먹이 조제가 잘 되고, 습기 피해에 강한 장점이 있다.앞으로 농촌진흥청은 ‘그린팜’과 ‘코윈어리’ 품종을 제공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기술 마케팅을, ㈜ABS 코리아는 미국 내 ‘그린팜’ 과 ‘코윈어리’의 전용실시권을 담당하게 된다. 로열티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이고, 계약물량은 835톤이며, 앞으로 미국 내 재배 면적은 2300ha∼1만500ha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가 미국에서 받게 될 로열티는 생산된 종자 10kg 당 216원으로, 2021년까지 1만 6000달러(1844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단, 미국 현지에서 생산한 풀사료 종자를 미국 외 다른 나라로 판매하는 것을 제한했다.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그린팜(
지난 4월 27일 충남 공주시 우성면 대성리 박승이氏(강뜨레 작목반 반장) 오이 재배 하우스에서 농우바이오가 개발하여 올해 첫 시판하는“스마일백다다기 오이”품종 평가회가 진행되었다.오이는 갈증해소, 부종예방, 항암효과, 해독작용, 미백기능, 피부미용,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고 등산 할 때 흔히 물 대용으로 이용하는 친숙한 채소로 농업인들에게도 시설 내에서 연중 재배가 가능한 고소득 작물로 인기가 높은 채소 품목 중에 하나이다.하지만 오이는 재배시설, 재배기술, 품종이 따라 주지 않으면 재배하기 쉽지 않은 품목으로 성공 농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재배 품종을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이번 농우바이오의 “스마일백다다기”오이 신품종 출시는 농업인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스마일백다다기 오이는 과색이 연두색이며 광택이 있어 상품성이 우수하고 기형과 발생이 적어 정품과 수량이 많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내한성이 강하고 저온기 과실의 신장 비대력이 우수해 겨울재배용 오이 품종으로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스마일백다다기 오이를 육종한 조병중 농우바이오 남부연구소 소장은 “오이는 연중
노루그룹이 아시아태평양 종자협회(APSA) 한국총회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발표했다.지난달 17일 노루그룹 지주회사인 노루홀딩스가 전달한 후원금은 오는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APSA 한국총회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것이다. 노루홀딩스는 신성장사업으로 농생명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주)더기반을 설립해 종자 및 농업생산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한영재 노루그룹 회장은 “국내 종자업체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 및 한국 종자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한국총회에 기여를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아시아태평양 종자협회(APSA)가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기반도 국내외 종자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한 회장은 노루홀딩스의 자회사 인 ‘더기반’이 국내외 종자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적 역량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창현 APSA한국총회 조직위원장은 노루홀딩스의 후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히며 “든든한 지원을 얻은 만큼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APSA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량종자 생산 및
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은 최근 외국산 밀수입종자의 유통으로 농업인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밀수입종자의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유통 확인시 적극적으로 공익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여러 번 걸쳐 분할 불법수입 판 쳐국립종자원은 최근 유럽에서 육성된 토마토와 파프리카 종자가 중국을 거쳐 밀수입, 국내 불법유통된 사례가 적발됐다고 전했다. 밀수입된 종자가 국내 판매됐을 때 토마토는 2억원 상당, 파프리카는 2500만원 상당의 규모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립종자원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조하여 적발, 해당 품종을 소각처리하고 종자산업법에 따른 처벌을 진행 중이다.이번에 적발된 밀수입종자는 중국에서 개인이 식물검역증 발급이 불가하여 공식적인 수입이 어렵고, 소립종자는 은닉하여 수입할 경우 잘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해 다수에 걸쳐 분할하여 불법수입을 한 사례다. 이외에도 양벚나무 등 낙엽성 묘목류는 잎이 없는 휴면상태로 수입되므로 육안으로 구분이 쉽지 않은 점을 악용해 허위신고 후 불법유통한 사례와 그라비올라 묘목을 식물검역 미필과 수입종자 미신고후 증식 및 판매한 사례도 있다. 외국산 밀수입종자의 경우 관련법규에 따라 처벌됨을 물론 식물검역 미필로 종자는 물론 재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은 올 봄에 파종할 2015년산 콩 보급종을 4월 11일부터 공급물량 소진시까지 종자원 전자민원시스템(www.seednet.go.kr) 또는 전화신청을 통해 개별신청을 받는다.신청 가능한 품종은 태광 130톤, 대원 96톤, 우람 41톤, 풍산나물 28톤, 대풍 18톤 등 313톤이다. 이번 종자신청은 전국적으로 남아있는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므로 반드시 신청가능 품종 및 물량을 사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기타 보급종 신청·공급과 관련된 문의사항 및 품종특성, 재배방법 등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국립종자원에 문의하거나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go.kr)을 통해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4월 18일부터 29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진균류자원을 한자리에서 모아 ‘균류자원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균류는 곰팡이, 효모, 버섯, 곤충기생균을 포함한 7만 2000종 이상의 균종으로 구성된 미생물군이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노랑느타리, 갈색팽이, 검은비늘버섯 등 야생버섯자원을 활용해 인공 재배한 11종의 버섯을 실물로 볼 수 있으며, 동충하초 등 곤충기생균류 배양체 및 표본 35종도 전시한다. 또한 진균류 포자 사진 및 자실체 사진 30점, 버섯을 테마로 한 우표 10점, 독우산광대버섯 등 국내 자생 맹독버섯 설명자료 12점 등도 선보인다. 자실체는 균류의 포자를 만드는 기관이다.전통식품에서 분리한 토종 발효 곰팡이도 전시된다. 특히 우리나라 전통 식재료인 메주와 누룩을 발효하는 황국균, 백국균, 흑국균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곤충 병원성 곰팡이를 활용해 만든 해충방제용 미생물제 ‘바이오가루자바’도 전시한다.전시 기간 중에는 현미경 관찰 체험교실을 열어 버섯의 포자 등 작은 세포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평일에는 10시부터 12시까지, 주말에는 13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운영한다.박인철 농촌진흥청 농
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은 최근 외국산 종자용 생강에 대한 불법유통 제보전화가 잇따르고, 농업인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금년 4월 1일부터 시중 유통단속을 실시하고, 주요 종자용생강 수입항구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긴급 합동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최근 생강 파종기를 맞아 중국에서 수입된 식용생강이 대부분 종자용 생강으로 판매되어 발아율 저하 등으로 농가 피해가 우려된다는 제보전화에 따라 주요 수입항구인 평택항에 식물검역관과 합동조사를 실시하여 잘못 표기된 종자용생강 명칭을 긴급 변경하고, 수입생산판매 미신고 2건 적발 및 수입생산판매 신고번호 미기재에 대해 현지시정 조치하였다.중국산 수입 종자용생강에 대해 식품으로 오인하게 하는 「신선생강」표기를 「종자용생강」으로 긴급 표기변경을 조치하였고, 생강의 경우 주요 반입금지 병해충인 ‘선충’방제를 위해 식용은 물론 종자용에 대해 세척을 하여야 하는 관계로 “신선생강”표기가 ‘식용생강’이라는 일반인의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고 보고, 이를 수입업자 및 주산지 농업인에게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불법 수입종자에 대해서는 관련법규에 따라 엄격히 처벌됨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수입신고하지 않고 종자를 판매한 자 또는 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우리 기술로 개발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그린팜’‘코윈어리’품종의 해외적응성 시험을 마치고 미국과 사용료(로열티) 계약을 맺었다. 벼과작물로서 기후가 온화하며 토양 수분이 풍부하고 비옥한 토양에서 매우 잘 자라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조단백질 11.7%, 가소화양분총량 61.4%, 건물소화율 75%로 사료가치가 높고, 가축이 잘 먹으며, 당분 함량(15.1%)이 높아 담근먹이 조제가 잘 되고, 습기 피해에 강한 장점이 있다.앞으로 농촌진흥청은 ‘그린팜’과 ‘코윈어리’ 품종을 제공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기술 마케팅을, ㈜ABS 코리아는 미국 내 ‘그린팜’ 과 ‘코윈어리’의 전용실시권을 담당하게 된다.로열티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이고, 계약물량은 835톤이며, 앞으로 미국 내 재배 면적은 2300헥타르∼1만500헥타르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가 미국에서 받게 될 로열티는 생산된 종자 10kg 당 216원으로, 2021년까지 1만 6000달러(1844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단, 미국 현지에서 생산한 풀사료 종자를 미국 외 다른 나라로 판매하는 것을 제한했다.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그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재배 면적이 10년 새 7배 이상 늘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우리나라 풀사료 재배 경향이 IRG 위주로 바뀌고 있으며, 이는 국산 새 품종 개발과 안전 재배 기술, 품질 향상 기술 보급이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2030년, IRG 종자 자급률 100% 달성할 것IRG는 조단백질 11.7%, 가소화양분총량 61.4%, 건물소화율 75%로 사료가치가 높고, 가축이 잘 먹으며(기호성: IRG 청보리 호밀), 당분 함량이 15.1%이 높아 담근먹이 조제가 잘 되고, 습기 피해에 강해서 뒷그루(답리작) 재배에 알맞다. 사료가치는 영양소 함량과 소화율을 고려한 조사료의 품질을 의미한다.10년 전만 해도 재배 면적이 약 1만 2000헥타르, 종자 500톤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종자 3700톤 분량의 9만 3000헥타르로 7배 이상 늘었으며, 겨울 사료 작물 재배 면적의 70%를 차지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풀사료로 자리 잡았다. 농촌진흥청은 1995년부터 IRG 새 품종 연구 사업을 통해 ‘코윈어리(조생종)’와 ‘그린팜(극조생종)’ ‘코윈마스터(중생종)’ ‘화산101호(만생종)’ 등 총 13품종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은 20개의 종자 기업이 입주하여 우수한 품종을 개발 할 민간육종연구단지 내에 최근 농업분야 트렌드인 정보통신기술(ICT)이 융‧복합된 스마트 팜 시설을 적용할 계획이다.민간육종연구단지에 지능형 온실 관리시스템인 스마트 팜 시설이 구축되면 입주기업들은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고, 수집된 작물 별 재배 환경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신품종을 개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입주기업 협의회는 최신시설을 갖춘 경남 함안의 시설원예연구소에서 개최하여 입주기업들에게 스마트 팜 시설에 대해 소개하고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시설원예연구소 온실 전문가인 유인호 박사는 온실을 건축하기 위해서는 놓치기 쉬운 지하부 설계부터 기초공사까지 꼼꼼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스마트 팜을 이용하여 복합환경제어, 빅데이터 활용 등 창조적 농업경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에서는 입주기업들이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였을 때 필요한 품종가치 평가모델과 기술금융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입주기업들로부터 커다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민간육종연구단지는 정부 3.0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총 73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