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작물기계화율을 높이려는 정부차원의 대책이 다급한 상황인데도 재배양식 표준화를 보급할 수 있는 예산 마련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정부는 현행 56%에 불과한 발작물기계화율을 내년 65%로 확대하고 2020년에는 70%까지 높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9월 대구에서 개최된 ‘농기계·자재산업 현장간담회’에서 밭작물기계화율을 높일 수 있는 T/F팀을 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최근 관계기관 회의를 거쳐 이달 중순쯤 ‘밭작물기계화촉진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실제로 밭작물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한 재배양식표준화 보급 예산은 검토되지 않는 상항에서 제대로 된 대책이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밭작물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관기계화가 가능할 수 있도록 이식, 정식, 수확작업 등의 트랙터 골 주행이 가능해야 하는데 농업인 스스로 경지면적을 줄이며 트랙터 길을 만드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래서 농업인에게 재배양식표준화를 유도하기 위한 예산마련이 필요한 것이다.보조지원에 대한 기대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밭작물기계화촉진은 현행 농식품부 예산범위 내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브라질에 LS엠트론(대표 심재설) 트랙터 공장이 들어선다. LS엠트론은 심재설 사장, ㈜LS 이광우 사장, 하이문드 꼴룸부 산타카타리나 주지사, 빼빼 바르가스 농업개발부 장관, 구본우 주 브라질 대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 트랙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LS엠트론은 브라질 농업의 핵심 지역인 산타카타리나주 가루바시에 연간 5000대 생산규모의 최첨단 트랙터 공장을 완공했다. 이 공장은 8만㎡ 부지에 사무동, 공장동, 주행시험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30~100마력까지의 제품 생산에 주력하게 된다. 이 제품들은 향후 브라질뿐 아니라 중남미 전역에 공급될 예정이어서 브라질 공장은 중남미 공략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LS엠트론은 한국과 중국에 이어 브라질에 3번째 트랙터 생산공장을 구축해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게 됐으며, 해외시장 공략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LS엠트론은 브라질 트랙터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남동부 5개 지역의 중산층농 및 가족농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LS엠트론 트랙터가 브라질 내에서 최고 기술력을 갖춘 대한민국의 혁신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마케팅 역
국내 농기계기업들은 미래 성장의 힘을 해외 진출에서 찾고 있다. 특히 농업기계화가 절실한 상황인 동남아시장은 한국 농기계기업들이 가장 눈여겨봐야 할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시장은 많은 숫자의 농업인구와 정부의 농업기계화 정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아 농기계기업들의 관심이 비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현재 쌀 부족국가로 생산량 증대를 위해 기계화가 필요하다는 정부의 지원정책이 수립되고 있어 국내 농기계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시장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벼농사 기계화단지 조성사업 추진인도네시아는 전체면적의 12%가 농업면적으로서 지속적인 개간으로 농경지 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총 인구 2억4000만명 중 농업인구는 약 8800만명으로 약 40%를 차지한다. 벼(전체 50% 이상), 옥수수, 카사바, 고구마, 땅콩, 콩, 팥 등이 주작목인 인도네시아의 농업기계화는 매우 미비한 실정으로 건조기 정도가 보급돼 있으며 새로 개간되는 대규모 농장에 대형 농기계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있다. [표1] 아직 기계화가 이뤄지지 않은 인도네시아 농업 상황은 농기계기업 진출의 호재가 될 수 있다. 농
김남재 한아에쎄스(주) 대표이사가 제16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우수 실용기술을 개발·보급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식품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김 대표는 친환경 농기계의 개발과 보급으로 인력절감을 통한 농업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 대표는 한국형 광역제초기 및 에쎄스기(과수용 농약살포기) 등을 개발·보급해 연매출 약 240억원을 올렸고 연간 약 650억원의 수입대체 등 경제적 효과와 노동력 절감, 편의성 증대를 이뤄냈다. 김 대표는 “친환경 농업육성을 염두에 두고 기계화율이 낮은 풀베기작업과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광역제초기 개발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 1982년 국내 최초로 농업용 에쎄스기 국산화를 일구어냈으며 한국형 광역방제기 개발 등으로 적극적인 수입대체와 방제작업의 기계화에 공헌했다. 현재 에쎄스기는 국내 시장점유율 30%, 광역방제기는 60% 점유율을 보일 정도로 농업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한아에쎄스의 수출전략형 및 한국형 스피드 스프레이어는 작업 효율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5건의
지난 10여년간 농기계에 의한 교통사고가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 농협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00~2012년 기간 동안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감소한 반면 농기계 교통사고는 발생건수, 사망자수, 부상자수가 모두 증가하고 있다. 동 기간 동안 농기계 발생건수는 2000년 342건에서 2012년 407건으로 증가했으며 사상자수는 422명에서 512명으로 증가했다.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 중 농기계 사고 비중은 0.12%에서 0.18%로 증가했고 사망자수는 0.57%에서 1.54%로 크게 늘었으며 부상자수도 0.09%에서 0.12%로 증가했다. 특히 농기계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2012년 100건당 20.4명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치사율 2.4명에 비해 10배 가까이 높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월별 농기계 교통사고 분포를 보면 농번기인 5월과 10월에 사고가 집중됐다. 시간대별로 농기계 사고 발생상항을 보면 오후 4~6시 17.7%, 오후 2~4시 17.3%, 아침 8~10시 13.8%의 순서로 농기계가 빈번히 이동하는 주간에 집중됐다. 아울러 농기계가 사고를 유발한 제1당사자인 경우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원인 파악과 대책 마련이 시급
정부 농기계임대사업과 농협의 농기계은행사업의 연계에 대한 농업인과 농기계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 철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 서기관은 지난달 말 농협보험교육원에서 있었던 농기계은행 핵심지도사 28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 특강을 통해 농기계 임대사업과 은행사업의 연계방안을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자재 이용 효율화를 위한 농기계 공동이용 확대를 위해 두 사업의 확대와 함께 임대사업과 은행사업의 연계를 서두르고 있다. 연계 강화를 위한 작업은 ‘농기계 콜센터 설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농협의 밭농사 농작업대행 서비스 확대’ 등 3개의 큰 축 안에서 준비되고 있다. 우선 시군별 농기계 임대사업소와 농협 농기계은행을 연계하기 위한 콜센터 설치를 통해 농업인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또 농기계 임대사업과 농기계 은행사업간 농기계 보유·임대정보를 공유하고 이용을 촉진하는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내년부터 인터넷,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보유현황과 예약상황 등 지역별 농기계 임대현황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농협의 농작업대행팀과 지자체 보유 부속작업기를 연계 밭농사 농작업대행 서비스를 확대
한국구보다(주)(대표이사 유타까 쓰지다)가 지난 6일 전북 김제시 자유무역지역 내에서 신사옥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이건식 김제시장, 최영학 자유무역관리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농기계 업계 및 대리점 대표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유타카 쓰찌다 대표이사는 “신사옥이 한국구보다의 생산 거점으로 중요한 역할과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명실상부한 종합 농업기계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한국구보다(주)는 구보다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보다 제품 공급 확대와 특히 철처한 A/S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구보다(주)는 일본 (주)구보다가 100% 직접 투자해 설립된 한국법인으로 이앙기와 콤바인, 트랙터, 굴삭기 엔진 등의 농업기계와 건설기계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123년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연 12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한국구보다(주)는 이번에 자유무역지역에 약 50억원을 투자해 대지 3만3000㎡(1만평), 총 건평 9408㎡(2850평)의 신사옥을 마련했다. 신사옥은
농자재업계 수출확대와 위기대책 마련 요청농자재산업계의 발전과 협력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정부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강관은 지난 5일 대구광역시 대동공업에서 생산현장을 방문하고, ‘농자재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자재산업의 애로사항 및 농자재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농자재 관련 농업경영비 절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현장 간담회에는 농기계·비료·농약 등 농자재 생산업체 대표와 관련 협회장, 농업인 단체, 경북 농업기술원 및 농기계 임대사업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인사말에서 이동필 장관은 “한·중 FTA로 인해 앞으로 농업분야에 시련이 예상된다”고 말하고 “적극적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농업 후방산업인 농자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면서 농업인 편의성이 높은 농자재 개발·보급 등에 업계가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기계 수출증대 위해 현지 금융 프로그램 필요 간담회에 참석한 한상헌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농기계업계 주요의견을 수렴해 전달했다. 한 이사장은 정체돼 있는 내수시장을 딛고 농기계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수출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수출지원을 건의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강관은 지난 5일 대구광역시 대동공업에서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농자재산업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농자재 생산업체 대표들로부터 업계의 애로점과 주요의견을 경청하고 이에 대해 답변했다.
LS엠트론은 글로벌 트랙터 120만대 시장에서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공략을 위해 국내 업체 최초로 지난 2010년 칭다오에 최첨단 트랙터 공장을 구축했고, 동북 3성을 시작으로 화북, 장강, 서북 지역을 넘어 중국 전 지역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핵심 역할을 하게 될 대리상 숫자를 올해 300여 개를 확보하고, 주요 지역에 영업소를 설치하는 등 유통망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최고의 히트상품인 플러스 모델을 필두로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중국 현지 제품들을 압도하는 명품 프리미엄 전략으로 중국 트랙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서는 파란색상의 트랙터를 판매하지만 전통적으로 붉은색상을 선호하는 중국인의 소비기호를 고려해 빨간색상의 트랙터를 주력하는 컬러 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10월에 있을 칭다오 국제 농업 박람회 및 각종 지역 전시회에 참여하고, 주요 거점지역 고속도로 입간판 광고 및 TV 광고를 통해 중국 현지화 마케팅 전략도 강화할 예정이다.2015년 전체트랙터 1조원, 중국 2000억원 달성 목표중국 트랙터 시장에서 LS엠트론의 최근 성장세는 가파르다. 2011년 800여대였던 트랙터가 2012년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8일 농업공학부 개발제작실에서 농업공학 시험연구사업과 농기계 제작 및 운전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는 기농제(機農祭)를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이달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4주 동안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농식품부는 트랙터, 콤바인, 건조기 및 방제기 등 주로 가을철에 사용하는 농기계를 수확기 이전에 수리해 농업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차원에서 매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해 왔다.이 기간 동안 점검·수리비는 무료이며, 부품값은 실비로 받되, 현장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해 수리하게 된다. 순회수리봉사는 7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아세아텍, LS엠트론, 신흥기업사, 한성티앤아이)에서 산간 오지지역 중심으로 우선 실시한다. 61대의 수리용 차량과 89명의 전문수리기사로 52개 반을 편성해 134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수리해 준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