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농기자재 전시와 정보교환을 통한 농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대내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2012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가 지난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국내 최대 농업 박람회인 ‘2012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가 10월 30일 충남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막을 올렸다. 농업의 첨단 미래상을 제시하고 농업기자재의 해외수출 촉진을 위해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3일까지 5일간 펼쳐진다. 개막식은 30일 오후 2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성무용 천안시장 등 주요내빈과 업체관계자, 관람객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삼거리공원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은 식전행사로 성공기원 사물놀이, 국악관현악단 연주에 이어 공식개장을 위한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퍼포먼스가 진행됐다.성무용 박람회조직위원장은 환영사에서 “2010년 성공적인 개최를 거울삼아 이번 박람회는 더 큰 규모로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훌륭한 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참여기업은 수출과 판매상담에 큰 결실을 맺고, 농업인들은 새로운 농기계의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삼
농진청은 지난 12일 충북 괴산군에서 밭작물의 기계화와 생력화로 작물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밭작물 수확 작업 기계화 촉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농업인과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밭작물 수확작업 기계화 촉진을 위한 주제발표와 현장연시, 토론회가 이어졌다. 농림수산식품부 김기훈 식량산업과장의 ‘밭작물 브랜드화 및 기계화 정책방향’에 관한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밭작물 생력 기계화 연구 현황’, ‘잡곡 생력 기계화 적응품종 개발’, ‘잡곡 브랜드화 성공 사례’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 중에 있는 기계 수확용 수수 ‘수원1호’의 특성 평가와 콤바인을 이용한 밭작물 수확 및 정선 작업 등의 시연을 선보였다. ‘수원1호’는 키가 1m 정도로 강풍에도 쓰러지지 않고 기계수확에 적합하다. 또한 이삭길이가 29cm로 길고 낟알이 굵어(30g/1000립) 소비자의 기호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농진청 김완석 기술지원과장은 “현재 밭작물의 기계 수확률은 12%에 불과하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밭작물 기계화가 적극 추진돼 파종에서부터 수확 작업까지 정착된다면 농촌 노령화 시대에 밭농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경북도의 농기계임대사업이 농업인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04년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김천에서 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한 경북도는 올해까지 8년간 254억원을 투자해 현재 20개 시·군에서 31개소의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예천, 영덕은 올해 말에 문을 열 계획이고, 울릉군은 현재 검토 중이다. 임대기계의 효율성이 강조되면서 이용객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이용 농업인은 2만4213명으로, 2008년 5164명에 비해 5배가량 증가했다. 또 올해 상반기에만 2만500여명이 이용하는 등 증가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북도는 2022년까지 1430억원을 투자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118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또 노후기계를 최신식 기계로 교체하고, 이용 농민이 많은 시·군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5년째 시행중인 농협 농기계은행사업은 그동안 1조7000억원의 농가실익을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농협은 지난 10월 4~5일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2012 농기계은행 선도농협조합장 연찬회’를 열고 지난 4년간의 성과분석 및 향후 농기계은행사업 성장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이병국 자재부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2008년 이후 전국 691개 농협이 직영 또는 1만3000명의 책임운영자를 통해 2만5000여대의 농기계로 다양한 농작업을 대신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농가부채 경감, 농기계 가격인하를 통한 신규농기계 공급, 임대농기계 활용 및 임작업료 부담 경감 등을 통해 1조7000억원의 실익을 농업인에게 제공했다고 밝혔다.농기계은행사업의 연도별 농작업 실적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2008년 1만8523㏊로 출발해 2009년 15만5624㏊, 2010년 42만347㏊, 2011년 63만499㏊로 증가했다. 올 들어서도 8월 말 현재 45만8768㏊에 달해 연말까지 누계 실적은 200만㏊를 넘어설 전망이다.5일 열린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임시총회에서는 전남 장흥 안양농협과 경남 합천 율곡농협을 신규회원으로 가입시키고 내년도 사업추진 방안에 대
동양물산기업(주)(회장 김희용)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인류의 풍요를 위한 자연과 기술의 조화’를 미션으로 오는 2020년 매출 1조, 수출 5억불, 영업이익 10%를 달성하겠다는 ‘Global 2020’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동양물산은 지난달 26일 익산공장에서 이 같은 도약을 위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갖고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인간공학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앞세워 세계시장과 당당히 경쟁하고 새로운 사업영역의 발굴로 국내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기계 메이커’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완주 전북도지사, 이한수 익산시장 등 관내 기관장과 협력업체, 대리점 및 우수고객, 해외 바이어 등 약 400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양물산의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들이 선보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트랙터 TX1500은 국내 시장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100마력 이상급 트랙터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는 145마력의 대형트랙터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과감한 R&D 투자를 통해 개발한 6조식 콤바인 CF690G를 비롯해 6조·8조 승용이앙기 신제품, 전동운반차, 미니굴삭기, 땅콩수확기, 로우더
전북지역 농기계 업체들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국내 전체 농기계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0%를 넘어섰다.전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7월말 현재 도내 농기계 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약 43% 증가한 총 1억7500만달러 규모로 잠정 집계됐다. 동기간 전국평균 증가율(24%)보다 1.8배 가량 높은 수치로, 덩달아 30%대에 머물렀던 전국 수출비중(42.7%)도 40%대에 첫 진입했다.완주 LS엠트론 전주공장과 동양물산 익산공장 등 이른바 농기계 4대 메이커가 수출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력시장은 전체 수출액 48%를 점유한 미국, 수출효자 품목은 트랙터로 나타났다. 특히 트랙터는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 신흥시장에서 폭발적인 증가세를 탔다. 전북도는 “현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전년대비 약 24% 증가한 3억달러 돌파도 무난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한편 도내 농기계 제작사는 현재 40여개사가 가동하고 있다.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에는 이를 뒷받침할 연구기관과 제작사를 집적화할 국내 첫 농기계 특화단지도 건설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 등이 손잡고 2018년까지 총 1400억 원을 들여 66만㎡(약 20만평)를 조성중인 가운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IT융합 차세대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최근 수입밀과 2.8배의 차이를 보여 소비가 둔화되고 있는 국산밀의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재배기술을 발표했다. 이 기술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농작업기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트랙터부착용 동시작업기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작업시간과 노력을 줄여 농가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밀 파종단계인 밑거름 뿌리기, 종자 뿌리기, 배수로 설치, 동시 흙덮기 작업은 전체 노동력의 65%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개별적으로 작업을 할 경우 ha당 17시간이 소요되지만 동시에 작업이 가능한 농작업기(트랙터부착용 동시작업기)를 이용하면 8.7시간으로 49%인 8.3시간을 줄일 수 있다.재배 중 웃거름은 동력 또는 트랙터부착용 살포기, 생육 중기 제초제 살포는 승용살포기, 수확작업에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콤바인을 사용한다면 파종에서 수확까지 전체 작업 소요노력을 부분기계화 48.8시간/ha 대비 17.8시간까지 줄일 수 있어 64%의 절감효과가 기대된다.이러한 생력 기계화 일괄작업체계로 부족한 농촌 일손의 해소와 더불어 밀 재배면적 확대가 가능하며 소득은 ha당 850천원의 조수입이 증가한다. 이를 국산밀 10% 자급시의 면적(53천㏊)으로 환산하면 450
상반기 농기계 수출 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20.6% 증가하는 등 농기계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세계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농기계 수출은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금년 수출액은 당초 목표액 7억달러보다 크게 상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금년 상반기 농기계 수출액은 4억1200만달러로 전년 동기(3억4200달러) 대비 20.6%(7천만달러)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금년말까지는 지난해 보다 약 23% 증가한 7억5000만달러를 전망하고 있다. 상반기 주요 수출 품목을 보면 트랙터가 전체의 56.1%(2억3100만달러)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부품이 12.9%(5300만달러), 작업기가 11.4%(4700만달러), 도정기계가 5.7%(2400만달러)로 뒤를 잇고 있다. 수출 국가별로는 미국이 전체의 38.6%(1억5900만달러), 중국 8.5%(3500만달러), 호주 3.9%(1600만달러), 일본 3.6%(1500만달러) 순이며, 태국 3.5%(1400만달러)·인도 2.2%(900만달러) 등 신흥시장의 급부상이 눈에 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와 같은 결과는 수출지역․시장별로 현지 수
영월군이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하면서 지역농가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영월군은 지난 7월말 현재 농기계 임대실적이 1666일간 1333대에 달해 예년 대비 9배 늘어났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영월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소유 장비는 지난 2006년 출범당시 13종에 64대에 불과했지만 지난 2011년말 기준 84종 445대로 약 7배정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올해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농기계 보관창고 258㎡를 확충하는 한편 농기계장비 45종 155대를 구입하는 등 농기계임대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 축산농가의 조사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강원도와 축협의 지원을 받아 자주식 베일러 등 9종 9대의 조사료 생산용 대형농기계를 추가 구입할 방침이다. 이해동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농가 상당수가 고령자인데다 영농규모가 영세해 고가의 농기계를 구입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내년 중 농기계 보관창고와 정비실을 추가로 증축해 농기계 임대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기계업체와 입장 차이를 빚어 왔던 농기계 검정 의무화 시행방안이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와 종합형업체 및 중소업체 대표,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7월27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검정 의무화 시행과 관련한 쟁점사안을 논의한 결과 진입자유화기종에 대한 자유검정은 실시하지 않기로 하는 등 타협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현행 제도에서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있고 특히 중소업체에는 많은 비용과 경영부담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했다.이들 기종은 그동안 모델을 등록할 때 자체 검사성적서 등 서류를 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확인하는 것으로 대체했지만 농식품부는 의무화 취지에 맞춰 자유검정 대상에 포함시킨다는 입장이었다. 진입자유화기종 생산업체는 전체 농기계업체의 58% 정도를 차지하지만 시장점유율은 10%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영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성적서 발급일로부터 3년으로 한정했던 종합·안전검정 농기계의 성적 유효기간은 해당 농기계의 내구연한까지로 변경했다. 특정 모델의 트랙터를 한번 검정받으면 내구연한 8년까지 성적서가 유효하다는 의미다. 콤바인·이앙기는 5년이다.다른 한 관계자는 “성적 유효
농림수산식품부가 7월 24일 농용트랙터 부착형 마늘파종기를 신기술 농업기계로 지정함에 따라 기계화율이 낮았던 밭작물 농기계의 기계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마늘 등 품목별 전용 농기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농기계 임대사업을 지원하여 밭작물 기계화율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기계화율은 2010년 50%에서 2016년 65%, 2020년 70%로 향상해나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마늘 전용 농기계 임대사업은 2013년 고흥, 창녕, 서귀포에 3개소를 설치하는데 이어 2015년 10개, 2017년 15개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현재 신기술을 이용한 농업기계의 개발과 보급 촉진을 위해 신기술 농업기계 지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정된 신기술 농업기계에 대해서는 생산·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농기계 구입자금의 100%, 생산비축자금 5억원(연 3%)을 2년간 지원하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도 우선 구매토록 하고 있다.신기술 농업기계 지정제도는 농기계의 개발과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1995년 제도를 도입하여 현재까지 22건이 신기술 농업기계로 지정을 받았다.농림수산식품부는 앞으로도 기계화률이 낮은 밭작물용 농기계 중심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7월 18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농기계산업 발전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경기 불안과 농기계 내수시장의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농기계산업의 당면 현안을 짚어보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세미나에서 이동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이 우리 농업의 현황과 과제를 주요 내용으로 한 특강에 이어 강창용 선임연구위원과 박기환 연구위원이 ‘우리나라 농기계산업의 미래 -성장이냐 정체냐의 갈림길’이라는 제목으로 세계농기계시장 규모와 전망, 우리 농기계산업의 동향, 국내 농기계 제조업체의 경영 실태 등을 밝혔다. 강 선임연구위원은 “해외 농기계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대응한 농기계 수출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내 농기계시장의 변화에 맞게 농기계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도 구축되어야 한다”고 밝히며, 기업과 정책, 시장의 발전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을 주장했다. 이어 이규승 한국농기계학회 前 회장의 주재 하에 진영균 대동공업 대표이사, 강대식 그린맥스 대표이사, 한상헌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