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13만여명이 넘는 참관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북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 주관으로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아 규모와 참관객 등 역대 최고·최대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종합형업체를 포함해 총 153개 업체가 참가, 총 1만4760㎡ 규모에 340부스, 205개 품목이 전시됐으며, 역대 최대 참관객 유치와 함께 1만2000여건의 상담, 68억7000만원 계약 성과를 거둬 농기계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한층 더 높여준 행사로 평가 받았다. 농기계박람회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영·호남지방에서 격년제로 열리는 전국단위 행사로 이번 상주박람회에는 참가신청 접수가 이틀 만에 완료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열기가 높았다.특히 IT가 접목돼 기능이 첨단화되고 스마트한 다양한 농기계를 선보임으로써 미래 한국농기계 산업 발전의 무한한 가능성을 내비췄다. 이번 행사에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했다. 한편 부대행사로는 한국농업기계학회 주관의 농업기계화발전세미나 및 초청강연회와 농기계청년
1962년 설립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달 24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기념식을 갖고 수출에 초점을 맞춘 “농생명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농기계조합”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또 지난 50년 농기계역사를 재조명하고 후대 농기계인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거울로 삼을 수 있도록 발간한 ‘농기계조합 50년사’ 증정행사도 가졌다.농기계조합은 지난 반세기 동안 정부정책을 성실히 대행, 농업기계화촉진에 앞장서 왔으며 국내외 전시개최 및 공동구매·판매를 통한 조합원 제품의 판로개척, 중소조합원제품의 품질향상 등을 선도해 왔다. 또 월간농기계 발간 등 각종 홍보와 세미나, 리더스포럼 개최를 통한 농기계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등 농기계산업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증진에 앞장 서 왔다. 농기계조합은 특히 수출 활성화 방안으로 ‘농기계수출지원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수출지원센터는 수출유망농기계 상설전시장, 농기계 역사관 및 미래비전관, 교육 및 체험관, 중고농기계지원센터, 농기계시험 및 검사장, 중소조합원 제품 물류센터 등 종합적인 업무지원이 가능한 시설로 탄생하게 된다.“희망 50년, 세계로 50년” 강조한상헌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농업용 면세유 부정유통을 막기 위해 농업용난방기에 의무화된 유류사용 시간계측기 부착비용이 지원된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연간사용량 5~8만ℓ 이상 사용농가가 보유한 중고 농업용난방기에 대해 유류 사용을 측정할 수 있는 가동시간계측기 부착 비용이 지원된다.특히 올해 사업 대상자가 시간계측기를 부착하지 않을 경우 앞으로 추가 예산지원은 없어 내년도 농업용 면세유 배정에서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지원규모는 난방기당 40만원(보조 30%, 융자 20%, 지방비 30%, 자부담 20%)이다. 지원을 받으려면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업경영체 등록을 해야 하며, 신청은 읍사무소에서 하면 된다.지원대상은 시설원예, 축산농가 등이 보유하고 있는 농업용난방기로 2010년 1월 1일 이후 출고된 농업용난방기는 제외된다.시간계측기는 공인기관의 검정을 받은 제품이어야 하며, 연소 버너의 순차적 신호분석에 의한 시간계측기로서 인터넷이 연결될 수 있는 전력선 통신기능을 갖춰야 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의 품질보증을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한편 시간계측기 부착은 2010년부터 제조업체에서 출고되는 신규 농기계(트랙터, 콤바인, 농업용난방기 등)에 대해 의무화됐고, 지
충남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리는 ‘2012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준비가 본격화됐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충남 천안시는 최근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 4만415㎡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농기계 자재박람회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박람회는 미래농업관, 종합기계관, 축산기계관 등 8개 전시관에 세계 35개국 300여개 업체가 참여키로 했다. 관람객은 외국 바이어를 포함 2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전시규모 확대와 국외 참관객 유치를 강화해 세계 5대 박람회 진입과 농기계 수출 교두보로 활용해 국내 농기계산업의 활로 개척에 초점이 모아진다.박람회 기간 농업기계학회 주관으로 국제농기계 학술심포지엄이 열리고, 농촌진흥청은 농업기계교육 연찬회와 농작업안전홍보관, 첨단농업홍보관을 운영한다. 산림청도 임업기계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행사도 추진된다.중고농기계유통조합는 중고농기계 전시 및 경매를, 농기계조합에서는 농기계 연시 및 체험관을 새롭게 선보여 신기종 농기계와 전시농기계의 성능을 농민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자유무대와 삼거리공원에서는 대회기간 천안 시립예술단 공연과 장기자랑이 마련돼
농협중앙회 농기계은행사업단은 지난달 19일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추팔1리 마을회관 앞에서 농업인, 농림수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 및 농협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농기계은행 발대식’을 열고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했다.이날 행사는 풍년기원제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들이 직접 농기계은행 사업용 트랙터를 운전, 본격적인 영농시작을 알리는 논갈이 작업을 시연했다. 또 팽성농협 관내 다문화 가정주부와 유치원생 60여명이 참여해 육묘상자에 상토 넣기, 볍씨 파종후 육묘장으로 옮기는 육묘파종 체험을 했다.지난 2008년부터 농협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농기계은행사업은 현재 전국 673개 지역농협에서 실시중이며 경운, 정지, 이앙, 수확을 기본으로 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에 따라 시비, 볏짚결속, 방제작업 등도 병행하고 있다.이병국 농협중앙회 자재부장은 “농촌지역의 고령농, 부녀농에 대한 영농지원을 위해 농작업 대행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라며 “농업인의 영농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영농자재 무상지원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농협은 올해 비료 918억원, 농약 1252억원, 일반자재 1102억원 등 총 3272억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우리나라 농기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농기계수출지원센터 역할을 하게 될 농기계종합전시관이 건립된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지난달 20일 천안시와 천안시청에서 천안시 성거읍 삼곡리에 건립될 2만6400㎡ 부지의 ‘농기계종합전시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농기계조합은 부지확보, 건축 등 예산집행 총괄 및 운영을 통해 농기계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천안시는 행정 및 재정지원과 주변 진입로 확장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농기계종합전시관은 2014년 완공될 예정으로 ▲농기계 역사관 및 상설전시장 ▲농기계·자재 교육장 및 체험장·중소형 농기계·자재의 품질보증·인증 시험 및 검사장·중소기업 농기계물류센터·중고농기계 수출센터 등 농기계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일괄처리 가능하도록 다목적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최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발표한 대로 농기계수출산업화 지원을 위한 농기계수출지원센터가 농기계종합전시관에 설치돼 수출상담 알선 및 중재, 수출대행 등 종합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기계 조합 관계자는 “농기계박람회는 농기계 수출이 주목적으로 반드시 연속성이 유지돼 지속적인 수출
수출만이 살길이다. 최근 농자재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수출은 내수시장에서 한계를 보이고 있는 농자재산업이 농업의 후방산업으로 단단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농기계업계도 내수시장이 정체를 보임으로써 수출로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농기계 내수시장은 2000년 1조6000억원으로 최대 매출실적을 올린 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9000억원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수출은 2000년 1억 달러를 돌파한 후 연평균 10~15%의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6억8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2010년 4억3400만 달러 대비 40.3% 늘어난 수치다. 이 같은 수출실적은 농기계산업의 안정적인 성장발전을 기하기 위해서는 내수에서 수출로 방향을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는 진단이 나오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농림수산식품부도 농기계 보급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농업기계화 촉진 정책에서 처음으로 지난달 농기계 수출 지원을 담은 ‘농기계산업 정책’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농식품부가 마련한 농기계 수출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2015년까지 농기계 수출액 10억 달러를 달성해 한국산 농기계 해외시장점유율을 1%에서 2%
농사철을 앞두고 농민들을 대상으로 한 기계화 영농사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최근 농민 80명을 대상으로 2주 동안 농기계 작동원리와 정비, 안전사고 예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농업용 트랙터가 지식경제부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기술개발 과제로 선정됐다.지식경제부는 지난 8일 2012년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에 농업용 트랙터 등 32개 과제를 선정해 공고했다. 이번에 공고된 농기계 신규지원 과제는 ‘50㎞/h 파워 시프트(Power Shift) 변속장치가 장착된 90㎾급 속도부하 감응형 트랙터 개발’이다. 지경부에 따르면 초년도 사업비는 15억원 이내로 3년 동안의 총 사업비를 과제 신청자가 제시할 수 있다. 중소 중견기업이 과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90일간의 공고를 거쳐 5월 14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평가원(www.keit.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가 올해 로봇 국내 생산액 3조원 달성을 목표로 올해 총 1738억원의 정부 예산을 투입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신기술농기계 범위를 ‘농업용 로봇’까지 확대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범정부 차원의 ‘제 1차 로봇산업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신 로봇 중장기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하는 ‘2012년 지능형로봇 실행계획’과 ‘로봇 시범보급사업 성과 및 추진계획’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또 내달 국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 태스크포스(TF)팀을 발족해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하고 부처별로도 올해 로봇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신기술농기계 범위를 ‘농업용 로봇’까지 확대하고 소방방재청은 ‘무인방수로봇’의 소방장비 등록을 추진키로 했다. 환경부는 상수도관망 진단 매뉴얼에 ‘상수관 로봇’을 포함할 계획이다.
얀마농기코리아(주)가 지난 14일 전북 익산시 왕궁농공단지 내 현장에서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한수 익산시장, 박종대 익산시의회 의장, 정주성 한국농업경영인 전북연합회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얀마농기코리아(주)는 일본 얀마농기(주)가 100% 직접 투자해 설립된 한국법인으로 저연비 고효율의 친환경적인 농업기계(이앙기·콤바인·트랙터·관리기 등)를 생산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90년 이상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얀마농기코리아(주)는 연 45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이번에 왕궁농공단지에 50억원을 투자해 9721㎡의 규모의 공장에 50여 명을 고용해 지역 인력 채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한미 FTA 추가 보완대책 등의 일환으로 이달 15일부터 농업용 화물자동차, 농업용굴삭기(1톤 미만), 사료배합기 등 3개 기종을 면세유 공급대상 농업기계에 포함시킨다. 또 현행 자체중량 2톤 미만의 농업용 스키드로더에 공급하고 있는 면세유를 4톤 미만까지 확대한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면세유 공급대상 농업기계는 이번 3개 기종의 추가와 함께 농업용 로더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총 42개 기종으로 늘어나고 농업인들은 연간 981억원의 추가 세제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농업인들이 추가된 농업용 기계에 면세유를 공급받기 위해서는 농업경영체에 등록하고 자동차관리법 및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기종을 관할 지역농협에 신고해야 한다. 농업용 화물자동차의 경우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표1에서 규정한 경형 및 소형 화물자동차로서 밴(VAN)형 자동차 및 지붕구조 덮개가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차량은 제외된다. 농업용 화물차의 면세유 공급량은 농촌진흥청의 농작업현황 조사 결과를 반영해 연간 379ℓ로 제한되며 농업용 로더는 기종과 규격을 기준으로 연간 1200~1500ℓ를 공급한다.농림수산식품부는 농업용 화물자동차 및 농업용 로더(2톤이상 4톤미만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