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1톤 트럭과 4톤 미만 스키드로더(적재기)에도 면세유를 넣을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와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4 한·미FTA 발효 시점인 이달 15일에 맞춰 면세유 공급 대상을 늘리기로 했다. 다만 면세유 전용 논란이 끊이지 않아 농식품부가 면세유 전용을 방지하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면세유 공급 대상 전산 관리 계획 등을 마련하고 농업용 면세유류 공급요령을 개정한다는 방침이다. 재정부는 농림부의 고시 개정이 끝나는대로 시행규칙(농림특례규정)을 손질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로 주로 경유를 쓰는 농업용 1톤 트럭 전국 36만8000대, 스키드로더 1000대 정도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면세 경유는 시중가보다 40% 정도 저렴해 농민들은 연간 약 1000억원 규모의 간접 지원을 받게 된다.
지방자치단체와 농협으로 이원화돼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의 연계 강화를 위한 양 사업간 농기계 보유 등의 정보공유와 통합운영 체제가 마련될 계획이다.농림수산식품부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지난달 23~24일 양일간 농업공학부 대강당에서 시·군 농기계임대사업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계 임대사업 효율화 방안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농식품부는 이날 지자체 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부속작업기를 농협 은행사업에 장기 임대해 직영조합이나 책임운영자가 영세·고령농가의 논·밭작업을 대행하는 방식 등의 통합모델을 발굴해나가기로 했다.특히 2012년 농기계임대사업 대상지역 중 1~2곳을 시범지역으로 지정, 추진하고 양 사업 통합운영 지자체에 대해 농기계 임대사업 추가 지원시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의 장려책을 펴나갈 계획이다.농식품부는 또 농기계 임대·은행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현재 220개소인 밭작물 중심의 임대사업소를 2015년까지 130개소를 추가 육성해 350개소로 늘리기로 했다. 또 2017년까지 마늘·고추 전용 임대사업소 38개소를 별도로 신규 육성하는 계획이다.농진청은 이날 임대 농기계로 적합한 마늘파종기, 과채류 접목로봇, 축산시설 악취탈취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지난달 23일 서울 잠실 농기계회관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1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과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 등을 의결했다.한상헌 이사장은 이날 “과거 50년이 우리 농기계가 농민과 농업에 희망을 주고 산업화의 밑거름이 됐다”면서 “향후 50년은 그동안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로 세계 시장 개척에 매진하는 50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 이사장은 특히 “짝수 해에는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를 개최할 것”이라며 “홀수 해에는 봄에 익산박람회와 가을에 상주박람회를 개최해 농기계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수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30년 이상 장기조합원과 모범경영인, 모범관리자 등에 대한 이사장 감사패와 표창장 등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이사장 감사패] ◆30년이상 장기조합원 ▲청우하이드로 대표이사 안상구 ◆농기산업발전 유관기관 유공자 ▲농림수산식품부 서기관 박희수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팀장 차성희 ▲한국농어촌공사 팀장 김경수[중소기업중앙회 표창장] ◆모범경영인 ▲남경 대표이사 우만호 ▲세종테크 대표이사 박상영 ◆모범관리자 ▲태
경남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는 도내 농기계(부품) 업체로 구성된 ‘아시아 농기계(부품) 무역사절단’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인도 뉴델리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모두 33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 농기계(부품) 무역사절단에는 창원 삼원농기계·대풍농기·신한에이텍, 진주 대신정공·우성정공·기현기계공업, 김해 한일기계공업·신일테크·평화이엔지·진영산업·헬퍼로보텍 등 11개 업체 대표와 임원이 참가했다. 지난달 31일 우즈베크 타슈켄트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농기계 부품을 생산하는 대신정공이 현지 업체(Guding Trading Machinery LLC)와 연간 50만 달러의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특히 이날 상담회에는 현지 바이어를 비롯해 우즈베크 정부·농업인 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농산물 건조기, 중량 선별기, 경운 작업기 등 한국의 농기계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지난 3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수출상담회에는 세계 최대 트랙터 생산업체인 마힌드라 관계자가 참석해 농기계 부품업체와 집중적인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현지 바이어 50여 명은 과일 선별기, 농기계 핵심부품, 멀칭 피복기, 퇴비 살포기 등에 관심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은 2011년도 농기계 수출이 전년대비 40.3% 증가한 6억800만달러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농기조합에 따르면 2000년도에 300만달러 흑자 농기계산업으로 발돋움 한 이래 처음 6억달러 시대를 올리고 무역수지는 1억7700만달러의 흑자를 남겼다고 덧붙였다.주요 수출기종은 트랙터와 작업기가 전체 수출액의 65% 인 3억9500만달러에 달했다. 주요 국가는 미국이 34% 인 2억900만달러를 수출했고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이 뒤를 이었다.. 농기계조합 관계자는 “우리 농기계의 제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고품질로 선진국에서 많이 이용한다”며서 “신흥시장인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남미지역 등은 가격면에서 경쟁국보다 높아 구매의욕이 다소 떨어져 대량 공급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농기계조합은 이에 따라 고급기술의 품질보다는 중급기술의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고 동 제품을 직접 해외박람회에 한국관으로 참가 또는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현지 실정에 맞는 제품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014년은 10억달러, 2020년에는 30억달러 수출을 목표로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201
농림수산식품부는 현재 50%에 불과한 밭농사 기계화율을 2016년까지 65%로 끌어올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제7차 농업기계화 기본계획’(2012~2016년)을 지난 15일 발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향후 5년간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선도하는 농업기계화’라는 비전을 세우고 농업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농업기계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이 같이 밭농사 기계화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농기계 수출액을 5년간 2배 늘릴 방침이다. 특히 현재 벼농사의 기계화율은 92%에 달하는 반면 밭농사는 50%에 불과해 7차 기본계획의 초점을 밭작물 기계화율 제고에 맞춰 2016년 밭작물 기계화율을 6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밭작물 기계화율 제고를 위해 고추, 마늘, 콩 등 품목별 전용 농기계 개발과 함께 개발된 농기계를 농기계 임대사업으로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평균 46%의 기계화율을 보이고 있는 고추는 고추주산단지 23개소에 고추 전용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해 기계화율은 2017년까지 60%로 높이고 마늘(57%)은 70%로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농기계 수출 촉진을 위해서는 수출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수출전략형 농기계 개발 및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농협 농기계은행분사는 그동안 선도농협의 우수직원을 중심으로 운영해 온 운영지도사를 핵심지도사로 바꿔 인원과 역할을 더 강화키로 하고 지역별로 117명을 선발했다.지역별로는 경기 11명, 강원 5명, 충북 5명, 충남 16명, 전북 19명, 전남 27명, 경북 16명, 경남 13명, 제주 2명, 인천 2명, 울산 1명이다. 이들은 근무지 농협 인근 1~17곳씩 총 667개 지역농협을 맡아 책임운영자 선정 및 관리와 농작업 신청 및 작업일정 배분 등 농기계은행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지도에 나서게 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업인·농산업체를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획득에 필요한 특허 컨설팅 서비스와 출원 비용을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재단이 2010년부터 수행해 온 ‘농업인·농산업체 지식재산권 획득지원 사업’으로 특허 출원 과정이 어렵다고 느끼거나 출원 비용이 부담스러운 영세 농업인·농산업체에게 지식재산권을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농식품 분야 기술발전과 농업인·농산업체 수익증대에 직접 기여 가능한 기술 또는 지식재산권 획득심의위원회에서 그 지원이 필요하다고 결정한 기술 등이다. 지원내용은 ▲특허 전문가(변리사)를 통한 컨설팅 서비스 ▲현장방문 컨설팅 서비스 ▲지식재산권 출원비용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농업인․농산업체의 지식재산권 획득을 지원할 계획이다.출원비용 지원은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상표제외) 지식재산권을 출원하였거나 출원하려고 하는 경우 특허청 관납료, 대리인 출원 수수료 등 출원 관련 비용 중 80%를 지원한다. 특허는 100만원, 실용신안은 50만원, 디자인은 30만원 한도 연간 총 2건까지 지원 가능하다. 문의 031-8012-7223(www.efact.or.kr).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수출 시장 개척 확대를 위해 농기계분야 4개, 시설원예분야 2개 등 6회에 걸쳐 해외박람회에 참가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농기계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시설원예분야 중소기업 30개사가 조합원으로 가입해 총 81개사로 늘어남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시설원예분야 박람회 참가를 1회 늘렸다.참가 예정 박람회는 농기계는 캄보디아 농기계 연시회(3월 22~24일), 인도네시아 농업박람회(5월 24~27일), 캐나다 팜프로그로스박람회(6월 20~22일)와 나이지리아 한국농기계 연시회 또는 중동 농기계박람회 가운데 한곳을 9월 중 확정키로 했다.시설원예는 중국 베이징 국제화훼전(4월 11~14일)과 일본 시설원예 및 식물공장전(7월 25~27일) 또는 도쿄국제원예전(10월 12~16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예정이다.농기계조합은 이들 박람회에 한국관을 마련하는 한편 현지 농기계조합의 배급자가 직접 참가업체의 물품을 사전구매한 뒤 전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한국관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동양물산기업이 올해부터 농협중앙회 대형 농기계 매취 사업에 참여해 트랙터와 이앙기, 콤바인을 공급한다.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앙기, 트랙터, 콤바인 등 대형 농기계는 올해 계통구매 방식으로 공급하지 않고 종합형 업체와 매취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NH농기계로 보급한다. 트랙터의 경우 지난해 LS엠트론 모델 700대를 구매해 NH트랙터 브랜드로 농업현장에 공급했다. 올해는 약 1500대를 구매해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이앙기 및 콤바인 기종을 추가로 구매해 농업현장에 공급된다. 총 공급대수는 이앙기 및 콤바인 각각 300~400대로 동양물산기업 제품이다. 동양물산은 트랙터도 LS엠트론 모델과 다른 마력 기종을 500대 이상 공급하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가 노약자나 부녀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형 농기계 3000대를 도내 농가에 보급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영세·고령·여성농업인 등의 영농편의와 농촌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해 보다 10억원 늘어난 30억원의 예산을 확보, 올해 3000대의 소형농기계(보행관리기) 보급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창기 경기도 농산유통과 사무관은 “보행관리기는 경운기나 트랙터보다 작은 소형농기계로 노약자나 부녀자가 활용하기 쉬울 뿐 아니라 다양한 부속작업기를 부착하면 연중 작업이 가능하다”면서 “비닐하우스내 원예작물이나 밭작물 재배에 아주 편리한 농기계”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대당 200만원인 보행관리기 구매 금액의 50%를 지원할 예정으로 농가에서는 나머지 100만원만 부담하면 농기계를 구매할 수 있다. 사업대상 농가는 시장·군수가 마련한 기준에 의해 선정될 예정으로 영세·고령·여성농업인에게 우선 지원된다.
겨울철 혹한기에도 결빙 없이 소독작업이 가능한 ‘사계절 다목적 무인 차량방제기’가 주목받고 있다.흙사랑119(대표 이병찬)의 ‘사계절 다목적 무인 차량방제기’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소재 축산위생연구소에 ‘U자형 소독·방역세트’ 137대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사계절 다목적 무인 차량방제기’는 내부에 열선을 투입해 항시 파이프와 호스 간 물 온도를 25~30℃로 유지하는 특수히터를 이용해 결빙되지 않는 방식을 채택했다. 특히 이번 경기도에 공급한 ‘U자형 소독·방역세트’ 열선내장형 고성능 75A형은 특수코팅 동파방지 열선 35M에 분사 20m의 통파방지용 특수 분무기로 측면약대와 방역기둥, 분사약대로 분리되며 바람막이대는 기둥 및 노즐 각 1조와 바닥노즐 4개로 구성돼 있다. 또 약액이 필요할 때만 자동으로 나와 물과 혼합돼 분무되기 때문에 약효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 특히 축사 진·출입로에 설치해 가축전염병을 예방하는 무인방제 장치로 영하 20~30도에서도 정상가동이 가능하다.이병찬 흙사랑119 대표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방제시스템 핵심 부품인 피스톤을 그동안 사용돼 온 그리스에서 친환경 무 그리스 시스템으로 채택해 사용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