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자원 확보를 위해 국제동향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나라도 바이오기술 융복합과 혁신 가속화로 종자 R&D 첨단화에 집중해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특히 전자산업의 부품소재산업인 반도체와 같이 종자산업은 농업의 핵심부품 소재 산업인 만큼 종자강국 실현을 위해 정책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지난 9일 대전 유성 소재 생명연 대회의장에서 개최한 ‘제31회 생명공학정책연구포럼’에서 이준원 농림수산식품부 녹색성장정책관은 ‘생명산업 활성화를 위한 종자산업 육성방안’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 정책관은 종자강국 실현을 위해 민간육종연구인프라구축, 전문인력양성, 유전자원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GM 작물종자 개발, 기후변화대응 품종개발, 종자 수출시장 개척 등 추진전략 10대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금값 이상의 가치를 가진 고부가가치 종자를 개발한다는 ‘골든시드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를 설명하고 수출시장 개척용 종자개발과 글로벌 시장, 품종보호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종자 20개 이상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이날 포럼에는 신태영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임교빈 바이오신약
올 봄 불법·불량 종자 유통에 대한 조사가 강화된다. 국립종자원은 올해를 불법·불량 종자 유통근절 원년으로 삼고 무등록 업체의 과수 묘목 생산·판매 행위를 막기 위해 산림품종보호센터 등과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14일 밝혔다. 종자원에 따르면 종자 유통 성수기에 맞춰 3~4월엔 과수 묘목·봄 채소 종자·씨감자에 대해 합동단속에 나서고 5월엔 육묘장에 대한 정기 유통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무등록업체의 과수 묘목 생산·판매 행위가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특히 4월 18일부터 종자유통에 대한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 제도가 도입·시행됨에 따라 종자의 불법유통 및 품종보호권 침해에 대한 단속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종자원은 또 불법·불량 종자 유통 단속과 함께 첨단기술을 유전자(DNA)분자표지기술을 활용해 유통종자의 품질검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종자원은 이 기술을 적용해 배추와 상추에 대해선 품종진위검정을, 양파·배추·상추·토마토 등 4개 작물에 대해선 발아율과 품질표시 위반여부를 가려 품종명이나 상표명을 위반해 표기하거나 등록요건에 충족되지 않는 효능 등을 표시하는 경우 시정조치를 내릴 계획이다.종자원 관계자
국내 유일의 스타티스 육종기관인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올해 새로 육성한 스타티스 ‘레몬볼’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 했다. 이번에 육성된 ‘레몬볼’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3회에 걸쳐 육종전문가, 생산자, 장식전문가 등과 함께 특성검정 및 현장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금년에 품종출원 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발효되는 나고야 의정서의 주요 쟁점인 농업유전자원 주권 전쟁에 대비해 ‘ABS 헬프데스크’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나고야 의정서는 2010년 10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생물유전자원 접근과 이익공유(ABS, Access to genetic resources and Benefit Sharing)’에 관한 국제규범이다. 이에 따라 다른 나라의 유전자원을 확보하고 이용하기 위해서는 자원보유국에 반드시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며, 사용 후 발생하는 이익에 대해서는 자원 제공국과 공유해야 한다. 농진청 ABS 헬프데스크는 총 6명의 농업유전자원관리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인식제고반 ▲산업지원반 ▲정책지원반 등 3개 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이와 함께 해외유전자원을 확보해 이용하는 산업계, 연구계, 학계 등을 대상으로 ABS 관련 국제동향, 해외유전자원 접근시 유의사항, 유전자원 접근에 관한 법규 등 다양한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상담과 안내도 한다. 정보제공, 상담, 안내를 희망하는 사람(기관)은 전화(031-299-1825), 팩스(031-299-1894), 홈페이지(www.genebank.go.
‘골든시드 프로젝트 운영지원센터’가 설립금보다 비싼 종자개발을 위한 ‘골든시드(Golden Seed) 프로젝트’ 사업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 확정됐다.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골든시드 프로젝트’는 금보다 비싼 종자개발을 목표로 농식품 및 농진청·산림청 공동사업으로 기획해 지난해 9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사업타당성을 인정받았다.특히 올해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총예산 4911억원(국고 3985억원)을 투자해 글로벌 수출전략품종 20개 이상 개발을 통한 종자수출 2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올해는 사업운영기반 구축과 상세기획 추진을 위해 2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농식품부가 확정한 기본계획에 따르면 골든시드 프로젝트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골든시드 프로젝트 운영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산하에 설치되며 사업 계획 수립과 운영, 사업단 관리 등에 관한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특히 금년 3월 하순까지 공모를 통해 종자 개발 및 종자산업육성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운영지원센터장’으로 임명하고 사업을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이와 함께 골든시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국내 종자R&D 수
박동복 종자명장(제일종묘농산(주) 대표)이 13년간 각고의 연구 끝에 개발한 항암배추(품종등록명 ‘암탁배추’)종자가 미국에 수출됐다.제일종묘농산(주)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미국 하와이주 빅아일랜드 힐로에서 대규모 농장을 운영하는 재미교포 Blues Ryu(류박우) JSJ FARM LAND 대표가 제일종묘농산을 방문해 항암배추의 육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5만개(립)의 종자 수출을 요청했으나 물량이 달려 2만개(립)를 보냈다.류 대표는 이날 “한국에서 항암배추 종자 500립을 어렵게 구해서 재배한 결과 맛도 좋고 인기가 굉장히 좋아 KBFD 방송에 소개됐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항암배추를 재배해 내년부터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오하이오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류 대표는 특히 미국의 하와이대학과 공동으로 항암배추에 효능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초 일본 국화원에서의 항암배추 실증재배결과도 매우 좋아 항암배추에 대한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지난 6일에는 캐나다에서 사업을 하는 Peter Oh(오상동) 대표도 9만개(립)의 종자를 주문했으나 종자부족으로 6월초에 공급받기로 했다.한편 항암배추는 중국에서도 실
일 년 내내 아름다운 꽃도 감상하면서 먹을 수도 있는 딸기의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로열티에 대응해 10년여의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연중 분홍색 꽃이 피는 관상·식용 겸용 사계성 딸기 ‘관하’ 품종을 개발하고 품종출원을 했다고 밝혔다. ‘관하’ 딸기는 관상용 겨울딸기 품종에 연중 꽃이 피는 유전자를 인공교배해서 만들었다. 온도가 높고 일장이 긴 여름과 가을철에도 분홍 꽃이 계속 피면서 관상용 품종 중 유일하게 식용으로도 가능하다. ‘관하’는 최적 재배온도인 10∼30℃에서는 일 년 내내 개화하고 과실이 착과되는 사계성 품종으로 저온기에 꽃색이 진하고 과일이 커지는 특성을 보인다. ‘관하’의 과실 당도는 8.4°Brix, 무게는 8g의 쐐기 모양으로 먹을 수 있다. ‘관하’는 3월 상순경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사업계획과 분양요청을 받은 후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묘생산업체에게는 임시보호권을 설정한 후 통상실시권을 통해 품종을 처분할 예정이다.
앞으로 수입 종자와 과수묘목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식물검역위생증명서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 따르면 최근 외국과 FTA 등으로 인해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외래병해충 유입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국경검역이 강화된다고 밝혔다.특히 지난해 개정 공포된 식물방역법과 일부 개정된 하위 법령이 이달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외래병해충 부착 가능성과 잠복 병해충 우려가 높은 종묘나 묘목류를 수입할 경우 식물검역위생증명서를 첨부해야 수입이 가능하다.또 앞으로 농가가 직접 휴대해 수입하거나 우편으로 발송되는 종자 및 묘목의 경우 반드시 수출국 정부의 검역기관에서 증명하는 식물검역위생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다만 식물검역에 관한 정부기관이 없는 국가로부터 수입하는 경우와 식물검역증명서를 첨부하는 것이 곤란한 경우로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식물검역위생증명서 첨부 대상에서 제외된다.휴대하거나 우편, 탁송 또는 이사화물로 수입하는 경우에는 재식용 또는 번식용 식물이 아니거나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정하는 수령을 초과하지 않을 때에도 식물검역위생증명서를 첨부하지 않을 수 있다.또 수입되는 모든 물품의 목재포장재와 지지대
농촌진흥청은 ‘인삼 수경재배 방법 및 화학비료 사용기준’이 마련돼 지난 1월 26일부로 법제화가 완료되면서 앞으로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인삼 수경재배 방식은 그동안 ‘인삼산업법 시행규칙’에는 명시돼 있었으나 상위법인 ‘인삼산업법’에 명시돼 있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왔다.농림수산식품부는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25일 ‘인삼산업법’을 개정·공포하면서 신설된 동법 제8조 제3항의 단서에 따른 ‘인삼 수경재배 방법 및 화학비료 사용기준’을 마련해 지난달 16일 고시하고 26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특히 인삼 수경재배 방식은 1월 26일부터 장관고시로 되면서 법제화가 완료됐다. 앞으로 기존 인삼과의 생산·유통에 혼선 없이 새로운 식재료가 공급돼 인삼 요리나 식품개발, 가공 등으로 인삼 소비가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고시된 주요 내용으로는 인삼 수경재배 및 수경재배인삼의 정의에 대한 부문과 인삼 수경재배 방법의 종류를 ‘배지경 방법’과 ‘분무경 방법’으로 정하고, 그 외 다른 방법으로 재배하고자 할 경우엔 허용 여부를 농촌진흥청장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마련했다.한편 수경재배 인삼의 잎과 뿌리, 줄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식품원료로서 사용
농협종묘센터가 수입 종자에 의존해 온 파프리카의 국산 신품종을 처음으로 개발했다.농협종묘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국산 파프리카 씨앗 3개 품종을 개발해 국립종자원에 등록했으며 최근 재배에 성공함에 따라 내년부터 씨앗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프리카의 국산 품종 개발로 기존 한 알 당 600원 정도 하던 종자 값이 절반 수준으로 공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기존 1ha당 1500만원 하던 종자구입 비용이 700만원가량 절약될 것으로 보여 재배농가에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내에서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곳은 500여 농가로 지금까지 종자를 해외에서 전량 수입함으로써 연간 종자 비용만 60여억원에 달하는 고생산비의 농산물로 꼽혀왔다.농협종묘센터에서는 2007년 정부 지원 사업으로 ‘파프리카 연구사업단’을 구성해 4년여간 신품종 개발에 착수한 결과,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파프리카 3개 품종(색깔에 따라 레드스타, 옐로우스타, 오렌지스타)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이번에 등록한 3개 품종은 올해부터 전국 주산지 농가의 시험재배와 평가를 거쳐 생산 농가에 본격 공급할 예정이며 내수용 4개 품종과 중국 수출용 2개 품종을 추가 등록할 계획이다.
이달 7일부터 신품종 보호대상이 전 식물로 확대됐다.국립종자원에 따르면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명(UPOV) 협약에 따라 그동안 보호대상 작물에서 제외됐던 딸기, 나무딸기, 온주밀감, 블루베리, 양앵두, 해조류가 품종 보호대상 작물로 지정 고시된다. 품종보호대상 작물의 신품종은 국립종자원의 엄격한 재배심사를 통해 품종보호권을 인정받게 되며, 그 효력은 종자의 수확물 및 그 수확물로부터 직접 제조된 산물에 미치게 된다.
이태익 (주)세종바이오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강원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09년부터 5000여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주)세종바이오는 종자개량 및 판매분야에 있어 강원도 유일의 종자개량 및 판매 전문연구 기업체로 지난 2009년 강원대 농업전문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이래 국내 종자개량분야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중소기업이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