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작물에서 발생하여 농가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진딧물. 진딧물은 작물을 흡즙해 피해를 일으키고, 흡즙을 통해 당분이 많은 배설물(감로)을 계속해서 분비한다. 감로는 농작물의 잎과 과실에 떨어져 광합성을 저해하고, 각종 곰팡이의 서식처로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작물의 상품성과 직결되는 문제를 야기한다. 금방 번식…저항성 획득도 쉬워 진딧물은 직접 식물의 즙액을 빨아 해를 끼칠 뿐 아니라, 복숭아혹진딧물·목화진딧물 등과 같이 각종 작물의 식물바이러스병을 매개하여 이중으로 해를 끼치기도 한다. 같은 종이어도 계절에 따라 또는 세대에 따라 겉모습이 크게 다른 경우도 있고, 또 날개가 있거나 없는 때도 있어서 이들의 겉모습으로 종을 분류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생식방법이나 생활방법을 자세히 살피고 이에 맞춰 방제전략을 세워야 하는 이유이다. 진딧물은 몸 속 당분을 배설물(감로)로 배출하는데, 이것을 먹기 위해 개미가 꼬이고, 잎에 떨어진 감로로 인해 잎이 까맣게 타기도 한다. 이 때 엽록소가 파괴되면서 광합성 또한 중단되어 작물의 생육에 큰 피해를 야기하게 되는 것이다. 팡파레에스, 저항성 진딧물까지 확실하게! 목화진딧물, 복숭아혹진딧물, 조팝나무진딧물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지자체를 통한 정부보급종 계통신청 이후 추가적으로 정부보급종이 필요한 농가에 대해 신청 가능한 벼·콩·팥 정부보급종 품종을 안내하고 잔량 소진 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공급가능한 물량은 총 2,035톤으로 그 중 벼는 1,983톤 18개 품종(고시히카리, 동진찰, 미품, 삼광, 새봉황, 새일미, 신동진, 영진, 오대, 오륜, 일미, 일품, 조명1호, 추청, 하이아미, 해담쌀, 해품, 현품) 신청가능하다. 구입가격은 20kg당 49,020원(메벼), 50,820원(찰벼)이고, 콩은 49톤 1품종(대원)으로 5kg당 29,410원, 팥은 3톤 1품종(아라리)으로 5kg당 45,030원이다. 벼는 20kg, 콩·팥은 5kg 단위로 국립종자원 종자민원서비스(www.seednet.go.kr) 또는 품종별 공급지원을 통해 잔량소진 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택배(20kg당 5,500원 택배비 선불)로 종자를 배송받을 수 있다. 특히 정부보급종 중 벼 미소독 종자를 신청할 경우에는 벼 키다리병 예방을 위하여 온탕 소독 및 약제 침지 소독을 통한 종자소독이 권장된다.
농촌의 인력난이 심각해지며 노동력 절감은 이제 중요 과제가 되었다. 특히 파종부터 이앙까지 초기 노동력이 많이 투입되는 벼농사는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그래서 벼 재배 농업인들은 이앙동시제초제에서 해답을 찾고 있다. 이앙동시제초제는 이앙 작업과 제초제 살포를 동시에 할 수 있기에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 할 수 있다. 이앙기에 제초제 살포 기계를 부착하여 자동 살포되는 방식으로 제초 작업을 위한 시간과 노동력을 모두 절감할 수 있는 것이다. 고령화와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이앙동시제초제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앙동시제초제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논 써레질 후 논이 굳지 않고 말랑말랑한 상태일 때 이앙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만 흙이 벼의 뿌리를 감싸면서 덮어 주어 약으로부터 어린 벼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앙동시제초제를 안전하고 효과 좋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논물 관리 요령이 매우 중요하다. △논이 최대한 평평해 지도록 꼼꼼하게 써레질을 하고 평탄작업까지 해주는 게 좋으며, 써레질 후 가급적 논물을 자연낙수 해주고, 논이 너무 굳지 않도록 빠르게 이앙한다. △이앙할 때에는 논물을 1~2㎝ 정도로 담수한 상태에서 작업해야 하며, 뿌리
국내 종자 대표기업 농우바이오(대표 박동섭)가 참여한 ‘국산 파프리카 종자 농가보급 확대를 위한 겨울재배 2차 실증시험’ 현장 평가회를 경남 창원시 마산에 위치한 가고파 영농조합에서 4월 28일 개최했다. 이번 현장 평가회는 농업회사법인 코파㈜, 농업회사법인 ㈜농우바이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전라북도농업기술원, 농업회사법인㈜농산, 가야원예영농조합법인, 가고파영농조합법인 등 50여 명의 농업인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코파㈜에서 진행 중인 이 실증시험은 국산 파프리카 품종으로 최종 선정한 로망스골드(농우바이오) 품종의 정확한 품종 특성을 파악하고 생산성을 검증하는 연구로 2021년 6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약 14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코파㈜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 수입 품종은 재배 시 갈수록 과실이 작아지는 단점이 있는 반면, 로망스골드 파프리카는 중 · 후기 세력이 강해 크고 우수한 과실을 얻을 수 있다.”며 “과형이 균일한 대과종 출하 비율이 높은 것은 수입 종자 대체 품종으로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시험사업에 참여한 가고파영농조합 박중묵 대표는 “로망스골드 파프리카 겨울 재배를 해보니 겨울철 생리장해에 강하고 초세가 강해 재배 안정
㈜한마음생명산업(대표이사 김영선)은 1989년 창업이래 30여년간 더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더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토양개량에 효과적인 어분, 아미노산액비와 특수공법 으로 토양 속 가스발생억제 유익 미생물 다량증식으로 작토층이 깊어지고, 토양전층발효를 통해 작물의 뿌리 발육향상 및 건전생육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다수확할 수 있는 B-메디움(배지)농법을 전개하고 있다. B-메디움(미생물먹이)농법은 1단계 토양개량 → 2단계 배지(먹이)투입 → 3단계 양분공급 → 4단계 생육·성장· 비대 → 5단계 병해충 방제관리 등 총 5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1단계인 토양개량 단계에서 사용하는 토양개량제 ‘염닥터’와 ‘제로염’은 간척지, 시설하우스, 노지 등 모든 토양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토양에 축적된 염류를 불용성으로 변화시켜 염류집적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작물의 건전생육에 도움을 준다. 토양을 중성으로 교정시켜 뿌리의 양분 흡수력 강화 ‘염닥터’와 ‘제로염’은 토양에 축적된 염류(EC)를 단시간에 작물재배가 가능한 토양으로 교정하고 토양을 떼알구조로 만들어 배수성·통기성·보수성·보비력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산성화·알칼리화 된
봄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총채벌레 등 바이러스 매개 해충이 활동이 증가했다. 온난화로 병해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작년 여름의 경우 감귤이 큰 피해를 입기도 했다. 총채벌레는 외국으로부터 유입된 침입해충으로 상추, 고추, 토마토 등 채소류는 물론 과수, 화훼 등에 피해를 주며 식물체 내에 알을 낳고 이후 토양에서 번데기 시기를 거처 방제가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또한, 총채벌레는 작물을 긁어서 상처를 내고 즙액이 나오면 빨아먹는데 이때 총채벌레에 기생하던 바이러스 또는 인근 감염 작물의 바이러스가 상처부위를 통해 감염되며, 특히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를 매개해 원예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한 세대 경과일수가 짧아 알, 유충, 용(번데기), 성충이 함께 발생하고 있으므로 비교적 약제에 약한 약충은 약제 살포 시 사망률이 높다. 그러나 땅속의 번데기나 조직 속의 알은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높아 방제가 어렵다. 따라서 시설재배의 경우 아주 심기(정식) 전에 앞 작물(전작물)의 잔해물을 제거하고 잡초 등 발생원을 제거하며 토양소독을 하여 번데기의 생존을 제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오염되지 않은 건전한 묘를 사용하고 한냉사를 설치하여 시설 내
국내 논잡초 제초제, 11년 연속 점유율 1위 일본 20여년, 한국 15년간 저항성 잡초 발생 없어 국내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 방제 최강자 ‘벤조비사이클론(Benzobicyclon)’을 원제로 한 제품들이 주요 벼 재배 지역 선도농가 트럭을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는 1999년 충남 서산에서 물옥잠과 물달개비가 처음 보고된 후 종류와 면적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농촌진흥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총 논 면적의 59.6%인 약 44만7,000헥타르(ha)에서 최소 1종 이상의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조비사이클론은 올챙이고랭이를 비롯해 최근 문제시되고 있는 나도겨풀, 사마귀풀, 방동사니류에 대해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다른 HPPD((4-hydroxy phenylpyruvate dioxygenase, 식물생육에 필요한 필수효소) 저해 제초제와는 달리 수해용도(Solubility 0.052mg/ℓ)가 극히 낮아 논물 중의 약제성분이 토양 아래로 이동이 거의 없으며, 토양알갱이에 흡착된다. 이로 인해 논 잡초에 대해 방제효과가 훨씬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발현되며,
국제종합기계의 신제품 트랙터 LUXEN580(럭센580)이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농기계 전문 기업 국제종합기계는 지난 2월 새롭게 출시한 트랙터 LUXEN580이 초기 물량을 완판시키며 중형 트랙터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출시 2개월만에 120대 이상을 판매했고, 추가 예약 물량은 100대 이상을 돌파했다. LUXEN580은 중형 트랙터로 출시되었으나, 중대형 고급 트랙터에 적용되는 편의 기능 및 고급 옵션을 두루 탑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파워셔틀레버와 디클러치, 배속턴, 턴업·백업, 전자 유압 히치컨트롤, 유압식 톱링크, 후방 외부스위치 등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사양 옵션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 유압 포트를 전/후방으로 6포트씩 기본으로 탑재하여 집게, 로더 등 다양한 작업기 장착이 가능하다. 대용량 외부 유압 실린더를 적용해 중형 트랙터임에도 양력 2톤의 힘을 발휘하고, 팔걸이형 고급 시트를 적용해 작업자가 편안하고 안락하게 작업할 수 있다. 요소수 주입이 필요 없어 유지비가 크게 절감되고 관리가 편리한 점도 구매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 커민스 사에 공급했던 친환경 터보 엔진을 장착한 만큼 엔진 기술력
혁신 트랙터 디자인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TYM이 대상 수상작을 활용한 농기계 업계 최초 NFT 발행을 예고했다. 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27일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2022 TYM FUTURE CUP - HERITAGE x VISION FOR THE FUTURE' 트랙터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은 공모전 수상자들과 김희용 회장, 김도훈 사장 등 TYM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TYM의 트랙터 디자인 공모전은 '당신이 상상하는 미래 농업과 TYM의 차세대 트랙터'라는 주제 아래 농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다채로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독창성, 심미성, 주제 적합성, 실제 적용 가능성, 종합 완성도 등 심사 기준에 따른 내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9개의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은 완전 자율주행 트랙터 'TORO'를 디자인한 강현석 씨가 차지했다. ‘TORO’는 2030세대의 귀농 증가와 함께 1인용 농업 모빌리티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소형으로 표현되었으며, 전력을 비축하는 태양열 패널과 360도 전
㈜유일은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아 미리준비 해야할 탄저병에 대한 약제를 추천했다. 기후변화와 이상기상에 따른 고온 및 저온피해와 홍수, 태풍과 같은 각종 기상재해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대비에 철저히 신경 써야 한다. 특히 6월 상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는 탄저병의 경우 한번 발생하면 전체에 퍼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다양한 병해에 우수한 치료효과 탄부탄 유제 및 수화제는 다양한 병해에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트리아졸계 살균제로 침투이행성이 뛰어나며, 치료효과가 우수하다, 특히 적용 대상 병해의 폭이 넓으며, 다른 계통의 약제에 의한 저항성균에도 우수한 효과가 있다. 방제가를 극대화한 종합살균제 프리건 액상수화제는 병 방제가를 극대화한 종합살균제로 천연물질에서 추출한 유도체로써 작물 및 유익충, 환경에 안전한 약제다. 특히 약제 살포 후에도 잎이나 과실에 약흔이 남지 않는다. 프리건은 포자발아억제, 균사생육저지, 포장형성저해 작용으로 예방과 함께 치료효과를 동시에 갖고 있다. 동일한 트리아졸 계통을 극대화한 종합 살균제 더블코나졸 유제는 유일하게 ㈜유일에서만 생산되는 제품이다. 동일한 트리아졸 계통을 극대화
기온이 점차 높아지면서 농작물 바이러스 발생 위험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매개충인 총채벌레, 진딧물 방제 관리에 주의해야 하는데 작물은 물론이고 바이러스 매개충의 서식지인 작물 주변 잡초까지 철저하게 제거해야 한다. 이 때 사용하는 장소나 잡초에 따라 안전하고 제대로 잡아 줄 수 있는 비선택성 제초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비선택성 제초제라도 특성 제각각 제초제는 크게 선택성 제초제와 비선택성 제초제로 구분된다. 등록된 작물에는 안전하고 특성 대상에 대해서만 방제효과가 발휘되는 선택성제초제와 달리, 비선택성 제초제는 많은 잡초에 광범위하게 방제효과를 발휘하는 제초제를 의미한다. 특히 재배 작물에 대해 안전하지 않아 작물에 맞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비선택성 제초제는 제품에 따라 접촉형, 이행형, 접촉형과 이행형이 결합된 합제 등이 있다. 접촉형은 말 그대로 약제가 잡초 엽면에 직접 묻어 약효가 발현되는 것이며 이행형은 약제의 성분이 흡수되어 생장점 등으로 이동하여 식물전체에 약효가 발현되는 제초제를 뜻한다. 접촉형 제초제는 효과가 빠르고 뿌리가 깊지 않은 일년생잡초에 적합하고, 이행형 제초제는 효과는 천천히 나오지만, 뿌리까지 잘 고사시켜 쑥
㈜팜인더(대표이사 엄기요)는 농수축산물의 맛과 향, 색, 영양까지 원물 그대로 건조하는 세계최고 효율의 특허받은 건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적용한 최신 농수축산물 건조가공시설로 저장 및 유통 기간을 늘려 농수축산물 유통에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식품건조가공 전문기업이다. 최근 기후온난화와 기상이변으로 인한 빈번한 가뭄 및 병충해, 전염병 등으로 농축수산물의 생산량이 지역별, 시기별 편중되는 현상이 심화되고 농축수산물의 유통기간 또한 짧은 특성으로 신성한 보관 및 유통을 위해 막대한 비용이 투여되고 있다. 특히 과잉생산으로 인한 소비부족으로 유통기간이 길어지면서 버려지는 농수축산물로 인한 식량자원의 낭비가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자연건조, 열풍건조, 동결건조 등 다양한 건조기술을 도입하였으나, 살균이나 원물 그대로의 맛과 향, 색, 영양성분을 유지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로 인해 소비자의 만족도 또한 낮을 수밖에 없었다. ㈜팜인더는 특허받은 마이크로웨이브 저온진공건조기술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함으로써 농축수산물의 살균은 물론 맛과 향, 색, 영양을 원물 그대로 보존할 수 있는 식품건조기술이다. 이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