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가 개발한 가을배추 ‘BN5007’이 종자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김장철을 맞아 전국 농가에서 본격적인 가을배추 출하를 시작했는데, 배추 무름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농가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배추 무름병은 배추 재배에 있어 가장 피해가 큰 병해 중 하나로 꼽힌다. 초기에는 담갈색 병반이 배추와 땅이 맞닿은 부분에서부터 시작되며, 매우 빠르게 잎 부분까지 확산되고, 결국에는 배추 중심부까지 썩어 속이 비게 되는, 아주 치명적인 병이다. 피해가 심한 농가에서는 수확을 포기하고 배추밭을 갈아엎기도 한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들려온다. 이에 따라 가을배추 가격이 폭등하고 있어 김장을 앞둔 각 가정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데 경기도 이천에 자리한 아시아종묘 생명공학육종연구소에서 수확한 가을배추는 최근 무름병 확산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자라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파릇파릇한 입은 싱그럽고, 반으로 쪼개보면 노란 속살이 드러나며, 아삭아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아시아종묘 생명공학육종연구소에서 배추과육종팀을 이끌고 있는 임찬주 박사의 말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가을배추 무름병은 발생 정도가 심하지 않으나 올해는 10월 중순까지 이어진 늦더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11월 추천품종으로 ‘굿모닝 백다다기’를 추천했다. 명실상부 저온기 오이 최강자 굿모닝 백다다기는 과색이 진하며, 노균병과 흰가루병에 강한 내병성 품종이다. 저온신장성이 우수하고 연속 착과 및 비대성이 우수한 상품성이 높은 품종이다. 오이의 선별은 전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데, 굿모닝은 품종자체 불량과가 적어 작업속도가 빠르고 선별이 매우 수월하다. 또한, 잎이 작고 절간이 짧아 재배가 용이하며, 오이를 수확할 때 오이가 잘 보여 수확이 용이하여 농가들의 선호도가 높다. 굿모닝 백다다기는 반촉성 재배로 시설 재배하여 12월 말 ~ 3월 초에 정식한다.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1위 농기계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로 부품 판매 전문 온라인몰 '대동 스토어'와 고객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상담사들을 배치한 '대동 고객 만족 센터(1588-2172)''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대동은 '서비스컴퍼니'를 지향하며 다양한 서비스 정책을 도입해 서비스의 선제성, 신속성, 정확성,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품 사용시간이 최초 50시간에 도래했을 때 제공하는 '50시간 무상점검 서비스'를 트랙터, 콤바인에서 2019년에는 이앙기까지 확대했고, 올해 1월 1일부터는 업계 최초로 트랙터 엔진 및 미션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도 시작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트랙터의 원격 제어 및 관리가 가능한 ICT 기반의 커넥트(Connect)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고객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대동 스토어, 소모품 교체 시기·방법 등 안내 자가 정비 위한 정비점검 컨텐츠 강화 고객이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고 고장 등의 문제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10월부터 '대동 스토어'와 '대동고객만족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본사 직영의 온라인
잿빛곰팡이병은 농약의 연용으로 인한 약제 저항성이 다발생하는 병해 중 하나이다. 또한 연속적으로 수확하는 하우스 작물의 특성상 잔류에 안전한 유기농업자재를 사용해 방제해야 하는 제한이 있다. 글로벌아그로㈜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한 노재틴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다. 잿빛곰팡이병에 전문적인 유기농업자재가 드물기 때문에 잿빛곰팡이병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농민들은 노재틴의 출시를 반기는 모습이다. 유기농업자재 ‘노재틴’ 출시에 농민 반색 노재틴은 오레가노오일을 주성분으로 한다. 오레가노는 주로 고산지에서 자라는 허브의 일종으로, 현재 알려진 천연 성분 중 가장 강력한 천연 항생 물질로 알려져 있다. 면역기능 향상은 물론이고 살균효과도 뛰어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특히 오레가노오일의 카바크롤 성분은 잿빛곰팡이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의 세포막을 붕괴시켜 병 발생을 직접적으로 억제하기 때문에 병해 방제 효과가 높다. 노재틴은 기존 잿빛곰팡이병 방제용 화학농약의 75~80% 수준에 준하는 방제효과를 보인다. 잿빛곰팡이병이 문제가 되는 토마토, 딸기, 오이, 참외, 고추, 인삼 등 다양한 작물에 잔류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흰가루병과 노린재 기피에도 효과가 있어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일명 ‘갓배추’라 불리는 신품종을 개발해 농가 보급에 나서며 평택 안중농협(조합장 이계필)∙농업회사법인 록인 (대표이사 이호원)과 ‘갓배추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팜한농이 ‘갓배추’ 종자(가칭 ‘갓추’)를 농가에 공급하고 농업회사법인 록인은 농가가 계약재배한 배추를 수매해 김장용 절임배추를 만든다. 팜한농은 이 절임배추를 온라인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안중농협 또한 ‘갓배추’를 새로운 소득 작물로 육성해 농가 소득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팜한농의 ‘갓배추’는 일반 배추에 ‘갓’을 접목해 육종한 기능성 신품종이다. 갓 특유의 쌉쌀한 맛이 약 5~10% 가량 가미돼 일반 배추보다 시원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오래 두고 먹는 김장김치는 시간이 지나면서 물러지는 현상을 보이는데 갓배추는 오랫동안 보관해도 식감이 잘 유지된다. 갓배추 겉잎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돼 보라색을 띤다는 점도 갓배추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또한 갓배추는 적갓의 특성을 지녀 재배환경 변화에 둔감하고 추위에도 잘 견디며 노균병에도 강해 재배하기 쉽고, 그만큼 수확량도 많아 농가 소득 향상 효
흰가루병은 생육후기 특히 하우스재배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확직전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큰 피해를 입힌다. 흰곰팡이병이라고도 불리며 식물체에 흰가루를 뿌린 것과 같은 특유의 병징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하우스 등 시설재배 시에 햇볕이 부족하고 밤낮의 온도 차이가 심하면서 건조한 경우에 병 발생이 증가한다. 시설하우스는 생육 관리를 위해 겨울에도 실내온도를 15℃ 전후로 유지해 병해충이 서식하기 좋은 조건이 된다. 특히 시설 딸기, 토마토, 오이 등 겨울철 시설재배 작물은 외부기온이 평균 10℃ 이하로 떨어지는 시기에 주변 해충들이 추위를 피해 시설로 들어와 겨우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흰가루병은 포자가 많아 시설 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확산되기 쉽기 때문에 초기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병원균(Uncinula necator)은 식물병원 곰팡이 중 자낭균에 속하며 자낭포자와 분생포자를 형성한다. 균사는 기주의 표면에 기생하면서 흡기를 표피세포 내로 침입시켜 양분을 흡수한다. 병원균의 분생포자가 공기로 전염되며 일반적으로 15~28℃에서 많이 발생하고 32℃ 이상의 고온에서는 발생이 적은 편이다. 병든 식물은 신속히 제거하고 질소가 과용되지 않도록
마늘‧양파의 입식이 완료되어가는 시점이 도래했다. 마늘과 양파는 월동 전 뿌리발육상태에 따라 이듬해 수확량이 결정되는데, 올해 양파의 경우 모종동의 생육상태가 양호하지 못한 곳이 많고, 정식 후 저온이 지속된 지역이 다수여서 뿌리활착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조비에서는 뿌리활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뿌리발근촉진제 탑근과 저온에서도 양분흡수가 빠른 치요다 비료를 소개한다. 발근촉진으로 이듬해 수확량 향상, 탑근 뿌리발근촉진제 탑근에는 천연식물생리활성물질인 ‘Midas’와 양분 흡수를 빠르게 도와주는 대사촉진물질이 함유돼 있다. 뿌리발달을 촉진해 뿌리 활착을 빠르게 하고 활력을 높여준다. 특히 마늘의 경우에는 종구 소독 시에도 인기리에 사용되고 있으며, 사용량은 물 500ℓ에 탑근 500㎖ 1병을 엽면시비 혹은 관주사용하면 된다. 저온기 양분흡수가 탁월한 ‘치요다’ 인기 ㈜조비의 대표적인 중성비료 치요다550은 질소15%, 인산15%, 황산칼륨10% 성분으로 구성된 비료로써 물에 쉽게 녹고, 저온에서도 비효를 발휘해 작물의 양분흡수를 도와주는 비료이다. 마늘‧양파 입식이 완료된 포장은 최근 일교차가 벌어지고 저온기로 돌입하면서 비료나 양분의 흡수가
축사에서 사람 없이 알아서 척척 작업하는 로봇화‧자동화 장치들이 본격 도입되고 있다. 이들 로봇화‧자동화 장치들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일손 부족이 심각한 축산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고된 농작업을 손쉽게 빨리할 수 있어 시간과 노동력 절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디지털축산 실현을 위해 사료 급이로봇‧로봇 착유기‧오리사 깔짚 자동살포기 등 로봇화‧자동화 장치들을 축산농가에 활발히 접목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우 200여 마리를 키울 경우 하루에 먹는 사료의 양은 대략 2,400kg으로, 한 마리당 평균 12kg을 먹는데, 농가에서는 거의 매일 아침저녁으로 사료를 주다 보니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사료 급이로봇은 농장주가 사료 주는 시간‧횟수‧양을 미리 설정해 놓으면 알아서 소에게 먹이를 주는 자율주행로봇이다. 사료 주는 시간이 되면 급이로봇은 TMR(섬유질 배합사료) 사료 배합기 앞으로 이동해 배합기와 무선으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필요한 양의 사료를 공급받는다. 그 다음 소들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 초음파센서 등 각종 센서를 이용해 소 먹이통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사료를 준다. 특히 고감도 전자저울을 이용해 균일하고 정밀한 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Golden Seed 프로젝트(이하 GSP) 사업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뿌리혹병 내병성을 가진 ‘CR비취’ 및 안토시안이 풍부한 기능성 ‘CSCR’ 청경채 품종을 개발하여 국내 보급과 수출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청경채는 식감이 좋아 쌈채소 또는 샐러드로 즐길 뿐만 아니라 여러 요리 재료로 사용된다. 무엇보다 칼슘(Ca)과 마그네슘(Mg)의 함유량이 높으며, 비타민 및 무기질이 풍부하여 현대인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채소 중 하나로 점차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뉴란바이오(대표 이병군)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뿌리혹병 내병성 품종인 ‘CR비취’를 개발하여 국내 수입품종 대체는 물론 해외 종자 수출을 선도하고 있다. CR(Clubroot Resistance)은 뿌리혹병 저항성을, 비취는 줄기가 푸른색의 옥과 같고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를 의미 한다 지금까지 농가에서는 고가의 토양 소독제를 사용하여 뿌리혹병을 방제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었고, 고가의 토용소독제는 재배 농가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었다. 이러한 문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뿌리혹병 내병성 청경채 품종에 대한 요구도가 높게 나타나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매년 유기질 비료 지원 사업을 실시해 왔다. 지난해에는 11월 9일~12월 8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았고, 올해 역시 비슷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기질비료지원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내년도에 사용하고자 하는 비료의 종류, 공급시기, 공급업체 및 수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 · 면 · 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신청은 마늘이장으로부터 배부 받거나 읍 · 면 · 동사무소, 지역농협 등에 비치되어 있는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농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메일 또는 팩스뿐만 아니라 마을이장 또는 작목반장에게 전달하여 사업신청을 할 수도 있다. 지원 비료의 종류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며, 품질 기준은 특등급, 1등급, 2등급으로 나누어진다. 친환경·고품질 조비 유박·유기질비료 ㈜조비에서는 ‘첫거름혼합유박’, ‘첫거름골드(혼합유기질)’와 ‘유기애골드’를 포함해 총 3가지 유박·유기질비료를 출시 판매하고 있다. 조비 유박·유기질비료
지에스펌프 주식회사(GS펌프 대표이사 김춘강)가 임펠러 및 가이드 베인에 스테인리스 재질을 적용해 해수용에 적합한 2마력 해수용펌프(GU-S1700M)를 10월부터 출시를 시작했다. 모델명 전원 정격출력(W) 온양정(m) 흡상높이(m) GU-S1700M 단상220V 60Hz 1700 32 6 압상높이(m) 최대흡상(m) 최대양수량(ℓ/min) 구경(mm,inch) 중량(kg) 26 8.5 450 50(2″) 27 지에스펌프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신제품 GU-S1700M은 흡.토출구가 플랜지 타입으로 제작되어 배관 설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임펠러 및 가이드 베인에 스테인레스 재질을 채용하여 해수를 이용하는 냉각기, 축양장, 횟집, 수족관, 선박등 부식성이 강한 환경에서 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팜한농 ‘한번에아리커’ 비료를 사용해 본 농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월동작물인 마늘∙양파 농가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번에아리커’는 ‘질산태 질소’가 함유된 ‘완효성 비료’로 원예작물의 생육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밭작물이 선호하는 ‘질산태 질소’가 작물의 초기 생육을 돕고, 꾸준히 용출되는 ‘완효성 비료’가 생육 후기까지 양분을 공급해 웃거름 시비 횟수를 줄여준다. 또한 황산칼리, 유황, 칼슘 등이 들어있어 작물의 품질 향상 효과도 크다. 전남 무안에서 양파를 재배하는 배석훈 농가는 “‘한번에아리커’를 사용했더니 웃거름 시비 횟수가 네 번에서 두 번으로 줄어 노동력과 인건비가 절감됐다. 또한 작황이 좋고 구 상태가 고른 것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경북 경주의 조석곤 양파 농가도 ‘한번에아리커’를 사용해 큰 효과를 경험했다. “기존에는 추비를 네 차례 줬으나 ‘한번에아리커’를 사용하니 추비로 액비만 한 차례 줬는데도 수확량이 좋게 나왔고, 노동력과 인건비도 절감돼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 의령에서 마늘과 양파를 재배하는 전춘원 농가는 “이번에 ‘한번에아리커’로 상품 양파를 평당 두 망 이상 수확했고, 마늘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