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학 작보협 상무이사는 “최근 농약과 관련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적재산권(IPR) 보호와 잔류허용기준(MRL) 및 수입허용량(IT)에 대한 국제적 동향 파악 및 국내의 합리적인 농약관리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MLR 및 IPR에 대한 최신정보를 교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바산트 파틸(Vasant Patil) 크롭라이프아시아 박사가 크롭라이프아시아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또 오토 클레인(Otto Klein) 크랍라이프 인터네셔널 박사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MRL 설정 절차 및 코덱스의 작물그룹화, EU의 IT에 대해 설명해 국내 업계 및 농진청, 식약청 관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