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겨울방학은 예비중1, 예비고1 학생들에게 단순한 휴식기가 아니다. 학년이 바뀌는 ‘전환기’인 만큼, 학습 격차를 줄이고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에 맞춰 메이드학원과 세이노학원이 예비고1·예비중1 학생을 위한 맞춤형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목동 수학학원의 예비고1·2·3 프로그램은 6명 정원 소수정예 수업이다. 4시간 집중 수업으로 개념 설명부터 문제풀이, 질의응답, 약점 분석까지 진행하며 학생의 수준에 따라 선행 및 심화 진도 조정이 가능한 맞춤형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1:1 개별맞춤 정규반에서는 고등 학교별 내신 대비 자료까지 제공해 학생별 목표에 따른 체계적 대비가 가능해 많은 추천을 받고 있다. 신도림 수학학원의 예비중1·2·3 겨울특강은 소수 정예 1:1 수업으로 초등과 중등 수학의 개념 차이를 완벽히 연결해주는 커리큘럼으로, ‘선행학습이 아닌 기초 강화’를 목표로 한다. 3시간 밀도 높은 수업 후에는 질의응답과 약점 보완 시간이 주어져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수학컨텐츠팀에서 자체 제작한 고퀄리티 교재와 내신·모의고사 대비 콘텐츠로 구성되어 학습 효율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 딸락주 산호세시 지방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한 ‘필리핀 농촌 개발 역량 강화’ 현지 연수를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공사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한 ‘필리핀 딸락주 산호세시 농촌지역 농촌형 사회적 경제 역량 강화’ 연수의 후속 사업이다. 공사는 해당 연수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사후관리사업 공모에서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연수에는 산호세시 시장, 부시장, 시의원 등 고위급 관계자가 참가했다. 농촌 개발 전문가의 강의와 심층 토론을 시작으로, 현지 농촌 마을, 교육시설 방문을 통한 지역 현안 진단부터 마을 개발 사업 사업화 방안과 제안서 작성 컨설팅까지 현장 중심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한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의 경험과 기술을 교류하고 이를 적용해 볼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말하며, 향후 한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희망했다. 신홍섭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현지 연수는 공사의 농촌 개발 경험을 현장에서 직접 공유하고, 산호세시와의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1월 10일 전북 정읍의 첨단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에서 국립농업과학원,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등 3개 기관이 참여한 ‘그린바이오 산업용 미생물 안전중복보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수립한 「제4차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2024~2028)」의 세부 이행 과정의 하나로 산업적 가치가 높은 미생물의 멸실을 예방하여 주요 농업생명자원에 대한 안정적 확보 및 관리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보유한 주요 미생물(총 323균주)은 정부가 지정한 국가 미생물 중앙은행인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은행(KACC)에 액화질소 및 초저온 냉동 방식으로 중복 보존된다. 이를 통해 한 기관에서 보관하던 미생물을 국가 차원에서 한 번 더 보관함으로써, 자연재해나 시스템 오류 등으로 인한 자원 유실 위험을 최소화하고 이중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보존된 미생물은 기탁기관의 승인 없이 출고되거나 공개되지 않으며, 최초 5년 동안 보존 후 5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보
찰진 식감과 감칠맛, 과학으로 입증된 한우의 우수성 ‘뭉텅뭉텅 썰어낸다’는 경상도 사투리에서 유래한 한우 뭉티기는 당일 도축한 한우 고기를 썰어 기름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우리 고유의 생고기 문화다. 일반적으로 ‘한우 생고기’라 불리며, 도축 직후 사후 강직이 해제되지 않아 쫄깃하고 찰진 식감과 깊고 진한 풍미를 가장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신선함이 생명인 한우 생고기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주대학교 동물자원학과(책임연구원 김학연)는 「한우 생고기 특성과 차별화 규명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도축 24시간 이내의 한우 생고기가 식감·풍미·위생성 등 모든 항목에서 뛰어난 품질을 보였으며, 이는 감각에 의존해왔던 ‘신선함의 기준’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도축 후 24시간 이내, 한우가 가장 ‘찰진 순간’ 고기는 도축과 동시에 빠르게 변화한다. 근육이 서서히 수축하고 단백질 구조가 바뀌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탄력과 촉촉함이 줄어든다. 이에 공주대학교 연구팀은 도축 후 시간 경과에 따른 한우 생고기의 변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도축 후 24시간 이내의 한우 생고기
글로벌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이 청년 일자리 확대와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11월 전국 주요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 품질관리직과 해외영업 등 다양한 직군의 현장 채용관을 운영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TYM은 11월 19일(수)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KB굿잡 대전 일자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1월 20일(목) SETEC Hall 1에서 진행되는 ‘외국인 취업·채용박람회’, 11월 25일(화)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는 ‘2025 무역의날 기념 KITA 채용박람회’까지 총 세 곳의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 대전에서는 옥천공장 품질관리직 중심의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서울에서는 해외영업 및 수출관리 직군을 중심으로 채용상담과 서류합격자 대상 1차 면접을 진행한다. 행사별 부스에서는 지원자들이 직무 이해를 높이고 회사의 비전과 일하는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TYM HR부 및 글로벌사업본부 관계자 등이 현장에 참석해 구직자 상담과 채용 절차를 지원한다. TYM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직무 중심의 공정 채용 문화를 강화하고, 향후 온라인 채용관 및 대
올 가을 잦은 비로 인해 마늘과 양파 정식(아주심기)이 지연되면서 많은 농가들이 생육 저하를 우려하고 있다. 정식이 늦어지면 뿌리 발육 부진을 비롯해 냉해 피해, 수확량 감소 등 복합적인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팜한농은 마늘, 양파 생육 개선과 수확량 증대에 좋은 ‘광분해 한번에아리커’와 ‘금황NS’ 비료를 추천한다. 월동작물인 마늘, 양파에 최적화된 ‘광분해 한번에아리커’는 비료 성분이 작물 생육기 전반에 걸쳐 서서히 용출되어 양분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여러 번 웃거름을 주지 않고 한 번의 시비만으로도 고품질 수확이 가능해, 농가의 노동력과 비용을 크게 절감해 준다. 국내 유일의 황질소 비료인 ‘금황NS’는 마늘, 양파의 맛과 향을 결정짓는 유황 입자가 1g당 약 2억 개(입자 크기 50μm) 들어 있다. 물에 잘 녹고 미생물에 의해 빠르게 이온화되어 작물에 신속하게 흡수된다. 생육 초기부터 수확기까지 꾸준히 황을 공급해 수확량 증대 효과가 우수하다. 팜한농 관계자는 “‘한번에아리커’와 ‘금황NS’를 함께 사용하면 뿌리 발달이 촉진되고 양분 흡수력이 향상돼 구근이 커진다”며, “마늘의 경우 쪽수도 늘어나 수익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경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 김장나눔행사가 국내 최초․최대 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에서 개최된다. 가락시장을 관리하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 사장 문영표)는 '가락시장 김장나눔 시민대축제 (이하 가락김장축제)'를 가락몰 3층 옥상공원인 '하늘공원'에서 11.17.(월) 오전 10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락김장축제는 2008년 처음 시작되어 2025년까지 지금까지 18년 간,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어온 가락시장 전통의 먹거리 나눔행사이다. 시장을 구성하는 유통인과 공사가 예산을 마련하고 시민․어린이․외국인 등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장을 담궈 서울시 1만 가구에 김치를 전하는 본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눔의 가치'를 각 기업과 단체에 선제적으로 전파하는 역할을 계속해왔다. 특히, 5인 이상 집합이 금지된 코로나19 시기('20~'22년)에도 HACCP 업체를 통한 완성 김치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가락시장의 김장 김치 1만 상자 기부는 지속되어왔다. 한편, 본 행사를 주관하는 (사)희망나눔마켓은 가락시장의 모든 구성원이 합동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10년)된 공익법인이다. 가락시장은 국내 최대 농수산물 집산
접목선인장은 화훼류 대표 수출 작목이자, 품종 보급률 100%인 작목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 화훼 연구 온실에서 새 접목선인장을 선보이는 평가회를 연다. 접목선인장은 비모란과 삼각주, 두 개 선인장을 이어 붙여 만든다. 우리나라는 꽃처럼 색이 화려한 품종 여럿을 개발, 지난해 기준 279만 달러어치를 미국, 네덜란드, 일본, 호주 등 17개 나라에 수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선인장 재배 농업인과 수출업체, 관련 연구자 등을 초청해 색상이 선명하고 잘 자라는(증식력) 4개 계통과 ‘아홍’, ‘연빛’ 등 기존 개발 우수 품종을 함께 선보인다. ▲접목선인장 ‘아홍’ ▲접목선인장 ‘연빛’ ‘원교 G1-360’ 계통은 진한 붉은색으로, 균형미가 우수하다. 어미 선인장을 중심으로 자식 선인장이 골고루 달려 균형미가 돋보이고 증식력이 우수하다. ‘원교 G1-361’, ‘원교G1-362’, 2계통은 밝은 황색이 선명하며, 조직이 비교적 단단해 수송성이 우수하다. ‘원교 G1-363’ 계통은 분홍색을 띤다. 기존에 강한 빛에 약했던 특성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업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사고 없는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뒷받침할 2026년도 ‘농작업안전관리자’를 신규 모집한다. 농작업안전관리자는 각 농가를 방문해 농작업 위험성 평가 및 위험 요인 진단·개선 조치 등 업무를 통해 농업 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과 실천을 유도하고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이행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12월 19일까지이며, 모집공고는 농촌진흥청과 9개 도 농업기술원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지원자는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안전·보건관리 실무경력 2년 이상 보유자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감독자 실무경력 1년 이상 보유자 ▲기타 농작업 안전관리에 경험역량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농작업안전보건기사 등 안전‧보건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 각 요건 가운데 하나 이상 충족해야 한다. 선발인원은 올해(40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88명이며, 근무 지역은 전국 44개 시군 가운데 1곳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농작업안전상담(컨설팅)이 진행된 20개 시군 농업인 및 농작업안전관리자 등 현장 의견을 기반으로 2026년부터 추진되는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 사업’이 한층 향
벨기에육류사무소(BMO)가 10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식음료 박람회인 Anuga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수많은 방문객들이 BMO 부스를 찾아 벨기에 육류 수출기업들과 만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Anuga 2025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핵심 주제로 삼았으며, 이는 유럽 육류 산업이 오랜 기간 품질, 장인정신, 그리고 안전성에 대한 헌신을 통해 구현해 온 가치이다. 혁신을 추구하면서도 전통을 존중하는 자세는 벨기에 육류 수출기업들이 깊이 공감하는 신념이다. 그들 중 다수는 세대를 이어 품질, 장인정신, 그리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온 가족기업들이다. 벨기에육류사무소는 8,000여 개의 참가업체 중 하나로서 참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업계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었던 것을 기쁘게 여겼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돼지고기 수입업체들이 벨기에 파트너들과 만나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이상적인 플랫폼이 되었다. Anuga 2025의 공식 파트너국으로서 한국은 올해 행사에서 강력하고 환영받는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Anuga의 파트너국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