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월 22일(월)부터 사과와 배를 비롯한 과수 5개 품목에 대하여 농작물재해보험 특정위험 보장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보험대상 품목은 사과·배·감귤·단감·떫은 감이며, 2. 22.(월)부터 3. 25.(금)까지 과수원 소재 지역농협 또는 품목농협을 통하여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대상은 보험대상 작물을 1,000㎡이상 경작하고, 보험가입금액이 300만원 이상인 농업인 또는 법인이다. 태풍.강풍.우박 피해를 주계약으로 보장이번 과수 특정위험보장 상품은 태풍(강풍), 우박 피해에 따른 과실 손해는 주계약으로 보장하고, 봄·가을에 발생하는 동상해(凍霜害)와 집중호우로 인한 과실손해 및 태풍(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나무손해는 특약으로 보장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과수 5개 품목의 특정위험 보장 상품의 경우, 34천 농가가 31천 ha에 대해 재해보험에 가입하였고, 우박·동상해 등 피해를 입은 1,762 농가에게 268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사과가 761농가에 217억원, 배가 735농가에 41억원, 떫은감이 223농가에 8.5억 등이다
태풍과 국지성 호우로 인해 올해 벼농사는 순탄치 않았고 어느 때보다 병충해의 피해도 많았다. 박기훈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 부장을 만나 세계적인 이상기후와 한반도의 아열대화 등기후·환경 변화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벼 신품종 개발과 재배기술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는 지난 60년대부터 우리나라 벼 품종 육성 및 재배기술 개발에 앞장서왔다. 60년대에는 쌀수량성 증대와 내도복성, 내병성 증대, 70년대에는 식량자급을 위한 다수성 벼 품종개발, 80년대에는 쌀 품질 향상과 냉해 등 재해에 안전한 동진벼 등 육성, 90년대에는 남평벼, 신동진벼 등과 직파기술 개발, 2000년 이후에는 품질 고급화와 재배안정성을 위한 고품질 복합내병성 품종으로 총 110종의 품종을 육성 보급하는 연구 성과를 보였다.“특히 벼맥류부는 농업인들에게는 수확의 기쁨과 소득 증대의 희망을 주고, 국민들에게는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위해 전국 각 지역에 적합한 벼와 맥류를 시험장에 직접 재배, 그 변화를 살피며 벼 성장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파종 시기와 수확 시기, 5개 권역으로 나뉘는 지역에 세부적으로 19개 권역으로 나뉘는 지역에 따라 어떤
구입한 물건에 대한 불만이 있을 때는 해당 제품의 서비스센터를 찾거나 소비자보호원에 이의를 제기한다. 그렇다면 농업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불만이 있을 때는 누구를 찾아 어디로 가야할까? 1977년 고양군 농촌지도소 농촌지도 업무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가나의 농업기술지도까지 농업현장에서 35년여를 보내며 현장전문가로 통하는 농촌진흥청 고객지원센터 안진곤 단장이 그 해답이다.1544-8572(일어서서 바로처리) 하겠습니다! 농촌진흥청의 고객지원센터는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원인을 찾아 중재를 하는 기관이다. 2005년 종합기술상담센터로 출발하여 2012년 마침내 대통령에 의한 고객지원센터로 정규 직제화하여 보다 체계적인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2012년 고객지원센터는 농촌진흥청의 민원을 접수하여 처리하는 총괄업무를 맡아 민원상담 콜센터를 운영하며 농촌 발전을 위해서 농업기술과 귀농 및 귀촌에 관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안진곤 단장은 1977년 농촌지도 업무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가나에서 30개월 간 농업기술을 지도한 경험을 가진 현장통으로 알려져 있다. 모든 것은 현장으로 통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그는 농업이 나라의 근간이며 농업이 살아야 국민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